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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렐리우 비행장 : 서부 태평양 전쟁
태평양 전쟁 시리즈1 ㅣ 권주혁 ㅣ PUREWAY PI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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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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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1년 09월 10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652page/150*223*39/924g
  • ISBN
9788996445784/8996445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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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즈 도서
태평양 전쟁 시리즈(총1건)
펠렐리우 비행장 : 서부 태평양 전쟁     28,800원 (10%↓)
  • 상세정보
  • 〈펠렐리우 비행장(서부 태평양 전쟁)〉은 2000년에 첫 비행장 시리즈인 〈헨더슨 비행장(태평양 전쟁의 갈림길)〉을 출판한 저자가 〈베시오 비행장(중부 태평양 전쟁)〉, 〈나잡 비행장(남태평양, 뉴기니 전투)〉에 이어서 비행장 시리즈로서는 4번째로 저술한 책이다. 이 책은 미군이 필리핀 탈환을 앞두고 1944년 9월에 실시한 모로타이(오늘날 인도네시아의 최북단 섬 가운데 하나) 상륙작전과 오늘날 독립국 팔라우의 펠렐리우(Pelelieu) 비행장을 점령하기 위해 격렬하게 벌어진 펠렐리우섬 상륙작전, 그리고 1944년 10월에 한반도의 1.5배 크기 해역에서 전대미문의 사상최대 규모로 벌어진 레이테 해전과 조그만 레이테섬에서 25만명의 미군과 일본군이 치열하게 싸운 레이테 지상 전투에 대한 상세한 기록이다. 레이테 해전 이전에는 제1차 세계대전중 영국과 독일 함대가 유틀란트 반도 앞바다에서 싸운 유틀란트 해전이 가장 큰 규모였으나 레이테 해전 때문에 유틀란트 해전은 사상최대 해전의 명예(?)를 내주게 되었다. 레이테 해전에서 일본 해군은 항공모함 4척, 전함 3척, 순양함 6척, 구축함 12척이 침몰하고 항공기 수백대를 잃었고 1만명이 전사하였다. 여기에 비해 미국 해군은 항공모함 3척, 구축함 3척이 격침되었고 항공기 2백여대를 잃고 3천명이 전사하였다. 양측의 피해만 보아도 이 해전이 얼마나 큰 규모의 해전이었는가를 상상할 수 있다. 미 해군의 작전 실수로 일본 해군에게도 승리의 기회가 주어졌으나 구리다 다케오(栗田健男) 제독이 아둔한 결정을 함으로써 일본군은 패배를 하게 된다. 이 해전에서 일본 해군은 허리뼈가 꺾어져 그 이후 태평양 전쟁이 끝날 때까지 미국 해군과 단 한 차례 의 해전도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이와 관련된 당시의 상황을 저자가 미·일 양측의 입장을 냉정하게 평가한 것은 인상 깊다. 저자는 미·일 양국의 전쟁사 문헌을 상세하게 조사한 것은 물론이고 전쟁터 곳곳을 찾아다니고 미·일 양측의 참전용사들을 만나 인터뷰 취재한 것을 바탕으로 레이테 해전을 포함한 서부 태평양 전투를 종합적으로 완벽에 가깝게 복원하였다. 40년이 넘는 세월에 걸쳐서 넓디넓은 태평양의 크고 작은 전쟁터를 빠짐없이 현장 방문 조사를 하여 책을 쓴 사례는 전쟁 당사국인 미국과 일본에도 없다. 이런 면에서 저자는 태평양 전쟁사에 관해 독보적인 저술가로 명성을 얻고 있으며 유튜브 〈권박사 지구촌 TV〉를 통해 컬러 사진과 영상으로도 많은 자료를 공유하고 있다. 책 제목인 〈펠렐리우 비행장〉은 조선인 노무자들이 만든 비포장 비행장으로서 아직도 비포장 상태 그대로 사용되고 있다. 이 사실은 태평양 전쟁이 미국과 일본만의 전쟁이 아니라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증언해 주고 있다. 652 페이지로서 두꺼운 책이나 일단 책을 열면 흥미진진한 책 내용에 빠져서 단숨에 독파할 것이다. 태평양 전쟁에 관심이 있는 분, 부사관 이상 군대의 간부, 기업의 임직원, 그리고 학생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참고로 저자는 향후 2026년까지 〈문다 비행장(서부 솔로몬 전투)〉, 〈클라크 비행장(필리핀 탈환전투)〉 그리고 〈노스 비행장(미·일 최후의 격전)〉을 추가로 저술하여 ‘태평양 전쟁 비행장 시리즈(7권)’를 완결할 계획이다.
  • (1) 서부 태평양 전쟁의 배경 (2) 모로타이 작전 (3) 서부 태평양 최후의 격전지, 팔라우 제도 (4) 일본군 필리핀 점령 (5) 필리핀 탈환 작전 개시 (6) 레이테 해전 배경 (7) 사상최대의 레이테 해전 (8) 가미가제 특공대 (9) 구조작전과 종결 (10) 레이테 지상전 (11) 부록 (전투관련 통계자료)
  • 서부 태평양 전쟁의 배경 -전반적인 정세 1944년 6월, 중부 태평양의 마리아나 제도 서쪽 해상에서 벌어진 ‘필리핀해 해전(Battle of Philippine Sea)’에서 패배한 일본 해군은 8월초에는 마리아나 제도의 요충지인 괌, 사이판, 티니안 등 주요 섬을 미군에게 완전히 빼앗겨 일본은 전쟁을 계속 수행하는 데 심각한 타격을 받았다. 일본은 태평양 전쟁이 일어나기 이전에 항공모함 보유수에 있어 미국을 능가하였으나 미드웨이 해전을 비롯한 해전을 통해 여러 척의 항공모함이 침몰하거나 파손되어 항공모함 기동부대를 재건하려고 하였으나 역부족이었다. 그러므로 함대 결전으로써 미국 함대를 격멸하려던 전쟁초기의 계획은 점차 현실에서 멀어져갔다. 그리고 절대 국방선이라고 설정하였던 마리아나 제도를 미군에 빼앗기자 오가사하라(小笠原) 제도, 오키나와, 타이완, 필리핀이 제1선으로 되었다. 일본 대본영은 만약 오가사하라를 미군에게 빼앗기게 되면 미군이 직접 오가사하라에서 일본 본토에 상륙할 가능성이 현실화 될 것을 우려하였다. 그리고 개전 초기에 점령한 남방(오늘날의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지)에서 일본으로 수송되는 자원(석유, 고무 등)의 통로로서 대동맥 역할을 하는 필리핀과 타이완을 잃게 되면 일본으로서는 전쟁을 수행할 수단이 없어지게 된다는 우려에서 대본영(大本營)은 타이완, 필리핀 방어를 포함한 넓은 지역에서의 작전을 구상하게 된다. 1944년 6월 16일, 중국 쓰촨성(四川省)의 쳉두(成都) 비행장에서 발진한 미 육군 항공대 소속의 B29 중폭격기들이 공업지대가 있는 북(北)규슈를 처음으로 폭격하였고, 미군이 점령한 마리아나 제도의 사이판, 괌, 티니안 등 섬의 비행장에서는 B29 폭격기들이 일본본토 첫 폭격을 위해 준비하고 있었다. 같은 해 5월 27일, 미군은 뉴기니섬의 서북쪽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일본군의 요새지 비악(Biak)섬에도 미군이 상륙하였다. 버마(미얀마) 전선에서는 인도를 점령하려고 1944년 3월에 개시된 인팔(인도의 동북부 도시) 작전이 좌절되어 7월초에 작전이 중지되고 영국군이 주축이 된 영국군에 밀려 후퇴하기 시작하였다. 이렇게 태평양 방면에서 정세가 일본에 전면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동안 유럽전선에서는 일본, 독일과 함께 추축국이던 이탈리아가 이미 1943년 9월에 연합국에 항복하였다. 이어서 미군은 1944년 1월 22일에 로마의 외항인 안지오(Anzio)에 상륙함으로써 미국, 영국 등 연합군은 1944년 6월 4일에 로마에 입성하였다. 그리고 이틀 뒤인 6월 6일에는 사상최대의 상륙작전인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성공하여 연합군은 독일을 향하여 전진하기 시작하였고 같은 시점에 유럽 동부전선의 소련군은 폴란드 바르사바 동쪽 300 km 까지 도달하여 독일군을 압박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독일은 동,서,남쪽 3방향에서 포위된 상태로 사실상 시간문제이지 패전으로 향하고 있었다. 이것이 제2차 세계대전을 위에서 내려다 볼 때 1944년 하반기의 국제 정세였다. 일본은 마리아나 제도의 육상전과 해전에서 패전의 책임을 지고 7월 18일에 도조 히데키(東條英機) 내각이 총사직하고 20일에 고이소 구니아키(小磯國昭)를 수상으로 한 새로운 내각이 들어섰다. 암울한 전세에 수상이 된 고이소는 악화되고 있는 전세(戰勢)를 타개하기 위한 방위대책을 수립하게 된다. -첩호작전 계획 앞서 설명한대로 일본 대본영은 1944년 6월 이후의 전황이 극히 불리하게 전개되고 있었으므로 미군이 7월 24일 티니안에 상륙하던날, 중부태평양 방면 상황이 점차 절망적으로 변해가는 것을 파악하고 새로운 방어작전을 구상...
  • 권주혁 [저]
  • 저자 권주혁은 ‘권박사 지구촌TV’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용산 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임산가공학과 졸업, 파푸아뉴기니 국립 삼림대학, 국립 수산대학 유학(어선 선장 자격취득)을 했다. 목재 전문기업(이건산업) 34년 근무(사장 퇴직), 수산 전문기업(동원산업) 5년 근무(상임고문)를 했다. 배낭여행 포함 세계 136개국을 방문했다. 육군 군사연구소(한국 전쟁부) 연구위원(3년), 전북대학교와 강원대학교에서 초빙교수(7년)를 역임했다. 국제 정치학 석사·박사(경기대학교)를 수료했으며 대영제국 훈장(Order of British Empire), 남태평양 솔로몬 군도 십자훈장(Cross Medal of Solomon Islands)을 수훈했다. 헨더슨 비행장(태평양 전쟁의 갈림길) 등 18권을 저술하였으며 현재 저술, 강연, 전문지 정기 기고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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