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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아프리카 수업 : 아프리카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김유아 ㅣ 초록비책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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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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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page/152*220*30/558g
  • ISBN
9791191266078/1191266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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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지와 무관심, 오해와 편견에서 벗어나 세계시민의 눈으로 바라보면 떠오르는 젊은 대륙, 아프리카를 만날 수 있다! 미개한 모습의 사람들이 사는 원시의 땅, 가난과 굶주림, 전쟁과 갈등이 만연한 곳… 인종적 편견과 서구의 경제적 논리로 박제된 모습을 진짜인 양 받아들이고 있는 사이 아프리카는 새롭게 바뀌고 있다. 그리고 빠른 경제 성장률과 깨어있는 젊은 세대의 등장, 정치의 안정은 그 변화의 속도를 더 빠르게 하고 있다. 이 책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아프리카에 대해 잘못 알고 있던 고정관념과 꼭 알았으면 하는 기본적인 내용부터 아프리카의 가장 두드러진 문화적 특징과 아프리카화, 여전히 해결해야 할 아프리카 내 분쟁과 평화 그리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모습까지 우리가 지금껏 잘 알지 못하고 오해하고 있던 아프리카의 모습을 다각도에서 살펴보고 있다. 세계시민으로 왜곡되지 않은 아프리카 모습을 전달하는 데 각별한 관심이 있는 저자 김유아는 아프리카 지역학을 공부하고 유관기관에서 일하며 정보의 오류가 적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아프리카 자료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세계시민주의가 주요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지금 선입견을 버리고 세계시민의 눈으로 있는 그대로의 아프리카 모습을 바라본다면 현재와 미래의 파트너인 아프리카와 그곳에 사는 사람들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세계를 보는 눈, 즉 세계시민의식이 훨씬 넓고 풍부해질 것이다.
  • 무지와 무관심에서 생겨난 오해와 편견 우리가 알고 있는 아프리카는 어떤 모습일까? 앙상하게 마른 모습으로 파리 한 마리 쫓을 힘도 없는 아프고 힘든 흑인 아동, 끝없는 초원과 광활한 밀림, 그곳을 뛰노는 야생동물, 황량한 사막에 서 있는 미개한 모습의 사람들…. 이는 우리가 가장 많이 접해온 모습으로, 아프리카를 이야기할 때 일반적으로 떠오르는 이미지이다. 우리는 오랫동안 아프리카 대륙을 가난과 절망이 뒤덮고 있는 어두운 대륙으로만 알고 있었다. 이런 잘못된 인식과 편견은 왜 생겨난 것일까? 과거 아프리카 사람들은 서양 강대국에 의해 식민 지배와 노예무역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 이러한 배경으로 서구 사회가 빠르게 발전하는 동안 아프리카 국가들은 빈곤과 기아, 부정부패와 분쟁이라는 사회적 문제 속에서 발전에 도태되었다. 이에 국제사회는 아프리카의 상황을 돕기 위해 원조를 시작했고 아프리카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강조하면서 대중에게 아프리카를 항상 도움이 필요한 절망적인 대륙으로 인식하게 만든 것이다. 이러한 무지와 무관심 그리고 서양의 경제적 논리로 박제된 아프리카를 보고 있는 사이 아프리카 대륙은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빠른 경제성장률과 깨어있는 젊은 세대의 등장, 정치의 안정은 이러한 변화의 속도를 더 가속화하고 있다. 이제는 절망의 땅, 희망이 없는 땅이 아닌 희망의 대륙, 세계 마지막 성장 엔진, 떠오르는 젊은 대륙 아프리카를 다양하고 열린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아프리카에 대해 알아야 할 기본적인 내용부터 문화, 분쟁, 평화, 발전에 이르기까지 있는 그대로 아프리카 바라보기 우리나라에는 아프리카 관련 자료가 넉넉하지 않다.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관련 내용과 연구도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아프리카 교육 문제에 관심이 많은 저자 김유아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 지역학을 전공한 학문적 배경과 유관 기관에서 일한 경험을 살려 이 책을 집필했다. 이 책은 일반적으로 아프리카에 대해 잘못 알고 있던 고정관념과 꼭 알았으면 하는 기본적인 내용부터 아프리카의 가장 두드러진 문화적 특징과 아프리카화, 여전히 해결해야 할 아프리카 내 분쟁과 평화 그리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모습까지 세계시민교육에 필요한 주요 주제로 구성되어있다. 국내외 아프리카 관련 기관에서 발행하는 자료, 신문, 방송 등 언론 매체에 나온 정보를 바탕으로 현재의 아프리카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학계와 현장에서 공신력 있는 아프리카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콘텐츠의 정확도를 높였다. 아프리카 관련 자료가 넉넉하지 않고 그나마 있는 자료의 내용도 서구의 시각으로 해석된 것이 대부분일뿐더러 아프리카 관련 연구 또한 절대적으로 부족한 지금 정확하고 전문적인 아프리카 정보를 담아놓은 이 책은 있는 그대로의 아프리카 모습을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현재와 미래의 파트너인 아프리카의 국가들과 그곳에 사는 아프리카 사람들 그곳의 잠재력과 가치를 발견하며 키우는 세계시민의식 더 포용적이고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세계시민의식이 글로벌 교육목표로 떠오르고 있다. 차별과 배제의 대상이 아닌 현재와 미래의 파트너로 아프리카를 바라보는 시각은 세계시민으로 한 발짝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된다. 세계시민의 눈으로 아프리카를 바라본다면 차별과 배제의 대상이 아닌 아프리카 국가들이 지닌 잠재력과 가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와 미래의 파트너인 아프리카에 ...
  • 추천사 들어가며 약어 표기 1부 아프리카 다시 배우기 1장 아프리카 대륙에 대해 알아야 할 중요한 오류들 아프리카는 한 국가가 아니다|아프리카에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한다|아프리카의 과거와 현재 2장 아프리카에 대한 오해와 편견 아프리카에는 흑인만 산다?|백인이 흑인보다 우월하다?|아프리카는 항상 덥다?|아프리카는 위험하다?|아프리카 사람들은 가난하기 때문에 도와줘야 한다?|아프리카에는 역사가 없다? 2부 문화로 보는 아프리카 1장 아프리카 문화적 혼성과 평화적 공존 11개 공식 언어를 사용하는 남아프리카공화국|세이셸의 크레올어|에티오피아의 신년 축제, 엔쿠타타쉬|종교의 자유가 인정되는 세네갈|이슬람 여성의 전통 의상 착용 논란 2장 세계화와 아프리카화 세계화가 아프리카에 미치는 영향|세계화속에서의 아프리카화|자국어는 국가정체성의 다른 이름 3부 분쟁으로 보는 아프리카 1장 분쟁의 씨앗이 된 아프리카의 허수아비 정부 도둑정치와 선거 민주주의 도입|아프리카 전통 체제와 접목된 장기집권|아프리카식 민주주의? 르완다의 폴 카가메 대통령 2장 대내외적 이해관계에 의한 분쟁 코트디부아르 내전|...
  • 유네스코가 정의하는 세계시민교육은 ‘학습자들이 더 포용적이고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식, 기능, 가치, 태도를 길러주는 교육’이다. 오랫동안 소외되었던 주제인 아프리카는 이러한 주요 학습목표 달성을 위해 사례로 배우고 연구해야 할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불평등과 빈곤의 아이콘으로 왜곡된 이미지를 갖고 있던 아프리카를 차별과 배제의 대상이 아닌 다양성으로 인식하는 것은 더 포용적이고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핵심 개념이 될 것이다. (…) 이 책은 일반적으로 아프리카 대륙에 대해 잘못 알고 있던 고정관념과 꼭 알아야 할 개관을 먼저 정리하고, 아프리카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인 문화적 혼성과 아프리카화, 여전히 해결해야 할 아프리카 내 분쟁과 평화 그리고 아프리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범분야적 노력 등 세계시민교육의 주요 주제별로 구성해놓았다. - p11~14 아프리카 대륙은 한반도(22만㎢)의 약 140배이며 미국, 스페인,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동유럽, 중국, 인도, 일본, 영국을 합친 크기와 비슷하다. 우리가 아프리카 대륙을 실제 크기보다 작게 인식하고 있는 것은 메르카토르 투영도법의 오류에 원인이 있다. 메르카토르 투영도법에 표기된 아프리카는 실제 크기보다 작다. 그러나 골-피터 투영도법으로 보면 이와 반대로 보인다. (…) 데이비드 우드워드는 지도가 세상을 바라보는 창이나 창의 형태와 위치 그리고 창의 시야는 지도 제작자가 결정한다고 비판한 바 있다. 객관적으로 측량한 이미지 또한 단지 진실의 일부분이라며, 지도는 문명권에 따라 각각 달리 그려진다고 지적했다. (…) 일반적으로 아메리카 대륙이나 아시아 대륙 등에 위치한 국가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각 국가명을 지칭하는 데 반해 아프리카 국가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특정 국가명이 아닌 ‘아프리카’라고 통칭하는 경향이 있다. 마치 아프리카라는 국가가 있는 듯이 말이다. 또한 아프리카 국가로 에티오피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냐, 가나, 나이지리아 정도만 들어봤을 뿐 구체적으로 아프리카 대륙에 얼마나 많은 국가가 있는지 알지 못한다. - p31~35 아프리카 출신 사람이면 다 흑인일까? 그렇다면 흑인은 모두 아프리카계일까? 단순하게 얼굴색으로만 어디 출신인지 판단하는 것은 많은 오류를 낳을 수 있다. 얼굴색이 검다고 해도 미국인일 수 있고 멕시코 사람일 수도 있다. 반대로 얼굴이 하얗거나 황갈색 빛이어도 아프리카 사람일 수 있다. 이처럼 피부색으로만 출신 국가를 판단하는 것은 아주 위험하고 편협한 시각이다. (…) 흑인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 아프리카에 대한 오해와 편견은 결국 누군가가 그들을 갈취해 우위에 서기 위해 만들어낸 허상일지 모른다. 20여 년 전 장 베르나르와 같은 여러 학자가 연구를 통해 같은 혈액형의 백인과 흑인은 서로 다른 혈액형의 같은 인종보다 더 강한 유전학적 유사성을 보인다는 점을 밝혀냈다. 백인, 황인, 흑인 등 피부색에 따른 인종적 구분이 별다른 의미를 갖지 못한다는 것은 이미 오래전에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다. - p53~57 2018년 4월 아프리카 남동부에 위치한 구 스와질랜드의 국왕 음스와티 3세가 독립 50주년과 자신의 50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행사에서 국명을 스와질랜드에서 에스와티니로 바꾸겠다고 공표했다. 에스와티니는 스와티어로 ‘스와지인들의 땅’을 뜻하며 영국 식민지 이전 국명이다. (…) 여러 가지 정책적 비용을 감수하면서라도 국명을 변경하는 것은 탈식민주의를 실천하고 식민지 이전의 국가정체성을 되찾고...
  • 김유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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