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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의 자기 집을 찾아라 : 선화상인 법문집
선화상인, 정원규 ㅣ 비움과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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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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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page/149*226*21/53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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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0160758/116016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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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염불ㆍ참선ㆍ간경ㆍ주력수행 통해 본래면목 되찾기 불교 수행의 핵심을 집약한 선화상인 법문의 결정판! “불법에 따라 수행하여 걸림이 없고 막힘이 없으며, 남도 없고 나도 없으며, 크고 작은 것도 없고, 안과 밖이 없으며, 시작도 끝도 없는 경계에 이르러 반본환원(返本還原)하면 우리의 본래면목을 얻고, 진정한 자유를 얻는다.” 이 책은 염불, 참선, 간경, 다라니(주력)수행을 비롯한 여러 수행방법을 통해 우리 모두의 불성(佛性)이자 자성(自性), 본래면목(本來面目)을 되찾는 방법을 실천적으로 소개한 불교수행 지침서라 할 수 있다. 근현대 지구촌을 대표하는 선지식인 선화상인(宣化上人)은 책의 제목 그대로 『본래의 자기 집(불성)을 찾아라』 하는 명제를, 당신의 체험담과 현실생활 속에서 부딪치는 경계를 극복하는 지혜를 담아 구도자들에게 전수하고 있다. 선화상인은 중국 선종 오가의 법을 모두 이은 허운대사의 법제자로서 위앙종(?仰宗)의 법맥을 전수 받아 제9대 조사가 된 고승이다. 관세음보살의 현신(現身)으로 추앙받는 근ㆍ현대 중국불교의 큰 스승이로, 미국불교를 개창한 일대종사(一代宗師)이기도 하다. 선화상인은 1918년 중국 길림성 쌍성현에서 태어나서 격동의 혼란기에 중국인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며 중생구제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중국이 공산화된 후 홍콩을 거쳐 미국으로 건너가 서양인들에게 불법을 홍포하다가 1995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왕생극락 하였다. 선화상인은 염불, 참선, 다라니 독송, 간경, 계율 등 불교의 대표적인 수행방편을 모두 아우르면서 각자의 근기에 맞는 방편을 택하여 계(戒), 정(定), 혜(慧)를 균형 있게 닦도록 하여 탐(貪), 진(瞋), 치(癡)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함을 항상 강조하였다. 이 책은 본래의 자기를 깨닫는 법, 인과법, 보현행원의 실천, 수행법 일문일답, 번뇌를 벗어나는 지혜의 말씀 등 상인의 법문 가운데 핵심적인 내용을 한 권에 모두 모은 선화상인 법문의 결정체라고 볼 수 있다. 상인의 법문은 실제적이고 현실적이며, 무엇보다 실생활에서 실천을 중요하게 여겼다. 바쁜 현대인들의 삶을 꿰뚫어보고, 불법의 핵심을 다양한 일화와 구체적인 비유를 통해서 이해하기 쉽게 전한다. 아무리 많은 경전을 읽고 난행ㆍ고행을 하더라도 삶속에서 실천하고 점검하지 않는다면 득력하거나 깨달음을 얻기 어렵기 때문이다. 다양한 수행과정에서 구도자의 탐욕과 어리석음, 분노가 이전보다 줄어들지 않으면, 깨달음을 얻는 것은 요원한 일이다. 열심히 수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 불법에 대한 바른 안목을 갖추고 아는 바를 실천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선화상인은 바로 이 점을 법문 곳곳에서 깨우쳐주고 있다.
  • 본래의 자기 집을 찾아라 불가사의한 경계 20 모든 부처의 어머니 24 맹목적으로 수행하지 말라 28 불법은 평등하여 높고 낮음이 없다 41 오직 무상을 생각하여 방일하지 말라 45 선정쌍수(禪淨雙修) 49 진정한 자유 52 사욕이 없어지면, 천리(天理)가 드러난다 57 공함[能空]과 공해지는 것[所空]도 공하다 62 생각 생각에 진리를 비추다 65 누가 나이며, 나는 누구인가? 71 정적광통달(靜寂光通達) 74 생사는 자기가 주재해야 한다 80 생사를 마치지 못하는 것이 병이다 86 날뛰는 마음을 쉬면, 쉼이 바로 깨달음이다 93 평상심이 도다 99 열 가지 법계는 한마음을 떠나지 않는다 일체유심조 106 불법계 111 보살법계 116 연각법계 125 성문법계 133 천상법계 139 아수라법계 145 인간법계 152 축생법계 154 아귀법계 159 지옥법계 163 십계일심 166 인생의 실상 업(業)과 정(情) 172 나쁜 병을 소멸하는 근원 177 만족을 알면 항상 즐겁다[知足常樂] 181 가정의 핍박 183 말법시대의 위기 ...
  • ※ 선(禪)은 모든 부처의 어머니로서 시방의 모든 부처는 선정으로부터 탄생하는 것이다. 그대가 만약 선정의 공부가 없으면 깨달을 수 없으며, 성불할 수 없다. 선정의 공부를 닦는데 있어서는 우선 인욕을 닦아야 한다. 남들이 참을 수 없는 것을 참아야 하며, 일반인이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어야 하며, 일반인이 수행할 수 없는 이 수행문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선정을 닦으려면 남이라는 상[人相], 나라는 상[我相], 남자라는 상, 여자라는 상, 옳다는 상, 그르다는 상, 있다는 상[有相], 없다는 상[無相]을 떠나야 한다. 그대가 있다는 상[有相], 없다는 상[無相]을 떠나야 비로소 정(定)에 들 수 있으며, 그대가 단지 있다는 상[有相]을 떠날 수 있으나 없다는 상[無相]은 떠날 수 없으면, 여전히 정에 들 수 없다. 그대가 비록 없다는 상[無相]을 말하지만 여전히 하나의 없다는 상[無相]이 존재하면, 이것은 곧 해탈의 경계에 이를 수 없으며, 그대는 여전히 집착하는 바가 있는 것이다. 남이라는 상[人相], 나라는 상[我相]을 떠나면 나가 없는데, 만약 남이라는 것이 있으면 그것도 떠나지 못한 것이다. 그대에게 남이라는 상이 없어도 여전히 나라는 상이 있으면 떠나지 못한 것이다. 따라서 남이라는 상[人相], 나라는 상[我相]도 모두 떠나야 한다. 남자라는 상, 여자라는 상을 떠나면, 남자라는 상이 있는 것을 모르며, 여자라는 상이 있는 것을 모른다. 이미 남자라는 상, 여자라는 상이 없다면 욕심도 없을 것이며, 욕심이 없으면, 이것이 비로소 청정한 본원의 묘진여성(妙眞如性)이다. 그대의 청정한 본원의 묘진여성은 하나의 옳다는 상도 없고 하나의 그르다는 상도 없다. 따라서 옳고 그른 두 가지의 상도 전혀 얻을 수 없다. (25p) ※ 이전에 중국에 영명(永明) 연수(延壽)선사가 있었는데, 그는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그분은 하루에 10만 성(聲)의 염불을 하면서도 여전히 손님을 맞이하고 출입하였다. 정식의 예불을 다 마친 후 그렇게 10만 성의 염불을 하신 것이다. 그분이 한 번 염불을 하면, 눈이 열린 사람은 그의 입에서 한 분 화신불의 부처님 모습이 나타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분의 염불공부는 가장 좋았다. 영명 연수선사가 다음과 같이 말씀한 적이 있다. “선이 있고 정토가 있으면, 마치 호랑이가 뿔을 단 것같이 현생에는 사람의 스승이 되고, 내생에는 불조가 되리라.[有禪有淨土, 猶如帶角虎, 現世爲人師, 來生作佛祖.]” 즉 참선을 하면서 또한 염불을 하거나, 염불을 하면서 참선하는 것을 선정쌍수하고 한다. 참선은 염불을 장애하지 않고, 염불도 참선을 장애하지 않는다. 참선이 염불이고, 염불도 참선이다. 왜냐하면 참선은 바로 실상의 부처를 참구하며, 실상의 부처를 염하는 것이다. 그대가 진정으로 참선을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정토(염불)을 반대하지 않을 것이다. 진정으로 정토를 이해하는 사람도 참선을 반대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이것을 “선이 있고 정토가 있으면, 마치 호랑이가 뿔을 단 것과 같다.”고 한 것이다. 호랑이는 본래 기세가 대단한데 만약 머리에 뿔이 더 난다면 얼마나 더 대단할 것인가? 그대가 만약 이렇게 수행한다면 바로 “선이 있고 정토가 있는” 것으로서 현생에서 사람의 스승이 될 수 있고, 인천(人天)의 인도자가 될 수 있다. 그리고 그대는 내생에는 반드시 부처를 이루거나 조사를 이룰 것이다. 따라서 참선과 염불은 가장 좋은 것이다. 우리가 지금 참구하는 화두는 “염불하는 자가 누구인가[念佛是誰]?”이며, 이것은 근본상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고, 모든 생사의 근본을 찾아내는 것이다. 그래서 비로소 ...
  • 선화상인 [저]
  • 정원규 [저]
  • 경남 진주에서 출생하여 경북대 중어중문학과를 나왔다. 중국에서 연수와 파견근무를 하던 중 접한 중국의 불서와 중국의 고승에 감명을 받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불교에 입문한 이후 경전 연구, 염불, 능엄주 지송, 참선 등의 수행을 통해 마음을 밝혀 견성하기 위해 정진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오대산 노스님의 인과이야기], [염불, 모든 것을 이루는 힘], [선화 상인 능엄신주 법문], [선화 상인 능엄경 강설](상, 하), [허공을 타파하여 마음을 밝히다], [내 이름을 부르는 이 누구나 건너리], [부처님 말씀 그대로 행하니], [생사의 근본에서 주인이 되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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