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경성의 화가들, 근대를 거닐다: 북촌 편 
경성의 화가들, 근대를 거닐다1 ㅣ 황정수 ㅣ 푸른역사
  • 정가
22,000원
  • 판매가
19,800원 (10% ↓, 2,200원 ↓)
  • 발행일
2022년 02월 28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388page/153*224*27/698g
  • ISBN
9791156122159/1156122155
  • 배송비
무료배송
  • 배송예정일
07/01(금) 배송완료예정
  • 현 보유재고
100 권 이상
  • 주문수량
  • 바로구매 북카트담기
  • 제휴몰 주문 시 고객보상, 일부 이벤트 참여 및 증정품 증정, 하루/당일 배송에서 제외되므로 참고 바랍니다.
  • 시리즈 도서
경성의 화가들, 근대를 거닐다(총2건)
경성의 화가들, 근대를 거닐다: 북촌 편     19,800원 (10%↓)
경성의 화가들, 근대를 거닐다: 서촌 편     18,000원 (10%↓)
  • 상세정보
  • 34꼭지로 그리는 북촌 미술가들의 삶과 작품 북촌 미술가들을 찾아 떠난 여정. 《경성의 화가들, 근대를 거닐다》 〈북촌편〉은 일제강점기 경성의 북촌으로 몰려든 미술가들을 찾아 떠난 여정이다. 오랜 시간 북촌 지역에 거주하면서 많은 미술가들의 이야기를 접했던 저자 황정수는 골목골목에서 그들의 흔적을 확인한다. 저자는 북촌을 거닐며 북촌과 북촌 주변에서 작품 활동을 했던 여러 한국 근대미술가들의 삶과 작품을 34꼭지에 담아낸다. 이를 통해 일반 독자는 여러 유명 미술가들의 흥미로운 삶 이야기를, 미술가를 꿈꾸는 이들은 한국 근대미술사를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고달팠지만 아름다웠던 북촌 미술가들의 삶을 찾아 저자는 “서울의 대로인 종각 이북”(《매천야록》 권1 상)에 있다 하여 이름 붙은 북촌을 산책하며 올라가던 길에서 서양화의 시작을 알린 고희동을, 내려오는 길에서 임금의 초상을 그린 인물화의 귀재 김은호를 만난다. 김은호가 살던 동네에서는 기억상실증으로 불행한 삶을 살았던 비운의 화가 백윤문, 장애를 극복한 의지의 화가 김기창, 남과 북에서 공명을 누린 서화가 이석호 등 김은호의 제자들과 마주친다. 발길을 돌려 찾은 탑골공원 주변에서는 근대 전각을 개척한 전각 명인 오세창, 근대 서화계의 어른으로 불린 김용진, 조선의 마지막 내시 출신 서화가 이병직의 자취를 접한다. 이들 북촌 지역 미술가의 생애와 작품에 더해 화가들이 흠모하던 슈퍼스타 최승희와 매란방, 근대 서화골동 매매 거리의 원조였던 인사동, 근대 미술의 요람이던 중앙고보와 휘문고보 등의 채취도 떠올린다. 북촌에서 만난 미술가들 북촌에는 안중식, 고희동, 김은호, 백윤문, 김기창, 이석호, 오세창, 김용진, 이병직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미술가들의 흔적이 남아 있다. 저자는 다재다능하고 신비로운 서화가 지운영, 근대 나전칠기를 개척한 공예가 전성규, 현대 건축의 산실 공간 사옥을 설계한 김수근, 유럽에 이름을 떨쳤던 첫 번째 한국화가 배운성 등 다양한 미술가들의 생애와 작품을 펼쳐 보인다. 한국 문인화의 정형을 정립한 장우성, 한국적 인상파 화법을 완성한 화가 오지호, 해방 후 좌익 미술계를 이끌었던 길진섭, 월북한 감성적 모더니스트 최재덕, 한국 최초로 시사만평을 그린 이도영, 좌주서의 신경지를 개척한 서예가 유희강, 죽음으로 예술을 완성한 비운의 조각가 권진규 등 저자가 만난 여러 미술가들의 생애와 작품은 한국 근대미술에 대한 우리의 눈을 열어준다.
  • 책을 상재하며 1_북촌 북촌 근대 서화골동 매매 거리의 원조 인사동 근대 동양화단의 좌장 안중식 다재다능하고 신비로운 서화가 지운영 근대 전각의 길을 개척한 전각 명인 오세창 근대 난초 그림을 정립한 서화가 김응원 근대 서화계의 어른으로 불린 김용진 서양화의 시작을 알린 고희동 조선조 마지막 내시 출신 서화가 이병직 독립운동에 앞장선 서화가 김진우 임금의 초상을 그린 인물화의 귀재 김은호 금강산을 잘 그린 산수화의 거장 배렴 기억상실증으로 불행했던 비운의 화가 백윤문 남과 북에서 공명을 누린 서화가 이석호 장애를 극복한 의지의 화가 김기창 한국 문인화의 정형을 정립한 장우성 한국적 인상파 화법을 완성한 화가 오지호 해방 후 좌익 미술계를 이끌었던 길진섭 월북한 감성적 모더니스트 최재덕 근대 나전칠기를 개척한 공예가 전성규 현대 건축의 산실 공간 사옥과 김수근 근대 미술의 요람 중앙고보와 휘문고보 2_북촌 주변 사진관, 화랑까지 경영한 서화가 김규진 근대 서예의 체계를 정립한 김돈희 한국 최초로 시사만평을 그린 이도영 조선미술전람회 입선한 명월관 주인 안순환 금강산 그림 전통을 이은 산수화의 명인 변관식 늘 경계인...
  • 북촌은 조선시대 명문 집안의 후예들이 살아 경제적 여유가 있었고, 서촌 지역은 본래 경제적 여유가 있는 중인들이 많이 산 데다 일제강점 이후 궁궐이나 총독부와 관련 있는 신흥 부자들이 있어 미술인들을 후원할 만한 곳이었다. 이들은 미술계의 고객 또는 후원자 역할을 했다. 점차 더욱 많은 미술인들이 북촌과 서촌에 몰려들었고, 이들은 전설 같은 이야기를 만들어냈다(5쪽). 인사동이 본격적으로 서화골동書?骨董의 중심지가 된 때는 일제강점기이다. 인사동이라는 지명도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만들어졌다. 인사仁寺라는 지명은 ‘관인방’과 ‘대사동’의 이름에서 연유한다. 일본인 상인들은 인사동이 서화골동 유통의 최적지라는 것을 느끼고 이곳에 자리 잡기 시작했다. 광통교, 경복궁과 창덕궁, 북촌으로 연결되는 인사동은 이때 이후 본격적으로 한국 미술품 매매의 중심지가 되었다(22쪽). 한국 근대미술을 언급할 때 그 중심에는 늘 심전心田 안중식安中植(1861~1919)이라는 인물이 있다. 그는 조선 화단 최고의 인물이었던 오원 장승업의 적통을 잇는 뛰어난 화원이었을 뿐 아니라, 새로운 미술운동의 중심에 있던 동양화단의 좌장이었다(23쪽). 안중식은 뛰어난 화가였을 뿐만 아니라 국민을 계몽하는 선각자로서 많은 활동을 했다. 잡지나 소설의 표지를 그리기도 하고, 신문의 삽화를 그리기도 했다. 또한 미술 단체를 만들어 후배들을 가르치는 미술 교육자로서의 역할도 대단했다. 그의 삶은 한국 근대화의 최전선을 보여준다는 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35쪽). 조선 후기부터 근대기에 걸쳐 활동했던 예술가 중 가장 신비롭고 재주 많은 인물이라면 단연 백련白蓮 지운영池雲英(1852~1935)을 꼽아야 하지 않나 싶다(37쪽). 단지 서화에만 충실했던 다른 서화가와 달리, 지운영은 시에 뛰어났으며 사진술과 도교ㆍ무술 등 다른 활동에도 뛰어난 신비로운 인물이었다. 이런 면에서 지운영은 새롭게 관심을 가져볼 만한 예술가이다(45쪽). 예술가 오세창을 대표하는 모습은 역시 전각篆刻에서 찾을 수 있다. 그는 자기 자신을 조충雕蟲(새김벌레)이라 부를 정도로 전각을 사랑했던 당대 최고의 전각가였다. 같은 시대에 활동한 많은 서화가들이 오세창이 새긴 인장을 사용했다(52쪽). 오세창의 서예나 문인화도 전각 못지않게 뛰어났다. 전각의 기본이 전서, 예서인 까닭에 그 또한 전서와 예서를 즐겨 썼다. 특히 전서와 예서를 혼합한 독특한 글씨나 와당, 고전古篆, 갑골문 형태의 글씨는 독창성이 매우 뛰어나 ‘위창체’, ‘오세창체’라 불렸다. 또한 대나무나 난초 등을 소재로 한 수묵화도 자신만의 독특한 미술세계를 이루었다(52~55쪽). 김응원은 김정희, 이하응에게서 난을 배웠으나, 단순히 그림을 습득하는 데 머물지 않고 세상에 널리 알리는 데 힘을 기울였다. 한국인 제자들을 가르치기도 하고, 일본인 고위 관리를 교육하기도 하고, 웃음을 파는 기생에게도 난초 치는 법을 가르쳤다. 김응원에게 난초 그림은 자신의 재주일 뿐 아니라,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널찍한 길이었다(66쪽). 김용진은 서화에 모두 능했다. 글씨는 안진경체를 바탕으로 격조 높은 해서와 행서를 주로 썼고, 한나라 예서에 바탕을 둔 품격 있는 예서를 쓰기도 했다. …… 서화가로서 김용진의 기량은 사군자와 채색 꽃 그림에서 독보적이다. 그의 ‘묵란’과 ‘묵죽’은 민영익의 화법을 따랐으며, ‘운미란芸楣蘭’을 국내 화단에 보급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73쪽). 고희동은 그동안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화가라는 역사적 의미와 새로운 조형 방법을 후진에게 가르친 미술 교육자로...
  • 황정수 [저]
  • 조선시대 미술이 근대 미술로 이행해 온 과정에 관한 연구를 주로 하고 있다. 근대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겪을 수밖에 없었던 서구 미술의 영향과 일제강점기 한일 간 미술 교류에도 관심이 많다. 근래에는 근대기 미술가들의 활동에 대한 글을 신문과 잡지 등에 연재하고 있다. 미술품 감정에도 힘을 기울여 미술관 전시 작품의 감정을 하고 있고, 감정에 관한 강연과 교육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경매된 서화》(공저, 2005), 《일본 화가들 조선을 그리다》(2018), 《진환 평전》(공저, 2020)이 있고, 〈소치 허련의 완당 초상에 관한 소견〉(《소치연구》 창간호, 2003) 외 여러 편의 논문을 썼다.
  • 전체 0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인터파크도서는 고객님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과 반품에 드는 비용은 고객님이 지불케 됩니다.
단,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은 무료로 반품 됩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상품을 공급 받은 날로부터 7일이내 가능
공급받으신 상품의 내용이 표시,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혹은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상품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경우 소비자의 고객변심에 의한 교환은 상품의 포장상태 등이 전혀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가능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구매확정 이후(오픈마켓상품에 한함)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물품의 가치가 떨어진 경우
포장 개봉되어 상품 가치가 훼손된 경우
다배송지의 경우 반품 환불
다배송지의 경우 다른 지역의 반품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습니다.
1개 지역의 반품이 완료된 후 다른 지역 반품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고상품의 교환
중고상품은 제한된 재고 내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므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오픈마켓 상품의 환불
오픈마켓상품에 대한 책임은 원칙적으로 업체에게 있으므로, 교환/반품 접수시 반드시 판매자와 협의 후 반품 접수를 하셔야하며,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송예정일 안내
인터파크 도서는 모든 상품에 대해 배송완료예정일을 웹사이트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직배송 상품>
상품은 월~토요일 오전 10시 이전 주문분에 대하여 당일 출고/당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상품은 서울지역/평일 주문분은 당일 출고/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며,
서울외지역/평일 주문분의 경우는 오후 6시까지 주문분에 대하여 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단, 월요일은 12시까지 주문에 한함)
상품은, 입고예정일(제품출시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
~ 상품은 유통특성상 인터파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상품으로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기준출고일:인터파크가 상품을 수급하여 물류창고에서 포장/출고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
<업체 직접배송/오픈마켓 상품>
~ 상품은 업체가 주문을 확인하고, 출고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2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5일이내 출고가 시작되지 않을시, 오픈마켓 상품은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되며, 고객님께 품절보상금을 지급해 드립니다.
배송비 안내
도서(중고도서 포함)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잡지/만화/기프트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를 함께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잡지/만화/기프트/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하시면 :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을 구매시 : 업체별로 상이한 배송비 적용

   * 세트상품의 경우 부분취소 시 추가 배송비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북카트에서 배송비없애기 버튼을 클릭하셔서, 동일업체상품을 조금 더 구매하시면, 배송비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배송 안내
인터파크도서에서는 국내에서 주문하시거나 해외에서 주문하여 해외로 배송을 원하실 경우 DHL과 특약으로 책정된 요금표에
   의해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보다 배송요금을 크게 낮추며 DHL(www.dhl.co.kr)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외배송은 도서/CD/DVD 상품에 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른 상품을 북카트에 함께 담으실 경우 해외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배송 서비스는 인터파크 도서 회원 가입을 하셔야만 신청 가능합니다.
알아두세요!!!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업체의 배송지연시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유통의 특성상 출고기간은 예정보다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습니다.
택배사 배송일인 서울 및 수도권은 1~2일, 지방은 2~3일, 도서, 산간, 군부대는 3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0개
  •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