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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카의 말 
세네카 ㅣ 메이트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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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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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page/150*212*28/59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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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0023770/1160023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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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세기를 넘어 도착한 위대한 철학가의 인생 담론, 세네카의 말은 어떻게 현대인들을 행복하게 만드는가! 현재 자신의 삶에 만족하는가? 눈앞에 죽음이 당도했을 때 지난 삶에 후회가 없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가? 모두가 알다시피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그 정해진 시간 속에서 오롯이 자신을 위해 사는 순간은 더욱 적다. 계속 이렇게 살아도 괜찮은 것일까? 이 책은 우리의 짧은 인생을 윤택하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저자인 세네카는 고대 스토아 철학의 대가로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는 주체적인 삶을 살아야 함을 강조하고, 과거도 미래도 아닌 ‘지금 이 순간’을 충만하게 사는 것이 중요함을 말한다. 또 이성으로 감정과 욕망을 통제하는 것을 중시하는 스토아학파답게 ‘화’라는 감정에 굴복하지 않고 적절히 다스려 현인으로 성장하는 법을 제시한다. 수세기를 넘어 도착한 위대한 철학가의 가르침에 따라 자신의 삶을 돌아본다면 유한한 삶을 후회 없이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세네카는 마음과 행복, 화와 용서, 돈과 명예, 노년과 죽음 등 인생과 관련된 현실적인 명제들에 대해 심도 있게 사유해왔다. 특히 그는 죽음과 불행을 염두에 두고 자신을 성찰해야만 앞으로의 삶을 행복하게 영위할 수 있음을 잘 아는 철학자였다. 인간의 심리를 꿰뚫고 그 영혼을 올바르게 구원하기 위한 방법을 끝없이 고민했던 그의 철학은 행복을 좇는 모든 이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값진 인생을 산다는 것은 오래 살아남는 것보다 제대로 사는 것과 관련된 문제이다. 삶은 결국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세네카의 말처럼 한없이 부족한 인생도 ‘제대로 사용하는 법만 익힌다면 충분히 길다’는 것을 깨닫기를 바란다.
  • 유한한 삶을 충만하게 만들기 위한 진지한 고찰이 엿보이는 고전! 고대의 저술이 2천 년이 넘는 시간을 건너와 사랑받는 덴 이유가 있다. 세네카의 철학은 현대인의 삶에 대입하기에도 손색없을 만큼 인간 본연의 근본적인 문제를 건드리고 있다. 세네카는 온갖 음모와 투쟁이 난무했던 로마 시대를 살아오며 철학 그 자체에 얽매이기보다 마음의 평정과 인생을 슬기롭게 사는 법 등 현실적인 문제 해결에 집중했던 철학자였다. 그는 인생사의 문제에 대해 철학적으로만 어렵게 접근하지 않고 일상적 경험과 연관 지어 생각해볼 수 있게끔 쉽게 설명한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 ‘세네카의 인생론’에서는 불가피하게 맞닥뜨리는 인생의 시간적 한계와 그것을 극복해 충만한 하루하루를 꾸려나가는 삶의 지혜를 다룬다. 반드시 마주하는 노년과 죽음을 통해 현재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을 깨닫고, 타인에게 영향받지 않고 스스로를 위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2부 ‘세네카의 행복론’에서는 진정한 행복의 비밀을 알려준다. 쾌락과 부를 경계해야 함을 강조하고 남을 평가하기 좋아하거나 남이 하는 대로 따라 사는 것이 어리석음을 말한다. 3부 ‘세네카의 화 다스리기’에서는 치솟는 화에 맞서 내 영혼을 지키는 법을 알려준다. ‘화’라는 감정의 실체를 설명하며 실질적으로 화를 억제하고 다스리기 위한 마음가짐과 행동에 대해 조언한다.
  • 엮은이의 말_인생의 방향을 모르겠다면 세네카에게 길을 묻자! 1부 세네카의 인생론 1장 사용법만 잘 익히면 인생은 충분히 길다 01 순식간에 삶이 끝난다며 불평하는 사람들 02 문제는 수명의 짧음이 아니라 시간 낭비다 03 인간이 수명이 짧은 것은 타고난 것이 아니다 04 타고난 수명도 잘 활용하면 충분히 길다 05 방향이 없다면 가짜 인생에 불과하다 06 욕망의 포로가 되면 인생은 한없이 짧아진다 07 부유함이 사람들에게 짐이 되고 있다 08 스스로에게 만족할 수 없어 타인을 갈구하는 사람들 09 자기 인생을 왜 쉽게 남의 손에 내어주는가? 10 그간 스스로를 위해 쓴 시간을 계산해보자 11 평생 살 수 있는 것처럼 행동하지 마라 12 인생을 마감할 순간에 새 삶을 시작하지 마라 13 가진 부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여유로운 삶이다 14 어릴 때부터 단 하루도 쉬지 못했다고 말하는 사람들 15 어릴 적부터 야망에 눈뜨면 종국에는 파멸하게 되어 있다 16 뒤늦은 푸념으로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17 인생이 아무리 짧더라도 충만하게 살아갈 수 있다 2장 오늘 하루를 인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18 어리석은 것에 몰두하며 헛된 꿈에 사로잡힌 사람들 19 시간을 허...
  • 우리는 평생 살 수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본인의 나약함을 인지하지 못하며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러가버렸는지도 인지하지 못한다. 끝없이 샘솟는 우물에서 시간을 퍼다 쓰기라도 하듯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것이다. 누군가를 위해 혹은 무언가를 위해 할애하는 그날이 바로 마지막 날이 될 수도 있는데 말이다. 우리는 유한한 존재처럼 모든 것을 두려워한다. 그러면서도 무한한 존재라도 된 것처럼 온갖 것을 갈구한다. p.38 비록 천 년이 넘는 세월을 살아야 한다고 해도 우리 인생은 찰나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이는 자명한 진실이다. 인간의 악덕은 수없이 길고 긴 시간을 한입에 집어삼킬 것이 분명하다. 인생이 눈 깜짝할 사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것이 아무리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해도 이성을 통해 이를 충분히 연장시킬 수 있다. 그럼에도 시간은 재빨리 도망치려고 들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흘러가는 시간을 붙잡거나 멈추려고 하지도 않으며, 언제든 다른 것으로 대신할 수 있는 것처럼 혹은 그걸로 충분한 것처럼 세월이 가는 대로 방관하고 있기 때문이다. p.44 매순간을 자신의 필요에 따라 보내고, 오늘 하루를 인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꾸려나가는 사람은 내일을 기다리지도 두려워하지도 않는다. 지금보다 더욱 새롭고 즐거운 시간이 어디 있을까? 전부 아는 것들이고 마음껏 누렸던 것들인데 말이다. 앞으로 남은 시간은 그저 행운의 여신의 손에 맡겨두어야 할 부분일 뿐이다. 지금 이 순간 주어진 하루를 충실히 사는 자들은 확고하다. 지금보다 더 가질 수는 있어도 그들에게서 무언가 빼앗을 수는 없다. 만약 조금 더 얻는다고 해도 충분히 배가 부른 사람에게 음식을 더 주는 꼴이다. 그들은 그저 주는 대로 받을 뿐 간절하게 바라지도 않는다. p.54 백발이 성성한 머리카락이나 깊은 주름만 보고 살 만큼 살았다고 섣불리 판단해서는 안 된다. 백발의 노인은 그저 오래 살아남은 것이지 제대로 인생을 살았다고는 단언할 수 없기 때문이다. 출항하자마자 거센 폭풍우를 만나 사방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실려 똑같은 자리를 빙빙 맴돌며 표류했다고 해서, 오랜 항해를 마쳤다고 볼 수는 없는 일이 아닌가. 그저 물에 오래 떠 있었던 것이지 제대로 항해를 한 것은 아닐 테니까 말이다. p.55 지금까지 살아온 날들을 하루하루 세어볼 수 있듯이 앞으로 남은 세월을 세어볼 수 있다면 앞으로 남은 날이 얼마 없는 사람은 엄청난 두려움을 느끼고 남은 인생을 알뜰히 보내려고 할 것이다. 제아무리 소소한 것이라도 자신에게 주어진 것이 지극히 제한되어 있다면 알뜰히 사용하기 마련이다. 그러니까 언제 끝이 보일지 모르는 인생을 사는 우리들은 더더욱 시간을 신중하게 사용해야만 한다. p.60 누구나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지만 남은 인생을 준비한다는 미명하에 현재의 삶을 소비하고 있다. 먼 미래를 위해 계획을 세우기도 하지만, 인생에서 가장 큰 낭비는 오늘 할 일을 뒤로 미루는 것이다. 이는 자신에게 주어진 하루를 하나씩 내던지는 것이며, 앞으로 다가올 미래 때문에 주어진 현재를 버리는 것이다. 미래에 대한 기대로 사는 것은 현재를 사는 데 가장 큰 장애물이며 내일에 기대어 오늘 하루를 낭비하는 것과 같다. 행운의 여신의 손에 자기 미래를 맡기고 자신의 수중에 놓인 것을 흘려보내는 꼴이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는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법이다.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p.63 모두가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지만 정작 무엇이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지는 알지 못한다. 그저 빛을 찾아 더듬거리며 나아갈 뿐이다. 행복한 삶을 성취하기...
  • 세네카 [저]
  • 기원전 4년경~기원후 65년 제정 로마 시대의 정치가, 철학자, 시인으로서 스토아 철학의 주요한 주창자이며, 당대의 정신 문화를 지도한 대표자이다. 윤리적이고 철학적인 글을 많이 남겨서 18세기까지 유럽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철학자 중의 한 사람으로 꼽힌다. 네로 황제의 정치적 조언자 겸 참모로도 활동했으나 네로의 폭정이 심해지면서 많은 비판을 받고 공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연구와 저술에 힘을 쏟다가 네로의 명에 따라 자살했다. 정치적 격랑 속에서 세네카의 삶 또한 많은 부침을 겪었지만, 인간 영혼에 대한 그의 통찰은 시대를 뛰어넘는 깊이를 보여준다. 지은 책으로 '분노에 대하여', '여가에 대하여', '도덕 서한집', '자연의 의문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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