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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소 내 마음의 적정 온도를 찾다 : 정여울이 건네는 월든으로의 초대장
정여울 ㅣ 해냄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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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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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page/142*206*26/5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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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7140289/1167140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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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 상황에서도 선명하게 나를 지키고 자연의 풍요와 아름다움 속에 깨어 있기 위하여! 작가 정여울이 헨리 데이비드 소로와 『월든』을 통해 깨달은 소박하지만 빛나는 삶의 기술 “나는 삶이 아닌 삶은 살고 싶지 않았다” _ 헨리 데이비드 소로 『비로소 내 마음의 적정 온도를 찾다』는 50만 독자가 사랑한 작가 정여울이 헨리 데이비드 소로처럼 도심 속 일상에서 자신만의 주체적이고 건강하며 자연친화적인 삶을 어떻게 살 것인지 고민한 흔적을 담은 에세이다. 더불어 직접 소로의 고향인 콩코드 지역과 월든 호수를 다녀온 기록을 생생한 사진으로 담아내 소로의 흔적과 정취를 느껴볼 수 있다. 150년이 넘도록 최고의 고전으로 꼽히는 소로의 대표작 『월든』은 소로가 1847년부터 2년 2개월간 월든 호수 근처에 오두막을 짓고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재화만으로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개인으로 살아가는 삶을 담은 기록이다. 콘크리트로 점철된 도시에서 무한 경쟁에 내몰리며 과도한 노동과 불필요한 소비로 자신과 주변을 돌아볼 틈도 없이 살았던 저자는 『월든』을 통해 단 한 번뿐인 소중한 삶을 어떻게 나답고 진정성 있게 살아갈 것인지 깨달아 간다. 더불어 자연과 공생하며 살아간 소로의 삶을 살펴보며 심각한 기후위기에 직면한 오늘날 덜 먹고, 덜 쓰고, 덜 버리는 생활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행동이 무엇인지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이 책은 익숙하지만 쉽게 완독하기 어려웠던 고전 『월든』을 정여울 작가만의 섬세한 언어로 풀어내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살면서 마주하는 수많은 난제를 소로의 문장을 빌려 풀어보고, 삶의 균형을 지키며 살아가는 소로의 삶의 방식을 정여울 작가의 깊은 시선과 목소리를 통해 배울 수 있다.
  • 출간의의 소유는 간결하게, 삶은 풍요롭게! 위대한 삶의 혁명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와 불멸의 고전 『월든』을 통해 세상에 휩쓸리지 않고 나를 지키며 살아가는 법을 배우다 『비로소 내 마음의 적정 온도를 찾다』는 50만 독자가 사랑한 작가 정여울이 헨리 데이비드 소로처럼 도심 속 일상에서 자신만의 주체적이고 건강하며 자연친화적인 삶을 어떻게 살 것인지 고민한 흔적을 담은 에세이다. 더불어 직접 소로의 고향인 콩코드 지역과 월든 호수를 다녀온 기록을 생생한 사진으로 담아내 소로의 흔적과 정취를 느껴볼 수 있다. 150년이 넘도록 최고의 고전으로 꼽히는 소로의 대표작 『월든』은 소로가 1847년부터 2년 2개월간 월든 호수 근처에 오두막을 짓고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재화만으로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개인으로 살아가는 삶을 담은 기록이다. 콘크리트로 점철된 도시에서 무한 경쟁에 내몰리며 과도한 노동과 불필요한 소비로 자신과 주변을 돌아볼 틈도 없이 살았던 저자는 『월든』을 통해 단 한 번뿐인 소중한 삶을 어떻게 나답고 진정성 있게 살아갈 것인지 깨달아 간다. 더불어 자연과 공생하며 살아간 소로의 삶을 살펴보며 심각한 기후위기에 직면한 오늘날 덜 먹고, 덜 쓰고, 덜 버리는 생활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행동이 무엇인지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이 책은 익숙하지만 쉽게 완독하기 어려웠던 고전 『월든』을 정여울 작가만의 섬세한 언어로 풀어내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살면서 마주하는 수많은 난제를 소로의 문장을 빌려 풀어보고, 삶의 균형을 지키며 살아가는 소로의 삶의 방식을 정여울 작가의 깊은 시선과 목소리를 통해 배울 수 있다. “내가 숲으로 들어간 이유는 삶의 빛나는 정수만을 간절히 체험해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_ 헨리 데이비드 소로 처음으로 자기만의 월세방을 갖게 된 날, 고독을 필요로 했지만 그것이 삭막함으로 연결되자 당황스러웠던 저자는, 외부와 소통할 수 있는 뜰이나 정원이 없는 공간에서 비로소 『월든』이 진정으로 마음의 문을 두드렸다고 고백한다. 자칫 홀로 숲으로 들어간 괴짜, 현실로부터 일탈한 자로 오해받기 쉬운 소로는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삶과 사람을 사랑했던 이였다. 『비로소 내 마음의 적정 온도를 찾다』는 소로의 삶을 찬찬히 깊게 들여다보고 소로의 문장 하나하나를 애틋하게 아끼는 저자 특유의 감성이 짙게 묻어난다. 본문 곳곳에는 저자가 직접 다녀온 콩코드와 월든 호수의 풍경, 소로와 관련된 굿즈 사진 70여 장이 배치되어 생생한 현장감과 흥미를 더한다. 마치 정여울 작가가 월든 호수로 떠난 여정을 독자가 함께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기에 책을 덮고 나도 따듯한 여운이 남는다. 크게 2부로 구성된 이 책에서 저자는 두 가지 방식의 『월든』 읽기를 시도한다. 1부에서는 열정, 용기, 고독, 존엄, 자유, 저항, 간결함, 치유, 희망 등 소로가 추구했던 삶의 가치를 저자 자신의 이야기와 교차하며 진솔하게 담아낸다. 2부에서는 생활경제, 인문학, 윤리 학, 생태학의 네 가지 방향에서 『월든』의 문장을 직접 번역해 인용하면서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여전히 소로의 말이 유효한 이유를 조목조목 설명한다. 소로는 ‘자발적 가난’과 ‘자발적 은둔’이 우리에게 창조적 기쁨과 진정한 자유를 준다고 말한다. 소비를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증명하는 현대인을 향해 소로는 소비를 향한 욕망 자체로부터 우리 자신을 자유롭게 하기를 권한다. 또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쉴 새 없이 접하는 정보에 중독되고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 쓰느라 삶...
  • 차례 추천사 프롤로그_ 서랍에 월든을 숨겨두다 들어가기 전에_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생애 1부 비로소 내 마음의 적정 온도를 찾다 열정 모든 살아 있는 존재에 대한 따스한 사랑 산책 걷고 또 걸음으로써 치유되는 마음 용기 어제까지의 낡은 인생과 작별하다 고독 도시인의 고독이 쓰라리고 아픈 이유 거리두기 감정노동을 반복하는 삶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권리 친구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이해해 주는 사람 존엄 나만의 속도로 살아가기 자기 집중 눈물수집가: 내 직업에 새로운 이름을 짓다 자기 발견 나 자신과 만나려는 모든 실험 해방 ‘스펙과 프로필’ 감옥으로부터의 탈출 저항 소유와 수동성, 착취로부터의 해방 간결함 당신에게는 몇 개의 의자가 필요한가요 치유 ‘녹색 손가락’을 꿈꾸며 희망 그저 거기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벅찬 기쁨 미래 1 자본 바깥의 삶(스콧 니어링과 헨렌 니어링) 미래 2 지금 실현가능한 작은 유토피아(타샤 튜더) 미래 3 또 하나의 월든을 창조한 사람(베아트릭스 포터) 야생성 도시인이 잃어버린 원초적 생명력 은둔 명랑한 은둔자 헨리 데이비드 소로 2부 더 나은 삶을 위해 『월든』 속으로 걸어가다 월든의 생활경...
  • 프롤로그 중에서 서랍에 월든을 숨겨두다 『월든』은 21세기 현대인에게 필요한 거의 모든 삶의 지혜를 압축하고 있다. 적게 소유하고도 진정 풍요로운 삶을 가꾸는 법, 통장 잔고에 일희일비하지 않으면서 내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법, 자연을 경제적 자원으로만 바라보며 착취하지 않고 공생하는 법, 그리고 그 어떤 상황에서도 마침내 진정한 영혼의 자유를 꿈꿀 줄 아는 용기를 지니는 법. 이 밖에도 수많은 삶의 지혜와 세계를 바라보는 눈부신 비전이 『월든』에 숨어 있다. 뜨락을 잃어버린 사람들, 정원을 잃어버린 현대인에게 『월든』은 자연과 함께함으로써 비로소 완전해지는 우리 인간의 본래 면목을 감동적으로 일깨워준다. 집을 소유하기 위해 일만 하느라 마침내 뜰을 잃어버리고도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모르는 우리에게 『월든』은 ‘뜰이 없는 삶’, ‘숲이 없는 삶’은 진정한 삶이 아니라고 속삭인다. 나는 이 책을 통해 바로 현대인이 잃어버린 야생의 뜨락, 야생의 들판을 되찾는 모험을 떠나고 싶다. 본문 중에서 “월든을 다시 읽을 때마다 내가 지독한 행운아라는 것을 깨닫는다!” 잃어버린 야생의 뜨락을 찾아가는 가슴 벅찬 여정 생태라는 개념이 존재하지도 않았던 시절에 그는 탁월한 생태주의자가 되었고, 세계 최초로 ‘국립공원’의 개념을 적극 제안한 사람들 중의 하나도 바로 소로다. 그는 ‘국립공원’이라는 자연과 인간의 행복한 공존의 모델을 주장했으며, 시민 불복종 운동을 통해 부당한 국가권력에 맞서는 개인의 위대함을 역설했다. 소로는 단지 『월든』의 작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뛰어난 시인이자 다정한 생태주의자이자 열정적인 시민운동가였다. 그 이면에는 생계를 위해 뛰어들어야 했던 측량기사의 일, 가업으로 이어받아야 했던 연필 제조업도 있었다. 그러나 그 복잡한 캐릭터 속에 늘 숨어 있는 소로의 가장 결정적인 본성은 모든 살아 있는 존재에 대한 한없이 따스한 사랑과 공감의 눈길이었다. - 「1부 열정 모든 살아 있는 존재에 대한 따스한 사랑」 중에서 진정 중요한 것들은 험악한 환경에서도 그 모습을 바꾸지 않는다. 소로는 아무리 힘든 순간에도 자신보다 더 약한 존재를 향한 사랑을 멈추지 않았다. 소로에게는 희망을 가질 이유보다 절망할 이유가 더 많았다. 그는 평생 가난했으며, 그의 재능을 진정으로 인정해 주는 사람도 많지 않았다. 하지만 소로는 항상,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전을 멈추지 않았고, 글쓰기를 멈추지 않았고, 힘없고 소외받는 모든 존재들을 향한 사랑을 멈추지 않았다. 바로 그 멈추지 않는 희망과 사랑이야말로 팬데믹 시대 우리가 소로에게서 배워야 할 삶의 자세가 아닐까. - 「1부 용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아가야 하는 것」 중에서 모두가 월든처럼 숲속에 오두막을 짓고 살 수는 없지만, 월든처럼 ‘복닥이는 삶과의 결별’을 추구할 수는 있다. 우리는 치열하게 경쟁하는 삶, 매일 사람들의 뒤치다꺼리를 하느라 가슴 찢어지는 감정노동을 반복하는 삶으로부터 우리 자신을 보호할 권리가 있다. - 「1부 거리두기 감정노동을 반복하는 삶으로부터 우리 자신을 보호할 권리」 중에서 “누군가가 함께 걷는 사람들과 보폭을 맞추지 않는다면, 그는 어쩌면 자신의 내면에서 다른 북소리를 듣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 자신의 귀에 들리는 바로 그 북소리에 맞춰서 걷도록 하라.” 소로의 말처럼 고난 속에서도 내 마음 속에서 울려오는 나만의 북소리를 들으며 나만의 보폭으로, 나만의 걸음걸이로, 나만의 몸짓으로 살아가기를 결심한 당신과 함께, 우리 모두의 월든이 하나씩의 악기가 되어 저...
  • 정여울 [저]
  •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독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문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4년 봄 '문학동네' 에 '암흑의 핵심을 포복하는 시시포스의 암소―방현석론' 을 발표하며 평론가로 데뷔했다. 이후 '공간' , '씨네21' , 'GQ' , '출판저널' , '드라마티크' , '주간한국' 등에 영화와 드라마에 대한 글을 썼다. 지은 책으로 '미디어 아라크네' , '아가씨, 대중문화의 숲에서 희망을 보다' , '내 서재에 꽂은 작은 안테나' , '모바일 오디세이' , '국민국가의 정치적 상상력' (공저)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제국 그 사이의 한국 1895~1919'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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