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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정치 보도 
한국의 저널리즘1 ㅣ 김지현 ㅣ 이화여자대학교출판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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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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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page/154*225*30/674g
  • ISBN
9791158904517/115890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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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저널리즘(총3건)
한국의 정치 보도     27,000원 (10%↓)
텔레비전 뉴스의 품질 : 국내외 방송사의 텔레비전 뉴스 비교연구     24,000원 (0%↓)
기사의 품질 : 한국 일간지와 해외 유력지 비교연구     18,000원 (0%↓)
  • 상세정보
  • 한국의 정치 뉴스 보도 현황과 실태를 분석하여 언론이 지향해야 할 올바른 방향과 자세를 모색하다. 한국은 자유와 평등이라는 확고한 이념 아래 건국된 미국과 달리, 왕조 국가가 식민지 시기,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의 영향, 권위적 군사정부를 거쳐 민주화 시대로 진입한 역사를 지닌다. 따라서 오늘날 한국의 정치제도는 자유 언론과 민주주의 정치체제를 근간으로 하되, 그 토대는 미국처럼 깊은 사상적 뿌리를 갖추고 있지 못하다. 언론이 정부의 지속적인 통제를 받아온 역사의 영향이 남아 있고, 언론 관행에서도 권위주의 시대에 만들어진 비민주적 취재 보도 행태가 사라지지 않고 있다. 특히 정치 보도의 영역은 시민이 정치를 인식하는 가장 중요한 창구라는 점에서 더 큰 문제를 드러낸다. 물론 디지털 기술 발달로 정당과 정치인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중과 직접 소통하며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지만, 여전히 대다수 시민은 신문과 방송이 전하는 뉴스를 통해 국가가 돌아가는 소식을 접한다. 정치 기사의 성격이 시민의 정치 인식을 형성하는 데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다. 정치 보도 현실에 대한 문제의식이 필요한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이 책은 한국의 정치 저널리즘이 지닌 문제점들을 진단하고 보도 실태를 분석해 그에 대한 처방을 제안하려는 목적에서 집필된 연구서다. 1부에서는 한국의 정치 보도 현황을 구체적으로 살피고 이를 미국 유력지들이 생산하는 정치 보도와 양적·질적으로 비교 분석하는 연구들을 제시한다. 또한 2부에서는 국내외에서 생산되는 정치 기사와 정치부 기자들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정치 보도 현장의 목소리들을 담아낸다. 책을 구성하는 여섯 편의 독립된 글들은 품격 있는 정치 저널리즘이 이루어졌을 때에야 비로소 선거 보도 접근법, 정치인의 말과 행동부터 정당이 행동하는 방식, 여당과 야당의 대화 자세, 국회에서 법안이 처리되는 방법 등이 자연스레 선진화할 수 있다는 믿음을 공유한다. 그리고 그것의 전제로 언론사 정치 기사와 정치부 기자들의 시각, 기사를 쓰는 방식과 좋은 기사의 조건 등을 제시하며, 다양한 각도에서 한국 정치 보도의 현실을 분석한다. 이 책이 우리의 언론이 지향해야 할 올바른 방향과 자세, 나아가 정치 보도의 혁신을 위한 단서들을 모색할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 이 책은 2부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한국의 정치 보도 현황을 살피고 이를 미국 정치 보도와 비교하는 연구들로 구성했다. 1장에서는 미국 뉴욕타임스와 한국 주요 신문들이 생산하는 정치 기사의 기본적인 특성들을 양적 연구를 통해 비교 분석하여 한국 정치 기사가 갖는 특징을 구체적으로 탐색한다. 2장 역시 미국 주요 신문의 취재 체제 및 관행과 한국 신문의 경우를 비교 분석하여 정치 기사의 구성 요소들이 두 국가의 신문 기사에서 어떻게 다르게 사용되고 또 요구되는지를 밝힌다. 3장에서는 미국 뉴욕타임스 및 워싱턴포스트 정치 기사들이 사용하는 내러티브 구조와, 한국 주요 신문들의 정치 기사 구조를 촘촘히 비교함으로써 신문 기자들의 전문직으로서의 접근법 차이를 알아본다. 2부에서는 국내외에서 생산되는 정치 기사와 정치부 기자들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정치 보도 현장의 목소리를 담는다. 4장은 미국 정치 기자의 전설로 남아 있는 워싱턴포스트 기자 데이비드 브로더(David Broder)의 자취를 좇으며, 기자는 어떠한 사람이어야 하는지에 대해 한국 기자 사회가 성찰해야 할 여러 문제를 던져준다. 5장은 정치부 말진부터 10여 년 경력의 중진급 기자까지 현장 정치 기자들을 심층 인터뷰한 내용을 정리함으로써, 디지털 네트워크가 대체해버린 정치 커뮤니케이션의 현장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또 오늘날 한국의 정치 기사 제작 관행이 시민들의 정치 인식을 어떻게 제한하는지를 정치 기자들의 언어로 알려준다. 6장은 종합 미디어 머니투데이에서 2014년 출범한 ‘더 300’ 프로젝트의 진행 과정을 살펴보며 한국 정치 기사 혁신의 어려움에 대해 설명하고, 남은 과제와 혁신을 위한 단초를 제공한다.
  • 프롤로그: 정치 보도 분석의 필요와 접근법 1부. 한국의 정치 보도 현황 및 미국 정치 보도와의 비교 1장_ 한국 정치 뉴스 현황: 대통령·국회 보도 내용 분석을 중심으로 1. 정치 기사의 형식 1) 기사의 유형 2) 기사의 길이 3) 기사 작성자 수 2. 정치 기사의 신뢰성 1) 취재원 차원에서 본 신뢰성 2) 언어 측면에서 본 신뢰성 3. 정치 기사의 심층성과 다양성 1) 기사 구성 차원에서 본 심층성과 다양성 2) 내용 차원에서 본 심층성과 다양성 3) 취재원 차원에서 본 심층성과 다양성 4. 정치 뉴스의 직접인용 관행의 문제점 1) 제목의 인용 문제 2) 본문의 인용 문제 5. 정치 뉴스 분석 결과 6. 정치 뉴스의 연구 대상과 연구 방법 1) 분석 대상과 분석 기간 3) 분석 기사 표집 방법 2장_ 정치 없는 정치 보도: 한·미 신문의 입법부 보도 비교 연구 1. 한국 정치 보도의 현주소 2. 한국 정치 보도 문제의 배경 1) 입법부 보도에 관한 선행연구: 입법부 보도의 특징 2) 한국과 미국의 서로 다른 언론 관행: 국회 출입 시스템과 기자단 3) 각 국가 언론 관행의 부산품으로서의 정치 기사 3. 한국 정치 보도 현황 연구 방법 4. 한국 정치 보도 현황 연구 분석 결과 1) 두 신...
  • 김지현 [저]
  • 연세대학교에서 언론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연구소에서 전문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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