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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터스 : 물류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다
엄지용 ㅣ 마인드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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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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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00원 (10% ↓, 1,800원 ↓)
  • 발행일
2022년 01월 28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320page/151*220*26/469g
  • ISBN
9791190015738/119001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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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물류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다! 전 세계에 몰아닥친 코로나로 인해 수없이 많은 기업이 타격을 입었다. 그러나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눈에 띄는 성장을 이룬 기업들이 있다. 바로 온라인을 기반으로 하는 기업들이다. ‘쿠팡’, ‘네이버’. ‘카카오’, ‘이마트’, ‘마켓컬리’, ‘배달의 민족’과 같은 기업이 그들이다. 그런데 이들 기업을 우리는 포털이나 온라인 쇼핑, 배달앱 회사로만 알고 있다. 틀린 건 아니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 기업들에는 공통점이 있다. 모두 ‘물류’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물류를 눈에 보이는 대로, 혹은 법이 정하는 대로 ‘보관업’이나 ‘운송업’으로 한정한다면 물류 기업이라 할 수 없겠지만, 시시각각 이종 산업이 물류와 융합되는 요즘 같은 시대에는 좀 더 넓은 의미로 물류를 바라보고 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그러한 관점에서 물류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물류 전문기자로 활약하고 있는 저자는 다년간 물류 업계를 종횡무진 누비며 수집한 정보와 터득한 노하우로 변화의 시대에 일어나고 있는 물류에 관한 이야기를 상세히 기록하고 있다. 또한 물류의 관점으로 기업과 세상을 바라봄으로써 물류 그 이상의 것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물류학에는 없는 물류 이야기’. ‘대중적인 물류의 미래’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할 것이다.
  • 최고의 물류 전문기자가 쓴 대한민국 물류의 현주소와 미래! 우리는 하루에도 몇 개씩 온라인에서 구매한 상품의 택배 상자가 문 앞에 쌓이고, 커피 한 잔도 음식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여 마시는 시대에 살고 있다. 굳이 코로나 핑계를 대지 않더라도 온라인 쇼핑은 이제 우리의 일상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것이 되어 버렸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당일배송’, ‘새벽배송’과 같이 더 나은 배송 서비스가 상품을 선택하는 데 대단히 중요한 기준이 됐다. 지금껏 조연에 머물렀던 물류 서비스가 무대의 전면에 등장한 것이다. 그 결과 기업들은 유통, IT, 제조 등 산업의 경계를 넘어 물류 역량 강화에 앞다퉈 나서고 있다. 게다가 물류 스타트업에도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바야흐로 물류 서비스의 무한 경쟁 시대가 된 것이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물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앞으로의 물류 서비스 방향을 고민하고 그에 대한 해법을 찾는 것은 기업 운영에 있어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 저자가 이 책을 쓴 이유가 그 과제를 푸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서이다. 이 책에는 산업간 경계가 무너지고 융합되는 현재의 물류 서비스를 이해하고, 향후 물류 산업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예측해 볼 수 있는 수많은 데이터와 사례가 실려 있다.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저자가 다년간 유통과 물류 현장을 누빈 국내 최고의 물류 전문기자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물류 산업의 현주소와 미래의 청사진이 궁금하다면 이 책이 그 궁금증을 말끔하게 해소해 줄 것이다. ‘연결’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의 이야기! 전에 없던 빠른배송 서비스의 등장과 함께 물류 로봇, 디지털 플랫폼, 인공지능과 같은 IT 기술의 등장은 온디맨드 물류 혁신을 가능하게 만드는 기반이 되고 있다.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기반 기술은 선택의 폭이 넓어졌고, 그에 따라 서비스 운영도 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수준으로 복잡해지고 있다. 기업들의 성공을 보장하는 혁신 아이디어는 아직 손에 잡히지 않는다. 무수히 많은 아이디어들을 테스트하고, 실패를 거듭하며 저마다의 성공 방정식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온디맨드 서비스를 장악하는 기업이 시장의 승자가 될 것이라는 데 이견을 제시하는 이는 많지 않다. 하지만 어떻게 이를 달성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여전히 혼란스럽기만 하다. 이렇듯 현재의 물류 산업은 전환기에 놓여 있다. 이 책은 이에 대해 소중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저자는 물류학을 전공하고 물류 전문지 〈CLO〉와 IT매체 〈바이라인 네트워크〉를 거쳐 현재 버티컬 콘텐츠 멤버십 ‘커넥터스’를 운영하고 있다. 거기서 쌓은 노하우와 지식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물류는 어떤 위대한 사람, 거대한 기업이더라도 혼자서는 물류의 완결성을 만들 수 없다. 세계 최대의 물류 기업 아마존조차도 모든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지 못한다. 그러한 점에서 물류의 어느 한 분야의 전문가가 아닌 물류의 모든 과정을 조망할 수 있는 기자의 관점으로 물류를 이야기 하고 있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일 것이다. 저자는 물류를 ‘연결’이 만든다고 말한다. 각 파트의 많은 기업과 사람들의 유기적인 연결이 있어야만 혁신적이고 우수한 물류 서비스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이 책은 그 ‘연결’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물류학 교과서에는 없는 현장의 생생한 물류 이야기를 통해 물류에 대한 새로운 관점이 생기길 기대한다.
  • 추천사 이 책에 대한 각계 전문가들의 찬사 프롤로그 Chapter 1 물류의 가치 ㆍ물류 전문기자가 된 이유 ㆍ물류 전공하면 택배하냐고요? ㆍ물류 전문가는 없다 ㆍ풀필먼트의 기쁨과 슬픔 ㆍ‘부분 최적화’의 함정을 넘어서 ㆍ물류는 어디에든 있다 ㆍ[칼럼] 그때는 물류가 아니었다 Chapter 2 공간의 가치 ㆍ쿠팡 물류 제국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ㆍ격돌하는 배민과 쿠팡, MFC가 온다 ㆍ물류센터 아닌 놈과의 조우 ㆍ남의 공간을 제 것처럼 쓰는 녀석들 ㆍ아사리판에서 만난 현장의 달인들 ㆍ마켓컬리의 원시 물류센터는 탁월한가 ㆍ쿠팡 덕평 물류센터 화재가 남긴 숙제 ㆍ[칼럼] 당근마켓에서 만난 ‘공유 물류’의 궁극체 Chapter 3 이동의 가치 ㆍ쿠팡플렉스가 ‘선망의 대상’이 되기까지 ㆍ카카오의 물류 침공 ㆍ배달대행과 퀵서비스의 모호한 경계 ㆍ현장에서 배운 ‘물류 공동화’ ㆍ‘택배 없는 날’에 숨어 있는 노동 ㆍ배달 노동자로 일한다는 것 ㆍ[칼럼] 픽업 지연의 한숨 Chapter 4 연결의 가치 ㆍ쿠팡 제국의 대척점, 네이버 풀필먼트 연합군 ㆍ카페24와 네이버의 ‘오월동주’ ㆍ‘동대문 가치사슬’의 변화 ㆍGS리테일 퀵커머스 연합군의 ...
  •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물류는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가 정의하는 물류는 아니다. CJ대한통운이나 쿠팡이 정의하는 물류도 아니다. 내가 한창 학교에서 물류를 공부하던 시절 전공서에서 배웠던 물류도 물론 아니다. 그냥 내가 현장에서 경험하고 마주한 물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물류학에 없는 물류 이야기를. 우리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연결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_(17쪽) ‘물류란 가치사슬을 관통하는 재화의 흐름’이다. 물류의 목표는 파편화된 가치사슬을 흐르는 재화에서 비효율을 찾아 개선하고 전체 가치사슬의 효율을 만드는 것이다. 물류物流에서 ‘물物’을 뺀다면 더 넓은 해석이 가능하다. 가치사슬에는 재화만 있는 것이 아니다. 서비스도, 정보도, 돈도 있다. 서비스, 정보, 돈에도 비효율은 존재한다. 이 비효율을 찾아 개선하고 전체 가치사슬의 효율을 만드는 것 역시 중요하다. 그렇게 본다면 물류 아닌 산업도 물류의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다._(43쪽) 물류는 공간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든다. 공간은 물건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필요할 때 보충, 공급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전통적으로 물류에서 활용돼온 공간은 창고다. 하지만 창고가 아닌 공간이더라도 물류는, 아니 흐름은 존재한다. 공장이든, 항만이든, 음식점이든. 언론사 사무실이든, 어느 공간에도 흐름은 있다. 공간 안에서는 사물이 흐를 수도, 사람이 흐를 수도, 정보가 흐를 수도 있다. 작은 공간이든, 큰 공간이든 그 안에서 발생하는 어떤 흐름의 문제를 파악하고 개선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것. 물류로 세상을 보는 방법이다._(72쪽) 물류는 이동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든다. 과거의 우마차부터 근대의 열차, 현대의 대형 선박과 항공기, 미래의 자율주행차까지. 이동을 만드는 수단은 물류의 역사와 함께 진화한다. 하지만 이동의 본질은 바뀌지 않는다. 어떤 물건을 빠르고, 안전하고, 정확한 시간에 새로운 장소로 이동시킴으로 가치를 만드는 것이 물류 관점에서 본 이동의 본질이다. 그 때문에 이동 수단이 무엇이냐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 법적으로 물류 운송 수단으로 인정받는 화물차든, 법적으로 물류로 인정되지 않는 도보 배달원이든 무슨 상관이겠는가. 중요한 것은 방법이 아니다. 이동의 본질을 충족시키는 것이다._(168쪽) 가치사슬은 어떤 기업이 혼자서 개선하지 못한다. 다양한 사람들, 다양한 외부 파트너들이 연결돼 함께 만들어야 한다. 세계 최대 테크기업 아마존도, 세계 최대 물류기업 DHL도, 국내 최대 이커머스기업 쿠팡도, 국내 최대 종합물류기업 CJ대한통운도 혼자서 움직이진 않는다. 나 또한 연결을 통해 콘텐츠를 만든다. 가치는 연결을 통해 확장된다._(222쪽) ‘커넥터스’는 물류보다 연결에 가치를 두고 싶어 지은 이름이다. 물류는 혼자서 말들 수 없다. 사실 물류뿐만 아니라 모든 사업이 혼자 만들 수 없다. 물류 실무를 해본 적도 없는 내가 콘텐츠를 만들 수 있었던 이유는 정보와 노하우를 전해준 숨은 누군가가 있었기 때문이다. 잠깐이지만 내가 프리랜서로 먹고 살 수 있었던 이유는 어딘가에 나를 추천해주고 연결해준 누군가가 있었기 때문이다. 커넥터스 또한 누군가의 연결을 통해 가치를 만드는 일을 했으면 한다._(316쪽)
  • 엄지용 [저]
  • 물류에 대해선 하나도 몰랐지만, 취업이 잘 된다는 말에 인하대학교에서 물류학을 전공했다. 2014년 물류전문지 〈CLO〉에 인턴기자로 입사해, 어쩌다 보니 분에 맞지 않는 콘텐츠팀장까지 맡으며 잡부 생활의 쓴맛을 봤다. 기자를 관둘까 진지하게 고민하다 2018년 IT매체 〈바이라인 네트워크〉에 합류했다. 여전히 물류 콘텐츠를 만들고 있으니 천직인가 싶다. 2021년 10월 버티컬 콘텐츠 멤버십 ‘커넥터스’를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안에 오픈하며 독립했다. 무료 콘텐츠가 넘치는 판에 유료 콘텐츠가 가당한가 싶었지만 커넥터스는 성장했다. 론칭 두 달 만에 네이버 입점 경제/비즈니스 채널 중 구독자 수 1위를 기록했다. 첫 달 재구독률은 90%에 육박하며 네이버 전체 입점 채널 중 1위를 기록했다. 목표는 ‘버티컬 콘텐츠로 아름답게 먹고살기’다. 혼자서 먹고 사는 건 운이 좋아 이뤄냈으나, 이제는 혼자가 아닌 다 함께 먹고 살 방법을 궁리 중이다. 이제는 커넥터스는 1인 미디어를 넘어 기업화를 고민한다. 콘텐츠를 넘어 커뮤니티로, 커뮤니티를 넘어 플랫폼으로 진화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_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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