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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증의 탄생 : 21세기 민주시민을 위한 비판적 사고, 토론, 글쓰기 매뉴얼
그레고리 콜롬, 윤영삼, 라성일 ㅣ 크레센도 ㅣ The Craft of Argu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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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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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00원 (10% ↓, 2,600원 ↓)
  • 발행일
2021년 10월 10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688page/152*220*40/986g
  • ISBN
9791188392063/1188392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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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논증의 탄생》은 논증과 글쓰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기존의 책들과 여러 차원에서 다르다. 일상의 대화에서 찾아내는 보석 같은 논증의 기술! 우리는 질문하고 대답하는 과정에서 자신도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던 가치있는 주장을 발견하기도 하고, 주장을 뒷받침하는 이유와 근거를 즉흥적으로 떠올리기도 한다. 관심 있는 주제를 놓고 대화하다 보면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일이다. 글을 쓸 때도 똑같은 일이 벌어진다. 내가 깨달은 것을 글로 쓰는 것이 아니라, 글을 씀으로써 깨닫는 것이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구사하는 평범한 대화 속에 탁월한 논증의 원리가 작동한다는 것을 이 책은 명확히 보여준다. 일방향이 아닌 쌍방향 논증! 우리는 논증을 독자를 설득하기 위한 수단으로만 보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독자를 참여시키는 수단이라고 정의한다. ‘독자의 관점에서’ 문제를 파악하고 문제의 틀을 짜고 문제를 해결하는 작업을,글을 구성하고 작성하고 수정하는 과정의 핵심으로 삼는다. 지금까지 논증에 대해 이러한 방식으로 접근한 책은 없었다. 독자의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제시하는 기술!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제라고 해도 독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면 아무도 글을 읽지 않을 것이다. 독자의 관심을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문제를 제시하고 해법을 제시해야 하는지, 논증을 어떻게 전개해 나가야 하는지 설명한다. 비판적 사고-논증-글쓰기의 통일! 따분하고 어려운 ‘논리적 오류’를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형식논리학이 아닌,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훨씬 익숙하고 친근한 비형식논리학에 기반하여 논증을 설명한다. 글을 잘 쓰게 될 수록 추론능력도 높아지고, 추론능력이 높아질수록 글도 잘 쓴다. 그래서 우리는 논증을 소개하는 것 못지않게 글쓰기전략을 단계별로 소개하는 데에도 상당한 공을 들였다. 단순한 기교보다 훨씬 가치있는 정직한 글쓰기! 독자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합리적인 논증 즉 ‘로고스’뿐만 아니라, 글을 통해 비춰지는 저자의 품성과 마음가짐 즉 ‘에토스’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에토스는 글 속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투영된다. 우리는 글 속에서 올바른 에토스를 투영하는 방법을 세세하게 설명한다. 사소한 요소들이 하나둘 쌓이면서 구축된 에토스는 강력한 설득력을 발휘한다. 독자의 편향성을 고려한 논증설계 !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비판적 사고와 논증을 배우고 훈련함으로써 인지적 편향을 극복하는 것으로 만족해서는 안 된다. 아무리 내가 합리적인 주장을 내세운다고 하더라도, 독자들이 어떤 편향을 가지고 있다면 아무런 설득력도 발휘할 수 없다. 독자들이 어떤 편향을 가지고 있는지 예상하고 그에 맞춰 논증을 설계해야 한다. 독자의 잘못된 관념까지 고려하여 논증을 설계하라고 조언하는 책은 지금까지 존재 지 않았다. 인지심리학에서 얻는 통찰 ! 우리는 인지과학의 중요한 통찰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의미와 인과를 놓고 벌이는 논증을 좀더 깊이있으면서도 실용적으로 접근한다. 논증에 매우 중요한 통찰을 제공하는 다양한 학문적 발견들을 제대로 반영하여 논증과 글쓰기를 설명하는 책은 아마 이 책이 유일할 것이다.
  • 수많은 독자들이 기다리던 “논증의 탄생”이 돌아온다 2008년 처음 번역출간되어 무수한 독자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주요대학을 비롯하여 무수한 글쓰기 교육현장에서 교재 및 참고도서로 선택받았던 《논증의 탄생》이 새롭게 번역되어 출간된다. 이전 번역본은 원서 2판의 축약본 (Concise Version)을 번역한 것이었는데, 크레센도 출판사에서 이번에 새롭게 출간되는 개정판은 원서의 최신판인 3판을 번역한 것이다. 《논증의 탄생》의 최종판이라고 할 수 있는 원서 3판을 빠짐없이 번역한 완역본이다. 생각하기-말하기-글쓰기의 통합하는 생각의 원리: 논증 이 책은 우리가 합리적으로 생각을 하고, 그것을 말로 하고, 글로 쓰는 과정까지 관통하는 하나의 체계적 접근법으로 “논증(argument)”을 제시한다. 논증이 생각하기-말하기-글쓰기를 유기적으로 연결해주는 핵심 메커니즘이라는 뜻이다. 결국, 일상적인 대화를 통해 다른 사람과 의견을 주고받고 설득할 줄 안다면, 탁월한 글도 쉽게 쓸 수 있다고 이 책은 말한다. 글쓰기, 또 읽기 과정에서 논증이라는 원칙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구현되는지 하나씩 자세히 설명하고 풍부한 예시를 통해 설명한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설득력있는 글을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다는 것을 금방 깨닫게 될 것이다. 거짓이 판치는 세상을 헤쳐 나가는 가장 강력한 무기: 비판적 사고 온갖 주장들이 엇갈리며 경쟁할 뿐만 아니라, 가짜뉴스까지 판치는 오늘날 세상에서 진실을 평가하고 올바른 판단을 향해 나아가는 시민들의 능력은 더더욱 소중해지고 있다. 다양한 주장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는 능력은 개인은 물론 민주주의 사회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개선해 나가는 핵심소양이다. 논증을 구성하는 5가지 질문과 그것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면 누구나 쉽고 자연스럽게 비판적 사고능력과 문제해결능력을 체계적으로 함양할 수 있다. 간단한 에세이에서 마케팅보고서, 공문서, 학술논문까지: 글쓰기 전략 탁월한 글을 써내는 사람들은 무엇을 알고 있을까? 글을 많이 써보지 않은 사람들은 무엇을 알지 못할까? 글을 쓰는 것은 경계가 모호한 암묵적인 긴 과정 속에서 이루어지는 작업이기 때문에 쉽게 가르쳐주기도 배우기도 어렵다. 하지만 이 책은 아리스토텔레스 이후 설득의 3요소로 제시되어온 로고스-에토스-파토스라는 틀에 기반하여 체계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글쓰기의 원칙과 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독자가 직접 글을 한편 완성해볼 수 있도록 단계별 과제를 제시하며 인도한다. 이 책은 누구나 글쓰기에 자신감을 안겨주는 강력한 툴킷이 될 것이다. 비판적 사고, 논증, 토론, 글쓰기를 직접 수행할 수 있는 풍부한 액션소스 이 책에서 설명하는 논증과 글쓰기 요령들을 직접 활용하고 응용할 수 있는 풍부한 〈탐구문제〉, 〈라이팅프로젝트〉 〈논증분석을 위한 읽기자료〉 등을 온라인 PDF문서로 제공한다. 특히 이 책으로 토론이나 글쓰기를 가르치는 선생님들은 이러한 소스들을 유용한 수업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유학을 준비하는 분들이나 영어글쓰기를 공부하는 분들을 위해 주요 예문들의 영어원문도 제공한다.
  • PROLOGUE. 들어가기 전에 ● 우리는 누구나 논증의 달인이다 ● 글쓰기의 부분동작부터 마스터하자 ● 대학에서 요구하는 글쓰기는 어떻게 다를까? ● 논증과 글쓰기에 관한 책은 많지만 이 책은 다르다 ● 이 책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 ● 조셉 윌리엄스를 기리며 PART 1. 논증이란?무엇인가? 논증의 본질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를 살펴본다. 1부는 최대한 빨리 읽는 것이 좋다. 이것만 제대로 읽어도 논증을 구성하고 글을 쓰는 데 필요한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01. 21세기를 이끄는 힘-논증과 비판적 사고 ● 논증이란 무엇인가? ● 논증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 논증은 어떻게 비판적 사고를 뒷받침하는가? ● 논증이 아닌 것은 논증과 어떻게 다를까? 02. 독자의 눈으로 질문하고 대답하라-대화에서 이끌어내는 논증의 원리 ● 다섯 가지 질문으로 만드는 논증의 뼈대 ● 일상적인 대화에서 찾는 논증의 원리 ● 어디에서나 적용할 수 있는 논증모형 ● 논증모형을 활용한 논증글 설계도 03. 독자의 관심을 어떻게 끌 것인가?-서론과 결론 쓰기 ● 글쓰기는 논증에 어떻게 도움이 될까? ●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가?: 개념문제와 실용문제 ● 서론의 핵심: 문제 구...
  • 우리는 이 책이 논증글을 잘 쓰는 법을 알려주는 단순한 참고서가 아니라, 여러분들에게 더 큰 세상의 지혜를 일깨워주는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논증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데 이 책이 이바지하기를 바란다. 학교, 직장, 시민사회 등 어떤 상황에서나 사람들이 반드시 갖춰야 할 기본적이면서도 핵심적인 지혜가 바로 논증이라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깨닫기를 바란다. 一18 논증에 대해 한번도 배운 적이 없다고 해도 여러분은 이미 논증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다. 다른 사람과 합리적으로 소통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다면 이미 뛰어난 논증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一19 오늘 무슨 옷을 입을까 고민하는 사소한 문제부터, 어떤 종교를 믿을 것인지 결정하는 심오한 문제까지 우리는 대화를 주고받는다. 사업을 하거나, 공공정책을 결정하거나, 어떤 주장을 사실로 받아들일지 판단하거나, 갈등을 봉합할 시민적 해법을 찾는 토론을 할 때에도 대화는 핵심적인 수단이 된다. 이처럼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고 방어하고 설득하는 기술은 사적인 상황은 물론 사회적, 직업적 상황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一21 인류 역사에서 가장 창조적이라고 평가받는 사람들도 거의 예외없이, 상당한 제약과 틀 속에서 기본을 익히고 완전히 마스터한 다음에 그것을 의도적으로 변형하거나 더 나아가 파괴했다. 영어세계에서 가장 창조적인 작가라 할 수 있는 셰익스피어 역시 당대의 드라마와 시의 관습적인 틀 속에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기본을 완벽하게 마스터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파괴할 틀도 없고, 따라서 폭발할 창조성도 없다. 一25 무엇을 전공하든 대학교육이 학생들에게 가장 기본적으로 요구하는 덕목은 끊임없이 질문하고 토론하고 논증하라는 것이다. 이것은 반대를 위한 반대를 가르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에 대한 바람직한 해법을 함께 찾아가는 시민적 의심과 합리성을 가르치기 위한 것이다. 바로 이러한 시민정신의 토대 위에서 학문공동체가 작동하고, 졸업 후 경험할 기업이나 사회조직들이 작동하고, 건강한 민주주의가 작동한다. 一28 논증은 공적인 경험세계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힘이다. 논증을 배우는 것은 단순히 합리적인 개인이 되는 것을 넘어서, 합리적인 시민이 되는 것이고, 이는 곧 합리적인 사회를 만드는 힘이다. 논증이 살아 숨쉬는 사회에서는, 다시 말해 비판적 사고가 작동하는 세상에서는, 한 순간에 사회를 무너뜨릴 수 있는 가짜뉴스와 비합리적인 주장들이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一38 오늘날 많은 선진국들은 대학들에게 비판적 사고능력을 갖춘 인재를 키워내는 것을 핵심적인 교육목표로 삼도록 요구하고 있다. 다른 이들의 논증을 분석하는 것을 넘어서 자기 스스로 합리적인 논증을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은 갈수록 귀한 경쟁력이 되고 있다. 一46 논증은 여러 사람들과 협력하여 까다로운 문제에 대한 올바른 해법을 찾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다. 한 마디로 논증은 ‘비판적 사고의 협력’ 또는 ‘집단적 비판적 사고’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논증이 합의를 끌어내지 못하는 경우도 많지만, 그럼에도 논증은 서로 차이점을 깨닫고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것만으로도 논증은 충분히 의미있는 성공을 안겨준다고 할 수 있다. 一48 오늘날 다양한 가치가 공존하는 복잡한 사회가 유지되고 번영하기 위해서는 ‘선의’와 ‘관용’에만 의존해서는 한계에 봉착할 수밖에 없다.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를 차분하고 친근하게 설명할 줄 아는 ‘합리적인 시민의식’이 필요하다. 타인의 가치를 서로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
  • 그레고리 콜롬 [저]
  • GREGORY G. COLOMB 1951-2011 버지니아대학 영어영문학과 교수이자 버지니아대학 라이팅프로그램 책임운영자. 조셉 윌리엄스와 함께 시카고대학 라이팅센터를 이끌었다.
  • 윤영삼 [저]
  • 영국 버밍엄대학 대학원에서 번역학을 공부했다. 2003년부터 출판기획, 편집, 저술, 강의 등 번역과 관련된 여러활동을 병행하며 다양한 ‘번역행위자’로서 경험을 쌓았다. 지금까지 50여 권을 번역출간했으며, 대표 역서로는 《잠들면 안 돼, 거기 뱀이 있어》, 《부자들의 음모》, 《알파벳과 여신》, 《스타일레슨》 등이 있다. 2007년부터 출판번역가를 양성하기 위한 번역강좌를 해오고 있으며, 2015년 저술하여 출간한 《갈등하는 번역》은 세종도서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었다. 지금은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 출판번역 강의를 하고 있다.
  • 라성일 [저]
  • 뉴욕주립대 대학원에서 수사학과 작문학을 전공했다. 뉴욕주립대 라이팅센터에서 외국인 최초로 라이팅튜터가 되었으며, 2003년에는 미국 대학 글쓰기 협회에서 주는 학제 간 글쓰기WAC 부문 ‘올해의 편집인Editor of the Year’ 상을 받았다. 현재 한국 테크니컬 라이팅 협회KTCA 이사, AST FACC의 수석연구원으로 근무하며 다양한 기업문서의 작성, 편집, 평가를 진행하고 기업의 문서정책 수립에 관한 컨설팅을 하고 있다. 주말에는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 수사학과 미국식 문체를 강의하고 있으며, 문학 번역, 학술문서 편집, 비즈니스 문서의 구조와 문체 분석 등 다양한 학습모임을 이끌고 있다. 텍스트, 음악, 미술, 디자인의 고유한 스타일을 병합한 통합적 콘텐츠 전략가로서 나아가기 위한 길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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