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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게 소리쳐! : 세상을 바꾸려는 십대들의 명연설문
아도라 스비탁, 김미나, 카밀라 핀헤이로 ㅣ 특별한서재 ㅣ Speak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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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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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page/154*221*24/498g
  • ISBN
9791167030153/11670301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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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세계를 흔든 용감한 청소년들의 연설문 십대에게는 세상을 바꿀 힘이 있다! TED 강연자 아도라 스비탁의 세계 최초 청소년 연설문 모음집! 세계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킨 감동의 젊은 목소리와 그들의 이야기를 만나다 전 세계 청소년들의 명연설을 모은 『더 크게 소리쳐!』가 출간되었다. 저자 아도라 스비탁 역시 열두 살에 TED 콘퍼런스에서 ‘어른들이 어린이에게서 배울 만한 것들’이라는 제목으로 연설을 한 작가이자 공개 연설가다. 그의 연설은 500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으며, 4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세상에 영감을 주는 젊은 목소리의 중요성을 설파하는 아도라 스비탁은 전 세계 청소년의 연설문을 모은 『더 크게 소리쳐!』를 통해, 다음 세대가 무엇을 이루어낼 수 있는지 보여주고자 하였다. 세계 각국 청소년 45명의 연설문과 독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24명의 청소년 이야기가 실린 이 책에서는 기후변화, 환경 보호, 정치, 교육, 사회적 소외, 정체성, 장애인 인권 등 우리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한 번쯤은 생각해봐야 하는 주제들을 다루었다. 기후변화를 방관하는 이들에게 강도 높은 비판을 던진 그레타 툰베리부터 최연소 유니세프 친선대사인 배우 밀리 바비 브라운, 성소수자의 권리를 옹호한 싱어송라이터 트로이 시반 등 독자들은 이 69명의 용감한 청소년들을 통해 세상을 바꾸려는 용기가 무엇인지 배우게 된다. 여러분은 어느 누구보다 여러분의 아이들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그들이 빤히 보고 있는 눈앞에서 그들의 미래를 훔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레타 툰베리, 유엔 기후 총회(COP24) 연설(본문 29쪽) 세계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세계가 스스로 변할 수는 없습니다. 바로 제가 그리고 여러분이, 우리가 그 변화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말랄라 유사프자이, 뉴욕 유엔 총회 연설(본문 156쪽) 단 한 번의 연설이 세상을 뒤바꿀 순 없다. 그 사실을 알면서도 끊임없이 목소리를 높이는 『더 크게 소리쳐!』 속 청소년들의 연설에는 우리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혹은 바꿔야만 한다는 신념이 존재한다. 이는 삶의 목표를 찾는 청소년들에게 영감을 주며, 세상을 위해 작은 변화부터 실천할 수 있음을 깨닫게 한다. “우리는 지금 행동에 나서야 합니다.” 의심하고, 질문하고, 실천하라! 우리 청소년들은 ‘질문이 사라진 교실’에 앉아 있다. 당장 입시 공부만으로도 바빠, 다른 일에 의문을 갖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이 훗날 세상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의심하고, 질문하고, 실천하는 힘이 필요하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최선인지 의심하고,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질문하고,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다. 역자 역시 이 책을 만난 후 작은 변화를 실천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변화’는 공짜가 아니다. 대체품들을 구비하는 데 쏠쏠한 돈이 들어갔고 앙증맞은 손가방으로는 턱도 없는 물건들을 들고 다녀야 하고 설거지 거리도 늘어났다. 나에게 이 모든 불편함을 감수하게 만든 것은 별안간 없던 신념이 움터서가 아니었다. ‘세상이 바뀌어야 한다’고 힘껏 소리 내어 외친 이 아이들 때문이었다. 그들이 던진 ‘더 불편한’ 질문들 때문이었다. -옮긴이의 글에서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자.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가 더해져 세상은 더 나은 방향으로 움직일 것이다. 『더 크게 소리쳐!』는 지금 이 순간에도 ‘질문이 사라진 교실’에 앉아 공부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마음속에 세상을 바꾸겠다는 작은 변화의 불씨를 심어줄 단 한 권의 책이다.
  • 들어가며 1. 기후변화_뜨거워진 지구의 신음 소리가 들리지 않나요? 힙합으로 기후 정의를 노래해요_시우테즈칼 마르티네즈 어른들이 나설 때까지 우리는 학교에 가지 않을 거예요_그레타 툰베리 우리가 외면하는 동안 지구의 미래가 사라져가고 있습니다_아누나 데 베버 2. 환경 보호_바로 지금, 행동에 나서야 해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세요_세번 컬리스 스즈키 걸스카우트 백 년 역사를 바꾼 숲의 영웅들_리아논 톰티셴·매디슨 보르바 발리의 바다에서 플라스틱을 몰아낸 자매_멜라티·이사벨 위즌 생각 없이 버리는 삶을 버리세요_로렌 싱어 3. 과학_과학으로 희망의 씨앗을 심어요 식물 뿌리의 못생긴 혹으로 세계 식량 위기를 해결하려고요_에머 히키·시아라 저지 치매를 연구하는 열다섯 살의 과학자_크르틴 니띠야난담 우주를 향한 나의 꿈을 나는 믿어주었어요_티에라 플레처(네 귄) 독학한 코딩 실력으로 1억 장학금을 받은 고교 중퇴자_자크 라타 4. 발명_작은 아이디어 하나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수 있어요 췌장이 어디에 붙어 있는지도 몰랐어요_잭 안드라카 로봇 팔로 사람들에게 더 나은 삶을 만들어줄 수 있다면_이스턴 라샤펠 시에라리온의 ...
  • 제 이름은 그레타 툰베리입니다. 저는 열다섯 살이고 스웨덴에서 왔습니다. 저는 지금 기후 정의를 위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웨덴은 그저 조그만 나라이기에 우리가 뭘 하든 중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나 저는 아무런 변화도 만들어낼 수 없을 만큼 별 볼 일 없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2078년이 되면 전 75번째 생일을 맞이하게 될 겁니다. 제게 아이들이 있다면 그날 아이들과 함께 있을 것이고, 아이들이 여러분에 대해 물어볼지도 모릅니다. 아직 뭔가 조치를 취할 시간이 남아 있었을 때 왜 아무것도 하지 않았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느 누구보다 여러분의 아이들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그들이 빤히 보고 있는 눈앞에서 그들의 미래를 훔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레타 툰베리, 유엔 기후 총회(COP24) 연설(본문 28~29쪽) 전 알츠하이머병에 대해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세계적으로 4,700만 명의 사람들이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고 2010년 통계 조사에 따르면 사회적 비용이 650조에 달한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이 병은 진행을 멈추거나 악화되는 속도를 늦출 약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악명이 높죠. 그리고 환자의 45% 정도만 살아 있을 때 제대로 진단을 받고 나머지 55%는 사후에야 진단이 내려지거나 아예 진단조차 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조기 진단이야말로 환자에게 좀 더 나은 예후를 보장하는 데 필수적인 거잖아요. (…) 전 과학이란 나이가 몇 살이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한 열정을 가지고 할 일이 있는 거잖아요. 열 살부터 열아홉 살까지 십대 인구가 전 세계적으로 12억 명에 이릅니다. 잠재력과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로 가득 찬 12억 개의 머리가 있는 거예요. 그런데 수많은 아이디어들이 그저 아이디어로 남고 맙니다. 대부분 그 아이디어를 밀고 나가려는 노력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처럼 긴밀하게 연결된 상호의존적 세상에서 아이디어를 추진할 수단이 없다는 변명은 더 이상 통하지 않아요. 방법은 나가서 찾으면 됩니다. -크르틴 니띠야난담, 와이어드 넥스트 제너레이션 연설(본문 73~74쪽) 숨진 채 해변에 누워 있는 세 살배기 알란 쿠르디, 보코 하람에게 딸들을 납치당한 부모의 눈물에 잠긴 눈동자, 집도 희망도 다 잃은 시리아 국경의 그 충격적이고 가슴 찢어지는 아이들의 모습이 우리로 하여금 이런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게 합니다.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사회에서 죽음을 당하고 거부를 당하고 방치되고 집을 잃는 것을 봐야 합니까?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이요?” 세계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세계가 스스로 변할 수는 없습니다. 바로 제가 그리고 여러분이, 우리 모두가 그 변화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친애하는 세계 지도자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에게 약속해주세요. 모든 어린이들, 파키스탄과 인도, 시리아를 비롯해서 전 세계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약속을 해주세요. 그들에게 평화와 번영을 약속해주세요. 저는 우리 모두가 그리고 유엔이 교육과 평화의 목표 아래 하나가 될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이 세계를 그저 더 나은 곳이 아니라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갈 것을 믿습니다. 교육은 희망이자 평화입니다. -말랄라 유사프자이, 뉴욕 유엔 총회 연설(본문 156~157쪽) 사람들은 종종 장애인 소녀도 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잊어버립니다. 우리가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소녀들과 다르겠죠. 저처럼 휠체어에 앉아 있을 수도 있고, 비장애인 소녀들에게는 없는 다른 여러 가지 장애가 ...
  • 아도라 스비탁 [저]
  • 아도라 스비탁은 샌프란시스코만 출신의 작가이자 전 세계를 돌며 청소년 역량 강화를 지지하는 공개 연설가다. 2010년 그녀는 테드에서 ‘어른들이 아이들에게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라는 제목으로 연설했다. 그녀의 연설은 테드 웹사이트(TED.com)에서 500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으며 40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었다. 아도라는 『퍼시픽 스탠다드(Pacific Standard Magazine)』가 뽑은 ‘30세 이하의 최고의 사상가 30인’ 중 한 사람으로 선정되었고, 『허핑턴 포스트(Huffington Post)』와 매셔블(Mashable), 여성 미디어 센터(Women’s Media Center), 버스트(Bust), 볼드 이탤릭(The Bold Italic), 테드 블로그 등 수많은 출판물에 기고하고 있다. 또한 구글과 매셔블, 유엔 등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글쓰기와 연설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다
  • 김미나 [저]
  • 여의도에서 방송 구성 작가로 일했다. 뉴욕 맨해튼에서 잡지사 에디터로 일했다. 그리고 번역과 글쓰기를 하고 있다. 사람이 없는 한적한 곳보다 사람에 부대끼는 복잡한 곳을 좋아한다. 늘 삶과 사람, 사랑이 궁금하다. 저서로는 『눈을 맞추다』가 있으며, 청소년인문교양 『더 크게 소리쳐!』와 파울로 코엘료의 『마법의 순간』, 『달라이 라마의 행복』 등을 번역했다.
  • 카밀라 핀헤이로 [저]
  • 카밀라 핀헤이로는 브라질의 상파울루에 사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예술가다. 그녀는 상파울루에서 패션과 디자인을 공부했으며 자신의 스튜디오를 열기 전 디올과 몇몇 에이전시에서 일했다. 마그리트와 마티스, 몬드리안부터 알렉산더 지라드까지 다양하게 영향을 받았으며 세계 각국 여성들의 연설을 모은 애나 러셀의 신간 『그렇게 이 자리에 섰습니다(So Here I Am)』의 일러스트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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