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것은 누구의 이야기인가 : 미투 운동에서 기후위기까지
리베카 솔닛, 노지양 ㅣ 창비 ㅣ Whose Story Is This?
  • 정가
17,000원
  • 판매가
15,300원 (10% ↓, 1,700원 ↓)
  • 발행일
2021년 12월 07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284page/135*195*23/364g
  • ISBN
9788936478933/8936478931
  • 배송비
무료배송
  • 배송예정일
05/24(화) 배송완료예정
  • 현 보유재고
100 권 이상
  • 주문수량
  • 바로구매 북카트담기
  • 제휴몰 주문 시 고객보상, 일부 이벤트 참여 및 증정품 증정, 하루/당일 배송에서 제외되므로 참고 바랍니다.
  • 상세정보
  • “우리 모두가 이야기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 리베카 솔닛이 쓰는 새로운 서사의 시작 ‘맨스플레인’(man+explain) 현상을 비판하며 페미니즘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리베카 솔닛의 산문집 『이것은 누구의 이야기인가: 미투 운동에서 기후위기까지』(원제 Whose Story Is This?: Old Conflicts, New Chapters)가 출간되었다. 솔닛이 2017년에서 2019년 사이 발표한 칼럼과 에세이 등을 엮은 책으로, 미투 운동, 문화계 젠더 문제, 미국 대선과 투표권 억압 문제, 민족주의, 임신중지법, 기후위기 등 시대의 현안을 날카롭게 포착한다. 솔닛은 지금 우리 앞에 펼쳐지는 갈등은 오래된 이야기의 새로운 주인공을 찾는 일, 즉 백인 남성의 시각에서 벗어나 여성, 비백인, 비이성애자 등의 관점에서 다시 말하려는 싸움이라고 말한다. 우리 시대의 이야기를 누구의 목소리로 써내려갈 것인지는 아주 근본적인 권력 다툼이자 대단히 정치적인 문제이기도 하다. 이 책은 진실을 가리거나 과장해온 관습, 편견, 언어를 비판하며 그동안 목소리를 소거당해온 이들을 서사의 주인공으로 새롭게 명명한다. 오랜 갈등 끝에 다가오는 새로운 시대, 더디지만 분명히 발전해가는 사회에 전하는 솔닛의 힘 있는 메시지가 더 나은 미래를 꿈꾸게 한다.
  • 누가 이야기하고 누가 판단하는가 이 모든 것은 주인공을 다시 찾는 과정이다 2017년 10월, 할리우드 영화 제작자 하비 와인스틴의 성추문 고발로 시작되어 문화ㆍ예술계는 물론 사회 전반으로 퍼져나가 전세계적인 반향을 일으킨 미투 운동은 21세기 페미니즘의 분수령이 되었다. 솔닛은 미투 운동이 중요한 이유는 누군가가 말을 하기 때문이 아니라 이제야 사람들이 귀를 열고 그 말을 듣게 되었다는 점에 있다고 말한다. 그간 수많은 여성들은 침묵을 강요당했고 간신히 입을 연다 해도 신빙성을 의심받거나 가벼이 취급되었다. 솔닛은 누군가 목소리를 높여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낼 때 발생하는 필연적인 갈등과 분쟁을 면밀히 살피며 그 갈등을 딛고 조금씩 발전해가는 사회를 예리하면서도 재치 있는 특유의 글솜씨로 묘사한다. 1부에서는 침묵을 깨기 시작한 이들의 목소리에 주목한다. 솔닛은 우리 사회의 서사가 주로 백인, 그중에서도 남성을 중심으로 만들어졌음을 지적하며 사회가 그들에게 얼마나 너그러운지, 권력자나 언론 등이 어떻게 그들의 결점을 숨기고 진실을 왜곡하는지 비판한다. 남성 서사가 과대 대표되는 현실을 낱낱이 밝히며 유력 인사들의 성추행과 성폭행을 용감히 폭로해 판을 뒤흔든 여성들의 목소리를 함께 전한다. 수많은 여성이 과거부터 지금까지 존재감도 목소리도 없는 ‘노바디’ 취급을 받아오고 있음을 지적하고, 오늘날에도 미국 전역에서 계속되고 있는 가정폭력과 소수자의 투표권이 억압받는 현실, 그리고 여성의 신체적 자기 결정권을 침해하는 임신중지 금지를 둘러싼 악의적인 거짓말과 논쟁까지 두루 살핀다.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언어로 희망과 가능성을 다시 쓰다 2부에는 익숙한 언어와 풍경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며 앞으로 다가올 시대를 사유하는 글들이 수록되었다. 특히 뉴욕시 곳곳에 남성의 이름을 딴 거리, 지하철역, 기념비 등을 모두 여성의 이름으로 바꾸는 지도 제작 프로젝트 ‘여인들의 도시’를 소개하며 도시의 ‘남풍경’(manscape)을 새로이 명명한다. 그리고 역사에서 지워지거나 사소하게 취급받아온 여성들을 다시 호명하고, 공간이 여성의 언어로 이루어져 있었다면 지금과는 다른 삶이 펼쳐졌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우리를 규제하는 상징, 경계, 규범, 관습 등을 비판하는 명징하고 탁월한 솔닛의 글들을 따라 읽노라면 새로운 시대가 눈앞에 도래했음이 생생하게 느껴진다. 저자는 지금까지 일어난 무수한 변화는 특정한 영웅 한명이 이루어낸 것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노력해 만든 것임을 강조하며 연대의 힘을 역설하고, 과거와 현재, 연대와 협력의 의미를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통찰을 보여주기도 한다. 특히 이 책은 기후변화에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하며 등교 거부 시위를 이끈 세계 각국의 청소년에게 보내는 각별한 편지로 마무리되는데, 침묵과 순종을 거부하고 직접적인 행동을 취하는 수십만명의 청소년들이 보여주는 희망과 가능성이 큰 울림을 준다. 강요된 침묵을 부수고 모든 목소리가 들리는 세상을 향하여 『이것은 누구의 이야기인가』는 우리 사회 곳곳에서 지금 벌어지고 있는 변화가 거스를 수 없는 물결이라는 점을 날카롭게 꼬집는다. 오래된 남성 중심주의와 가부장제, 백인 우월주의가 도전받기 시작했으며, 환경, 성적 취향, 권력, 연대 등에 대한 정밀한 언어가 태동하고 있다. 그동안 침묵을 강요받았던 이들이 점점 더 소리 높여 자신의 이야기를 외치기 시작했으며, 미래 세대가 이끌어갈 세상이 눈앞에 놓여 있다. 어떤 변화는 대대적인 전환을 이룩하며 성큼 다가오기도 하지만, 어떤 ...
  • 들어가며 새로운 성당을 짓고 자명종을 울리는 일 1부 소리치는 자들과 침묵하는 이들 누구의 이야기, 누구의 나라인가 노바디는 알고 있다 진실마저 바꿔버리는 사람들 무의식적 편견이 대선에 출마하다 투표 억압은 집에서부터 시작된다 온갖 거짓말이 법으로 재탄생하다 남성의 몰락은 지나치게 과장되어 있다 포드 박사님, 당신이라는 지진을 환영합니다 여성들의 이야기가 절대 멈추지 않기를 섹스는 자본주의적인 문제다 여성의 일과 괴물 예술가라는 신화 이 모든 분노 내가 남자라면 2부 오프닝 건너다 여인들의 도시 영웅의 등장은 일종의 재난이다 길게 펼쳐지며 오래 이어지는 현재 앞에서 무너지는 기념 동상과 이름의 힘 어린 기후 운동가들에게 보내는 편지 감사의 말 수록문 출처
  • 리베카 솔닛 [저]
  • 예술평론과 문화비평을 비롯한 다양한 저술로 주목받는 작가이자 역사가이며, 1980년대부터 환경·반핵·인권운동에 열렬히 동참한 현장운동가다. 국내에 소개된 작품으로 『어둠 속의 희망』 『이 폐허를 응시하라』 『걷기의 역사』가 있으며, 『그림자의 강』으로 전미도서비평가상, 래넌 문학상, 마크 린턴 역사상 등을 받았다. 2010년 미국의 대안잡지 『유튼 리더』가 꼽은 ‘당신의 세계를 바꿀 25인의 선지자’ 가운데 한명이기도 하다. 톰디스패치닷컴을 비롯한 여러 매체에 활발하게 기고하고 있다.
  • 노지양 [저]
  •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라디오 방송작가로 일하다 번역가가 되었다. 《나쁜 페미니스트》, 《헝거》,《트릭 미러》, 《이것은 누구의 이야기인가》 등을 옮겼고, 에세이《먹고사는 게 전부가 아닌 날도 있어서》와 《오늘의 리듬》을 썼다. 호기심과 관심사는 많지만 고요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사랑한다. 도서관을 오가고. 피아노를 치고, 다른 삶을 상상하다 책상에 앉아 번역을 시작한다.
  • 전체 0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인터파크도서는 고객님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과 반품에 드는 비용은 고객님이 지불케 됩니다.
단,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은 무료로 반품 됩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상품을 공급 받은 날로부터 7일이내 가능
공급받으신 상품의 내용이 표시,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혹은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상품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경우 소비자의 고객변심에 의한 교환은 상품의 포장상태 등이 전혀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가능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구매확정 이후(오픈마켓상품에 한함)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물품의 가치가 떨어진 경우
포장 개봉되어 상품 가치가 훼손된 경우
다배송지의 경우 반품 환불
다배송지의 경우 다른 지역의 반품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습니다.
1개 지역의 반품이 완료된 후 다른 지역 반품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고상품의 교환
중고상품은 제한된 재고 내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므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오픈마켓 상품의 환불
오픈마켓상품에 대한 책임은 원칙적으로 업체에게 있으므로, 교환/반품 접수시 반드시 판매자와 협의 후 반품 접수를 하셔야하며,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송예정일 안내
인터파크 도서는 모든 상품에 대해 배송완료예정일을 웹사이트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직배송 상품>
상품은 월~토요일 오전 10시 이전 주문분에 대하여 당일 출고/당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상품은 서울지역/평일 주문분은 당일 출고/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며,
서울외지역/평일 주문분의 경우는 오후 6시까지 주문분에 대하여 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단, 월요일은 12시까지 주문에 한함)
상품은, 입고예정일(제품출시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
~ 상품은 유통특성상 인터파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상품으로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기준출고일:인터파크가 상품을 수급하여 물류창고에서 포장/출고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
<업체 직접배송/오픈마켓 상품>
~ 상품은 업체가 주문을 확인하고, 출고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2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5일이내 출고가 시작되지 않을시, 오픈마켓 상품은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되며, 고객님께 품절보상금을 지급해 드립니다.
배송비 안내
도서(중고도서 포함)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잡지/만화/기프트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를 함께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잡지/만화/기프트/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하시면 :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을 구매시 : 업체별로 상이한 배송비 적용

   * 세트상품의 경우 부분취소 시 추가 배송비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북카트에서 배송비없애기 버튼을 클릭하셔서, 동일업체상품을 조금 더 구매하시면, 배송비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배송 안내
인터파크도서에서는 국내에서 주문하시거나 해외에서 주문하여 해외로 배송을 원하실 경우 DHL과 특약으로 책정된 요금표에
   의해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보다 배송요금을 크게 낮추며 DHL(www.dhl.co.kr)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외배송은 도서/CD/DVD 상품에 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른 상품을 북카트에 함께 담으실 경우 해외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배송 서비스는 인터파크 도서 회원 가입을 하셔야만 신청 가능합니다.
알아두세요!!!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업체의 배송지연시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유통의 특성상 출고기간은 예정보다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습니다.
택배사 배송일인 서울 및 수도권은 1~2일, 지방은 2~3일, 도서, 산간, 군부대는 3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0개
  •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