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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사진, 갤러리 
최다운 ㅣ 행복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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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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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1년 09월 30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256page/153*223*20/487g
  • ISBN
9791191384130/119138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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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라이선스를 통해 가져온 세계적 거장들의 사진을 즐길 수 있는 기회! : 존 시르, 마쿠스 브루네티, 위도 웜스, 제프리 밀스테인, 머레이 프레데릭스, 티나 바니, 오사무 제임스 나카가와, 다나 릭셴버그, 수전 메이젤라스, 리처드 애버든, 로버트 메이플소프, 안셀 애덤스, 어윈 블루멘펠드, 해리 캘러한, 아론 시스킨드 깊이 있는 작품들과 영감에 관한 이야기들 미국과 중국 등에서 활동중인 사진 애호가 최다운은 세계적 사진가들의 작품들을 라이선스를 통해 가져왔다. 책에는 다채로운 이미지들과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저자는 책의 곳곳에서 예술가들에게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예술사진과 갤러리의 아름다움을 읽어낸다. 위도 윔즈의 작품에서는 현상 트레이라는 사물의 유형학을 발견하기도 하는데, 석탄가루를 재료 사용하여 작업한 작품을 보며 '그의 이미지는 오리지널이 곧 복제요, 복제가 곧 오리지널이 된 것'이라고 느낀다. '수십 년 전 탄광촌의 한복판에 서 있는 듯한 기분이 든 것도, 그 풍경 속에 빠져 향수에 젖은 것도 오리지널이 내뿜는 아우라의 힘'이라고 이야기하며, 작품 자체가 가진 매력과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전해준다. 저자가 경험한 뉴욕 갤러리에서의 에피소드들과 해설도 사진을 '읽는' 재미를 더해 줄 것이며,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작품들을 통해 사진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가슴 뛰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적절하게 배치된 이미지와 텍스트의 레이아웃, 갤러리 느낌이 물씬 풍기는 디자인, 이 책을 소장용으로도 가치 있게 만들어 준다.
  • 프롤로그 ... 8 추천의글 ... 11 1. 사진, 시간의 흔적을 담다 아날로그 사진의 시대를 기록하다 : Developer Trays - 존 시르, 엘리자베스 휴스턴 갤러리 ... 13 파사드, 세월을 품다: FACADES: GRAND TOUR - 마쿠스 브루네티, 요시 밀로 갤러리 ... 30 시간의 통로가 열리다: Cette montagne, c’est moi - 위도 웜스, 엘. 파커 스티븐슨 포토그래프 ... 46 뉴욕을 걷다 사진에 빠지다 ... 62 2. 사진, 세상의 풍경을 기록하다 - 클로스 인카운터, 미지와의 조우: 제프리 밀스테인 - Leaning Out - 벤루비 갤러리 ... 68 - 존재의 근원을 탐하다: 머레이 프레데릭스 - Vanity - 로버트 만 갤러리 ... 82 - 시대의 단면을 기록하다: 티나 바니 - Landscapes - 카스민 갤러리 ... 98 3. 사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품다 - 가족의 연대기가 들려준 서사: 제임스 오사무 나카가와 - KAI - 세피아아이 갤러리 ... 114 - 소년을 그리다: 다나 릭셴버그 - Imperial Courts - 어퍼쳐 재단 ... 132 - 인연이 쌓아 올린 순간에 빠져들다: 수전 메이젤라스 - Carnival Strippers - 댄지거 갤러리 ... 142 - 패션이 아닌 사람을 찍다: 리처드 애버든 - Nothing Personal - 페이스 갤...
  • 시르는 자신의 이미지를 통해 트레이가 품고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세월의 흔적이 남은 겉모습뿐만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의미까지 드러내기 위해 신중히 구도를 선택했다. 검은 천의 정중앙에 트레이를 놓은 것도 그래서였다. 그의 트레이들은 색깔도, 모양도, 겪어 온 시간도 모두 달랐다. 하지만 사진가의 도구라는 이름으로 한 자리에 모아 놓으니 진짜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았다. _ 21p 브루네티의 이미지는 디테일이 살아 있었다. 마치 눈앞에 현미경을 대고 사진을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였다. 거대한 아치문을 장식한 모자이크 벽화의 타일 개수까지 셀 수 있다고 한다면 그 정도가 짐작이 될까? 이 디테일의 힘이 이미지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미려하게 흘러내리는 조각상의 옷자락이 바람에 펄럭이고, 첨탑의 가고일은 금방이라도 날아오를 듯 자리를 박찼다. (중략) 아드리아해의 비바람이 돌벽에 새긴 자국들과 북유럽의 추운 겨울이 만든 통나무 기둥의 틈새들. 브루네티의 프레임에는 그것들이 헤쳐온 시간이 고스란히 배어있었다. _ 폐광의 풍경은 오랜 시간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무덤처럼 보였다. 어찌도 이리 쓸쓸할까. 그래도 한때는 번창했을 것이다. 멀리서는 쉴 새 없이 덜컹거리며 레일 위를 달리는 탄차의 소리가 들려왔다. 광부들과 그들의 가족들, 그리고 새로운 기회를 꿈꾸며 찾아온 이들까지. 마을은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댔겠지. _ 51p "난 종종 정신을 놓아 버려요. (중략) 마치 꿈을 꾸는 것 같죠, 특히 밤에는요."(I often get lost in the moment …… and it’s kind of dream-like, especially at night.)” 밀스테인은 하늘로 올라가 사진을 찍을 때의 기분을 이렇게 표현했다. 그는 자신의 말처럼 프레임 속을 유영했다. 땅바닥에 부딪힐 듯 급강하하던 카메라는 고층빌딩 사이를 유유히 선회하며 비상했다. _ 76p 그리고 한 장의 거울, 영원할 것만 같던 호수의 적막을 깨뜨린 거울이 있었다. 거울은 사진가의 시야를 벗어나 흘러가는 바깥의 시간을 비춰 주었다. 붉은 노을을 가르는 순백의 하늘이, 우주의 흐름을 거스르는 땅 위의 별 무리가 프레임 안으로 들어왔다. 한 자리에 공존할 수 없는 안과 밖의 시간이 만난 것이다. 충돌은 당연할 수밖에 없었다. 이 시간의 충돌이 고요했던 풍경의 표면에 틈새를 내었다. _ 88p 한 가지 더 재미있는 것은 사진에서 느껴지는 결이었다. 분명 그녀가 이전까지 보여준 인물 사진과는 사뭇 달랐는데도 전체적인 장면의 분위기는 크게 다르지 않았다. 어째서 금방이라도 태풍이 불어닥칠 듯한 선착장 풍경이 대저택의 포근한 휴일 아침상 과 겹쳐 보였을까? 비밀은 사진 속 장소에 있었다. 바니의 풍경 속 공간은 그녀가 가장 익숙하고 또 지금까지 늘 사진을 찍어온 상류층 커뮤니티의 주거지였다. _ 103p 카메라를 쥔 사진가의 손은 때로 격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흔들렸다. 코앞까지 다가온 죽음의 그림자가 눈앞에 어른거렸다. 이승에 이별을 고하려는 듯 애써 밭은 숨을 그러모으던 어머니의 눈빛을 바라보며 어찌 떨지 않을 수 있었겠는가. 나카가와는 그 사진을 찍을 때가 어머니와 마지막으로 눈을 맞춘 순간이라고 했다. 반면 때로는 파인더 가득한 생의 활력이 안식을 주었다. _ 119p 하버드 출신의 이십 대 사진가와 카니발 공연단의 스트리퍼들이 살아가는 세상은 사뭇 달랐을 것이다. 그래서 처음에는 댄서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도 모르지 않았을까? 메이젤라스가 프로젝트 첫해에 찍은 사진은 그저 쇼를 보러온 관객의 시선에 머물렀다고 한 것도 아마 그래서일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쉽게 멈추지 ...
  • 최다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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