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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페어런팅 : 1-7세 발달심리를 이해하기 위한 그림책 독서
김세실 ㅣ 한길사
  • 정가
17,000원
  • 판매가
15,300원 (10% ↓, 1,700원 ↓)
  • 발행일
2021년 12월 17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312page/156*219*29/580g
  • ISBN
9788935668861/8935668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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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1-7세 발달심리와 그림책 육아, 두 마리 토끼를 잡아줄 110여 권의 그림책 26년간 아동심리치료사이자 그림책 테라피스트·작가·번역가·기획자로 활동한 김세실이 그간의 노하우를 담아 쓴 본격 발달심리육아서다. 1-7세까지 영유아들의 주요 발달 이슈 가운데 그림책과 관련하여 의미있게 살펴볼 이론과 연구를 쉽게 풀어 소개하고, 그와 관련한 110여 권의 다채로운 그림책을 예로 들어 설명한다. 각 장을 감각·언어·인지·정서·자아 등 발달 영역으로 분류해 그림책으로 아이를 육아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전한다. 특히 애착·가족 환경·놀이에서는 가족 간 진정한 사랑을 나누는 법, 부모의 사회경제적 스트레스나 부부 사이 갈등 상황에서 건강한 가족 환경을 만드는 법, 코로나 시대에 놀이터를 잃어버린 아이들에게 좋은 놀이 친구가 되는 법을 함께 고민한다. 초보 양육자가 가장 쉽게 입문할 수 있는 ‘발달심리 이론서’이자 아이의 성장을 돕는 동시에 부모 내면의 어린아이까지 다독여줄 ‘그림책에 대한 책’이다.
  • 1-7세 발달심리와 그림책 육아법 두 마리 토끼를 잡아줄 110여 권의 그림책 아동심리치료사이자 그림책 테라피스트·작가·번역가·기획자로 활동한 김세실이 그간의 노하우를 담아 쓴 본격 발달심리육아서다. 1-7세까지 영유아들의 주요 발달 이슈 가운데 그림책과 관련하여 의미 있게 살펴볼 이론과 연구를 쉽게 풀어 소개하고, 그와 관련한 110여 권의 다채로운 그림책을 예로 들어 설명한다. 각 장을 감각·언어·인지·정서·자아 등 발달 영역으로 분류해 그림책으로 아이를 육아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전한다. 특히 애착·가족 환경·놀이에서는 가족 간 진정한 사랑을 나누는 법, 부모의 사회경제적 스트레스나 부부 사이 갈등 상황에서 건강한 가족 환경을 만드는 법, 코로나 시대에 놀이터를 잃어버린 아이들에게 좋은 놀이 친구가 되는 법을 함께 고민한다. 초보 양육자가 가장 쉽게 입문할 수 있는 ‘발달심리 이론서’이자 아이의 성장을 돕는 동시에 부모 내면의 어린아이까지 다독여줄 ‘그림책에 대한 책’이다. 갓난아기의 기초 감각 발달 나는 과연 좋은 부모일까 사랑하는 법, 사랑받는 법 페어런팅(parenting)은 부모가 자녀를 키우고 발달을 돕는 데 필요한 행동·기술·책임을 총체적으로 가리키는 말이다. 그것은 아이에게 더 많은 그림책을 읽어주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는 ‘그림책 육아’라는 말보다 확장된 개념이다. 저자가 의도하는 그림책 페어런팅은 “양육자가 아이의 발달과 그림책을 질적으로 이해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아이가 그림책과 함께 발달 과제들을 성공적으로 성취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다. 1992년 영국에서 시작된 ‘북스타트’(bookstart) 운동 은 그 효과가 입증되어 전 세계로 확산되었다. 우리 나라도 지역 도서관·보건소·행정복지센터에서 부모와 아이가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그림책이 든 가방을 선물하고 있다. 저자는 아이의 발달에 있어 그림책은 ‘필요충분조건’이라고 말한다. 제1장 「그림책 세상을 만나다」와 제2장 「생애 처음 사랑을 배우다」에서는 영아기 기초 감각 발달과 양육자와 아이 사이의 애착 형성에 대한 발달심리 이론을 살펴보고, 초보 부모를 위한 그림책 읽어주기 가이드(31쪽)를 제공한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아기는 엄마 뱃속에서부터 들은 청각 정보를 기억하고, 생후에는 엄마 목소리에 뚜렷한 선호반응을 보인다. 엄마가 태교로 그림책을 읽어주었다면 책을 읽을 때 소리의 높낮이, 운율과 패턴 역시 기억하고 변별한다. 그림책에 쓰인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는 아기에게 즐거움을 주고, 청각 발달을 돕는다. 시각은 다른 감각보다 천천히 발달하는 만큼 더욱 풍부한 경험과 자극을 제공해야 한다. 이때에도 역시나 그림책에 담긴 풍부한 색과 형태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애착은 누군가와 깊이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는 강한 애정적 유대감이다. 안정적 애착이 형성된 아이는 양육자를 안전기지 삼아 더 넓은 세상에 대한 탐색을 시작할 수 있다. 저자는 애착의 열쇠인 ‘신체 접촉’을 늘리고 사랑을 전달하는 그림책 읽기의 구체적인 방법을 제안한다. 조건 없는 사랑을 받는 값진 경험은 우리를 사랑할 줄 아는 어른으로 성장하게 합니다. 어쩌면 인간은 세상에 태어나서 ‘사는 법’보다 더 먼저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_42쪽 또한 불안정 애착은 회복될 수 없는지, 일찍 기관 보육을 시작한 경우 부모와의 애착 형성은 어려운지, 아기의 욕구에 민감한 부모의 양육 태도가 아이를 버릇없게 만드는 것은 아닌지와 같은 양육자들의 질문에 명쾌하게 답한다(52쪽). 무엇보다 저자 ...
  • 오늘도 그림책과 함께 성장합니다 | 프롤로그 1. 그림책 세상을 만나다: 감각 발달 2. 생애 처음 사랑을 배우다: 애착 3. 더 넓은 세계와 소통하다: 언어 발달 4. 생각의 틀을 짜다: 인지 발달 5. 마음에 말을 걸다: 정서 지능 6. 나를 발견하다: 자아 발달 7. 빛과 그림자를 만나다: 가족 환경 8. 내 안에 타인을 담다: 마음 이론 9. 성장의 길을 찾다: 놀이 참고문헌
  • 아기에게 그림책을 주면 아기는 아마도 쪽쪽 빨고 질겅질겅 씹고 침을 뚝뚝 흘리며 맛있게 먹어치울 거예요. 그게 바로 아기가 세상에 대해 갖는 관심의 표현이자 탐구이며 배움입니다. 자, 아기와 부모 중에 오늘 누가 더 많이 배웠을 것 같나요?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에 누가 더 눈을 반짝일 것 같나요? 당연히 아기지요! 그러므로 영아기는 ‘읽는 삶’을 시작하기에 더없이 결정적인 때입니다._16?d 애착 대상과의 건강한 분리는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에게도 성취해야 할 과제입니다. 애착은 상호적인 상태이기에 분리의 경험 역시 아이만 힘든 게 아니에요. 엄마도 아이처럼 분리불안을 겪습니다. 실제로 많은 등교 거부와 학교 공포의 사례가 엄마의 분리불안이 아이에게 전이된 것이라고 합니다. 더욱이 엄마 자신이 어린 시절의 불안정 애착 문제나 정서적 트라우마를 가지고 성장했다면, 아이는 엄마가 느끼는 불안을 거울처럼 반사할 것입니다. _59쪽 디지털 시대의 아이들이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아는 것 같지만 지식으로 축적되지 못하는 이유는, 수많은 정보를 충분히 생각하고 처리할 시간이 없기 때문이에요. 빠른 속도로 새로운 자극을 제시하는 디지털 미디어는 어서 다음으로 넘어가라고 아이를 재촉할 뿐입니다. 그렇게 충분히 반복되지 않은 자극은 머지 않아 그냥 사라져버립니다. 스냅스의 ‘가지치기’가 일어나는 것이지요._126쪽 대부분 어른들은 다 큰 애는 울면 안 되고, 남자는 울면 안 되고, 울면 약한 거라며 울음에 대한 나쁜 공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울음은 감정이 아니라 감정을 드러내는 행동이지요. 아이의 울음에는 화ㆍ슬픔ㆍ두려움ㆍ수치심ㆍ억울함 등의 진짜 감정이 숨어 있는데, 부모가 울음을 억누르는 비지지적 반응을 한다면 안에 깃든 감정들마저 부정하고 무시하는 거예요. 그렇게 아이의 감정 표현을 좌절시키면 아이는 감정 자체를 나쁜 것, 불편한 것, 위협적인 것으로 여겨 그것을 탐색할 기회를 스스로 회피하게 됩니다._147쪽 세상에 갈등 없는 관계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해결하는가예요. 부부 싸움 뒤에는 아이에게 꼭 설명을 해주세요. 엄마 아빠가 생각이 달라서 다투었지만 서로 미워하는 건 아니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너와는 아무 상관이 없으며 너 때문이 아니라고 분명히 말해주세요. 부모가 화해하고 문제를 원만히 풀어가는 모습을 보면 아이의 감정은 다시 평온해지고, 한편으로는 갈등 해결의 기술을 배우는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_201-202쪽 이 그림책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또래를 괴롭히고 따돌리는 건 부당하고 나쁜 일임을 분명히 이야기해줄 수 있습니다. 또 누군가 나를 괴롭히고 따돌린다면 결코 친구일 수 없고, 나를 환영할 진짜 친구들이 어딘가에 반드시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도 전합니다._247쪽
  • 김세실 [저]
  • 성균관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임상심리학을 공부하고, 오랫동안 아동 심리치료사로 일했다. 지금은 출판기획사 ‘스토리캣’을 운영하며 그림책 기획자이자 작가, 번역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화가 둥! 둥! 둥!》, 《부끄러움아, 꼭꼭 숨어라》, 《생강빵 아이》, 《복 타러 간 총각》 들이 있고,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 《아빠, 더 읽어 주세요》, 《아빠, 숙제 도와주세요》, 《아빠, 쿠키 주세요》, 《덱스터와 배고픈 괴물》, 《당나귀 덩키덩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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