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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론적 환경주의 : 보이지 않는 가짜 재앙과 위협
패트릭 무어, 박석순 ㅣ 어문학사 ㅣ Fake Invisible Catastrophes and Threats of D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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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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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page/153*225*20/510g
  • ISBN
9788961849821/8961849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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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은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종말론적 환경주의를 비판하고 있다. 반산업화와 반문명적 이념에 바탕을 둔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지난 반세기 동안 터무니없는 낭설을 만들어 세계 인류를 위협하고 문명발전을 방해해왔다. 지난 1960~70년대에는 화학물질 공포, 인구폭탄, 자원고갈, 식량부족 등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으나 1980~90년대에 와서 모두 틀렸음이 밝혀졌다. 이때 만들어진 낭설들은 우리 가까이에서 눈에 보이고 숫자로 확인될 수 있었기 때문에 오래 가지 못했고 사회경제적 파급효과도 크지 않았다. 하지만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여전히 건재하여 새로운 낭설과 공포를 계속 만들어내고 있다. 지금의 종말론은 이산화탄소나 방사선과 같이 눈에 보이지 않거나 북극곰과 산호초와 같이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 것들을 이용하고 있다. 그래서 일반인들 스스로는 그러한 주장의 진실을 볼 수도 증명할 수도 없다. 또한 파급력도 엄청나서 세계 경제를 침몰시키고 사회 시스템마저 바꾸려 하고 있다. 1971년 그린피스 설립을 주도하고 지금까지 용감한 지식인으로 활동해온 저자는 기후변화, 원자력 에너지, 유전자변형 식품(GMO), 해양환경 등을 사례로 들면서 종말론적 환경주의를 과학과 사실로 통박하고 있다. 이 시대 가장 중요하지만 완전히 잘못 알려진 ‘탈원전’, ‘탄소중립’, ‘GMO’, 생물멸종, 플라스틱 쓰레기 등과 같은 주제에 관해 진실을 찾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종말론적 환경주의를 과학과 사실로 통박한다. 이 책의 저자 패트릭 무어 박사는 지난 반세기 동안 세계를 무대로 활동해온 이 시대 최고의 환경 스승(Eco-Guru)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1971년 세계적인 환경단체 그린피스를 공동 설립하고 15년간 이끌어오다 1986년 탈퇴하고, 올바른 과학과 논리적 사고에 신념을 둔 ‘합리적 환경주의’를 주장해왔다. 그가 활동한 지난 반세기는 인류 환경사에서 가장 큰 변화가 있었던 시기다. 산업화, 인구증가, 도시화가 급속히 진행되었고 환경주의가 새로운 사회 이념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그는 이 시기를 거치면서 환경의 눈으로 세계를 관찰하고 남다른 지력으로 학습하면서 용기 있는 지식인으로 행동해왔다. 이 책은 그동안 그가 축적한 지식의 정점에서 이루어진 결과물이다. 이 책을 통해 현대인들은 너무 많은 거짓 정보와 잘못된 예측에 속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원자력 에너지가 가장 안전한 기술이라는 사실을 통계 숫자가 말해주고 있지만, 사람들은 아주 위험한 것으로 알고 있다. 북극곰은 개체 수가 지난 50년 동안 꾸준히 증가해 왔지만, 사람들은 조만간 멸종할 것으로 알고 있다. 유전자변형 식품에는 아예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1000만 배로 확대한 전자 현미경으로도 볼 수 없고 이름도 없으며 화학식도 없지만, 사람들은 뭔가 유해물질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대형 산불은 숲의 지면 연료(낙엽과 고사목) 관리가 부실해서 일어나고 있지만, 사람들은 기후변화가 원인이라고 알고 있다. 산호는 따뜻한 바다에서 잘 자라고 가장 다양성이 높다는 것이 밝혀져 있지만, 사람들은 지구가 더워져 2100년까지 모든 산호가 사라질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리고 진짜 속고 있는 지구온난화다. 지구의 기온은 태양의 활동과 거리 및 자전축 각도 등에 의해 결정되고 이산화탄소의 온실효과는 극히 미미하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규명된 사실이지만, 사람들은 화석연료 사용이 지구를 생명체가 살아가기에 너무 덥게 만드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이 오래전부터 계속되어온 종말론적 환경주의에 해당하는 터무니없는 낭설이다. 하지만 과학적 지식이 부족한 정치인, 국제기구, 언론 등이 가세하면서 지금 우리 사회에 엄청난 파급력을 가져오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종말론적 환경주의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국가 중 하나가 되었다. 유엔의 기후변화 주장을 과학적인 검토도 없이 받아들여 ‘저탄소 녹색성장’을 국가 최우선 정책으로 삼았고 이제는 에너지 빈곤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탈원전’을 추진하게 되었다. 또한 ‘탄소중립’을 추진하기 위해 울창한 산림을 밀어내고 태양광 패널로 덮고 어민들의 극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해상 풍력발전단지를 세우려 하고 있다. 종말론적 환경주의가 온 나라의 경제를 침몰시키고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 저자는 ‘한국 독자들에게’라는 글에서 이러한 사실들을 지적하고 있다. 저자는 어설픈 지식으로 교조주의에 빠져있는 환경 탈레반, 정치적 이익을 추구하려는 녹색 좌파 집단, 공포 장사에 익숙해진 언론 등이 함께하여 만들어낸 ‘보이지 않는 가짜 재앙’이 어떻게 우리를 위협하고 죄의식을 느끼게 하는지 설명하고, 과학적 사실로 통렬하게 비판하고 있다. 또한 ‘보이지 않는 가짜 재앙’은 탄소중립이나 탈원전과 같은 비과학적 정책으로 이어져 가난한 나라와 가난한 자들에게 더 많은 고통을 준다는 사실을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지금 우리는 나라를 구하고 세상을 바로잡는 각오로 저자가 통박하는 가짜 재앙의 실체와 과학적 진실을 숙지하고 이를 사회 운동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할 ...
  • 한국 독자들에게: 탈원전과 탄소중립에서 벗어나길 바라며 역자의 생각과 감사의 글: 세계적인 환경 스승의 역작을 소개하며 언론 보도와 현장 사진 프롤로그: 인생의 여정에서 만난 대오의 섬광 제1장 아프리카 최고령 바오밥 나무가 죽어간다 독특한 모양의 바오밥 나무는 아프리카, 남아시아 인도, 그리고 마다가스카르를 비롯한 여러 인도양 섬에 수십만 그루 넘게 서식하며, 수령이 2,500년이 넘는 것도 있다. 늙은 나무가 죽어가는 극히 정상적인 현상을 두고 기후변화가 원인이라고 한 황당한 추측성 기사를 통해 언론의 무책임한 보도를 고발한다. 제2장 서태평양의 거대한 산호초 군락이 금세기에 사라질 것이다 산호는 오늘날 기후보다 훨씬 따뜻했던 2억 2천5백만 년 전에 지구에 출현했다. 더운 바다를 선호하기 때문에 적도 부근에서 수많은 거대 군락을 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지구온난화로 바다가 더워져 산호초가 사라진다는 가짜 재앙을 날조하여 우리를 속이고 있다. 과학과 사실을 바탕으로 한 진짜 산호초 이야기를 들려준다. 제3장 모든 생명의 원천이 파멸의 악마로 변했다 이산화탄소는 모든 생명체의 원천인 식물의 광합성 원료이자 태양열을 지구...
  • 패트릭 무어 [저]
  • 그린피스 설립 후 9년 동안 ‘President of Greenpeace Canada’와 7년 동안 ‘Director of Greenpeace International’을 역임하면서, 정책과 방향을 주도하여 세계적인 환경단체로 육성했다. 1991년 ‘Greenspirit Strategies’를 설립하여 에너지, 기후변화, 생물 다양성, 유전자변형 식품, 산림, 어업, 식량, 자원 등에 관한 환경정책을 연구·자문해왔다. 2006~2012년 원전 지원을 위한 미국 ‘Clean and Safe Energy Coalition’ 공동 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2013년 황금 쌀 보급을 위한 비영리단체 ‘Allow Golden Rice Society’를 설립했다. 2014년 캐나다 ‘Frontier Centre for Public Policy’의 ‘Ecology, Energy, and Prosperity’ 위원장, 2015년 미국 ‘CO2 Coalition’ 창립 이사장에 취임했다. 1974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에서 생태학박사, 2005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North Carolina State University)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2009년 ‘National Award for Nuclear Science and History(Einstein Society)’를 수상했다. 지난 반세기 동안의 연구, 자문, 강연, 저술, 언론, 캠페인 활동이 널리 알려져 이 시대 최고의 환경 스승(Eco-Guru)으로 추앙받고 있다.
  • 박석순 [저]
  • 서울대학교 동물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럿거스대학교 환경과학과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 객원교수, 강원대학교 환경학과 조교수 및 부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이화여자대학교 공과대학 환경학과 교수로 있다. 지은 책과 옮긴 책으로는 <지구촌 환경재난> <만화로 보는 박교수의 환경재난 이야기> <꿈의 섬: 일본의 환경비극> <생명 과학자를 위한 전산모형론> <수질모형과 관리> <시스템 생태학> <환경 위기의 진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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