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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 더 플래닛 : 살아있는 전설, ‘질 하이너스’의 낯선 세계로의 위대한 기록
질 하이너스, 김하늘 ㅣ 마리앤미 ㅣ Into the Pl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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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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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page/154*224*27/70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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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7934797/1197934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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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 하이너스는 어려서부터 모험과 상상을 좋아했지만, 어른이 되어 가면서 항상 맞지 않는 옷을 입은 듯한 느낌을 가지고 살았다. 그녀는 학교를 조기 졸업했으며, 잘나가는 디자인 광고 회사를 운영하고, 해가 뜰 때까지 일에 파묻혀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질은 인생의 경로를 바꾸게 되는 큰 사건을 겪게 된다. 그로부터 4년 뒤, 그녀는 잘나가던 경력을 모두 포기하고 어릴 적 꿈꿔왔던 모험가로서의 삶으로 뛰어든다. 질 하이너스는 다이빙 경험을 쌓고, 여러 기록을 갈아 치우며 테크니컬 다이버로서 입지를 다진다. 또한 그녀가 가진 재능으로 수중 사진 및 영상 촬영에서도 두각을 나타낸다. 그녀는 당시의 동굴 다이버 중 극히 소수인 여성이었기에, 성 편견이라는 유리 천정과도 맞서야 했다. 여러 힘든 시련들은 다시 한번 그녀를 깊은 우울감과 상실감, 또 고통으로 몰아넣지만, 질은 자연의 경이로움 속에서 했던 다이빙을 기억해 낸다.
  • 질 하이너스는 어려서부터 모험과 상상을 좋아했지만, 어른이 되어 가면서 항상 맞지 않는 옷을 입은 듯한 느낌을 가지고 살았다. 그녀는 학교를 조기 졸업했으며, 잘나가는 디자인 광고 회사를 운영하고, 해가 뜰 때까지 일에 파묻혀 살았다. 그런 그녀를 두고 주변에서는 성공적인 삶을 위해 희생하며 노력한다고 말했지만, 질은 항상 지쳐 있었고, 충만하지 않은 삶이란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질은 인생의 경로를 바꾸게 되는 큰 사건을 겪게 된다. 두 번이나 도둑과 마주하게 된 일이다. 이는 흔치 않은 경험으로 그녀를 공포와 불안 속으로 밀어 넣는다. 두려움 속에 살던 질은 더 이상 도둑이 자신을 인질로 잡고 있게 하지 않겠다 결심한다. 그 사건은 그녀에게 공포와 불안에 당당히 맞서는 법을 알려 주었다. 그로부터 4년 뒤, 그녀는 잘나가던 경력을 모두 포기하고 어릴 적 꿈꿔왔던 모험가로서의 삶으로 뛰어든다. - 질 하이너스는 다이빙 경험을 쌓고, 여러 기록을 갈아 치우며 테크니컬 다이버로서 입지를 다진다. 또한 그녀가 가진 재능으로 수중 사진 및 영상 촬영에서도 두각을 나타낸다. 그녀는 당시의 동굴 다이버 중 극히 소수인 여성이었기에, 성 편견이라는 유리 천정과도 맞서야 했다. 또, 질 하이너스가 경력의 정점에 있을 때 찾아온 잠수병과 이혼, 또 친구들의 연이은 죽음은 그녀를 고통스럽게 한다. 게다가 좁은 수중 동굴에서 생사의 갈림길에 서기도 했다. 여러 힘든 시련들은 다시 한번 그녀를 깊은 우울감과 상실감, 또 고통으로 몰아넣지만, 질은 자연의 경이로움 속에서 했던 다이빙을 기억해 낸다. 그리고 그녀의 도전이 사회와 과학에 밑거름이 되며 수자원 보호와 환경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 추천사 · 5 프롤로그(2001) · 11 시작(1967~1990) 19 생존자(1986) 27 매혹적인 요부(1988) 39 동굴 지대(1993) 68 가장 깊은 곳(1995) 83 가장 긴 곳(1995) 125 목적(1996~1999) 145 피트(2000) 203 얼음 섬(2001) 230 기다림(2003) 299 7R(2006) 313 병을 막은 코르크 마개(2011) 332 죽은 친구들(2012) 344 약간의 마법(2013) 349 다음 목적지(2017) 355 에필로그(누나부트 준주, 화이트 아일랜드, 2018) 361 감사의 글 · 364
  • 나는 당신이 한 번도 상상하지 못했던 곳, 여태껏 그 누구도 모험하려는 엄두도 내지 못했던 수중의 깊은 동굴 속으로 당신을 데려갈 셈이다. 다소 불편하더라도 두려움과 대면하도록 당신을 이끌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폐소공포증과 극한 추위를 느끼겠지만, 두려움과 불안을 당당히 끌어안는 용감한 본인의 모습을 만나길 바란다. 그리고 당신도 나처럼 탐험가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기를 기원한다. -14p 본문 중에서 사회적으로 성공했지만, 맞지 않는 옷을 입은 듯한 느낌이 자주 들었다. 나는 지쳐있었고, 무언가 충족되지 않은 듯했다. 일이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이 점차 커지면서 나 자신이 불완전하다고 느껴졌다. 모험을 즐기던 근심 걱정 없던 꼬마는 성인이 된 나에게서 떨어져 나와있었다. 나는 27살이었고, 갈림길에 서 있음을 깨달았다. 지금 가는 이 길을 계속 걸어가도 되지만, 무언가 특별한 일을 할 기회를 찾아 나설 수도 있었다. -26p 본문 중에서 어쩌면 성차별을 마주했던 경험이 인생에서 이루어야 할 목표를 정하는 데 영향을 미쳤던 것 같기도 하다. 나는 ‘뛰어난 여성 탐험가’가 아니라 그저 ‘뛰어난 탐험가’로 받아들여지고 싶었다. 또한 여성들이 성별이라는 장벽을 뛰어넘어 자신의 꿈을 성취해 내도록 고무하고 싶었다. 여성들에게 과감히 도전하고, 그 성공은 축하할 가치가 충분하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었다. 이 길에서 혼자이고 싶지 않았다. -144p 본문 중에서 기다림에 관한 줄리 헨슨의 고통에 찬 질문은 대답 없이 남겨졌다. “다이빙하러 갔다가 집에 돌아오지 않은 동굴 다이버를 얼마나 오랫동안 기다려야 할까요?” 답은 평생이다. -312p 본문 중에서
  • 질 하이너스 [저]
  • 7,000회 이상의 다이빙 기록을 가진 동굴 다이버이자 수중 탐험가, 작가, 사진작가, 영화제작자다. 세계의 수중 동굴들을 탐험하며, 이 경이로운 장소들을 영상과 사진으로 30년 이상 기록해 왔다. 〈내셔널지오그래픽〉, 〈BBC〉, 〈PBS〉등의 TV 시리즈들을 제작했으며, 제임스 캐머런을 비롯한 영화감독들의 자문가로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여러 권의 책을 저술하고, 단체나 기관에서 그녀의 탐험 경험과 수자원에 대한 이해와 보호 및 경각심에 대해 강연을 하기도 한다. 극지방 연구에 큰 공헌을 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극지메달(Polar Medal)과 탐험가 협회가 수여하는 윌리엄비버상을 수상했으며, 왕립캐나다지리학회(RCGS)의 첫 번째 상주 탐험가이자 메달(Sir Christopher Ondaatje Medal)을 수상했다. 또한 국제스쿠버다이버 명예의 전당(International Scuba Divers Hall of Fame)의 회원이기도 하다.
  • 김하늘 [저]
  • 프랑스 렌 2대학 역사학과를 졸업했다.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판도라의 딸들 여성 혐오의 역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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