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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속성 : 당신이 투자로 돈을 못 버는 이유
오에 히데키, 오시연 ㅣ 지상사 ㅣ あなたが投資で儲からない理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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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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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page/148*212*16/412g
  • ISBN
9788965023098/8965023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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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자의 속성 당신이 투자로 돈을 못 버는 이유 투자의 본질을 안다는 것 이 책은 투자의 원리원칙과 사람들이 쉽게 빠지는 착각을 짚어보려고 쓰였다. 여기서는 주식 차트를 보는 법이나 기업분석 방법을 거의 다루지 않았다. 그런 책은 서점에 가면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투자의 본질을 쉽게 풀어쓴 책은 좀처럼 찾아볼 수 없다. 투자를 시작했지만 생각처럼 잘되지 않는다. 그런 사람에게 이 책이 투자에 대해 깊이 생각할 계기가 되었으면 해서 집필하게 되었다. 어떤 사람들은 ‘생각하지 말고 일단 시작해라’ ‘투자는 평범한 사람이 일상적으로 하면 성공한다’고 말한다.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이 늘어난 것은 바람직한 현상이지만 이와 같은 상황을 보면 저자는 약간 불안해진다고 했다. 투자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증권사에서 30년 넘게 개인투자자 상담을 해왔던 저자는 시장이 폭락하자 큰 손해를 보고 결국 투자에서 손을 뗀 사람을 지금까지 수없이 보았다. 그들은 투자의 본질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그저 ‘돈을 벌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투자를 시작했고 결과적으로 실패했다. 시작하기는 쉬워도 지속하기는 어려운 것이 투자다. ‘가격 변동’이라는 시장의 마물(魔物)이 인간의 판단을 그르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고 경험하며 약간의 실패를 겪으면서 자신만의 투자철학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거의 폭락을 극복하고 장기적으로 투자에 성공한 사람은 모두 그렇게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다. 요즘처럼 시장이 호황일 때는 각종 언론과 금융기관이 입을 모아 투자를 해야 할 때라고 권한다. 하지만 ‘투자를 시작했지만 생각보다 수익이 나지 않는다’, ‘평균 지수는 이렇게 많이 올랐는데, 내 계좌는 왜 이러냐’는 목소리도 종종 듣는다. 투자의 원리원칙을 이해하지 못해서 겪는 일이다.
  • ● 돈에 집착하는 사람일수록 투자에 실패한다 ‘손해 보고 싶지 않은 마음이 강한 사람’의 크나큰 약점 저자는 오랫동안 증권사 영업점에서 투자 상담 업무를 하면서 수많은 개인투자자를 보아왔다. 개인투자자도 각양각색의 투자 스타일을 갖고 있다. 생각처럼 성과가 나지 않아 여러 번 투자에 실패하는 사람도 있고 평범한 월급쟁이지만 장기투자로 큰 재산을 일군 사람도 있다. 투자 성과라는 것은 단기적으로는 운에 좌우되는 면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역시 투자방식과 그 사람의 성격이 성공 여부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중 하나가 ‘돈에 집착하는’ 성격이다. 지금까지 수만 명의 개인투자자를 본 경험을 토대로 말하자면 돈에 집착하는 사람일수록 투자로 돈을 벌지 못한다. 의외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저자가 경험한 바로는 틀림없는 사실이다. 돈에 집착하는 사람은 ‘돈을 얻는 기쁨보다 잃는 슬픔이 더 큰’ 사람이다. 즉 돈을 벌지 못해도 좋으니 손해는 절대 보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강한 사람이다. 초보자는 마음껏 일희일비해야 한다 불합리한 심리는 소액 투자로 경험해두자 투자에 관해 평론가와 금융기관 종사자들은 당장의 주가 하락에 일희일비하지 말라고 한다. 이것은 분명 단기 트레이딩을 하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올바른 조언이다. 주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것은 기업의 가치다. 투자를 시작한 초보자일수록 그런 경향이 강하다. 하지만 주가가 올랐다고 신나게 추가 매수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주가가 떨어져 짜증난다고 팔아버리는 것도 좋지 않다. 감정이 시키는 대로 매매하다 보면 종종 반대 결과가 나오기 때문이다. 그러니 초보자는 눈앞의 오르내림에 일희일비해서는 안 된다는 조언이 나오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감정의 문제이므로 아무리 일희일비하지 말라고 해도 사실 생각처럼 되지 않는다. 투자를 시작하려는 사람이 주식 관련 책을 펼치면 거의 예외 없이 ‘단기 주가 변동에 일희일비하지 말라’고 나온다. 그러니 이것은 누구나 머릿속으로는 잘 알고 있는 원칙이다. 하지만 실제로 투자를 시작했는데 막상 주가가 떨어지면 그게 생각처럼 쉽지 않다. 그러므로 저자는 강연을 할 때도 ‘투자 초보자인 사람은 그런 말에 신경 쓰지 말고 마음껏 일희일비해도 된다’고 한다. 투자의 원론적인 측면에서 보면 저자의 말은 정석이 아니다. 그럼 왜 그런 말을 할까? 사람들은 경험으로만 배우기 때문이다. 아무리 ‘일희일비하지 마라’고 한들 실제로 그런 일이 닥치면 마음대로 안 된다. 그렇다면 마음껏 일희일비하고 그 마음에 따라 매매하다가 손실을 경험하면 된다. 앞으로 투자를 하려는 사람에게 ‘손해 보면 된다’는 악담을 하는 것처럼 들리겠지만, 이것은 되는대로 하는 말이 아니다. 약간의 손실을 경험해야만 배울 수 있는 점도 많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수영을 배울 때를 생각해 보자. 수영에 … 쌀 때 사서 비쌀 때 팔라는 말은 틀렸다 주가는 ‘거울’이 아닌 ‘그림자’일 뿐이다 주식을 쌀 때 사서 비쌀 때 팔라는 말은 틀렸다고 하면 사람들은 어리둥절해 한다. 쌀 때 사서 비쌀 때 파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확히는 ‘저평가일 때 사서 고평가일 때 파는 것’이 올바른 방식이다. ‘싼’ 것과 ‘저평가’는 비슷해 보이지만 전혀 다르다.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을 가지고 ‘저평가’라고 느끼는가, 이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싸다·비싸다’의 기준을 어디에 둘 것인지가 중요하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기업의 실체 가치를 기준에 두어야 한다. ‘실체 가치’가 무엇인지는 뒤에 설명하겠는데, 요컨대 실체 가치보다 그 주...
  • 서문 투자의 본질을 안다는 것 제1장 당신이 돈을 벌지 못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1 투자는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 2 투자는 좋지만 투기는 나쁘다는 말의 함정 3 ‘보유하지 않은 리스크’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4 ‘손해를 입었다’는 착각 5 돈에 집착하는 사람일수록 투자에 실패한다 column.1 10만 엔 손해 보면 잠을 못 자는 사람은 투자하면 안 된다고? 제2장 투자 상식에 숨은 함정 1 장기투자를 해도 리스크가 적어지지 않는다고? 2 하이리스크는 결코 하이리턴이 아니다 3 분산투자는 올바른 방식이 아니면 무의미하다 4 적립식 투자를 최고의 방법이라고 할 수는 없다 5 초보자는 마음껏 일희일비해야 한다 6 투자 원리주의자들의 소모전 column.2 ‘20년 전에 사둘걸’의 무의미함 제3장 주식으로 돈을 버는 사람과 벌지 못하는 사람의 경계선 1 주식투자에서 올바른 단 하나 2 주식은 성격이 좋은 사람일수록 손해를 본다 3 쌀 때 사서 비쌀 때 팔라는 말은 틀렸다 4 배당을 무시하지 마라 5 물타기는 대부분 실패한다 6 매도할 이유를 틀리면 주식투자에 실패한다 column.3 지금은 너무 올랐다고 소문난 주식은 오히려 매수 적기? 제4장 펀드에는 함정이 있다 ...
  • 요즘에는 ‘장기·적립·분산투자’라는 원칙을 금과옥조로 여기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이렇게만 하면 장기적으로 손해 볼 일이 없다는 논조다. 이 책에서 자세히 다루겠지만 앞의 투자기법은 잘못되지 않았고 사람들이 비교적 쉽게 실행할 수 있으므로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것은 확실하다. 하지만 항상 올바른 방법은 아니다. 투자할 때는 다음 3가지가 필요하다. ① 자신이 리스크를 감내할 용기가 있을 것 ② 자신의 머리로 생각할 것 ③ 최소한의 공부를 할 것이다. 이것은 특별한 노하우가 아니라 투자하는 사람이 지녀야 할 마음가짐이라고 할 수 있다. 영국의 유명한 희극배우인 찰리 채플린의 영화 〈라임라이트〉에는 이런 대사가 나온다. “Life can be wonderful if you're not afraid of it. All it takes is courage, imagination … and a little dough” (우리가 삶을 두려워하지만 않는다면 삶은 아주 멋진 것이다. 인생에는 용기와 상상력 그리고 약간의 돈이 필요하다.) 이 대사에 나오는 ‘인생’을 ‘투자’로 바꿔보자. 투자에 필요한 것은 ‘용기’와 ‘상상력’ 그리고 ‘약간의 돈’이다. _〈14쪽〉에서 상당수 펀드에는 운용 벤치마크(기준)가 있다. 일반적으로 토픽스(TOPIX)와 닛케이평균 등의 시장지수가 이에 해당한다. 한국은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되겠다. 다시 말해 운용 성과가 시장평균지수를 기준으로 얼마나 높은지를 신경 쓴다. 시장 평균보다 높기만 해서도 안 된다. 동종업계 타사, 즉 다른 운용사의 실적과도 비교해야 한다. 개인투자자가 중심인 펀드면 모를까 연금기금을 운용할 경우, 대부분은 여러 운용사에 분산하여 운용을 맡기기 때문에 연간 운용실적이 명확히 비교된다. 물론 실적이 좋은 해와 나쁜 해가 있을 수 있으니 1년 동안의 실적으로 단순 비교 평가되진 않지만, 몇 년간 경쟁사에 지거나 극단적으로 차이가 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계약을 해지하여 운용사를 변경하거나 운용 비율을 낮추는 일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벤치마크와 경쟁사에 뒤지지 않게끔 운용하는 것이다. 그런데 정체되었던 주식 시장이 반등해 상승하기 시작했을 때 주식 보유 비율이 경쟁사보다 적으면 어떻게 될까? 다른 업체가 주가 상승의 수혜를 입게 되고 운용실적이 경쟁사보다 뒤처질 것이다. _〈25쪽〉에서 흔히 리스크 허용도는 젊었을 때가 더 크고 나이가 들면 작아진다고 한다. 이 때문에 주식에 투자하는 비율은 ‘100-(마이너스)나이’가 적당하다는 말도 있다. 하지만 이 이야기가 항상 옳지는 않다. 나이는 어디까지나 리스크 허용도를 결정하는 한 요소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리스크 허용도를 결정하는 큰 요소는 ‘보유자산액’과 ‘리스크 내성’이다. 말할 것도 없이 보유자산액이 많은 사람이 리스크 허용도가 높다. 그뿐만이 아니다. 리스크 내성은 그보다 더 중요하다. 리스크 내성이란 ‘가격변동에 심리적으로 어느 정도 견딜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증권 회사에서 일하던 무렵, 내 고객 중 여성 기업경영자가 있었다. 그분은 국채에 비중을 싣고 10억 엔 정도의 채권 운용을 맡겼다. 어느날 최근에 땅을 팔아서 새로 5억 엔 정도가 생겼다며 또 국채를 사러 온 적이 있었다. 나는 그때 국채도 좋지만 주식을 좀 매수하는 게 어떻겠냐고 권했다. “오에 씨, 저는요, 주식으로 손해를 보는 걸 견딜 수가 없어요. 그래서 주식투자는 안 합니다.” “사장님, 말씀은 그렇게 하셔도 사업을 하다 보면 손해를 보시는 일도 있지 않나요?” 그러자 이런 대답이 돌아왔다. “그건 어쩔 수 없죠. 제 예측이 틀렸다는 거니까요. 하지만 저는 주식투자는 아무것도 몰라요...
  • 오에 히데키 [저]
  • 경제 칼럼니스트. 대형증권사를 정년퇴직한 후, 오피스·리베르타스를 설립했다. 행동경제학, 자산운용, 기업 연금, 시니어층을 위한 라이프 플랜 등을 테마로 집필·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투자자의 심리학》 《모르면 손해 보는 경제와 돈의 기본 1학년》 《평생 돈으로 힘들어하지 않는 삶을 사는 법》 《정년 전, 하지 않아도 되는 5가지 일》 등이 있다.
  • 오시연 [저]
  • 역자 오시연은 동국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으며 일본 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역과를 수료했다.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삶의 무기가 되는 자본론』『주린이 경제 지식』『주식의 신 100법칙』『천 개의 죽음이 내게 말해준 것들』『30분 마케팅』『무엇을 아끼고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케톤혁명』『뇌내혁명』『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통계학 초 입문』『짐 로저스의 일본에 보내는 경고』『조용한 공포로 다가온 바이러스』『말하는 법만 바꿔도 영업의 고수가 된다』『한 번 보고 바로 써먹는 경제용어 460』『한 번 보고 바로 써먹는 마케팅용어 480』『로지스틱스 4.0』『교양으로서의 테크놀러지』『상위 1%만 알고 있는 가상화폐와 투자의 진실』『지금 바로 회계에 눈을 떠라』『회계학콘서트5』『회계학콘서트4』『만화로 아주 쉽게 배우는 통계학』『처음 만나는 회계1교시』『핵심정리 비즈니스 프레임워크 69』『월급쟁이 자본론』『일 잘하는 사람의 6가지 원칙』『회계의 신』『돈이 당신에게 말하는 것들』『퇴근시간이 빨라지는 비즈니스 통계 입문』『겁쟁이를 위한 주식투자』『부자 삼성 가난한 한국』『simple 회계 공부법』『만만한 회계학』『쉽게 이해하는 IFRS』『절반만 먹어야 두 배 오래 산다』『심장 혈관 혈압 고민은 해결하는 방법』『치매 걸린 뇌도 좋아지는 두뇌 체조 드릴』『등산 무릎 강화법』『아프다면 만성염증 때문입니다』『인체 구조 교과서』『치매 걸린 뇌도 좋아지는 두뇌 체조』『가족 치료로 암을 없앤다』『일흔 넘은 부모를 보살피는 72가지 방법』『치매정복』『누르기만 해도 통증이 사라지는 기적의 손마사지』『100세 건강 가벼운 증상부터 잡아라』『병에 걸리지 않는 15가지 식습관』『스마트폰 메모』『3초 만에 통과하는 보고서』『나는 왜 항상 시간에 쫓길까』『거꾸로 생각하라』『운명 따위 이겨주마』『나쁜 공부』『생각만 하는 사람 생각을 실현하는 사람』『캐쉬플로우 전 2권』『그래도 사랑해』『현금경영으로 일어서라』『거짓 숫자에 속지마라』『소아과 의사가 알려주는 최고의 육아』『입시는 엄마가90%』『엄마가 믿는 만큼 크는 아이』『나는 너를 용서할 수 있을까』『원소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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