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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경 마음공부 : 초조한 마음에서 벗어나 소원을 성취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
페이융, 허유영 ㅣ 유노북스 ㅣ 不焦?的活法 : 阿?陀佛修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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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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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2300078/1192300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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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떻게 고통에서 벗어나 행복해질 수 있을까? 조용히 ‘나무아미타불’을 읊기만 하면 된다!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해야 할 때, 혹은 하고 싶은 일이 있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할 수 없을 때, 사람은 누구나 마음이 초조해지고 불안하고 불만족스러운 감정이 차오르기 마련이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부처는 그런 사람들을 위해 아주 간단한 처방전을 제시했다. 마음이 초조할 때는 잠시 동안 조용히 앉아 ‘나무아미타불’을 읊으라고 했다. 단지 그것만으로도 고통스럽던 마음이 평온해진다고 했다. 어느 순간 ‘나무아미타불’을 읊으면 그 순간이 평온해지고, 하루 동안 ‘나무아미타불’을 읊으면 그 하루가 평온해진다. 따라서 인생을 평온하게 살고 싶다면 항상 ‘나무아미타불’을 읊으면 된다. 정말 그럴까? 도대체 ‘아미타불’에 무슨 염력이 있어서 그런 기적을 일으키는 것일까? 여기에 대한 답은 《아미타경》에 실려 있다. 《아미타경》은 2,500여 년 전에 석가모니가 기수급고독원에서 설법한 내용을 적은 불경이다. 3,000자가 채 되지 않는 이 짧은 책에서 석가모니는 아미타불이 서방에 극락세계를 세운 과정과 ‘나무아미타불’을 염불하는 것의 효능을 자세히 묘사하고 있다. 그렇다고 너무 심오해서 이해할 수 없거나 너무 방대해서 읽을 시간이 없을 일은 없다. 《아미타경》 자체가 평범한 중생에게 부처의 지혜를 가르치기 위한 입문서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저 아미타불이 오랜 시간 동안 수행해서 세운 서방 극락세계를 믿고 그곳에 왕생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기만 하면 된다. 그 방편이 바로 ‘나무아미타불’을 염불하는 것이다. 이 책 《아미타경 마음공부》는 중국 최고의 불경 연구가가 《아미타경》을 대중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대적인 의미를 담아 자세히 해설한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을 읽으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아미타경》의 정수를 이해하고, ‘나무아미타불’을 읊는 방법을 익혀서 즉시 초조함을 떨쳐 낼 수 있게 된다. 책에는 실제로 지금까지 이 염불법으로 인생의 고통에서 벗어나 마음의 평온을 찾은 많은 사람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대장장이는 망치질을 할 때마다 ‘아미타불’을 읊고 나서 평온한 인생을 살 수 있었다. 주리반타가는 비질을 할 때마다 ‘아미타불’을 읊고 부처의 대제자가 되었다. 이처럼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 아둔한 사람이든 똑똑한 사람이든, 한가할 때든 바쁠 때든, 바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염불법의 가장 큰 장점이다. ‘나무아미타불’이 역사적으로나 대중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불호인 이유이다.
  • 삶을 통째로 변화시키는 아미타불의 불가사의한 힘 여기 대장장이가 있다. 그는 네 식구 먹고살기 위해 하기 싫은 대장일을 억지로 하느라 인생이 괴롭다. 다른 일을 하고 싶어도 재주가 없고, 처자식 두고 멀리 떠나고 싶지만 용기가 없다. 불평불만이 가득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살아가는 그의 하소연을 지나가던 행각승이 듣고 한마디 조언을 해 주었다. “망치질을 할 때마다 ‘나무아미타불’을 읊어 보시오.” 대장장이는 망치질을 할 때마다 조용히 ‘나무아미타불’을 읊었고, 그의 하루하루는 평온하게 흘렀다. 오랜 세월이 지나 그는 여전히 대장장이였지만, 죽음을 맞이하는 그의 마음은 그토록 평화로울 수가 없었다. 여기 나이 예순에 암 선고를 받은 한 남자의 이야기는 또 어떤가. 앞으로 1년밖에 안 남았다는 의사의 청천벽력 같은 말에 남자는 분노와 절망에 휩싸인 채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다 우연한 인연으로 절에서 지내게 된 남자는 자신이 평생 살아온 시간 중에서 그 어느 때보다 평온하게 살다가 저 세상으로 갔다. 초조와 불안과 불만으로 가득한 삶을 살던 대장장이는 어떻게 해서 한순간에 평온한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을까? 죽음을 눈앞에 두고 절망에 빠진 남자는 어떻게 극도로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히고 담담히 운명과 마주할 수 있게 되었을까? 이것이 바로 삶을 통째로 변화시키는 아미타불의 불가사의한 힘이다. 그저 조용히 ‘나무아미타불’을 읊기만 하면 된다. 부처의 모든 가르침 중에서 가장 단순하면서도 가장 신비한 주문 중국의 대표적인 불경 연구가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이기도 한 페이융 교수는 부처의 모든 가르침 중에서 가장 단순하면서도 가장 신비하다는 《아미타경》을 해설한 책 《아미타경 마음공부》에서 이와 같은 기적이 실제로 어떻게 일어나게 되는지 생생하게 묘사한다. 그렇다면 도대체 《아미타경》은 어떤 불경일까? 옛날 세요왕이라는 한 나라의 국왕이 속세의 모든 소유를 버리고 아주 오랜 시간 수행을 거쳐 아미타불이라는 부처가 되었다. 마치 석가모니가 왕위를 버리고 수행해서 부처가 된 것과 같다. 이때 아미타불은 부처가 되기 전, 세간자재왕여래라는 부처에게 모든 중생이 해탈할 수 있도록 서방에 자신의 불국정토를 세우겠다고 다짐했었다. 세간자재왕여래는 아미타불에게 온 우주에 존재하는 불국정토를 모두 보여 주었고, 아미타불은 아주 오랜 시간에 걸쳐 그것들을 자세히 검토하고 나서 최상의 불국정토를 서방에 세웠으니, 그것이 바로 극락세계다. 그곳은 중생이 윤회에서 벗어나 태어나야 할 곳으로 만들어졌다. 따라서 중생은 그곳에 가기만을 바라면 될 일이다. 그래서 부처는 《아미타경》 첫 머리에서 “여기서 서쪽으로 십만억 삼천대세계를 지나면 극락이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 아미타불이라는 부처님께서 지금도 설법하고 계시느니라”라고 말하며, 모든 사람은 마땅히 그곳에 가기를 바라야 한다고 말했던 것이다. 초조한 마음에서 벗어나 평온을 유지하는 법 자신이 가야 할 곳, 이루어야 할 것을 알고 있다는 사실은 아주 중요하다. 히말라야 꼭대기에 오르려는 사람에게 손가락 동상쯤은 장애가 아니고,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은 지금 당장 밥 한 그릇 얻지 못한다고 낙담하지 않는 법이다. 가야 할 곳에 가는 동안 일어나는 잡다한 일들로 초조해하거나 불안해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부처는 말한다. 우리가 가야 할 곳은 극락세계라고. 그렇다면 지금 여기서 직장을 잃었다고, 애인이 떠났다고, 집이 작다고 의기소침할 것 없지 않은가. 또 더 많이 가지려고, 더 높은 곳에 오르려고 안달복달할 것도 없지 않은가. ‘나무...
  • 프롤로그 | 어떻게 고통에서 벗어나 행복해질 수 있을까 대장장이가 고통에서 벗어난 비결 초조하고 불안한 사람들 정신을 집중하고 ‘나무아미타불’을 읊어라 해설 | 16분 만에 이해하는 아미타경 이야기 조용히 ‘나무아미타불’을 읊기만 하면 된다 지금 바로 눈앞에 있는 일을 하라 아미타불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서원 하나만 실현되어도 인생이 달라진다 아미타불은 궁극의 이상적 경지다 평범한 사람이 염불로 복을 얻는 방법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 사이에서 1장 어떻게 초조한 마음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 길게 보고 크게 사는 지혜 믿지 않으면 불법의 공덕은 생겨나지 않는다 지옥에서 천사를 믿지 못하면 결국 악마가 된다 우리는 절망을 위해서가 아니라 희망을 위해서 산다 고통은 담담히 받아들일 때 치유될 수 있다 좁쌀 한 톨의 속세와 망망대해의 극락세계 생명의 물이 샘솟고 거대한 연꽃이 가득한 곳 어떻게 생존의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자연의 소리가 말해 주는 것들 찰나가 영원이고 지금이 전부다 언제든 자신을 믿고, 자기 본심을 따라야 한다 2장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을 것인가 / 인생의 목표를 찾는 법 무엇을 서원하느냐에 따...
  • 차분한 마음으로 바닥을 쓸어라. 부처의 이 한 마디로 모든 것이 단순 명료해졌다. 인생은 고통스럽게 매달릴 필요도, 애타게 갈구할 필요도 없다. 그러지 않아도 인생은 흘러간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고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모르더라도, 밥을 먹어야 한다는 것, 잠을 자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지 않은가? 또 어떻게 비질을 하는지도 알고 있지 않은가? 그렇다면 지금 바로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밥을 먹고, 잠을 자고, 바닥을 쓸라. -27쪽, 해설 ‘16분만에 이해하는 아미타경 이야기’에서 믿음은 씨앗이다. 무엇을 믿느냐에 따라 나의 세상에 각기 다른 꽃이 피고 다른 열매가 맺는다. 내가 날 수 있다고 믿으면 정말로 날게 된다. 꽃들이 필 것이라고 믿으면 정말로 봉오리를 터뜨리며 만개한다. 생활을 바꿀 수 있다고 믿으면 정말로 생활이 바뀐다. 하늘을 믿으면 내 몸속에 하늘이 생기고, 대지를 믿으면 내 몸속에 대지가 생긴다. -70쪽, ‘지옥에서 천사를 믿지 못하면 결국 악마가 된다’에서 《아미타경》은 우리에게 아주 간단한 방법을 알려 주고 있다. 이 세상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더 좋은 세상이 있다는 것을 믿고 오로지 그 세상만 생각하며 그 세상을 찾으라.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고 초조해하며 언젠가 죽기만을 기다리지 말고, 이상적인 세계를 찾겠다는 희망 속에서 인생의 불꽃을 태워 보라. -72쪽, ‘우리는 절망을 위해서가 아니라 희망을 위해서 산다’에서 세상에는 수많은 소망이 있고 수많은 목표가 있다. 우리는 이런 소망과 목표 속에서 살아간다. 소망을 하나 가지면 새로운 목표가 생기고, 모든 목표는 우리의 생명에 새로운 속박이 된다. 하지만 석가모니는 사람들에게 단 하나의 소망과 목표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바로 극락세계에 왕생하는 것이다. 이 소망과 목표가 있어야만 다른 모든 소망과 목표가 우리의 생명을 구속하지 않고, 그래야만 우리가 갖가지 목표에서 해방될 수 있다. -117쪽, ‘무엇을 서원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결정된다’에서 이 이야기의 진정한 재미는 더 깊은 곳에 담긴 이치에 있다. 더 큰 목표와 소망을 품고 있다면, 이 회사에서 계속 일할 것인가, 퇴사하고 다른 길을 찾을 것인가는 별로 중요하지 않으며, 각자의 생각 하나에 달린 문제다. 굶지 않고 먹고사는 것이 목표인 사람은 이 밥 한 그릇을 얻지 못하면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다. 하지만 내 집 마련이 목표인 사람은 지금 당장 밥 한 그릇을 얻지 못한다고 해서 크게 낙담하지 않는다. -136쪽, ‘지금 인생의 목표에 갇혀 허우적대고 있지는 않은가’에서 모든 순간은 우리 스스로 보내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이 심심하다고 느낀다면 역시 자신이 심심하게 시간을 보내기 때문이다. 밀란 쿤데라는 아무리 암울한 상황이라도 그 시간을 재미있게 보낼 수 있다고 했지만, 연지대사는 상황이 좋든 안 좋든 그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다고 했다. 염불은 언제든 할 수 있다. 염불은 어수선하고 혼란한 일상을 일거에 바꾸는 힘이 있다.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든 염불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평온함을 유지하고, 있는 그대로의 참모습인 진여실상(眞如實相) 안에서 머물 수 있다. -158쪽, ‘어수선하고 혼란한 일상을 일거에 바꾸는 방법’에서 일이 마음대로 잘 풀릴 때 나무아미타불을 읊으면 경거망동하지 않을 수 있고, 슬플 때 나무아미타불을 읊으면 낙담하지 않을 수 있으며, 일이 뒤죽박죽 꼬였을 때 나무아미타불을 읊으면 방향을 잃지 않을 수 있다. 신비하고 무한한 힘을 가진 나무아미타불은 소리의 형태로 우리 생활 속에 녹아들어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순간을 ...
  • 페이융 [저]
  • 중국의 대표 불경 연구가. 중국 저장 출신인 저자는 15세에 대학에 입학해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대학교 중문과에서 강의하며 제48회 라이프치히 국제 영화제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현대시, 장아이링 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학술서와 산문집 《남쪽으로 걷다》 등을 발표했다. 1990년부터 불경을 연구하기 시작했으며, 수천 년 이어 온 지혜의 보고인 불교를 일반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데 30여 년의 세월을 보낸 것으로 유명하다. 금강경을 해설한 《초조하지 않게 사는 법》, 육조단경을 해설한 《불안하지 않게 사는 법》, 법화경을 해설한 《법화경 마음공부》, 반야심경을 해설한 《반야심경 마음공부》 등 불교 경전을 대중의 눈높이에서 해설한 일련의 저서들은 그런 노력으로 탄생한 저자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그의 책들은 하나같이 불안, 걱정, 두려움으로 초조하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현실에 집착하지 않는 초월의 삶을 사는 지혜를 들려준다.
  • 허유영 [저]
  • 한국외대 중국어과 및 동대학 통역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했다. 정부 및 기업체에서 중국어 번역 및 통역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쉽게 쓰는 나의 중국어 일기장'이, 옮긴 책으로 '중국 황제 어떻게 살았나', '숫자와 장미', '한 걸음 밖에서 바라보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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