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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 완전해석 
장치청(張其成), 오수현 ㅣ 판미동 ㅣ ?其成全解道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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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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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page/162*231*46/1050g
  • ISBN
9791170520894/1170520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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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핵심을 아는 대가는 어려운 원리도 쉽게 푸는 힘이 있다!” 중국 고전의 대가 장치청 교수의 30년 도덕경 연구 집대성 ‘중국 고전 연구의 선두주자’로 꼽이며 CCTV, 북경TV 등의 강연으로 학문 대중화에 힘써 온 장치청 교수. 그의 30년 『도덕경』 연구를 집대성한 『도덕경 완전해석』이 판미동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도덕경』은 약 5,000자로 압축되어 쓰인 중국 최고 경전 중 하나이며, 저작 연대와 저자가 불분명하고 후대에도 계속 변형된 형태로 전해져 내려와 그 판본이 다양하다. 『도덕경 완전해석』에서는 중국에서 가장 널리 읽히고 오래 연구해 온 통용본인 ‘왕필본’을 중심으로, 가장 최근에 발견된 죽간본과 백서본, 그리고 하상공본 등 권위 있는 판본들을 참조하여 저자가 직접 원의에 가깝게 원전을 재구성하고 이를 쉽고 명쾌하게 풀이한다. 한자 해석, 전체 맥락, 역사적 의미, 현대의 적용 사례 등을 두루 소개하며 한 구절, 한 단어도 독자들이 놓치지 않고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덕경』의 모든 것을 담아낸 책이다.
  • 쉽고 정통한 『도덕경』의 결정판 ‘장치청 교수는 지난 30년 간의 수많은 대중강연의 경험을 살려 『도덕경』의 함축적이고 심오한 내용을 쉬운 언어로 설명한다. 이 책에서 각 장은 [원문] [쉬운 말] [해석] 세 파트로 이루어져 있다. [원문]에서는 『도덕경』의 한자 원문과 해석을 한눈에 읽을 수 있도록 1:1로 직역하고, [쉬운 말]에서는 전체적인 맥락을 조망하며 현대어로 상세하게 의역하여 다시 전달한다. 그리고 [해석]에서는 구절마다 문법적으로 상세하게 풀이하고, 역사 속 일화, 현대의 사례를 들어 사소한 단어와 구절이라도 감춰진 큰 뜻을 밝혀낸다. 또한 143개의 서화 도판을 곳곳에 배치하여 『도덕경』 특유의 그윽함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돕는다. 노자 철학의 체계적인 독법 저자는 30년간 쌓아온 유ㆍ불ㆍ선을 아우르는 지식과 깨달음을 통해 『도덕경』의 핵심을 통찰한다. 노자 철학의 핵심을 한 글자로 표현하자면 도(道)이고, 도의 내적 함의를 한 글자로 총괄하면 ‘무(無)’이다. 다만 이는 지나치게 함축적이기에 저자는 이를 다시 크게 ‘천지(天地)의 도’와 ‘인생(人生)의 도’ 두 카테고리로 나누어 기본 독법을 제시한다. 우선 ‘천지의 도’는 우주 만물에 대한 철학적 탐색이다. 여기에는 도가 만물을 낳고 스스로 그러한 자연을 본받는 ‘우주 근원의 도’, 있음과 없음은 서로 기대어 생겨나고 다시 되돌아가는 ‘변화 법칙의 도’, 항상함을 알고 정관(靜觀)과 현람(玄覽)으로 통찰하는 ‘인식 방법의 도’ 등이 속한다. 그리고 ‘인생의 도’는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큰 지혜다. 여기에는 무위(無爲)로 다스리는 ‘관리의 도’, 갓난아기로 돌아가는 ‘양생의 도’, 소박함을 드러내고 질박함을 품는 ‘사람됨의 도’, 부드러움으로 강함을 이기는 ‘처사의 도’ 등이 속한다. 독자들의 쉬운 이해를 위해 체계적으로 나누어 설명하지만, 그것들이 서로 별개의 것은 아니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인생의 도’는 ‘천지의 도’를 반영하며, ‘관리의 도’ ‘양생의 도’ ‘사람됨의 도’ ‘처사의 도’는 서로 이어져 있음을 『도덕경』 81장을 차례차례 읽어 나가며 밝힌다. 현대적 지혜로 되살린 무위(無爲)의 가르침 저자인 장치청 교수는 지난 북경대학에서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고전을 강연해 왔고, 고전의 지혜를 적용할 수 있는 경영모델과 시스템을 개발해 왔다. 이 책은 단지 『도덕경』을 풀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오늘날 경제적ㆍ사회적 흐름에 맞는 리더의 역할, 개인의 처세와 양생 등에 그 지혜를 접목한다. 세간의 오해와 달리 『도덕경』이 실은 제왕에게 세상을 다스리는 방법을 제시한 책이었음을 밝히며 현대적 쓰임에 맞게 국가 경영, 기업 경영, 개인 경영의 지혜를 제시한다. 정통한 원전과 해석, 체계적인 구성과 독법, 현대적인 활용에 이르기까지 고전이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아우르는 『도덕경 완전해석』은 독자들이 『도덕경』의 참뜻을 발견하고 그 고요함과 부드러움의 지혜를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 머리말-5 들어가며 | 지혜의 대문을 열며 -12 제1장 도를 도라고 말한다면 영원한 도가 아니다 -66 제2장 천하가 모두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다고 여길 줄 안다 -92 제3장 능력 있는 사람을 숭상하지 않는다 -104 제4장 도는 비어 있어 끝이 없다 -112 제5장 하늘과 땅은 인자하지 않다 -118 제6장 골짜기의 신은 죽지 않는다 -124 제7장 하늘과 땅은 장구하다 -128 제8장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 -134 제9장 공을 이루면 몸은 물러난다 -146 제10장 혼백을 하나로 합하다 -154 제11장 서른 개의 바큇살이 하나의 바퀴 통으로 모이면 -162 제12장 오색은 사람의 눈을 멀게 한다 -170 제13장 총애든 치욕이든 놀란 듯이 한다 -176 제14장 보아도 보이지 않는 것 -186 제15장 옛적에 도를 잘 아는 사람 -194 제16장 지극한 비어 있음에 이르고 도타운 고요함을 지킨다 -202 제17장 최고의 통치자는 백성들이 그가 있는지 알지 못한다 -210 제18장 큰 도가 없어지자 인의가 생겨났다 -216 제19장 영명함을 끊고 지혜를 버린다 -220 제20장 공손한 승낙과 호된 꾸지람 -228 제21장 큰 덕의 모습 -236 제22장 굽히면 온전해진다 -242 제23장 말이 적은 것이 자연이다 -250 제24장 ...
  • 만일 노자 『도덕경』의 5000자를 한 글자로 요약한다면 그것은 두말할 나위 없이 ‘도(道)’가 될 것이다. 이 ‘도’는 당연히 하늘의 도인 천도(天道), 땅의 도인 지도(地道), 사람의 도인 인도(人道)를 포함한다. 그중 인도에는 ‘소박함을 드러내고 질박함을 품는’ 사람됨의 도, ‘부드러움으로 강건함을 이기는’ 처사의 도, ‘갓난아기로 돌아가는’ 양생의 도, ‘무위로 다스리는’ 관리의 도가 포함된다. - p.6 사람은 살면서 어떻게 해야만 자신의 ‘길’을 완주할 수 있을까? 다시 말해 어떻게 하면 자신의 ‘도’를 완성할 수 있을까? 세상 사람들은 ‘많음(多)’을 추구하지만, 노자는 ‘적음(少)’을 좇으라고 한다. 세상 사람들은 위로 올라가려고만 하지만 노자는 아래로 내려가라고 한다. 세상 사람들은 강인함을 추구하지만 노자는 오히려 부드럽고 약함을 강조한다. ‘적게’ 가질수록 기뻐하고, ‘아래로’ 갈수록 높고 귀해지며, ‘부드러워질수록’ 강대해질 수 있다. 노자는 우리에게 반대 방향으로 생각하고 반대 방향으로 행동하라고 한다. 그래야만 이 어수선하고 경박한 세상에서 평안과 고요함을 얻고 자신의 본성을 회복하여, 담담하고 넉넉한 심령의 낙원에 들어갈 수 있다. - p.7 많은 사람이 ‘도’가 지나치게 심오하고 분명하지 않아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운 것으로 여긴다. 그러나 노자는 친절하게도 후대인들이 어려워할 것을 염려한 나머지 ‘도’를 두 가지 사물에 빗대어 설명하였다. 하나는 자연계의 ‘물’이고, 다른 하나는 인간 세상의 ‘아기’이다. 그래서 『노자』 제8장에서는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면서 다투지 않고, 뭇사람이 싫어하는 곳에 머무르므로 도에 가깝다.’고 하였다. -p.38~39 도는 구체적인 사람이나 물건이 아닌, 세계의 본질이며 자연의 법칙이다. 이러한 도는 모든 것을 아울러 통섭하면서 천지(天地)나 인생(人生)의 각 방면에서 운행하는데, 이 때문에 도의 외연은 하늘의 도, 땅의 도, 인간의 도를 포괄할 만큼 광대하다. ‘천지의 도’는 우주 근원의 도와 변화 법칙의 도, 인식 방법의 도 등을 포함한다. ‘인생의 도’에는 ‘소박함을 드러내고 질박함을 품는’ 사람됨의 도, 그리고 ‘갓난아기로 돌아가는’ 양생의 도, ‘무위로 다스리는’ 관리의 도 등을 포함한다. 그러나 어떠한 도로 불리든 결국에는 하나의 도로 귀결된다. - p.39 사람들은 공자가 사회 참여적이었던 반면 노자는 세상을 떠나 은둔했고, 공자는 적극적이었던 반면 노자는 소극적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는 대단한 오해다. 실제로는 노자야말로 누구보다도 세상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대표적 인물이다. 역사적으로도 『노자』는 제왕에게 통치 방법을 제시한 책이라는 의미에서 ‘군왕남면지술(君王南面之術)’로 불렸기 때문이다. 『노자』가 제왕에게 나라를 어떻게 다스릴 것인지 가르쳤다는 말이다. 이보다 더 세상일에 적극적으로 뛰어든 이가 어디 있겠는가? 다만 노자는 세상을 달관한 뒤 속세를 떠난 채 세상을 대했고 언뜻 소극적으로 보이는 방법을 써서 가장 적극적인 목적에 이루려 했을 뿐이다. - p.51 ‘도를 도라고 말한다면 영원한 도가 아니다.(道可道, 非常道)’ 이 두 구절에 대한 해석은 무척이나 다양하다. 간단히 구분해 보면 주로 두 가지 유형이 있는데, 첫 번째 해석은 도가 만일 도로 불린다면 항상한 도가 아니라는 것이다. 두 번째 해석은 도는 말로 표현될 수 있지만 일종의 평범하지 않은 도라는 것이다. 어법 면에서 보면 둘 다 옳은 풀이다. ‘도가도(道可道)’에서 앞의 ‘도’를 명사로 여기고 뒤의 ‘도’를 동사로 보는 것은 누가 봐도 당연한 일이다. ‘가(可)’라는...
  • 장치청(張其成) [저]
  • 중국 고전 연구의 권위자. 역학과 중의학 분야의 석학이자 대중적인 양생 전문가로도 유명하다. 북경중역국학원 원장과 북경중의약대학 경영대학원 원장으로 있으면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북경대학·청화대학 특별초빙교수로 강의하고 있으며, 중국 관영방송 CCTV, 북경 TV 등에서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학문의 대중화 작업에도 힘쓰고 있다. 국가급무형문화유산 명의 ‘장일첩(張一帖)’ 가문의 제15대 계승자로, 훈고학의 대가 첸차오천(錢超塵)과 역학의 대가 주보쿤(朱伯崑)에게 사사했다. 1992년 중국 최초로 『역학대사전』, 『역경응용대백과』 등을 편찬했고, 《역도주간》을 창간하여 유교, 도교, 불교, 의학과의 융합적인 차원에서 ‘역(易)’에 접근하고자 했다. 2003년부터 북경대학에서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고전 강의를 시작했으며, 멘토제 서원을 세워 ‘중국학의 지혜를 적용한 경영모델’ ‘오행을 통한 인재관리 시스템’을 제시했다. 국가급 석사 교재 『중국전통문화개론』을 편찬하는 등 현재까지도 국학 5대 경전 『주역』, 『논어』, 『도덕경』, 『육조단경』,『황제내경』을 강연하는 ‘고전 멘토’로 활동 중이다. 2009년에는 “현대 국학의 선두주자” 중 하나로 선정되어 “국학 연구의 일인자”로 칭송받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는 『주역 완전해석』, 『황제내경, 인간의 몸을 읽다』,『논어 완전해석』, 『육조단경 완전해석』, 『황제내경 완전해석』,『역경 양생대도』, 『유가 양생대도』, 『불가 양생대도』, 『도가 양생대도』,『주역 인생지혜』 등 다수가 있다.
  • 오수현 [저]
  • 숙명여대 중어중문과를 졸업하고, 중국 산동과기 직업전문대학 한국어과 교사, ㈜효성, KELLEY ASSOCIATES를 거쳐 현재는 바른번역 소속 출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주역 완전해석』, 『황제내경, 인간의 몸을 읽다』, 『자치통감: 천년의 이치를 담아낸 제왕의 책』, 『주역에서 경영을 만나다』, 『나의 최소주의 생활』, 『나는 왜 작은 일에도 상처받을까』, 『시의 격려』, 『세포가 팽팽해지면 병은 저절로 낫습니다』, 『오늘, 뺄셈』, 『중국은 무엇으로 세계를 움직이는가』, 『비즈니스 삼국지』 , 『똑똑한 리더의 공자 지혜』, 『똑똑한 리더의 노자 지혜』 외에도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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