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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해군 시대 
장상훈 ㅣ 북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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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2년 04월 08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208page/148*210*21/379g
  • ISBN
9791168362253/116836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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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가 지켜야 할 것은 일부 특권층이나 특정 지역이 아니라 국민의 안정적인 삶, 그 자체입니다. 때문에 한반도 안으로 적을 끌어들이는 것이 아니라 영토 밖에서 외세와 싸워 이길 힘이 필요합니다. 그게 제가 주장하는 ‘대해군’입니다.” 해군사관학교를 62기로 졸업한 지은이는 생도 때 전 세계를 항해했다. 이후 전투병과 장교로 최전방에서 북한해군과 대치하기도 했고, 소말리아에서 호르무즈 해협을 넘어 국제무역을 하는 국민을 경호하기도 하였으며, 잠수함을 타고 미국으로 가서 타국 해군과 수개월씩 훈련하기도 했다. 현재 방위사업청에서 다양한 무기개발 사업에 참여하며 학술 활동과 정책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런 그는 말한다. “대한민국은 한반도가 아닙니다.” 지은이는 끈질기게 한국해군의 확장을 저해했던 주장 ‘불침항모론’을 ‘가정전투의 역사’로 설득했던 경력이 있다. 본서에서도 51가지 사례와 논리를 담은 주장을 통해 대해군, 이른바 대양해군의 필요성을 국민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한 노력이 가득히 담겨있다. 첫 장의 나의 주장 편을 시작으로 세계 편, 전쟁 편, 해군 편, 소통 편, 미래 편, 마지막 나의 주장 편을 차례로 넘기면 우리나라가 당장 눈앞의 영토뿐 아니라 바로 옆 바다에서 멀리 바다까지 활약할 힘을 가져야 하는 이유가 자연스럽게 머리와 가슴에 스며든다.
  • 추천사 나의 주장 편 1. 한반도의 확장 세계 편 2. 진짜 영토 3. 가정전투 4. 국제법 5. 세계의 평화 6. 6國, 6人, 6海 7. 자유의 대가 전쟁 편 8. 천개의 전쟁 9. 비례성 10. 총력전 11. 총력전과 해군 12. 국지전 13. 국지전과 해군 14. 연합전 15. 연합전과 해군 16. 합동전 17. 합동전과 해군 해군 편 18. 기동성 19. 융통성 20. 지속성 21. 현시성 22. 투사성 23. 전쟁의 그릇 24. 해안포와 군함 25. 극초음속 미사일 26. 해군의 개념 27. 침략의 본질 28. 함정사업 29. 전투함 30. 전투지원함 31. 전투근무지원함 32. 해군의 계급 33. 해군의 문화 34. 해군장교가 되는 길 35. 해군의 부대 소통 편 36. (물음 1) 주적이 누구인가 37. (물음 2) 원균의 후손 38. (물음 3) 검증 없는 글 39. (물음 4) 강국과의 전투 40. (물음 5) 주인 없는 군 41. (물음 6) 균형 외교 42. (물음 7) 병법의 기본 43. (물음 8) 중립국 선언 미래 편 44. Marine Twin 45. The Genius 46. 평화의 민족 47. 말벌 이론 48. 보험 49. 역사 50. 천심(天心) 나의 주장 편 51. 대해군론
  • 세계의 관점에서 대한민국을 보고 한반도 밖에서 영토를 지키면서 든 생각은, 영토에 군사력을 집중시키는 것보다 국가의 밖, 그러니까 바다에 분산하여 배치시키는 것도 퍽 좋은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제가 말하는 바다는 해군이라는 특정 군이라기보다는, 해상의 무기체계를 뜻합니다. 이는 군함에 실린 미사일, 전투기, 지상군 등을 모두 포함합니다. 우리나라 국방력의 비율은 국방개혁 2020을 완수한 후에도 육군 74.2%, 해군·해병대 12.8%, 공군 13%의 비율이 됩니다. 이 중 해병대가 4.6%인 점을 고려하면, 인원을 기준으로 할 때, 대한민국 국방력의 91.8%가 한반도 안에 모여 있는 상태라는 것입니다. - 15~16쪽 진정으로 평화를 원한다면, 적의 총구를 영토 밖으로 유도하고, 적이 국토에 닿기 전에 몰살하는 것이 방법입니다. 그 방법이 제가 지금까지 주장한 방법, 즉 전략무기들을 영토가 아닌, 바다에 배치하는 것입니다. 400년 전 한반도에 존재했던 전쟁의 신은, 이에 대해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바다로 오는 적은, 바다에서 막아야 한다.” - 82쪽 일반적으로는 해군을 생각할 때 해전만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해군도 그들 스스로를 ‘바다를 지키는 해군!’이라며 역량을 한정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앞서 설명드린 것과 같이 바다를 지키는 것뿐만 아니라, 바다에서 육지를 포함해 원하는 지역으로 군사력을 투사하는 것 자체가 해군의 핵심 역할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해군에 대한 제 해석은, 바다에서 자유롭게 전장을 선택하여 바다로부터 공격하는 군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한반도에서 역사적으로 반복되어왔던 비극인, 국민의 생활 터전을 전장으로 선택했던 것을 방지할 수 있는 좋은 한 수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적이 바다를 칠지 육상을 칠지 선택의 갈등을 야기시키고, 쳐들어온다면 바다로 유인하여 수장시키며, 우리가 쳐들어갈 때는 바다에서 적의 주요 거점을 파괴하여, 이기고 난 다음에 싸우는 것입니다. 여기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전력으로 활용할 방도를 연구하는 것이 국민의 삶과 전쟁을 분리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길일 것입니다. - 119~120쪽
  • 장상훈 [저]
  • 1985 부산 영도 출생. 2004 진주 대아고 졸업, 2004~ 2008 해군사관학교 62기 입학 및 졸업(국제관계학 및 군사학 전공), 2008~2012 해군 수상함 장교(청해부대 파병 수행), 2012~2015 해군 잠수함 장교(환태평양 훈련 수행), 2015~ 2017 방위사업청 함정사업부(마라도 및 고속상륙정 사업 등), 2017~2019 연세대학교(전기전자 제어공학 석사), 2019~2020 방위사업청 사업감사관실, 2020~ 2021 해군 군수사령부 정비관리팀(해외정비품 국내정비능력 개발 등 수행), 現 방위사업청 함정사업부 구축함사업팀 근무중, 現 광운대학교 방위사업학과 박사과정 중이다. 저서로 『해군장교의 유쾌한 세계일주기』, 『국민고객을 위한 생산적인 국방임무』, 『1년 준비해서 사관학교 가는 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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