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가부장제 깨부수기 : 성차별의 역사와 여성의 투쟁
마르타 브렌, 손화수, 옌뉘 요르달 ㅣ 아르테(arte) ㅣ Patriarkatet faller
  • 정가
17,000원
  • 판매가
15,300원 (10% ↓, 1,700원 ↓)
  • 발행일
2022년 05월 06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104page/176*241*12/432g
  • ISBN
9788950900427/8950900424
  • 배송비
무료배송
  • 배송예정일
06/28(화) 배송완료예정
  • 현 보유재고
100 권 이상
  • 주문수량
  • 바로구매 북카트담기
  • 제휴몰 주문 시 고객보상, 일부 이벤트 참여 및 증정품 증정, 하루/당일 배송에서 제외되므로 참고 바랍니다.
  • 상세정보
  • 아리스토텔레스, 루소, 칸트, 니체, 헤겔, 프로이트, 다윈, 우디 앨런… 가부장제를 공고히 해온 ‘남성의 시선’을 고발하고 인간해방을 위해 고군분투한 ‘여성들의 투쟁’을 조명하다! ★ 여성학자 권김현영 추천·해제 ★ “모르는 게 약이었던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 성차별과 싸웠던 여성들의 역사를 반드시 기억하자!” 역사상 최악의 성차별주의자는 누구인가? 가부장제를 공고히 해온 남성의 시선을 고발하고, 성차별에 저항한 세계 곳곳의 여성을 조명하다! ‘가부장제’는 여성학, 인류학, 사회학, 역사학 등에서 단순히 ‘가족 내에서의 남성 지배’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남성 지배를 유지하는 생산양식과 가치체계 전반’을 이르는 확장된 개념이다. 『가부장제 깨부수기』도 바로 이 관점에서 가부장제의 역사에 대해 서술한다. 이 책은 ‘남성이 지배력을 지닌 제도’로 가부장제를 정의하며, 서구 문명이 탄생한 고대 그리스부터 그 기원을 살핀다. 고대의 많은 철학자는 남성과 여성의 관계를 정립하는 데 큰 관심이 있었고, “여자는 선천적으로 핸디캡을 가진다. 여성은 음란하고, 게으르며, 나약하다”라고 주장한 아리스토텔레스의 견해가 당시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남성과 여성은 별 차이가 없다고 주장한 플라톤의 견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 책은 고대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가부장제가 어떻게 공고하게 뿌리내리고 진화해왔는지를, 역사 속 남성들의 언급을 있는 그대로 펼쳐 보이며 묘사한다. 우리가 교과서에서도 익히 배웠던 위대한 남성 학자들과 고전적 반열에 오른 남성 작가들이 사실은 얼마나 지독한 성차별주의자였는지를, 새로운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다. ‘가부장적 남성 지식인에 대한 고발’에 더해 이 책은 ‘성차별에 저항한 세계 곳곳의 여성’을 조명하는 것을 또 하나의 주요한 축으로 하고 있다. 역사를 통틀어 페미니스트들은 전 세계에서 조롱과 괴롭힘을 당했다. 많은 뛰어난 여성들이 시대의 반격에 부딪혀 생을 스스로 포기하기도 했고, 죽음을 당하기도 했다. 18세기에는 올랭프 드 구주를 포함한 혁명적 페미니스트들이 단두대에서 참수되었고, 19세기에는 참정권을 주장하는 서프러제트들이 감옥에 갇혔다. 현재에도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와 같은 나라에서는 수많은 여성 활동가들이 수감되어 있다. 이 책은 성차별에 저항한 여성의 이름을 하나하나 호명하며 가부장제의 억압에 맞서 그들이 어떻게 싸워왔는지를 섬세한 필치와 생동감 있는 그래픽으로 묘사한다. 『가부장제 깨부수기』의 필자 마르타 브렌은 노르웨이에서 가장 유명한 페미니스트 중 한 명으로 자국뿐만 아니라 독일, 영국, 러시아 등에서 페미니즘을 주제로 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여성문제를 주요한 주제로 탐구해왔다. 이 책의 일러스트레이터 옌뉘 요르달과의 협업을 통해 2018년에 출간한 『시스터즈』는 27개국에 수출되는 등 전 세계적 반응을 얻었으며, 『가부장제 깨부수기』 또한 “가부장제의 역사에 대해 짧은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것을 배우고 싶은 사람을 위한 책!”으로 소개되며 프랑스, 스페인 등지로 수출되었다. 마르타 브렌은 노르웨이 문화부상을, 옌뉘 요르달은 노르웨이 최고 문학상인 브라게상을 수상했으며, 이 책이 채택한 그래픽 노블의 콘셉트는 유머러스하고, 호쾌하다. 최악의 성차별주의자가 누가 될 것인지를 논하고, 여성이 마주한 시대의 반격은 얼마나 황당한 것인지를 묘사하는 데 적합한 개성을 담았다.
  • ‘가부장제’와 ‘여성 투쟁’의 역사에 대해 짧은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것을 배우고 싶은 이들을 위한 페미니즘 입문서 여성학자 권김현영 추천 “모르는 게 약이었던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 성차별과 싸웠던 여성들의 역사를 반드시 기억하자!” 『가부장제 깨부수기』는 아리스토텔레스에서부터 루소, 칸트, 니체, 헤겔, 프로이트, 다윈, 현재의 우디 앨런에 이르기까지 남성 지식인이 ‘남성의 시선’을 통해 세상을 묘사한 방식이 얼마나 황당하고 터무니없는 것인지를 풍자적 어조로 풀어낸다. 칸트의 “여자가 교육을 받게 되면 매력을 잃어버리게 된다”라거나, 니체의 “여자를 만나러 갈 때는 채찍을 가져가야 한다”라거나, 다윈의 “여성은 열등한 인종에 속한다”, 프로이트의 “여성은 남성 성기에 질투를 느끼는 거세된 남자”와 같은 발언을 마주하면, 우리가 고전으로 배워온 이들이 공고하게 쌓아 올렸던 성차별의 역사를 실제로서 체감하게 된다. 결론부에는 이들을 모아두고 역사상 최악의 성차별주의자가 누구인지를 논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여성학자 권김현영은 독자들에게 이 책의 관전 포인트를 이렇게 제시한다. “각자 자신만의 성차별주의자 올림픽을 개최해봐도 좋을 것이다.” 그는 피타고라스에게 한 표를 주었는데, “아무리 뛰어난 수학자라도 성차별 문제 앞에서는 논리적 사고 능력을 잃어버렸구나”라고 한탄했다. 피타고라스는 이런 말을 했다. “선한 원칙은 질서와 빛과 남성을 창조했고, 악한 원칙은 무질서와 어둠과 여성을 창조했다.” 이 허황하며 전혀 근거가 없는 그들의 발언과 시선은 현재까지도 별다를 것 없이 이어지는데, 이를 두고 권김현영은 해제에서 “예전의 성차별은 어쩔 수 없는 자연의 섭리와 같다는 소리를 하는 ‘성차별 근본주의자’들이 가장 큰 해악을 끼치는 이들이었다면 요즘은 버젓이 눈앞에 성차별이 존재하는데도 없다고 단언하는 ‘성차별 부인주의자’들의 궤변이 기세등등하다”라고 지적했다. 책 말미에 제시된 성차별주의 ‘입선자’의 목록을 하나하나 뜯어보는 것도 이 책을 보는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여성 비하 발언을 쏟아온 미국 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여성과 성소수자 혐오 표현을 자주 사용하는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성별에 따른 불공평함은 자연 그 자체가 그런 것이라고 발언한 ‘조던 피터슨’까지 깨알 같은 글씨로 낱낱이 기록되어 있다. 여기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파블로 피카소, 잭 케루악, 커트 보니것, 멜 깁슨, 엘비스 프레슬리, 고타마 붓다에서부터 성폭력 및 성추행 범죄자, 임신중지 반대자 등 유명 인사들로 빼곡하다. “구조적 성차별은 더 이상 없다고? 구조적 성차별은 있다!” 성차별주의와 싸웠던 다양한 인종과 세대를 아우르는 여성들 “구조적 성차별은 더 이상 없다!”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당선자의 말이다. 이에 권김현영은 해제에서 다음과 같이 서술했다. “외신에서는 이 발언을 크게 보도했는데 만약 이 말이 사실이라면 전 세계의 인류학자들이 대거 한국에 와서 가부장제 몰락 이후의 사회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을 것이다. 하지만 누구도 한국에 구조적 성차별이 없다는 주장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는 않았다. 대신에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이 성차별주의자라는 사실만 널리 알려졌다.” 이 책은 한편으로 가부장제를 깨부수기 위한 ‘투쟁력을 모으는’ 텍스트로도 읽히고, 성차별주의와 싸웠던 여성들의 역사를 기억하고 계속해서 투쟁한다면 가부장제는 몰락할 것이라는 ‘희망의 의지가 담긴’ 텍스트로도 읽힌다. 책의 구조는 저자 ‘마르타 브렌’이 일러스트레이터 ‘옌뉘 요르달’에게 가부장제...
  • 이 도서는 목차가 없습니다.
  • 마르타 브렌 [저]
  • 1976년 출생. 노르웨이의 잘 알려진 작가이자 저널리스트로서 지금까지 12권의 책을 출간했다. 음악, 정치, 여권운동의 역사를 주제로 책을 쓴 그녀는 청소년 부문 노르웨이 문화부상, 2019 노르웨이 베스트폴 문학상 등 수많은 문학상을 수상했다. 특히, 2018년 옌뉘 요르달과 함께 작업한 『시스터즈』는 전 세계 27개국에 번역 출간되었다. 그 이후, 마르타 브렌은 세르비아, 독일, 영국, 러시아, 헝가리, 브라질 등의 나라에서 페미니즘과 성평등을 주제로 한 강의를 하며 바쁘게 지내고 있다.
  • 손화수 [저]
  •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대학교에서 피아노를 공부했어요. 1998년 노르웨이로 이주한 후 크빈헤라드 코뮤네 예술학교에서 피아노를 가르쳤지요. 2012년부터는 번역인협회 소속 회원(MNO)으로 활동하면서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의 책을 한국에 소개하고 있어요. 2012년 노르웨이 국제문학협회(NORLA)에서 수여하는 번역가상과 2012년, 2021년에 각각 올해의 번역가 및 노르웨이 예술인 상을 받았어요.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호랑이가 산다》 《나의 작고 커다란 아빠》 《3 2 1》 《당신은 셀 수 없이 소중해요》 등이 있어요.
  • 옌뉘 요르달 [저]
  • 1989년 출생. 옌뉘 요르달은 수많은 수상 경력을 지닌 노르웨이의 일러스트 작가, 만화가, 그래픽 디자이너다. 그녀는 지난 5년간 매우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2017년에는 아동 도서『한네모네와 훌다』의 작가로 데뷔했고, 2020년에는 만화 시리즈 『도대체 네게 무슨 일이 일어났니?』로 노르웨이 최고 문학상 브라게상을 받았다.
  • 전체 0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인터파크도서는 고객님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과 반품에 드는 비용은 고객님이 지불케 됩니다.
단,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은 무료로 반품 됩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상품을 공급 받은 날로부터 7일이내 가능
공급받으신 상품의 내용이 표시,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혹은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상품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경우 소비자의 고객변심에 의한 교환은 상품의 포장상태 등이 전혀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가능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구매확정 이후(오픈마켓상품에 한함)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물품의 가치가 떨어진 경우
포장 개봉되어 상품 가치가 훼손된 경우
다배송지의 경우 반품 환불
다배송지의 경우 다른 지역의 반품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습니다.
1개 지역의 반품이 완료된 후 다른 지역 반품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고상품의 교환
중고상품은 제한된 재고 내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므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오픈마켓 상품의 환불
오픈마켓상품에 대한 책임은 원칙적으로 업체에게 있으므로, 교환/반품 접수시 반드시 판매자와 협의 후 반품 접수를 하셔야하며,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송예정일 안내
인터파크 도서는 모든 상품에 대해 배송완료예정일을 웹사이트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직배송 상품>
상품은 월~토요일 오전 10시 이전 주문분에 대하여 당일 출고/당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상품은 서울지역/평일 주문분은 당일 출고/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며,
서울외지역/평일 주문분의 경우는 오후 6시까지 주문분에 대하여 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단, 월요일은 12시까지 주문에 한함)
상품은, 입고예정일(제품출시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
~ 상품은 유통특성상 인터파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상품으로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기준출고일:인터파크가 상품을 수급하여 물류창고에서 포장/출고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
<업체 직접배송/오픈마켓 상품>
~ 상품은 업체가 주문을 확인하고, 출고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2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5일이내 출고가 시작되지 않을시, 오픈마켓 상품은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되며, 고객님께 품절보상금을 지급해 드립니다.
배송비 안내
도서(중고도서 포함)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잡지/만화/기프트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를 함께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잡지/만화/기프트/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하시면 :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을 구매시 : 업체별로 상이한 배송비 적용

   * 세트상품의 경우 부분취소 시 추가 배송비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북카트에서 배송비없애기 버튼을 클릭하셔서, 동일업체상품을 조금 더 구매하시면, 배송비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배송 안내
인터파크도서에서는 국내에서 주문하시거나 해외에서 주문하여 해외로 배송을 원하실 경우 DHL과 특약으로 책정된 요금표에
   의해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보다 배송요금을 크게 낮추며 DHL(www.dhl.co.kr)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외배송은 도서/CD/DVD 상품에 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른 상품을 북카트에 함께 담으실 경우 해외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배송 서비스는 인터파크 도서 회원 가입을 하셔야만 신청 가능합니다.
알아두세요!!!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업체의 배송지연시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유통의 특성상 출고기간은 예정보다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습니다.
택배사 배송일인 서울 및 수도권은 1~2일, 지방은 2~3일, 도서, 산간, 군부대는 3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0개
  •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