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멕시코·라틴아메리카 편
지금 당장 라틴아메리카로 떠날 수 없다면 음식을 통해 떠나보자!
집에서 만나는 라틴아메리카 현지 음식 93
음식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멕시코·라틴아메리카 편
지금 당장 라틴아메리카로 떠날 수 없다면 음식을 통해 떠나보자!
집에서 만나는 라틴아메리카 현지 음식 93
타코, 나초, 살사, 케사디아, 과카몰리, 빠에야, 부리토. 이 음식들의 공통점은 라틴아메리카의 대표 음식이라는 것이다. 보통 음식은 한 나라의 특징과 전통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잘 차려진 음식 한 그릇이면 충분히 새로운 나라로 여행할 수 있다는 의미다. 지금 당장 라틴아메리카로 떠날 수 없다면 음식을 통해 여행을 떠나보자. 그 여행길을 『집에서 즐기는 라틴아메리카 현지 음식 : 멕시코 라틴 푸드 트립』이 안내할 것이다.
『멕시코 라틴 푸드 트립』은 세계 여러 나라의 요리를 건강하게 만들어 많은 사람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싱거운 올리브_김예리의 두 번째 책이다. 책에서는 멕시코를 비롯한 라틴아메리카의 대표적인 음식 93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입맛을 돋우는 전채요리부터 살사&채소요리, 국물요리, 메인요리, 타코&식사, 디저트, 칵테일&음료, 여기에 라틴아메리카의 맛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각종 소스와 토르티야 등의 부재료 만드는 방법까지 알차게 수록했다. 각 레시피는 본연의 맛은 유지하면서도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구하기 어려운 재료는 대체 재료를 수록했고, 영양성분을 표기하여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세세하게 신경 썼다. 맛과 건강은 물론 여행하는 기분까지 느낄 수 있는 『멕시코 라틴 푸드 트립』으로 오늘 저녁 즐겁게 여행을 떠나보자.
■ 현지의 맛은 그대로 살리면서 건강까지 생각한 93가지 레시피
현지에 가야만 먹을 수 있었던 라틴 음식을 이제는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한번 먹어보고 싶었거나 여행지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떠올라 비싼 돈을 내고 레스토랑을 방문했지만, 생각했던 맛이 아니거나 현지에서 먹었던 맛과 너무 달라서 실망했던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이때, 『멕시코 라틴 푸드 트립』만 있으면 현지의 맛을 집에서 재현할 수 있습니다.
건강요리 전문가인 저자 김예리가 라틴아메리카의 다양한 음식을 건강하고 맛있게 만들어 먹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전채요리, 살사&채소요리, 국물요리, 메인요리, 타코&식사, 디저트, 칵테일&음료, 소스&부재료로 Chapter를 구분했으며 총 93개의 레시피를 수록했습니다. 여기에 현지의 맛을 살리면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조리법이나 식재료를 조금씩 수정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칼로리와 필수영양소 함유량을 표기하였습니다. 그 밖에 저자만의 특별한 노하우를 COOK’s TIP에 수록해 보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구하기 어려운 식재료는 대체 식재료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곁들임 음식까지
집에서 외국 음식을 만들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이 바로 외국 식재료를 구매하는 일입니다. 물론 요즘에는 외국 식자재마트도 많고 인터넷으로도 쉽게 구매할 수 있지만, 비용도 만만치 않고 자주 사용하는 재료들이 아니다 보니 한두 번 쓰다가 결국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멕시코 라틴 푸드 트립』에는 외국 식재료 대신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대체 식재료를 소개하여 보다 편하게 라틴 음식을 만들 수 있도록 돕습니다. 예를 들어 토마틸로는 청토마토와 가지, 플라타노는 고구마, 핀토 빈은 강낭콩, 각종 생소한 이름의 칠리는 아삭이고추나 청양고추, 건고추로 대체해 식재료 구입에 대한 부담을 없앴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함께 곁들여 먹으면 좋은 음식도 소개합니다. 이 음식은 어떤 소스와 함께하면 좋은지, 어떤 채소를 곁들이고, 어떤 음식과 조화가 맞는지 알려드립니다. 책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곁들임 음식을 통해 하나의 음식을 먹더라도 제대로, 다양하게, 입맛대로 맞춰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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