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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3: 송 과장 편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1 ㅣ 송희구 ㅣ 서삼독
  • 정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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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1년 11월 19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368page/137*195*34/544g
  • ISBN
9791165344221/11653442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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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즈 도서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총3건)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3: 송 과장 편     13,500원 (10%↓)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2: 정 대리 권 사원 편     13,500원 (10%↓)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1: 김부장 편     13,500원 (10%↓)
  • 상세정보
  • 2021년 대한민국 직장생활과 부동산에 관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표현한 하이퍼리얼리즘 스토리. 부동산 카페를 비롯, 각종 커뮤니티에서 크게 화제가 되어 30일 만에 조회수 1,000만을 기록해 주요언론 톱기사를 장식한다. 강제은퇴와 월급노예에 처한 직장인들의 실태, ‘있는 자와 없는 자’로 전국을 양분화한 대한민국 부동산에 얽힌 이야기를 김 부장, 송 과장, 정 대리, 권 사원 등의 생생한 캐릭터를 통해 적나라한 팩션 형태로 풀어내어 ‘2021판 미생’ ‘코인급 중독’이란 별명을 얻었다. 대단한 재미와 공감력을 인정받아 책 출간은 물론이고 웹툰, 드라마 제작까지 진행중이다.
  • ★★★★★ “너무너무 재미있다! 단숨에 이 책을 읽었다. 이 작가의 필력은 최고다!” -브라운스톤(우석)- 30일 만에 커뮤니티 조회수 1,000만 조선일보 1면 톱장식 드라마, 웹툰 제작 확정 브라운스톤(우석), 신사임당, 배우 류수영 추천 [시리즈 전체 소개] 평범한 직장인이 매일 아침 ‘한땀한땀’ 써내려간 극사실주의 스토리 온라인 열풍을 넘어 단행본 · 드라마 · 웹툰 제작까지 한 평범한 직장인은 매일 아침 4시 30분에 일어나 글을 써 이를 개인 블로그와 부동산 카페에 올린다. 30일 만에 개인 블로그 조회수는 200만, 커뮤니티 조회수는 1000만을 기록. 세간의 주목과 관심을 모았고 이러한 화제성은 결국 조선일보 1면 탑기사로 이어진다. 가장 먼저 영화, 드라마 제작사에서 앞다투어 연락을 한다. 스무 곳이 넘는 출판사에서 출간 제의를 했다. 웹툰 제의도 끝없이 이어졌다.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어찌 보면 제목도 참 희한한 이 이야기는 콘텐츠 확보에 혈안이 된 대한민국 영상, 출판, 웹툰 사업부의 열렬한 러브콜을 받아 계약으로 이어졌고, 그 첫 번째 결실로 단행본이 출간되기에 이르렀다. 김 부장의 일상과 사무실 풍경에서 엿보이는 부동산 폭등, 월급노예, 끊어진 사다리… 블랙코미디 같은 대한민국의 현실 “내가 산 아파트가 지금 두 배가 됐어. 궁금한 거 있으면 나한테 물어봐, 다 알려줄게.” “분양가에서 얼마가 오른 거야? 지질한 최 부장이 나보다 5억이나 비싼 곳에 살다니 말도 안 돼.” “지금 회사에서 좋은 조건으로 세컨드라이프가 진행되고 있어요. 김 부장님 정도면 위로금 2억이고, 내년이면 위로금이 1억으로 내려가….” 김 부장 이야기는 두 개의 렌즈로 들여다보아야 한다. 현미경과 망원경, 무엇으로 들여다보느냐에 따라 보이는 바가 다르고, 입안에 도는 맛이 다르다.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웃음과 눈물이 난다. 내 상사의 이야기, 우리 회사의 이야기란 생각에 웃음이 터졌다가 결국엔 내 아버지의 이야기이자 나의 이야기이란 깨달음에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온라인 연재로 먼저 이 글을 접한 이들 중 상당수가 “왜 눈물이 나죠?” “나이 마흔 넘어 울컥하네요”라고 입을 모아 얘기한 것은 모두 이 같은 이유 때문일 것이다. 멀리 망원경으로 놓고 보자면 입안이 쓰다. 개인의 이야기이나 전체의 이야기이다. 언제든 다른 부속품으로 대체될 수 있는 직장생활에 관한 현실을, ‘있는 자’와 ‘없는 자’로 전 국민을 양분화한 대한민국 부동산에 얽힌 이야기를 김 부장, 송 과장, 정 대리, 권 사원 등의 캐릭터를 통해 참으로 적나라하게 팩션 형태로 풀어냈다. 너무 리얼해서 재미있지만, 책장을 덮은 뒤 돌아서서 입안에 도는 맛이 쓴 이유는 단순히 개인의 공감으로 끝나지 않기 때문이다. 어쩌면 현실의 다른 이름이기 때문이고, 모두의 이야기이기 때문이고, 대한민국의 보이지 않는 계급 세계를 본 듯한 허탈감 때문이다. 실제로 이 책의 저자는 “김 부장은 상사 3명의 모습을 합한 인물”이라며 현실의 인물과 실화를 상당 부분 바탕으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거 왜 이래? 나 대기업 부장이야!” 꼰대 상사부터 “회사란 게 원래 이런 거예요?” 혼란에 빠진 막내 사원까지 대한민국 직장인 사찰보고서 3부작 시리즈 삼겹살 회식을 사랑하는 오십대 꼰대 김 부장, 투자와 회사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송 과장, 유들유들 분위기메이커 정 대리, 성실하고 고민 많은 권 사원까지 어느 회사, 어느 사무실에나 있을 법한 ‘그들’이, 아니 ‘우리들’이 이 시리즈에 생생하게 살아있다. #1권 ‘김 부장’ 편은 오십대 대기업 직원인 김...
  • 추천의 글 저자의 글 평범하지만 치열하게 “너는 제대로 할 줄 아는 게 뭐냐?” 도, 레, 미 목표는 60억 보상받기 삶의 ‘가치’는 동등하지만 ‘질’은 다르다 돼지고기가 들어 있는 땅 나의 여신님 모든 꽃은 각각 피는 계절이 있다 오피스텔 〈 월셋집 〈 자가 투기꾼인가 투자자인가 경제적 자유에 대하여
  • “그런데 그 친구가 그렇게 큰 금액을 보상받는다고 하니까 나도 기분이 이상하긴 이상하더라. 나도 만만치 않게 공장에서 고생했는데…….” 금수저가 아니었다. 사기꾼도 아니었다. 평범한 사람이었다. 아니, 원래는 가난한 사람이었다. 중학생 때부터 새벽에 신문 배달을 마치고 우유 배달을 한 사람이었다. 나라고 그렇게 못 될 이유가 없다. ‘꿈이 뭐냐 목표가 뭐냐’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한 번도 머릿속에 있던 적이 없다. 그 아저씨를 알고 나니 나도 목표가 생긴다. 60억 보상받기. -p.100 직장을 다니면서 취업사이트를 보는 기분은 취업준비생 때의 기분과는 완전히 다르다. 취업한 자의 여유와 약간의 거만함이 있다. 나는 어차피 불합격 인생이다. 떨어져도 본전이다. 국내 대기업들만 골라 이력서를 넣는다. 두 군데 최종 합격을 한다. 연봉이니 복지니 회사 규모니 그런 거 말고 집과 지하철 한 정거장이라도 가까운 곳을 선택한다. 1년 다녀보니 직장은 집과 가까운 게 최고다. 책에서 본 ‘직주근접’이라는 단어가 이해가 간다. -p.120 주말마다 본격적으로 땅을 보러 다닌다. 아파트, 상가, 토지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현장에 답이 있다’. 현장을 가지 않으면 답을 찾기 어렵다는 뜻이다. 내가 순간이동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축지법을 쓸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현실적으로 갈 수 있는 거리로 제한한다. 그리고 여기에 내 상황에 맞는 원칙을 하나 더 추가한다. ‘대중교통을 적절히 이용해서 갈 수 있는 곳’. 경기도. 서울. 이 두 곳이 나의 타깃이다. 서울의 토지 시세를 검색한다. 터무니없다. 너무 비싸다. 서울에 인접하여 경계에 있는 경기도 또한 너무 비싸다. 나의 자금으로 가능한 곳은 경기도 외곽이다. 경기도 외곽만 선택하고 집중적으로 땅을 보기 시작한다. -p.136 “땅도 언뜻 보기에는 다 똑같아 보여. 저기 있는 논들 좀봐. 전부 똑같이 생겼어. 다 논이고 밭이야.” “네, 그렇네요.”“생긴 건 같아도 가치는 다 달라. 총각이 이 동네를 개발하는 정치인이나 공무원이라고 생각했을 때 어떤 위치의 땅을 개발할지는 이 돼지고기에 달렸어.” “네?” “개발 압력. 개발 가능성. 눈에 보이지 않는 그것이 바로 성패를 좌우하는 돼지고기야. 이 돼지고기가 들어 있는 땅인지 없는 땅인지 분별해 내는 안목이 중요해.” -p.152 “그 피자 칼이 어디는 네 번 지나가고, 어디는 한 번만 지나가잖아.” “네. 그게…… 왜요?” “꼭 도로 같지 않아? 그냥 거기서 끝나는 도로가 있고, 어쩔 수 없이 다른 도로들과 연결될 수밖에 없는 도로가 있어. 그게 내가 좋아하는 도로야.” 순간 머리가 ‘띵’ 했다. “그 도로 옆에 있는 땅들은 어떻게 될까? 말 안 해도 알지? 그런 땅들을 찾는 게 내가 하는 직업이고, 총각이 찾는 땅이고. 맞나?” 겉으로는 고개만 끄덕거리고 있지만 마음속으로는 허리를 90도로 굽혀가며 감사하다는 인사를 한다. -p.165 “제품이 만들어지는 걸 봐. 네가 말한 대로 고객 맞춤이 아니라 생산자 맞춤이지? 실무자들도 살아남으려고 사장, 임원들이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이 아니라.” “그게 말이 돼요?” “신제품이 기존 제품과 별 차이 없다고 지적했잖아. 신제품 자체보다는 자기 임기 때 신제품이 나왔다는 사실이 중요한 거야.” “와…그건 짐작도 못했네요.” “또 중요한 게 있어. 책임도 안 져.” “무슨 뜻이죠?” “우리 본부장은 이미 답을 정해놔. 자기가 정해놓은 답과 비슷한 보고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 그리고 결과가 안 좋으면 보고를 했던 팀장한테 뒤집어씌워.” -pp.198-199 어르신은 잠시 생각한다. 무슨 생각을 하실까. 가격을 올릴...
  • 송희구 [저]
  • 대한민국의 평범한 직장인. 11년차 과장이다. 삼겹살, 계란말이, 햄버거, 옥수수 수염차를 좋아한다. 매일 아침 4시 30분에 일어나 한 시간씩 글을 써서 온라인에 올린 것이 화제가 되어 책을 출판하게 되었고, 최근에는 김 부장 이야기의 드라마 각본 작업을 하고 있다. 70세가 되도록 밤늦게까지 일하는 아버지를 보고 45세 이전에 ‘일’로부터 자유로워지고자 29세부터 독서와 투자를 시작했다. 본인의 미래 모습일지도 모를 김 부장과 과거 모습인 정 대리, 권 사원을 통해 삶의 존엄성, 직장의 의미, 경제적 안정, 내면의 목소리,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에 대해 들려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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