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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가는 귀농 이야기 : 돈이 없어도 내가 귀농한 이유
이미순 ㅣ 한국경제신문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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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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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page/153*225*16/50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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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47548274/8947548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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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농은 이상이 아니라 현실이다! 귀농은 한 가구가 도시를 떠나 농촌으로 이주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은퇴 이후 건강한 삶을 누리고 지속 가능한 일을 찾아 귀농에 눈을 돌리고 있다. 최근 귀농인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지만, 사실상 농사를 접해보지 않은 사람들 대부분이 농촌에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고 도시로 돌아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방송만 보고 환상을 갖지 말고 정확한 정보를 습득해야 한다.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은 인간의 본능에 의해 은퇴를 앞둔 도시인들은 새로운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방법으로 귀농을 준비한다. 하지만 먼저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빵을 살 것인지, 빵을 만드는 기술을 배울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 농업에는 정책이 있고, 이를 지원하는 기술이 있다. 준비 없이 귀농을 하게 되면 농업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농지 조성이나 작물 재배 등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해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귀농은 이상이 아니라 현실이다. 해 뜨기 전부터 밭에 나가 해가 사라진 이후까지 힘들게 일해도 그 수확은 도시의 수고에 비할 바가 못 된다. 하루하루를 얼마나 고단하게 살아가는지를 몸으로 느껴야 한다. 농사는 저절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다. 실패하지 않는 귀농을 위해서는 농사기술을 익혀서 직접 체험하고 체계적인 선행학습을 해야 한다. 귀농의 시작과 끝은 공부다. 농촌에서의 삶과 농업기술, 농촌 문화 등에 대한 습득을 해야 한다. 최소한 몇 년간의 준비 기간을 갖고 정착할 곳의 정보와 선택할 작목에 대한 지식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필요한 정보를 수집한 후, 귀농에 자신감과 확신이 생길 때 귀농에 대한 결심을 세워야 한다. 저자는 귀농 전 반드시 농업기술부터 먼저 배우기를 강력하게 권한다. 이 책에서는 귀농을 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신체적 준비 방법과 정신적 마음가짐, 그리고 귀농인이 알고 있으면 좋을 정보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완벽하게 준비한 귀농은 행복을 찾아가는 하나의 과정이다. 이 책을 통해 조금씩 행복에 가까이 다가가 보자.
  • 프롤로그 자연이 주는 기쁨과 혜택은 우리의 행복한 삶이다 1장 귀농 준비는 어떻게 해야 될까? 01 농업기술부터 먼저 배우고 난 후 귀농하라 02 귀농 전에 미리 손익을 계산해보라 03 도시 생활은 빨리 잊을수록 좋다 04 귀농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 05 모르면 묻고 꾸준히 배워라 06 체험보다 더 나은 준비는 없다 07 꾸준한 관심만이 실패하지 않는다 08 정부의 로드맵을 눈여겨봐야 한다 09 귀농은 결심과 준비와 실행이 필요하다 2장 귀농은 이상이 아니라 현실이다 01 농사는 몸으로 하는 것,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다 02 전원일기 같은 시골은 없다 03 농사는 고도의 전문업이다 04 귀농은 이상이 아니라 현실이다 05 무리한 귀농은 예정된 과정이 반복된다 06 농사는 혼자 짓는 게 아니다 07 충분한 지식 교육 없는 무모한 도전은 금물 08 도시 문화와 농촌 문화의 차이 09 언론의 귀농 성공사례, 과연 모두 사실일까? 3장 적은 돈으로 귀농과 노후를 준비하는 방법 01 인간관계 네트워킹 만들기 02 귀농에 필요한 귀농정책 지원금 활용방법 03 충분한 경험을 축적해 보조자금 활용하기 04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농촌 공동체 만들기 05 직접 가지 않아도 판매가...
  • 사람의 생김새가 다르듯, 농부마다 생각이 다르고 농작물과 농법, 그리고 판매 방법도 다 다르다. 본인의 성격과 가치관, 체력, 노동력, 자본력 등을 정확하게 분석해 나에게 맞는 농작물을 선택해야 한다. 어떤 농산물의 생산성이 높은지, 판매 단가가 어디가 더 높은지, 귀농 전에 미리 손익을 계산해봐야 한다. -24페이지 귀농 전에 미리 손익을 계산해보고 농업기술을 습득 후, 자신이 생겼을 때 농업 경영을 해야 한다. 가족과 함께 귀농해 초기 투자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실습 기간이 필요하다. 또한 도시의 전문 지식을 활용해야 한다.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품앗이한다. 시골 문화의 건강을 스스로 배우고 개척하고 관리해 농촌 현실을 파악해야 한다. -27페이지 농촌의 일상은 여명이 밝아오면서부터 시작해 땅거미가 질 때까지 이어진다. 봄에 뿌린 씨앗은 여름 내내 영글어서 가을에 수확하는 기쁨이 고스란히 전달된다. 농촌의 가을은 풍성하다. 땅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노력한 대가를 그대로 제공해주기 때문에 귀농해서 성실하게 농사일을 시작한 사람에게 확실한 대가를 보장해준다. -30페이지 주생활 공간을 옮기는 것은 가족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온다. 반드시 배우자와 자녀 등 가족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낯선 환경에 적응하고 새로운 일에 전념하려면 가족의 협조가 필요하다. 도시와 농촌 생활은 엄연히 다르다. 주부의 역할과 노동 강도가 도시 생활에 비해 커질 수 있다. 귀농 상담 전문가에 의하면 배우자가 함께해야 귀농 정착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36페이지 앞서가는 사람은 변화를 보면서 미래를 준비한다. 모르면 묻고 꾸준히 배워라. 농업도 먼저 도전하는 사람이 반은 성공한다. 실패가 겁나 도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귀농은 실패를 통해서 배우는 것이다. -45페이지 그들은 귀농의 어려운 점으로 관계 형성을 꼽았다. 귀농인들의 수도 늘어나면서 기존 주민들과의 갈등을 겪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귀농학교 강사에게 들은 “귀농하는 것은 이민을 간다는 생각으로 임해라”라는 말이 떠올랐다. 다른 환경임을 인정하고 주민들과 화합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52페이지 귀농 정착 초기에는 단기간에 안정적인 소득을 올리기가 쉽지 않다. 일정 기간 농사 이외의 직업을 갖는 것이 좋다. 직접 집을 지어 판매까지 하는 방법으로 초기 투자 자금을 회수했다. 농업을 기반으로 소박한 생활을 하면서 본인의 재능과 적성에 맞는 직업에 종사할 수 있다면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격이다. -79페이지 새로운 인생을 위해 미래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고 변화의 흐름에 동참할 수 있어야 한다. 귀농으로 인해 사람들은 경제적 변화를 겪게 된다. 이러한 변화에 사람들은 두려움을 갖고 있다. 그러나 변화를 제대로 인식하게 되면, 변화를 불안함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도약의 기회로 받아들일 수 있다. -137페이지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직장인의 퇴직 연령은 낮아지고 기대수명은 늘어만 간다. 은퇴 시기가 빨라진 만큼 30~40대 미만의 직장인들은 미래를 책임질 수 없는 직장이라면 과감하게 벗어나야 한다. 농업은 사회의 어느 분야보다도 치열하고 열악한 분야다. 하지만 이런 농업에 관심을 가지고 귀농을 하는 젊은이들은 농촌을 젊고 건강하게 만드는 활력소가 된다. -191페이지 우리는 시공간에서 머무르며 작은 불안과 두려움을 안고 산다. 삶의 여정에서 찾아오는 두려움에서 벗어나 행복하고 싶다면, 행복한 삶을 살기 원한다면, 행복한 사람 옆으로 가...
  • 이미순 [저]
  • 38년간의 직장생활을 마치고 정년퇴직 후 청도로 귀농해 복숭아 농장을 운영하며 인생의 이모작을 시작한 행복한 여왕벌 농부. 함박꽃 작약과 찔레꽃, 연못의 올챙이까지 나를 기쁘게 하는, 걸음걸음 옮길 때마다 은은한 꽃향기가 느껴지는 이른 아침이다. 요즘 닭들이 옹기종기 앉아 알을 품고 있다. 알을 깨고 나온 병아리들이 엄마 품속에서 얼굴을 내밀다 숨어버린다. 지금의 나는 병아리처럼 엄마 품과 같은 따뜻한 곳을 찾았다. 흙내음과 꽃내음이 가득한 곳에서 꿈을 심고, 하늘 아래 첫 집에서 몸과 마음의 상처를 가볍게 내려놓고 매일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 쉼이 있어 더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이 놀이터는 멋이 있어 행복한 곳이다._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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