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과거는 살아 있다 : 라틴아메리카 환경사
존 솔루리, 김원중 ㅣ 한울아카데미 ㅣ A Living Past
  • 정가
48,000원
  • 판매가
43,200원 (10% ↓, 4,800원 ↓)
  • 발행일
2022년 01월 28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400page/160*231*28/802g
  • ISBN
9788946073531/8946073535
  • 배송비
무료배송
  • 배송예정일
08/17(수) 배송완료예정
  • 현 보유재고
100 권 이상
  • 주문수량
  • 바로구매 북카트담기
  • 제휴몰 주문 시 고객보상, 일부 이벤트 참여 및 증정품 증정, 하루/당일 배송에서 제외되므로 참고 바랍니다.
  • 상세정보
  • 가속화되는 개발과 ‘인류화’ 속에서 어떻게 인간과 자연의 ‘수막 카우사이’(좋은 삶)가 가능할 것인가? 지속가능한 발전과 환경 보전의 확대를 위한 도전과 투쟁의 역사 브라질, 캐나다, 콜롬비아, 쿠바, 에콰도르, 멕시코, 미국 등지에서 활동하는 여러 학문 분야의 연구자 15명이 19세기부터 21세기 초까지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의 환경사와 문화사·경제사·정치사·사회사의 조합을 시도한다. 이 책은 지속가능한 도시, 열대 삼림 벌채, 광물 채굴, 목축업의 확대, 환경 보전, 농작물의 다양성, 기술과 과학 연구, 관광과 같은 다양한 주제를 다루면서 그 역사적·지리적 배경을 개관한다. 또한 새로운 문제와 설명틀을 소개할 뿐 아니라 국민국가의 부상, 사회경제적 불평등, 기술 변화 같은 익숙한 문제들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 라틴아메리카의 현존하는 과거는 활기 넘치는 미래를 준비한다! 근현대 라틴아메리카 환경 변화에 대한 역사적이고 종합적인 연구! 환경사는 자연 환경과 인간 사회의 역동적 관계와 상호 작용에 초점을 맞춘다. 그것은 인간의 역사에 영향을 미친 환경적 요인과 변수를 검토하고 인류가 어떻게 자연 환경을 바꾸었는지를 추적하며 그러한 상황을 가능하게 만든 자연관의 변화와 더불어 그 변화가 환경에 미친 여파를 탐구하고 기술한다. 이 책의 저자들은 다양한 접근법을 제시하면서 라틴아메리카의 환경사 연구에서 드러나는 견해 차이와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는 갈등이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대다수 저자들의 서술에는 식민 시대 이전과 식민 시대로부터 유래한 유산과 연속성이 반영되어 있다. 저자들은 특히 라틴아메리카의 환경사를 이해하는 데 핵심적인 네 가지 연관된 특징, 즉 현존하는 식민 시대의 유산, 19세기 국민국가의 형성과 지속, 대양횡단을 통한 교환, 열대성 등에 주목한다. 저자들은 20세기 말 인구 급증에 따른 교육, 건강, 주택 분야의 공적 투자와 더불어 산업화, 대규모 댐 건설, 사회 기반시설 건설 등이 확대되면서 천연자원의 개발과 환경 보전이라는 주제가 환경사의 더욱 중요한 쟁점으로 떠올랐다는 점을 강조한다. 저자들의 노력을 통해 우리는 환경사가 어떻게 생겨나고 자리 잡았는지를 포착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20세기에 대한 복기를 넘어 훨씬 오래전에 아메리카가 유럽인들의 정복 대상이 되고 식민 지배와 단일재배를 확산시킨 시기까지 거슬러 올라가 과거의 흔적이 오늘날까지 어떻게 지속되어 왔는지를 추적한다. 저자들은 자연을 인간이 통제할 수 있는 영역으로 인식하는 주류의 시각이 최근까지 인간의 활동을 자연에서 떼어내고 여러 학문 분야와 자연의 연관성을 분리시키는 경향을 가속화했음을 환기한다. 이 책은 우리가 지구의 생명 유지 체계를 인간사의 배경으로만 이해하고 서술해 온 경향에서 벗어나 자연과 인간의 분리, 인간의 일방적 팽창에 대해 재고하도록 이끌어준다. 또 라틴아메리카의 주목할 만한 사례들을 소개하면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생각을 전환하고 ‘수막 카우사이’, 즉 공동체에 뿌리를 두고 다른 이들뿐 아니라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좋은 삶’의 존중을 요청한다. 아울러 이 책은 라틴아메리카 환경사와 세계의 다른 여러 지역들의 환경사와의 수렴을 지향한다. 프롤로그 “라틴아메리카 환경사에서 ‘라틴아메리카적인 것’을 발견하기”(존 솔루리, 클라우디아 레알, 주제 아우구스투 파두아)는 라틴아메리카 환경사 연구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라틴아메리카 환경사에서 ‘라틴아메리카’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네 가지 상호 연관된 특징, 즉 여전히 남아 있는 이베리아반도 국가들의 식민주의의 유산, 19세기 국민국가의 형성과 지속, 대양횡단을 통한 교환, 열대성의 문제를 짚어본다. 제1장 “멕시코의 생태 혁명”(크리스 보이어, 마르타 미첼리네 카리뇨 올베라)은 멕시코 사례를 통해, 수입이 부족한 국가가 넓은 공유지의 존재를 이용해 어떻게 국가 건설 사업 계획을 추진했는지를 보여준다. 멕시코에서 녹색 혁명 기술은 거의 전국으로 퍼져 영세농과 대농(大農) 간의 갈등을 유발하고 자연계의 상품화를 심화시켰는데, 이에 대해 대안을 찾으려는 움직임 역시 작지 않음을 지적한다. 제2장 “대카리브해 지역과 열대성의 변화”(레이날도 푸네스 몬소테)는 대카리브해 지역의 사회들과 그것이 속한 자연 세계 사이의 상호 작용을 들여다보고, 플랜테이션 체제를 통한 “열대의 정복”과 그 쇠퇴에 이은 광업, 도시화, 대중 ...
  • 프롤로그 라틴아메리카 환경사에서 ‘라틴아메리카적인 것’을 발견하기 제1장 멕시코의 생태 혁명 제2장 대카리브해 지역과 열대성의 변화 제3장 안데스 열대 지역 원주민들의 자취와 흔적 제4장 “찬란한 요람”의 딜레마: 브라질 건설 과정의 자연과 영토 제5장 위협하는 정글에서 위협받는 정글로 제6장 담쟁이덩굴과 벽: 도시화된 대륙의 환경 서사 제7장 가정 요리: 농민, 요리, 농업 다양성 제8장 발굽 자국: 목축과 경관의 변화 제9장 채굴의 역사: 광업과 석유 산업의 노동자, 자연, 공동체 제10장 고갈되지 않는 풍요와 지속가능성: 환경과학과 개발의 추구 제11장 국립 공원의 파노라마: 거대하고 신비한 자연, 개체 감소, 그리고 자연 보전의 운율 변화 에필로그 전 지구적 관점에서 본 라틴아메리카의 환경사
  • 개발주의적 사고가 사회를 심각하게 양극화하고 환경을 엄청나게 파괴할 수 있다는 점은 입증되었다. 몇 세기에 걸쳐 누적된 천연자원 과용의 결과, 대농과 소농 모두의 잘못된 토지 관리가 초래한 토양 침식, 그리고 좀 더 최근의 전 지구적 기후 변화는 모든 멕시코인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문제들을 낳았다. 하지만 생태계 붕괴의 비용은 불평등하게 분배되어 가장 빈곤하고 주변부로 밀려난 이들, 대개 원주민들이 가장 끔찍한 결과에 시달리고 있다. 1980년부터 2010년까지 1100만 명이 넘는 멕시코인들이 미국으로 이주했는데, 그중 대다수가 환경 난민으로 분류되어야 한다는 주장은 과장이 아니다. _63쪽, “제1장 멕시코의 생태 혁명” 20세기 중엽부터 시작된 대중 관광의 호황기는 대카리브해 지역의 환경사에서 이른바 굴뚝 없는 산업과 서비스 경제가 주목을 받는 새로운 시기를 나타낸다. 이런 변화를 설명하는 요인 중에는 열대 지역에 대한 이미지의 변화가 있다. 그 이미지는 ‘백인’의 질환과 죽음의 장소로부터 수정같이 맑은 해변, 이국적인 경관, 쾌락주의적 즐거움으로 가득 찬 지상 낙원, 달리 말해 얼어붙은 겨울과 현대적 삶의 긴장에서 벗어날 수 있는 장소로 바뀌었다. 동시에 산업 국가에서 관광이 점차 더 이상 엘리트층의 특권이 아니게 되었다. 이는 여객 항공 운송과 유람선(크루즈)의 혁명과 함께 일어난 변화였다. _84쪽, “제2장 대카리브해 지역과 열대성의 변화” 브라질의 국가적 공간에서 전개된 대부분의 사회적 과정과 지역적 영토화의 원동력은 중앙 정부의 통제 아래 있지 않았고 그 과정에 개입하거나 감독하려는 정부의 역량 내에서도 없었다. 그렇지만 식민 시대 포르투갈령 아메리카에서 이미 예측된 운동들로부터 출현한 것처럼 이런 과정과 지역적 원동력을 지리적으로 근거가 있다고 이해함으로써 우리는 독립 이후 브라질의 환경사, 아니 더 정확하게는 다양한 환경의 역사를 구체적으로 시각화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군도와 같은 인간의 정착지들을 사회와 생물 물리학적 조건 사이의 복잡한 상호 작용의 집합체로서 간주할 필요가 있다. _129쪽, “제4장 ‘찬란한 요람’의 딜레마” 1950년에 시작된 도시화의 두 번째 유행이 발생하면서 대다수 라틴아메리카인들은 사실상 도시인으로 바뀌었다고 할 수 있다. 이 과정은 대부분 산업화와 연계되었고 19세기 후반에 시작해 라틴아메리카 여러 국가의 정부가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20세기 중반에 채택한 수입대체산업정책으로 공고화되었다. 그러므로 지역의 산업화는 토지 점유, 천연자원의 변형과 관련된 훨씬 더 오랜 과정의 가속화와 연관되었고, 그때까지 거의 이용되지 않았던 지역이나 풍경을 포함해 그 지역 전체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그리하여 라틴아메리카의 도시들은 존 맥닐이 “가속의 시대”라고 묘사한 국면에 들어서게 되었다. _191쪽, “제6장 담쟁이덩굴과 벽” 이런 역사는 카우보이들과 그들이 탄 준마가 없었다면 조금도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다. 바케이로(vaqueiro), 가우초, 우아소(huaso), 야네로(llanero) 등 어떤 이름으로 불리든지 정기적으로 소를 몰고 다닌 이들은 목축업뿐 아니라 때로는 국민 문화의 주역이 되었다. 일부 카우보이들은 원주민이었고 다른 이들은 아프리카계 노예나 그들의 후손이었지만 19세기부터 메스티소 카우보이들이 점차 늘었다. 카우보이와 말은 목축업이라는 기계의 톱니 같은 존재로서 도시인들과 농민들의 상상력을 사로잡은 정신의 독립을 대변했다. J. 프랭크 도비(J. Frank Dobie)는 멕시코의 바케로(vaquero)를 “모든 언덕과 성인”의 이름을 짓고...
  • 존 솔루리 [저]
  • John Soluri, 카네기멜론 대학교 사학과 부교수다.
  • 김원중 [저]
  • 서울대학교 강사다.
  • 전체 0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인터파크도서는 고객님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과 반품에 드는 비용은 고객님이 지불케 됩니다.
단,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은 무료로 반품 됩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상품을 공급 받은 날로부터 7일이내 가능
공급받으신 상품의 내용이 표시,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혹은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상품에 아무런 하자가 없는 경우 소비자의 고객변심에 의한 교환은 상품의 포장상태 등이 전혀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 한하여 가능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구매확정 이후(오픈마켓상품에 한함)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물품의 가치가 떨어진 경우
포장 개봉되어 상품 가치가 훼손된 경우
다배송지의 경우 반품 환불
다배송지의 경우 다른 지역의 반품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습니다.
1개 지역의 반품이 완료된 후 다른 지역 반품을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고상품의 교환
중고상품은 제한된 재고 내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므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오픈마켓 상품의 환불
오픈마켓상품에 대한 책임은 원칙적으로 업체에게 있으므로, 교환/반품 접수시 반드시 판매자와 협의 후 반품 접수를 하셔야하며,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송예정일 안내
인터파크 도서는 모든 상품에 대해 배송완료예정일을 웹사이트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직배송 상품>
상품은 월~토요일 오전 10시 이전 주문분에 대하여 당일 출고/당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상품은 서울지역/평일 주문분은 당일 출고/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며,
서울외지역/평일 주문분의 경우는 오후 6시까지 주문분에 대하여 익일 배송완료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단, 월요일은 12시까지 주문에 한함)
상품은, 입고예정일(제품출시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
~ 상품은 유통특성상 인터파크에서 재고를 보유하지 않은 상품으로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1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기준출고일:인터파크가 상품을 수급하여 물류창고에서 포장/출고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
<업체 직접배송/오픈마켓 상품>
~ 상품은 업체가 주문을 확인하고, 출고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주문일+기준출고일+택배사배송일(2일)에 배송완료를 보장합니다.(토/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5일이내 출고가 시작되지 않을시, 오픈마켓 상품은 자동으로 주문이 취소되며, 고객님께 품절보상금을 지급해 드립니다.
배송비 안내
도서(중고도서 포함)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잡지/만화/기프트만 구매하시면 : 배송비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를 함께 구매하시면 : 배송비 1,5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잡지/만화/기프트/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하시면 :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을 구매시 : 업체별로 상이한 배송비 적용

   * 세트상품의 경우 부분취소 시 추가 배송비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북카트에서 배송비없애기 버튼을 클릭하셔서, 동일업체상품을 조금 더 구매하시면, 배송비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배송 안내
인터파크도서에서는 국내에서 주문하시거나 해외에서 주문하여 해외로 배송을 원하실 경우 DHL과 특약으로 책정된 요금표에
   의해 개인이 이용하는 경우보다 배송요금을 크게 낮추며 DHL(www.dhl.co.kr)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외배송은 도서/CD/DVD 상품에 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른 상품을 북카트에 함께 담으실 경우 해외배송이 불가합니다.
해외주문배송 서비스는 인터파크 도서 회원 가입을 하셔야만 신청 가능합니다.
알아두세요!!!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업체의 배송지연시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유통의 특성상 출고기간은 예정보다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습니다.
택배사 배송일인 서울 및 수도권은 1~2일, 지방은 2~3일, 도서, 산간, 군부대는 3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 0개
  •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