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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고래 100문 100답 
제임스 미드, 정석근 ㅣ 꿈꿀자유 ㅣ Whales and Dolphins in Ques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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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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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page/186*260*23/884g
  • ISBN
9791187313502/118731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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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에서 전공자까지 가장 궁금한 고래의 모든 것! 스미스소니언협회가 운영하는 미 국립 자연사 박물관은 고래에 대한 정보 역시 세계 최고를 자랑한다. 스미스소니언 자연사 박물관 해양 포유류 큐레이터인 저자들은 1년에 수천 통을 헤아리는 전화, 편지, 직접 방문자들의 질문 중에서 가장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100개를 선정한 후 자세하고 친절한 답을 달았다. “고래, 돌고래, 상괭이는 어떻게 다를까?”, “지구상에 고래는 모두 몇 마리나 있을까?” 등의 기본적인 질문에서 분류, 진화, 분포, 회유, 먹이, 습성 등 고래에 관한 과학적 사실은 물론 신화, 문학, 포경, 고래 제품의 교역, 그리고 이제 가장 급박한 문제로 대두된 환경 변화와 해양 생태계의 보전에 이르기까지 어린이부터 연구자를 두루 만족시킬 만한 정보를 담았다. 모든 정보가 문답 형식으로 정리되어 짧은 시간에 하나씩 읽기에 부담이 없으면서도, 세계 최고의 전문가인 저자들의 지식과 경험이 잘 녹아 있어 깊이를 갖추었다. 아름답고도 진귀한 사진이 풍부하게 실려 있어 어린이도 흥미롭게 책장을 넘기면서 자연스럽게 고래와 친해질 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이다. 특히 해양학자인 제주대학교 정석근 교수의 유려하고 전문적인 번역으로 해양 포유류와 고래 전문가가 거의 없는 우리나라에서 이 분야의 경력을 추구하려는 학생과 연구자, 향후 진로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중고생들에게도 믿을 만한 길잡이가 되리라 기대한다. ?
  • 누구나 가장 궁금한 고래의 모든 것! 세계 최고의 고래 전문가인 저자들은 스미스소니언 자연사 박물관에 연간 수천 통씩 전달되는 사람들의 질문 중 가장 빈도가 높은 100개를 선정했다. 질문은 “고래, 돌고래, 상괭이는 어떻게 다를까?”, “지구상에 고래는 모두 몇 마리나 있을까?” 등 가장 기본적인 것에서 분류, 진화, 분포, 회유, 먹이, 습성 등 고래에 관한 과학적 사실은 물론 신화, 문학, 포경, 고래 제품의 교역, 그리고 이제 가장 급박한 문제로 대두된 환경 변화와 해양 생태계의 보전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했다. 저자들은 자세하고 친절한 답을 통해 어린이부터 연구자까지 두루 만족시킬 만한 정보를 담았다. 틈날 때마다 하나씩, 한입 크기의 정보 이 책은 모든 정보를 문답 형식으로 정리했으므로 짧은 시간에 하나씩 읽기에 부담이 없다. 읽기는 쉽지만 세계 최고의 전문가인 저자들의 지식과 경험이 잘 녹아 있어 어떤 고래 책에서도 접하기 힘든 깊이와 다양성을 갖추었다. 특수 보정을 통해 복원한 생생하고 풍부한 사진 자료 출판사는 오래 전 출간된 원서의 사진을 하나하나 특수 기법으로 보정하는 데 많은 공을 들인 끝에 아름답고도 진귀한 사진들을 생생하게 복원할 수 있었다. 풍부한 사진과 도판이 실려 있어 어린이도 흥미롭게 책장을 넘기면서 자연스럽게 고래와 친해질 수 있으며, 부모가 함께 보면서 설명을 곁들인다면 더없이 유익한 교육의 기회가 될 것이다. 우리나라 대표 해양학자의 유려한 번역과 진로 길잡이 해양학자인 제주대학교 정석근 교수의 유려하고 전문적인 번역은 이 책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었다. 특히 그는 해양 포유류와 고래 전문가가 거의 없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하여 이 분야의 경력을 추구하려는 학생과 연구자, 향후 진로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중고생들에게 믿을 만한 길잡이가 되리라 기대하며 이 책을 선정하여 번역했다.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미래에 어떤 진로를 택할지 고민하는 학생과 부모들에게 새로운 방향을 알려주는 책으로도 권할 만하다.
  • 글쓴이의 말 고마운 사람들 옮긴이의 말 머리말 1. 고래에 관한 사실들 고래란 무엇일까? 고래류는 무엇일까? 수염고래와 이빨고래는 어떻게 다를까? 고래, 돌고래, 상괭이는 어떻게 다를까? 고래를 일컫는 영어 whale의 어원은 무엇일까? 긴수염고래는 무엇일까? 밍크고래란 이름은 어디서 왔을까? 부리고래는 무엇일까? 검은고래(blackfish)는 무엇일까? 현존하는 고래는 몇 종일까? 고래는 다른 포유류와 얼마나 닮았을까? 고래는 육상 포유류와 어떻게 다를까? 고래의 유전자는 다른 포유동물과 어떻게 다를까? DNA로 고래의 조상에 관해 무엇을 알 수 있을까? 고래와 돌고래는 어디에 사는가? 고래는 모두 회유를 할까? 고래는 왜 회유할까? 고래는 언제 어디서 회유할까? 고래는 얼마나 멀리 여행할까? 특별한 회유 경로가 있을까? 고래가 회유할 때 위험에 처하지는 않을까? 고래는 회유하면서 먹이를 먹을까? 과학자들은 고래를 어떻게 추적할까? 지구상에 고래는 모두 몇 마리나 있을까? 언제부터 고래의 해부학적 구조를 연구했을까? 고래는 얼마나 클까? 고래와 돌고래는 물속 생활에 어떻게 적응되어 있을까? 목의 홈은 왜 생겼을까? 고래 피부를 만지면 어떤 느...
  • P23 고래, 돌고래, 상괭이는 어떻게 다를까? 고래류는 고래(whale), 돌고래(dolphin), 상괭이(porpoise)로 구분한다. 그 쓰임은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다. 영어권에서는 크기를 중요한 기준으로 삼는다. 즉, 크기가 커서 몇몇 사람의 힘으로 운반할 수 없을 때 고래라고 한다. 그 밖에는 모두 돌고래 아니면 상괭이다. 따라서 고래라는 용어는 길잡이고래(pilot whale)와 부리고래(beaked whale), 항유고래(sperm whale), 수염고래(baleen whale)처럼 분류적으로 거리가 먼 고래까지 모두 묶어 부르는 데 쓰인다. (후략) P48 고래와 돌고래는 물속 생활에 어떻게 적응되어 있을까? 털은 물속에서 보온 수단으로 쓸모가 없기 때문에 고래는 머리에 조금 남아 있는 모낭을 빼면 몸에 털이 없다. 반면 물개와 바다수달은 보온 목적의 털을 그대로 갖고 있다. 양서동물로 생애 대부분을 물위나 땅위에서 지내기 때문이다. 바다표범과 바다수달은 물속에서의 보온을 위해 털 속에 공기를 담아 보존한다. 고래가 피부에 털이 없는 이유는 활발히 활동할 때 열 전달성이 우수한 물을 이용해 체열을 효과적으로 발산하기 위해서이다. 두 가지 시스템은 같은 문제에 대해 서로 다른 진화적 해결책을 보여준다. 물속에서 공기로 숨을 쉬는 동물은 몇 가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우선 입과 코의 위치가 중요하다. 수영을 해본 사람은 숨쉬기 위해 머리를 움직이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 것이다. 고래의 코는 머리 꼭대기에 있어 사람처럼 힘들이지 않고 숨쉴 수 있다. P54 고래 이빨은 몇 개일까? 고래는 전형적으로 분화된 이빨, 즉 이형치(heterodont)를 갖는 육상 포유류에서 진화했다. 따라서 고래의 이빨은 앞니, 송곳니, 앞어금니, 어금니로 나뉜다. 초기 고래는 아 마도 원시 포유류처럼 위아래턱 양쪽에 앞니 3개, 송곳니 1개, 앞어금니 4개, 어금니 3개 등 모두 44개의 이빨을 지녔을 것이다. 하지만 현존하는 고래는 이런 분화를 잃고 동형치(heterodont)를 가진다. 고래는 이빨을 먹이를 잡는 데만 쓸 뿐 씹지는 못한다. 먹이는 통째로 삼킨다. 고래의 이빨 수는 다양하다. 일부 고래는 미끄러워 잘 빠져나가는 먹이를 잡기 위해 이빨 수가 늘어났다. 부리고래는 이빨이 두 개에 불과하지만, 병코돌고래의 이빨은 76~100개, 상괭이 88~112개, 참돌고래 160~200개, 프랜시스카나(라플라타강돌고래)는 210~242개에 이른다. 향고래는 아래턱에만 36~50개의 이빨이 있고, 위턱에는 올라오지 못한 흔적니만 남아있는데 그 숫자는 다양하다. 일각고래는 위턱에 두 개의 치근을 가지나 아래턱에는 없다. 왼쪽 치근은 보통 위로 솟아 수컷의 경우 3 m에 달하는 엄니를 형성한다. 고래는 이빨을 갈지 않는다. 하지만 고래의 이빨이 젖니인지 영구치인지는 약간 논란이 있다. 어쨌든 완전한 이빨을 모두 갖추고 태어나며, 자라면서 이빨이 더 생기지는 않는다. P71 고래는 어떻게 헤엄칠까? 고래는 척추를 수직으로 요동쳐서 헤엄치는데, 이때 수평으로 넓은 꼬리를 움직여 얻는 물의 추진력을 함께 이용한다. 반면 대부분의 물고기는 척추를 옆으로 요동쳐서 헤엄치며 수직 방향으로 난 꼬리지느러미를 움직여 얻는 물의 추진력을 이용한다. 고래가 헤엄치는 방식은 수직 요동 운동을 하는 육상 포유류에서 진화한 결과로, 포유류와 다른 척추동물의 운동 패턴이 근본적으로 다름을 잘 보여준다. 원시 포유류는 옆으로 요동치는 것이 아니라 다리를 몸속으로 당겨 넣은 다음 척추를 수직으로 요동치면서 앞으로 나아갔다. P110 고래도 잠수병에 걸릴까? 고래는 잠수병에 걸리지 않는다. 고압의 물속에서는 숨을 쉬지 않기 때문...
  • 제임스 미드 [저]
  • 스미스소니언 미 국립 자연사박물관 해양포유류 큐레이터다.
  • 정석근 [저]
  • 1987년 서울대 해양학과를 졸업하고 부산수산대(현 부경대) 대학원 해양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미국 메릴랜드대에서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IBM 한국소프트웨어연구소에서 프로그래머로, 한국해양연구소 극지연구소에서 초빙 연구원, 미 메릴랜드주 체사피크생물연구소 연구원, 국립수산과학원 연근해자원과 연구사를 지냈으며, 현재 국립제주대 해양과학대학 교수(학부·대학원 해양생명과학과 학과장)로 재직하고 있다. 정석근 교수는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PICES) 수산분과(FIS) 한국대표로 활동했으며, 제주대 이어도연구센터 센터장,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5차평가보고서 워킹그룹2’에서 주저자로도 활동했다. 최근 연구실적으로 ‘생체량 크기 스펙트럼모델에 의한 수산자원량 추정 연구’, ‘해양먹이망 기반 해양생태계 변동 예측시스템 설계연구’ 등이 있다. 정 교수는 뚜렷한 소신, 정확한 정책 판단, 용기 있는 비판과 대안 제시로 수산계에서 신망이 두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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