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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중국은 거대한 역사적 변혁의 시대에 처해있다 중국경제를 뉴노멀에 적응케 하고 “중진국의 함정”을 뛰어넘기 위해, 혁신, 조화, 친환경, 개방 공유 등 새로운 발전이념을 제기하여 공급측 구조개혁을 크게 추진하고 있다. 시장이 결정한다. 시장이 자원배치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발휘토록 해야 한다. “우리 앞에 놓인 하나의 중대한 역사적 과제는 중국특색사회주의제도가 더욱 성숙되고 더욱 정형(定型)화 되도록 추진 하고, 당과 국가의 사업발전, 인민들의 행복과 안정, 사회의 조화와 안정, 국가의 항구적인 안정을 위한 일련의 완벽하고 안정적이며 유용한 제도체계를 마련하는 것이다.” 장잔빈(?占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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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서언 머리말 제1장 두개 100년: 샤오캉사회의 전면적 건설과 「중국의 꿈」을 실현시켜야 한다 1. ‘두 개 100년’ 목표와 「중국의 꿈」의 제기 2. 샤오캉사회에서 샤오캉사회의 전면적 건설 완성에 이르기까지 3. ‘오위일체’ 총체적 배치의 통일적 추진 4. ‘네 개 전면’ 전략적 배치의 추진 5. 새로운 발전이념을 확고하게 수립하고 관철·실행해야 한다 제2장 발전단계: 능동적으로 적응하고 뉴노멀을 이끌어가야 한다 1. 새로운 경제발전 단계의 시작점에 서서 2. 경제 뉴노멀의 추세성 변화와 특징 3. 경제발전 뉴노멀의 기회와 도전 4. 경제의 뉴노멀에 순응하고 적극적으로 인도해야 한다 제3장 기본방침: 경제성장의 질과 효익을 제고시켜야 한다 1. 실제적이고 거품이 없는 성장을 이뤄야 2. ‘5화병거(五化??)’로 새로운 경제발전 방식을 형성해야 한다 3. 새로운 경제 성장 포인트를 적극 발전시키고 배양해야 한 4. 온건한 성장과 구조 조정의 관계를 잘 처리해야 한다 제4장 전면적 개혁: 경제체제 개혁의 견인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1. 전면적 개혁 심화의 실질, 제도의 현대화를 추구하다 2. 경제체제 개혁은 전면적 개혁 심화...의 중점이다 3. 경제체제 개혁 심화의 새로운 사유 4. 체제와 메커니즘의 중점 영역에서 돌파를 이루어야 한다 제5장 시장이 결정한다: 시장이 자원배치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발휘토록 해야 한다 1. 경제체제 개혁 이론의 돌파와 발전 2. 시장이 결정하는 것은 시장경제법칙의 내적 요구이다. 3. 시장의 결정적인 역할을 발휘하게 하는 현실 지향성 4. 시장의 결정적인 역할을 위한 루트와 선택 제6장 직능의 전환: 정부의 거버넌스와 서비스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1. 기구를 간소화하고 권력을 이양하여 시장과 사회의 활력을 끌어내야 한다 2. 경제가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가도록 거시적 조정과 보장을 강화해야 한다 3. 법치정부를 건설하고 행정관리 방식을 혁신해야 한다 4. 기본공공서비스의 균등화를 추진해야 한다 제7장 위험 예방: 각종 경제 위험을 와해시키는데 노력해야 한다 1. 안정 속에 진보를 추구하는 기본 기조를 견지해야 한다 2. ‘중진국의 함정’을 뛰어넘어야 한다 3. 우환의식을 잊지 말고 과학적 예판을 해야 한다 4. ‘최저선 사유’를 잘 활용하고 주도권을 굳게 움켜쥐어야 한다 5. 체계성 위험과 국부적인 경제위험 방비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 제8장 주요한 착력점: 경제구조의 전략적 조정을 추진해야 한다 1. 경제구조의 전략적 조정을 추진해야 한다 2. 경제발전을 제약하는 중대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3. 공급측 구조개혁의 추진을 다그쳐야 한다 4. 실물경제 부양에 진력해야 한다 제9장 전략적 지지: 혁신구동의 발전전략을 실시해야 한다 1. 전통경제 구동방식은 이미 병목에 이르렀다 2. 과학기술 혁신은 지구를 들어 올리는 지렛대이다 3. 근본은 자주혁신 능력을 증강하는 것이다 4. 글로벌 과학기술 혁신의 주도권과 감제고지를 점령해야 한다 제10장 과학적 배치: 지역 간 조화와 육지와 해양의 통합발전을 도모해야 한다 1. 지역 발전의 총체적 전략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2. 숑안신구를 건설하여 징진지 협동발전을 이끌어야 한다 3. 창장경제벨트의 발전을 힘써 추진해야 한다 4. 동북 옛 공업기지를 전면적으로 진흥시켜야 한다 5. 해양강국 건설을 통일적으로 기획해야 한다 제11장 도시와 농촌의 통일적인 계획: 신형의 도시화를 적극적이고 온당하게 발전시켜야 한다 1. 도시화는 현대화가 반드시 거쳐야 할 길이다 2. 신형 도시화의 건강한 발전을 적극 인도해야 한다 3. 신형 도시화의 건강한 발전을 위한 보장조치 4. 양대 관계를 잘 처리해야 한다 제12장 삼농문제의 해결: 나라를 다스리고 안정시키는 것은 중차대한 문제이다 1. 밥그릇은 어떠한 시기에도 스스로의 손에 움켜쥐어야 한다 2. 신흥 농업경영체계를 서둘러 구축해야 한다 3. 농민들에게 더 많은 재산권을 주어야 한다 4. 성향(城?) 요소의 평등 교환과 공공자원의 균등한 분배 5. 농업의 공급측 구조개혁을 깊이 추진해야 한다 제13장 생태건설: 녹수청산은 곧 금산·은산이다 1. 생태문명 이념은 전통적인 발전방식에 대한 반성이다 2. 경제발전과 생태문명의 관계를 정확하게 인식해야 한다 3. 생태문명건설의 전략적 목표와 주요수단 4. 친환경 발전방식과 생활방식을 추진한다 제14장 ‘일대일로’: 국제합작의 세계적 프로젝트를 실행해야 한다 1. 세계의 평화발전을 추동하는 새로운 초석 2. 중국 개방·발전의 새로운 엔진을 구축해야 한다 3. 공상·공건·공유의 공동체를 구축해야 한다 4. 구역을 뛰어넘는 개방의 협주곡 제15장 합작과 공유: 개방형 경제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시켜야 한다 1. 글로벌 경제무역 형세를 정확히 판단해야 한다 2. 새로운 개방형 경제체제를 서둘러 구축해야 한다 3. 새로운 개방형 경제체제 구축의 주공방향 4. 국제합작을 강화하고 글로벌 거버넌스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 제16장 경제복지: 인민들이 더 좋은 생활을 누릴 수 있게 해야한다 1.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수립해야 한다 2. 샤오캉사회의 실현 여부는 백성들을 보아야 한다 3. 맞춤형 빈곤지원 전략을 실시하여 빈곤탈퇴 공격전의 승리를 이루어야 한다 4. 더욱 공평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보장제도를 구축해야 한다 후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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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잔빈(?占斌) [저]

• 중공중앙당교 경제학 박사로 중앙당교(국가행정학원）교수이자 ‘마르크스주의 학원’ 원장으로 있으면서. 베이징대학 중국경제연구중심에서 박사후(博士后)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국가행정학원 경제학부 주임과 신형 성진화(城?化)연구중심의 주임을 역임한 바 있다. 사회적으로는 제13회 전국정협위원, 중국공공경제연구회 상무부회장, 국무원 학위위원회 학과평의조 성원, 국가사회과학기금 경제학 평심조 전문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중앙 조직부에서 평가한 전국 간부교육 우수과정에 선정되었고, 국가행정학원 제1회, 제2회 교학 일등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중앙재경영도소조판공실과 중앙판공청 등에서 중요 과제 30여 항목을 위탁받아 연구하고 있으며, 20여 편의 자문보고에 대해 중앙 영도기구로부터 비준을 획득하기도 했다.

• 김승일(金勝一) [저]

• 저자 김승일(金勝一)은 1955년 생으로 경기도 안성 출신이다. 동국대 사학과를 졸업한 후, 대만(국립대만정치대학 문학석사[1987년])과 일본(국립규슈대학 문학박사[1992년])에서 유학했다. 귀국 후 국민대와 동아대 교수 등을 거쳐 현재 동아시아미래연구원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교학ㆍ저술ㆍ번역ㆍ연구 활동의 중점은 중국을 중심으로 한 동아세계의 문화ㆍ사회ㆍ경제 등의 교류사 연구를 통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正體性)을 재구성하는 일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들 성과는『한민족과 동아시아세계』『[일문] 중국혁명의 기원(中國革命の起源) 』『[중문] 내 눈 속의 한중관계(我眼中的韓中關係)』등 30여 종의 저술과「한중일의 근대화 좌절과 성공의 사상적 배경에 관한 비교연구」「도쿠가와 막부시기, 일본의 조선성리학 수용과 의의」등 200여 편의 논문으로 발표되었으며,『모택동선집』『등소평문선』『한중관계사』등 200여 종의 대표적인 중국서적들을 번역 출판하였다. 이러한 공로를 중국정부로부터 인정받아 2012년에“중화도서특수공헌상”을 수상했고, 2015년에는 중국국무원신문판공실 해외이사로 피선되었으며, 2017년에는 중국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의“실크로드 책 향기 공정”제1기 출판 지원 대상으로선정되었고, 2018년에는 동 프로젝트를 주관하는 비서처로부터 창작상을 수상하였다. 2019년에는 중국도서수출입총공사로부터 국제출판전문가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었고, 2021년에는 홍콩에 본부를 둔“세계문학연합회”로부터 특별초빙전문가로 위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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