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내 마음의 들꽃 산책 
이유미 ㅣ 진선BOOKS
  • 정가
16,000원
  • 판매가
14,400원 (10% ↓, 1,600원 ↓)
  • 발행일
2021년 05월 11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416page/128*189*39/458g
  • ISBN
9791190779326/1190779323
  • 배송비
무료배송
  • 배송예정일
07/01(금) 배송완료예정
  • 현 보유재고
100 권 이상
  • 주문수량
  • 바로구매 북카트담기
  • 제휴몰 주문 시 고객보상, 일부 이벤트 참여 및 증정품 증정, 하루/당일 배송에서 제외되므로 참고 바랍니다.
  • 상세정보
  • 식물에 진심인 식물학자와 평생 들꽃을 기록한 사진작가의 이야기 들꽃과 함께한 일 년, 이유미 송기엽의 식물 산책 에세이 사계절 동안 만난 들꽃들, 그 반짝이는 식물 이야기 식물은 무심한 듯 오롯이 우리 곁을 지켜 주는 다정한 이웃이다. 계절의 변화에 따라 식물의 일생은 고요하고 잔잔하게 흘러가는 듯 보이지만, 사실 식물은 그 안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변화한다. 새순이 돋고, 꽃이 피고 지고, 잎을 떨구고 추운 겨울을 맞이하면서 식물은 그 고유한 모습으로 우리를 매료시킨다. 《내 마음의 들꽃 산책》은 봄부터 겨울까지 일 년 동안 만나 온 이 땅의 들꽃에 대한 기록이다. 사진작가가 열정을 다해 찍은 사진과 식물학자가 마음으로 써 내려 간 글을 한데 엮어, 식물의 일 년 열두 달을 아름답게 소개했다. 때론 풀지 못하는 숙제 같고, 때론 위로이자 영감이 되어 주는 들꽃들. 내 마음속 들꽃을 찾아 숲속을 산책하듯 살아간다면, 평온하면서도 반짝이는 하루하루가 이어지지 않을까?
  • “책장을 넘기다, 문밖을 나섰을 때 매일 지나치던 길목에서 새삼 피고 지는 꽃들이 눈에 들어왔으면 합니다.” 들꽃에 대한 애정을 꾹꾹 눌러 담아 적은 식물 산책 에세이 《내 마음의 들꽃 산책》은 우리 식물을 보존하고 알리기 위해 노력해 온 이유미 식물학자와 꽃 사진의 불모지를 가꿔 온 고 송기엽 사진작가가 이 땅의 들꽃과 함께한 일 년 열두 달의 기록이다. 한라에서 백두까지 산으로 섬으로 전 국토를 누비며 함께 식물을 관찰했던 이들의 소중한 인연이 한 권의 책으로 탄생했다. 《내 마음의 들꽃 산책》은 식물을 평생 함께할 반려이자, 마음을 다해 연구할 대상으로 지켜 온 식물학자의 ‘식물을 향한 연서’이자, 평생 들꽃의 모습을 가장 솔직하고도 아름답게 기록하고자 했던 사진작가의 애틋함과 깊은 애정을 담은 작품이다. 봄꽃이 피는 3월부터 무성한 여름과 가을을 지나 추운 겨울까지 사계절을 지나며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식물을 소개한다. 더불어 식물의 모양과 향기, 생태에 관한 식물학적 지식을 살펴보고, 식물의 집안에 따라 꽃 이름을 구분하고, 꽃이 남긴 흔적인 열매를 알아가는 등 식물과 한층 가까워지는 방법이 차곡차곡 담겨 있다. 위로가 되어 준 내 마음속 들꽃을 찾아서 이 책에서 이유미 저자는 “숲속의 꽃들에게 매번 마음을 빼앗기고 헤어 나오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꽃 하나하나의 모습과 빛깔, 생태가 그 어느 하나도 예측되는 것이 없고 식상한 모습을 찾을 수 없기 때문”이라 말하며, 처음 식물에 눈뜨게 되었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마음속에 간직했던 식물과의 소중한 순간을 정감 어린 목소리로 써 내려 간다. 예상치 못한 순간 마주해 더욱 반가웠던 ‘한계령풀’, 가장 보고 싶고 그리운 ‘풍선난초’와 ‘해국’, 소중한 사람과 함께해서 더욱 행복했던 ‘아까시나무’까지 간직했던 들꽃과의 추억을 갈무리해 일상에 지친 우리의 마음을 위로해 준다. 들꽃이 전해 주는 그 정다운 격려가 당신의 마음에도 다다르기를 바란다.
  • 1부 아름다운 풀꽃 산책 3월 노루귀|복수초|꿩의바람꽃|모데미풀|한계령풀|동의나물|흰얼레지|변산바람꽃 4월 깽깽이풀|애기나리|금강애기나리|설앵초|현호색|솜나물|산괴불주머니|개별꽃 5월 은방울꽃|피나물|삼지구엽초|연영초|매발톱꽃|금낭화|애기똥풀|홀아비꽃대 6월 감자난초|타래난초|광릉요강꽃|자란|풍선난초|나도풍란|큰방울새란|주름제비란 7월 꿀풀|분홍바늘꽃|원추리|섬초롱꽃|삼백초|뻐꾹나리|갯취|백리향|백두산의 들꽃 8월 줄|물봉선|물달개비|부레옥잠|물매화|털동자꽃|물질경이|산부채 9월 약모밀|컴프리|자주닭개비|수박풀|자운영|달맞이꽃|토끼풀|미국자리공|석산|서양민들레 10월 구절초|갯쑥부쟁이|구름국화|왕고들빼기|꽃향유|배초향|야고 11월 갈대|큰천남성|수크령|박주가리|잔디|비짜루|띠 12, 1, 2월 한란|해국|수선화|석위|달뿌리풀|가을강아지풀|박새 2부 행복한 나무 산책 3월 풍년화|삼지닥나무|붓순나무|계수나무|히어리|백서향 4월 벚나무|조팝나무|앵도나무|사스레피나무|분꽃나무|병아리꽃나무 5월 아까시나무|등칡|찔레꽃|철쭉|함박꽃나무|병꽃나무와 붉은병꽃나무|모과나무|...
  •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는 어느 봄날, 풍선이 부풀어 오르듯 꽃망울이 커져 그 화려한 꽃송이를 한껏 벌려 놓으면 수많은 꽃잎이 포개어 달립니다. 그 꽃잎 사이에는 더욱 밝고 선명한 노란색 수술이 가득 모여 있는데, 수술 속을 헤치면 도깨비방망이처럼 돌기가 난 연둣빛 암술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낮에 빛이 있어야만 펼쳐 내는 복수초의 꽃잎은 윤기로 반짝입니다. 그렇게 웃고 있는 복수초의 꽃잎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절로 내 마음도 환해지지요. - [복수초] 중에서 한계령풀과의 조우를 생각하면 아직도 꿈을 꾸는 듯합니다. 아주 오래전이었습니다. 점봉산에서 길을 잃었습니다. 지금처럼 진동리 계곡에 길도 잘 나 있지 않고 차도 깊이 들어갈 수 없던 시절, 산 아래서 잠을 자고 새벽같이 길을 나섰는데 하루 종일 비가 왔습니다. 온종일 먹지도 앉지도 못하고 한치 앞이 안 보이는 비구름 속에 갇혀 헤매다 길을 잃은 것이지요. 헤어 나올 수 없는 산이 정말 무서웠습니다. 그러다 문득 들어선 어느 골짜기, 눈이 환해질 만큼 큰 한계령풀 군락이 있었습니다. 얼마나 반갑던지요. - [한계령풀] 중에서 대부분의 식물은 달콤한 꿀과 꽃가루를 만들어 곤충을 부르는데 난초는 절반 정도만 이 방식을 채택한답니다. 어떤 난초는 특별한 향기로 곤충을 유인하고, 심지어 꿀과 꽃가루가 없으면서도 꿀과 꽃가루가 있는 다른 난초와 똑같은 모양을 하고는 순진한 곤충들이 날아와 꽃을 찾아 헤맬 때 꽃가루받이를 이루어 내기도 합니다. 더욱 지능적인 속임수도 있습니다. 꽃잎 모양을 암벌의 모습과 아주 비슷하게 만들어서 어리숙한 수벌이 찾아오게 하는 난초가 있습니다. 더욱 교활한 것은 꽃잎의 생김새는 물론 촉감, 심지어 향기까지도 암벌의 체취를 모방한다고 합니다. 물론 이 정도로 심하게 영리한 난초는 우리 땅의 수수한 난초 중에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요. - [6월 세상에서 가장 진화한, 그리고 가장 아름다운 난초들의 세상] 중에서 우리가 좋아하는 꽃 중에 저녁이 올 즈음 환하고 노란 꽃이 피는 ‘달맞이꽃’이 있습니다. 마음까지 밝게 만드는 꽃도 좋지만 씨앗에서 기름을 짜서 유용하게 쓰지요. 농사짓는 땅을 비옥하게 하려고 일부러 심는 ‘자운영’은 이제 정서적으로도 우리와 딱 맞는다는 느낌입니다. 도로의 화단에 심어져 진노란색 꽃으로 주변을 환하게 하는 꽃은 ‘원추천인국’입니다. ‘팬지’처럼 일부러 심었는데 야생으로 뛰어나가 스스로 살아가는 꽃들도 있답니다. 네잎클로버의 행운이 담겨 있는 ‘토끼풀’도 알고 보면 귀화 식물입니다. 무조건 배척하기에는 각각의 식물들이 갖는 위치와 처지가 너무 다르지요. - [9월 귀화 식물, 나도 이 땅이 좋아!] 중에서 ‘산수국山水菊’은 한자 그대로 산에서 피며 물을 좋아하는 국화처럼 풍성하고 아름다운 꽃이어서 붙은 이름입니다. 꽃 빛이 아주 특징적인데 그 색깔의 변화가 놀랄 만큼 변화무쌍하고 아름답습니다. 예를 들면 흰색으로 피기 시작한 꽃들은 점차 시원한 청색이 되고, 다시 붉은 기운을 담기 시작하며, 나중에는 자색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또 토양의 조건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토양에 알칼리 성분이 강하면 분홍빛이 진해지고, 산성이 강하면 남빛이 더욱 더 강해집니다. 그래서인지 이 꽃의 꽃말도 ‘변하기 쉬운 마음’입니다. - [산수국] 중에서 이 아름다운 구상나무는 조경수로도 아주 멋집니다. 특히 한라산의 구상나무는 줄기가 아래까지 늘어져 빼어난 자태를 뽐냅니다. 한동안 구상나무를 심으려는 노력들이 여기저기에서 있었는데, 갑자기 심어진 나무들이 적응을 하기 못하더군요. 게다...
  • 이유미 [저]
  • 전체 0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인터파크도서는 고객님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과 반품에 드는 비용은 고객님이 지불케 됩니다.
단,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은 무료로 반품 됩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상품을 공급 받은 날로부터 7일이내 가능
공급받으신 상품의 내용이 표시,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혹은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상품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경우 소비자의 고객변심에 의한 교환은 상품의 포장상태 등이 전혀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가능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구매확정 이후(오픈마켓상품에 한함)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물품의 가치가 떨어진 경우
포장 개봉되어 상품 가치가 훼손된 경우
다배송지의 경우 반품 환불
다배송지의 경우 다른 지역의 반품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습니다.
1개 지역의 반품이 완료된 후 다른 지역 반품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고상품의 교환
중고상품은 제한된 재고 내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므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오픈마켓 상품의 환불
오픈마켓상품에 대한 책임은 원칙적으로 업체에게 있으므로, 교환/반품 접수시 반드시 판매자와 협의 후 반품 접수를 하셔야하며,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송예정일 안내
인터파크 도서는 모든 상품에 대해 배송완료예정일을 웹사이트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직배송 상품>
상품은 월~토요일 오전 10시 이전 주문분에 대하여 당일 출고/당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상품은 서울지역/평일 주문분은 당일 출고/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며,
서울외지역/평일 주문분의 경우는 오후 6시까지 주문분에 대하여 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단, 월요일은 12시까지 주문에 한함)
상품은, 입고예정일(제품출시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
~ 상품은 유통특성상 인터파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상품으로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기준출고일:인터파크가 상품을 수급하여 물류창고에서 포장/출고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
<업체 직접배송/오픈마켓 상품>
~ 상품은 업체가 주문을 확인하고, 출고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2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5일이내 출고가 시작되지 않을시, 오픈마켓 상품은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되며, 고객님께 품절보상금을 지급해 드립니다.
배송비 안내
도서(중고도서 포함)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잡지/만화/기프트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를 함께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잡지/만화/기프트/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하시면 :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을 구매시 : 업체별로 상이한 배송비 적용

   * 세트상품의 경우 부분취소 시 추가 배송비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북카트에서 배송비없애기 버튼을 클릭하셔서, 동일업체상품을 조금 더 구매하시면, 배송비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배송 안내
인터파크도서에서는 국내에서 주문하시거나 해외에서 주문하여 해외로 배송을 원하실 경우 DHL과 특약으로 책정된 요금표에
   의해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보다 배송요금을 크게 낮추며 DHL(www.dhl.co.kr)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외배송은 도서/CD/DVD 상품에 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른 상품을 북카트에 함께 담으실 경우 해외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배송 서비스는 인터파크 도서 회원 가입을 하셔야만 신청 가능합니다.
알아두세요!!!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업체의 배송지연시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유통의 특성상 출고기간은 예정보다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습니다.
택배사 배송일인 서울 및 수도권은 1~2일, 지방은 2~3일, 도서, 산간, 군부대는 3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0개
  •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