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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를 그리는 소녀 : 마리아 메리안의 예술은 어떻게 과학을 바꿨을까?
조이스 시드먼, 이계순 ㅣ 북레시피 ㅣ The Girl Who Drew Butterf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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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1년 07월 14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152page/188*237*19/675g
  • ISBN
9791190489386/1190489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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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베리상〉 수상 작가 조이스 시드먼이 그려낸 아름다운 ‘전기傳記’ 나비의 변형을 최초로 기록한 여성 박물학자 마리아 메리안 “마리아 메리안의 그림을 본 순간, 메리안이 과학과 예술을 결합시킨 방식에 깜짝 놀랐다. 메리안의 삶을 알게 된 다음 나는 그 이야기를 글로 써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메리안은 재능이 많고 모험심이 강한 사람이었다! 메리안의 열정, 집중력, 용기는 세상에 대한 우리의 관점을 바꾸도록 만들었다. 마리아 메리안은 내 영웅이 되었다.” - 조이스 시드먼 - 모든 종류의 벌레는 “진흙에서 태어났으며” “악마의 짐승”으로 간주되었다. 왜 소녀는 그 벌레들을 관찰하고 연구하고 싶어 했을까? 살아 있는 곤충을 직접 관찰한 최초의 박물학자 중 한 명인 마리아 지빌라 메리안은 나비의 변형을 기록한 최초의 인물이기도 하다. 메리안 자신이 직접 그린 풀컬러 원화로 풍부하게 묘사되어 시각적인 면에서 또한 이해를 돕는 이 책은 마리아 메리안의 일생을 다룬 논픽션이다. 뉴베리상 수상 작가인 조이스 시드먼은, 사회적 관습을 무너뜨리고 최초의 여성 곤충학자로 자리매김하며 늘 지식을 추구하고 곤충에 대한 열정으로 일생을 살아온 메리안의 아름다운 ‘전기傳記’를 그려 내었다.
  • 칼 린네가 생물을 분류하기 전에, 찰스 다윈이 진화론을 제안하기도 전에, 그리고 파브르보다 100년을 앞서간 과학자이자 예술가인 여성 곤충학자(세계 최초의 생태학자) 마리아 메리안이 있었다! ‘2019년 로버트 F. 시버트 메달 수상작’ 젊은 예술가와 과학자들이 음미해야 할 작품 “마리아 메리안 자신처럼, 『나비를 그리는 소녀』는 아주 놀라운 책이다. 시드먼이 풀어낸 마리아 메리안의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읽다 보면, 우리는 17세기에 예술가이자 과학자가 된 어느 여성의 기적적인 삶을 보게 된다. 애벌레가 외피에서 나오듯, 이 책은 마리아 메리안을 어둠에서 빛으로 끌어낸다.” - 데보라 하일리그먼 (‘내셔널 북 어워드’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된 『찰스와 엠마』의 저자) “풍경화가들이 그러는 것처럼, 나는 언제나 내 꽃 그림에 애벌레나 여름새, 작은 동물들을 넣어서 꾸미려 했다. 그렇게 하면 그림에 활기가 넘쳤다.” - 마리아 메리안(p. 26) 세계 최초의 생태학자가 된 열세 살 소녀와 애벌레의 첫 만남 칼 린네가 생물을 분류하기도 전에, 존 제임스 오듀본이 야생에서 새를 그리기도 전에, 찰스 다윈이 진화론을 제안하기도 전에, 곤충 그림에 푹 빠진 열세 살짜리 소녀 마리아 메리안이 있었다. 마리아는 예리한 눈과 능숙한 손놀림으로 말랑말랑한 초록색 애벌레와 얇은 날개로 팔랑거리는 나방, 그리고 화려한 무늬를 자랑하는 나비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하지만 그런 매력적인 생물들을 그리는 것만으로는 성에 차지 않았다. 마리아는 그 생물들의 작고, 신비로운 삶을 이해하고 싶었다. 이들은 어디서 왔을까? 그리고 무엇을 먹지? 혹시나 정말 놀랍게도, 꼬물꼬물 기어 다니는 애벌레와 아름다운 나비 사이에 어떤 연관성이 있는 건 아닐까? 마리아는 공식적인 훈련이나 대학 교육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17세기 유럽에서 예술가이자 모험가, 과학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당시에는 여성이 좀처럼 집 밖에서 어떤 일을 할 수 없었고, 독특한 것에 관심을 가지면 마녀로 몰려 처형되었다. 마리아의 용감한 야외 조사와 세심한 관찰 덕분에, 곤충의 변태와 관련된 진실이 하나씩 밝혀지고 과학의 흐름도 완전히 달라졌다. 뉴베리상 수상 작가이자 시인인 조이스 시드먼이 나비를 그렸던 그 소녀, 세계 최초의 생태학자라 불리는 마리아 메리안의 매혹적인 초상화를 훌륭하게 그려냈다. 여러모로 마리아는 수수께끼 같은 사람이었다. 애벌레 말고는 거의 아무것도 쓰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마리아가 자신의 어린 시절이나 남편, 딸, 또는 발타성으로 이사한 것들에 대해서 어떻게 느꼈는지 무척 궁금했다. 사실, 마리아의 삶이 어떠했는지는 그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면서 계속 바뀌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건 마리아가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와 만족할 줄 모르는 호기심, 그리고 초인적인 집중력을 갖고 있었다는 점이다. 이러한 특성들은 마리아가 함께 사는 데 편안한 사람이 아니었음을 나타내는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런 특성들 덕분에 마리아는 힘든 시기에도 진정한 과학자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게 아닐까. - 작가 노트 중에서 “이 작고 보잘것없는 벌레들은…… 재능을 타고났는데, 그건 어떤 면에서 사람들을 부끄럽게 만드는 것 같다. 그 벌레들이 자신들의 일정표를 착실히 따른다는 점에서, 그래서 먹이를 찾는 법을 알기 전까지는 세상에 나오지 않는다는 점에서 그렇다. 마찬가지로 나비도 알을 아무 데나 막 낳지 않는다. 애벌레를 ...
  • 나비 용어 사전 정원에 있는 소녀 1장: 알/ 2장: 부화/ 3장: 제1령/ 4장: 제2령/ 5장: 제3령/ 6장: 제4령 7장: 탈피/ 8장: 번데기/ 9장: 우화/ 10장: 확장/ 11장: 비행/ 12장: 알 과학과 예술을 조화시킨 선구적 여성 박물학자 작가 노트 연대표 자료 출처 참고 자료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 조이스 시드먼 [저]
  • 작가이자 시인인 조이스 시드먼은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치고 신문에 칼럼을 쓰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어린 시절의 가장 강렬한 기억 중 하나로 동트기 시작한 초원의 광경을 들며, “초원엔 나를 항상 마법에 빠지게 하는 그 무엇인가가 있다.”라고 말했는데 『수수께끼 동시 그림책』은 이를 바탕으로 탄생한 책이다. 지은 책으로는 2006년 칼데콧 아너 상을 받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연못 이야기』를 비롯해 『미안해… 괜찮아…』, 『 유레카! -발명가에 대한 시』, 『우리 둘이서 -아빠 동물들에 대한 시』, 『강아지들의 세상 -시와 10대들의 목소리』 등이 있다.
  • 이계순 [저]
  • 서울대학교를 졸업했고, 인문사회부터 과학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는 것을 좋아한다. 좋은 어린이·청소년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 《그해 여름 너와 나의 비밀》, 《캣보이》, 《1분 1시간 1일 나와 승리 사이》, 《말똥말똥 잠이 안 와》, 《지키지 말아야 할 비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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