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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 이회영 평전 :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독립운동가
김삼웅 ㅣ 두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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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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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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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page/150*218*32/70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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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74431433/897443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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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립운동가들의 안식처이자 영원한 벗 우당(友堂) 이회영 선생은 나라가 망하자 가족들을 설득하여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600억 정도의 재산을 모두 정리하고 그 돈으로 만주로 망명해 독립운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신민회 창립과 헤이그 만국평화회의 특사 파견 주도, 신흥무관학교 설립을 통한 독립군 양성 등 뤼순감옥에서 고문 끝에 숨을 거둘때까지 불꽃 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우당 이회영 선생님은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게 이상할 정도로 큰 일을 한 독립운동가 입니다. 아마 전 세계를 뒤져봐도 그 만큼 '노블레스 오블리제'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인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우당 이회영 평전〉을 통해 그의 삶이 세상에 조금이라도 더 알려지길 바랍니다.
  •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해 항일무장투쟁을 이끈 거대한 자유인이자, 독립운동가들의 따뜻한 안식처이자 편안한 벗이며, 우리나라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표상, 우당 이회영의 불꽃 같은 삶! 타락한 시대에 순결한 모습을 간직한 채 산화한 독립운동가 을사늑약 반대 운동과 을사오적 척살 운동, 신민회 창립과 헤이그 만국평화회의 특사 파견 주도, 신흥무관학교 설립과 독립군 지도자 양성, 고종 망명 계획 추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참여, 아나키스트 독립운동과 일제의 간담을 서늘케 한 의열투쟁, 그리고 한·중 연합군의 항일투쟁……. 을사늑약이 체결되던 해부터 예순여섯의 나이에도 관동군 사령관을 처단하고 침체된 독립투쟁을 되살리기 위해 만주로 가다가 밀정의 밀고로 붙잡혀 일제에 의해 뤼순감옥에서 고문 끝에 숨을 거둘 때까지 불꽃 같은 삶을 살았던 우당 이회영! 일제와 친일세력들에 의해 나라가 망하자 모든 기득권을 버리고, 형제들과 모든 재산을 처분한 뒤 일가 60여 명을 이끌고 만주로 망명해 신흥무관학교를 세워 독립운동가들을 양성하는 등 남은 삶을 독립운동에 바친 그는 일제강점기에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스스로 가시밭길을 선택한 독립운동가의 표상이다. 반강권과 반권위주의, 자유와 자주, 자치주의를 추구했던 이회영은 독립운동과 해방 뒤 새로운 국가 건설의 방략으로 아나키즘을 택했으며, 무장독립투쟁을 활발히 전개했다. 그러나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비롯해 많은 독립운동 단체를 조직하고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도 자신은 높은 자리에는 앉은 적이 없을 만큼 감투를 싫어했다. 이회영은 자신의 호인 ‘우당(友堂)’처럼 이념과 노선을 뛰어넘어 독립운동가들의 영원한 벗이고 따듯하고 든든한 안식처였다. 갖은 고난 속에서도 여유를 즐길 줄 아는 풍류객이었다. 자신을 내세우지 않고, 공적을 포장하지 않고, 자신을 낮추어 살아가는 지도자였으며, 민족의 설움과 동지들의 아픔을 다독이며, 목숨을 건 투쟁을 마다하지 않는 그는 매국노와 친일파들에게 부끄러움을 안기고, ‘망국노(亡國奴, 나라가 망하여 침략자에게 예속되어 있는 국민)’의 자존과 명예를 지킨 독립운동가의 본보기였다. 「우당 이회영 평전」은 타락한 시대, 강권주의 시대에 치열하게 저항하다가 순결한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면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싸우다 산화한 이회영의 “한 점의 오류도, 한 올의 삿됨도 보이지 않는” 삶을, 인물 평전의 대가이자 독립운동사 연구가인 김삼웅 전 독립기념관장이 오롯이 들려준다. 김삼웅 전 독립기념관장이 들려주는 이회영의 삶과 사상 이 책을 쓴 김삼웅 전 독립기념관장은 독립운동사 및 친일반민족사 연구가로, 현재 신흥무관학교 기념사업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역사·언론 바로잡기와 민주화·통일운동에 큰 관심을 두고, 특히 독립운동가와 민주화운동에 헌신한 인물의 평전을 50여 권 집필한 말 그대로 인물 평전 전문가이자 대가로 손꼽힌다. 저자는 ‘우당 이회영’을 다음과 같이 요약한다. “이회영의 생애는 오로지 항일투쟁이라는 일직선형이었다. 평생을 곁눈 팔지 않고 독립운동이라는 일직선을 우직하게 걸었다. 그의 신념과 사상적 지향이 컴퍼스의 바늘이나 정삼각형의 날카로운 직선형이라면, 다정다감하고 섬세한 성품은 계란과 같은 타원형이었다. 행동철학은 혁명가적이고 전사의 기질을 품었고, 품성은 낭만주의적이고 사색형이며 예술과 시문을 즐기는 풍류아였다. 망명지에서 배를 곯으면서도 난을 치고 퉁소를 부는 취향과 여유를 갖는 풍류묵객이었다. 공적으로는 신념과 대의를 위해 서릿발과 같은 준열함을 보이면서도, ...
  • 추천하는 말: 사람을 신뢰하고, 행동하는 실천가 우당 이회영 선생 5 재간에 즈음하여 9 책머리에: 삼한갑족의 노블레스로 오블리주를 실천한 아나키스트 11 1. 봉건질서를 부정하고 자유사상을 키우다 19 2. 청년 구국민족운동가로 성장하다 39 3. 일가 60여 명과 기약 없는 망명길에 오르다 69 4. 독립군 양성소 신흥무관학교를 건립하다 93 5. 고종 황제의 망명을 추진하다 123 6. 임시‘정부’가 아니라 독립운동‘총본부’를 주창하다 153 7. 아나키즘에서 독립운동과 미래사회의 길을 찾다 179 8. 의열단에 바친 열정 그리고 이상촌의 꿈 203 9. 아나키즘의 사상적 연원과 우당의 활동 235 10. 다물단을 지휘하고 밀정을 처단하다 267 11. 아내를 서울로 보내고 톈진에서의 나날 285 12. ‘동방연맹’ 결성 그리고 풍찬노숙의 일월 309 13. 좌절을 모르는 불굴의 도전정신 335 14. 항일구국연맹과 흑색공포단을 지도하다 357 15. 마지막 불꽃을 사르러 가는 길에 순국하다 381 닫는 글: “무서운 깊이의 아름다운 표면” 413 [부록] 남편 영전에 바치는 이은숙의 조사 421 우관 이정규의 「추모 우당 이회영 선생」 426 우당 이회영 연보 438 주註...
  • 김삼웅 [저]
  • 정치평론가이다. '민주전선', '평민신문', '민주신문' 등 진보적인 매체에서 오랫동안 일했고, 일간지 '대한매일신보'에서 주필로도 활동했다. 제7대 독립기념관장, 민주화운동관련자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 위원,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 위원, 성균관대학교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고, 제주 4.3사건진상규명 및 희생자명예회복위원회 위원, 단재 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이사를 비롯해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 조사위원회 자문위원, '친일인명사전' 편찬 자문위원 등도 맡았다. 저서로 '친일정치 100년사', '곡필로 본 해방 50년', '한국 필화사', '위서', '금서', '한국현대사바로잡기', '을사늑약 1905', '통일론 수난사', '일제는 조선을 얼마나 망쳤을까', '종교, 근대의 길을 묻다', '서대문형무소 근현대사', '단재 신채호 평전', '백범 김구 평전', '심산 김창숙 평전', '녹두 전봉준 평전', '안중근 평전', '약산 김원봉 평전', '장준하 평전', '죽산 조봉암 평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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