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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미술관 : 지친 하루의 끝, 오직 나만을 위해 열려 있는
진병관 ㅣ 빅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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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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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page/147*212*21/60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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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1825145/119182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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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이 미술관을 나서는 순간, 우리는 더 나은 사람이 될 거예요” 프랑스 공인 문화해설사 진병관이 전해주는 감동의 명화 수업 색채의 마술사 앙리 마티스가 병 때문에 화가가 될 수 있었다고? 밝고 화려한 순간을 그려온 르누아르가 말년에는 손가락이 뒤틀려 붓을 쥐기도 어려워했다고? 미국의 국민 화가로 불리며 1,600점 이상의 작품을 남긴 그랜마 모지스가 실은 75세에 처음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밝고 아름다운 작품으로 많은 이에게 사랑받아온 화가들의 삶도 정말 그들의 그림만큼이나 아름다웠을까? 베스트셀러 《기묘한 미술관》의 저자이자 프랑스 공인 문화해설사 진병관은 신작 《위로의 미술관》을 통해 모든 좌절을 경험했기에 오히려 모두를 위로할 수 있었던 25명의 화가와 그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그의 매혹적인 스토리텔링을 따라 130여 점의 명화를 보다 보면 나도 모르게 화가와 작품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 뿐 아니라, 위로의 그림들이 전하는 따뜻한 온기를 느끼게 될 것이다. 《위로의 미술관》은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은 ‘너무 늦었다고 생각되는 날의 그림들’로, 누가 봐도 늦은 나이에 두려움 없이 도전했고, 무엇보다 다른 이의 시선과 평가에 휘둘리지 않았던 작가들의 작품을 주로 다뤘다. 스스로 자신의 능력을 한계 짓고, 지레 안 될 거라 여기지 않는다면 늦은 시점이라는 것은 결코 없음을 깨닫게 된다. 2장은 ‘유난히 애쓴 날의 그림들’로, 타고난 결핍, 정신적·육체적 고통, 폭력적인 시대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끝내 포기하지 않고 원하는 삶을 산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3장은 ‘외로운 날의 그림들’로, 홀로, 고독과 외로움 가운데서 오히려 새로움을 창조해낸 예술가들을 만난다. 마지막으로 4장은 ‘휴식이 필요한 날의 그림들’로, 일상의 쉼과 행복이 되어주는 존재들을 다룬 작품과 그 자체가 위로와 치유가 되는 작품들을 소개한다.
  • ***75세에 붓을 잡기 시작해 1,600점의 작품을 남긴 그랜마 모지스*** ***평범한 이들의 보통의 삶에서 매일의 행복을 찾은 칼 라르손*** ***가난, 가족의 죽음, 조롱과 비아냥, 잃어가는 시력에 굴하지 않았던 모네*** 지친 하루의 끝, 25명의 화가가 건네는 안온한 위로 “고통은 지나가지만 아름다움은 남는답니다.” 우리는 매일 좌절을 경험한다. 외로움을 느끼기도 하고 때때로 사람으로 인해 상처도 받는다. 이해받지 못하고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겪으며 마음의 문을 닫기도 한다. 어떤 날에는 다시 모든 게 예전처럼 괜찮아질 것 같다가도, 또 어떤 날에는 당장의 불확실한 상황에 걱정과 불안이 앞선다. 그런데 부족해서, 고통스러워서, 누구도 알아주지 않아서, 너무 늦어서, 오히려 모든 절망을 경험했기에 모두를 위로할 수 있었던 예술가들이 있었다. 늦었다고 표현하기에도 부족한 나이인 75세에 붓을 잡기 시작한 그랜마 모지스, 부와 명예를 얻었다가 모든 것을 잃었던 렘브란트, 시련을 자양분 삼아 더 단단하게 성장했던 쿠르베와 발라동, 부족한 환경, 치명적인 육체적 결함 같은 결핍을 오히려 재능으로 꽃피운 무하와 로트레크…. 무엇 하나 쉽지 않은 인생의 여정에서 그들은 어떻게 자신을 믿으며 옳다고 생각한 길을 묵묵히 걸을 수 있었을까? 극도의 절망과 시련을 겪으면서도 끝내 포기하지 않고 그림을 그릴 수 있던 힘의 근원은 무엇이었을까? 이 책 《위로의 미술관》은 위대한 명화를 탄생시킨 화가와 그들의 삶에 대한 물음에서 탄생한 따뜻한 위로의 공간이다. "그의 작품 해설을 듣고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처음부터 그에게 미술을 배웠다면 지루하지 않았을 텐데…“ 화제의 베스트셀러 《기묘한 미술관》 진병관 작가의 최신작 프랑스 공인 문화해설사이자,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세계의 미술관을 1,500여 회 이상 다니며 쉽고 재미있는 미술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 진병관 작가는 전작 《기묘한 미술관》에서 보여주었던 매혹의 스토리텔링을 이번 책에서도 어김없이 보여준다. 진병관 작가가 들려주는 화가들의 삶에 대해 차분히 듣다 보면 주요 작품이 탄생하게 된 배경, 사조와 화가들의 특징, 영향을 주고받았던 인물과 작품, 세계사적 의미 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위로의 미술관》은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은 ‘너무 늦었다고 생각되는 날의 그림들’로, 누가 봐도 늦은 나이에 두려움 없이 도전했고, 무엇보다 다른 이의 시선과 평가에 휘둘리지 않았던 작가들의 작품을 주로 다뤘다. 스스로 자신의 능력을 한계 짓고, 지레 안 될 거라 여기지 않는다면 늦은 시점이라는 것은 결코 없음을 깨닫게 된다. 2장은 ‘유난히 애쓴 날의 그림들’로, 타고난 결핍, 정신적·육체적 고통, 폭력적인 시대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끝내 포기하지 않고 원하는 삶을 산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3장은 ‘외로운 날의 그림들’로, 홀로, 고독과 외로움 가운데서 오히려 새로움을 창조해낸 예술가들을 만난다. 마지막으로 4장은 ‘휴식이 필요한 날의 그림들’로, 일상의 쉼과 행복이 되어주는 존재들을 다룬 작품과 그 자체가 위로와 치유가 되는 작품들을 소개한다. 이처럼 《위로의 미술관》 속 작품들은 지친 하루의 끝 가만히 책장을 열 당신을 위해 놀랍고도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오롯이 품고서 기다리고 있다. 여기서 소개하는 화가들과 그들의 작품을 찬찬히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이 미술관을 나서는 순간 좀 더 나은 사람이 되어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 프롤로그 이 미술관을 나서는 순간, 우리는 더 나은 사람이 될 거예요 1장. 너무 늦었다고 생각되는 날의 그림들 절망했기에 모든 것을 위로할 수 있었다: 클로드 모네 우리는 언제나 너무 빨리 이루길 바라요: 모리스 허쉬필드, 그랜마 모지스 [그림의 뒷면] 나이브 아트란? 늘어진 뱃살과 처진 가슴, 이게 진짜 나야: 수잔 발라동 [그림의 뒷면] 수잔 발라동의 아들, 모리스 위트릴로 즐거움을 담고 싶었어, 내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아무도 모르게: 앙리 마티스 [그림의 뒷면] 화가들에게 살롱전은 어떤 의미였을까?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길을 묵묵히 걷는 법: 폴 세잔 [그림의 뒷면] 그의 눈에 들면 성공한다, 화상 앙브루아즈 볼라르 2장. 유난히 애쓴 날의 그림들 필사의 노력이 부질없다고 하더라도: 이반 아이바좁스키 [그림의 뒷면] 낭만주의 예술이란? 고통은 지나가지만 아름다움은 남는답니다: 오귀스트 르누아르 [그림의 뒷면] 르누아르가 한동안 붓을 들지 못한 이유 나를 죽일 수 없는 고통은 나를 강하게 만든다: 귀스타브 쿠르베 삶은 나에게 항상 미소 짓지 않았지만, 나는 언제나 삶에 미소 지었다: 라울 뒤피 상처는 아무것도 아니다: 폴 ...
  • 75세의 애나는 손녀와 손자들이 사용하던 붓과 물감으로 그림을 그려보기 시작한다. 그녀의 가족은 애나가 만든 잼과 그림을 마을 바자회나 장터에 선보였지만, 잼은 상을 받아도 그림은 주목받지 못했다. 그러나 애나는 화가로 돈을 벌거나 성공하려는 욕심을 갖지 않았다. 자신이 경험한 다정하고 따뜻한 고향의 모습을 그림으로 담는 일, 그 자체가 행복이었다. _“우리는 언제나 너무 빨리 이루길 바라요: 모리스 허쉬필드, 그랜마 모지스(본문 32쪽)” 중에서 20세기 초까지 대부분의 남성 화가가 그린 여성 누드는 우윳빛 살결에 날씬한 몸매를 가진, 남성의 욕망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그려졌다. 하지만 남성의 누드를 그리며 금기에 도전했던 그녀는 여성의 몸을 솔직하게 그린다. 수잔 발라동의 〈목욕하는 여인들〉에는 여인들의 늘어진 뱃살과 처진 가슴이 숨김없이 표현됐다. 그녀의 누드화는 예쁘지도, 에로틱한 분위기도 풍기지 않는다. 발라동은 여성의 누드를 통해 진실한 여성을 보여주고 싶었다. 남성의 시선에 갇힌 여성의 몸이 아닌 뚱뚱하고 처진 몸 또한 진짜 여성의 몸이며 생생한 아름다움이라고 이야기한다. 〈푸른 방〉에 그려진 여인은 누드는 아니지만, 당시 그녀가 얼마나 전통적 회화의 주제에서 멀어져 있었는지 알 수 있다. 파란 시트 위에 비스듬히 누운 여인은 책을 다 읽었는지 편안한 옷차림으로 담배를 피우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여성들에게 강요된 고분고분하고 단아한 이미지라고는 단 하나도 찾을 수 없다. _“늘어진 뱃살과 처진 가슴, 이게 진짜 나야: 수잔 발라동(본문 55쪽)” 중에서 인간은 나약하기만 한 존재가 아니다. 살아남은 이 중 한 명이 붉은 천을 하늘 높이 들어 어딘가를 향해 흔들고 있다. 저 멀리, 캔버스 너머 보이지 않는 곳에 자신들을 구해줄 존재가 있다는 듯 온 힘을 다해 천을 흔들며 소리친다. 그의 필사적인 노력이 비록 부질없다 해도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을 한다면 분명 바다를 가르며 비추는 한 줄기 빛처럼 희망은 존재할지 모른다. 바다보다 하늘을 더욱 넓게, 차가운 바다의 색보다 뜨겁게 타오르는 붉은 하늘색을 강조해 그린 화가는 대자연 앞에서 초라하지만 투쟁을 멈추지 않는 우리에게 희망을 이야기하고 싶었을 것이다. _“필사의 노력이 부질없다고 하더라도: 이반 아이바좁스키(본문 94~95쪽)” 중에서 르누아르는 성공의 길을 걷는다. 하지만 인생이란 늘 그렇듯 완벽한 순간만이 계속되는 것은 아니었다. 50세가 넘은 그에게 화가로서 커다란 시련이 닥친다. 10여 년 전, 자전거에서 떨어져 오른팔이 부러졌을 때도 왼손으로 그림을 그리며 강한 의지를 보였던 그에게 이번에는 류머티즘 관절염이 찾아온 것이다. 뼈나 관절이 단단하게 굳고 통증이 생기는 이 병은 매일 붓을 쥐고 팔을 써야 하는 화가에게는 치명적인 질병이었다. (…) 해를 거듭하며 그는 지팡이를 짚고 걸어야 했고, 50대 후반에는 오른팔에 마비가 온다. 그리고 70대가 되어서는 휠체어에 몸을 의지했고, 결국 손가락이 모두 뒤틀린다. (…) 그러나 60년의 화가 생활 동안 약 6,000점의 작품을 남긴 그는 하루도 그림을 그리지 않은 날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심지어 말년에 손가락이 뒤틀려 붓을 쥐는 것이 어려웠을 때도 손에 붕대를 감고 그림을 그렸다. 그런 르누아르에게 어느 날 한 친구가 질문한다. 그림 그리는 것이 힘들고 고통스러울 텐데 왜 계속 그림을 그리는 것인지. 그는 “고통은 지나가지만 아름다움은 남기에 그림을 그린다”라고 답한다. _“고통은 지나가지만 아름다움은 남는답니다: 오귀스트 르누아르 (본문 107~109쪽)” 중에서
  • 진병관 [저]
  • 벅스뮤직과 엠넷미디어에서 뮤직 콘텐츠와 사이트 기획자로 근무하다가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싶어 2009년 파리로 훌쩍 떠나왔다. 파리사진전문학교(EFET)를 졸업하고 사진가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프랑스 문화부 공인 문화해설사(Guide-Conferencier)로 활동하고 있다. 유튜브 parisvideonote
  • 전체 1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llsmc*** 2022/09/29 평점 추천 0
빠른배송에 감사드립니다. llsmc*** 2022/10/26 평점 추천 0
올 가을에 추천할만한 책입니다. belst*** 2022/09/30 평점 추천 0
위로의 미술관 hee08*** 2022/09/22 평점 추천 0
좋아요 sty1*** 2023/01/25 평점 추천 0
. tm*** 2022/10/07 평점 추천 0
Good good good eys1*** 2022/09/30 평점 추천 0
감사합니다 ?? dasul*** 2022/12/09 평점 추천 0
그림의 스토리를 알면 더 재미있게 정겹게 다가오네오 parkmik*** 2022/09/27 평점 추천 0
기대되네요 빨리 읽어야겠어요 빠른 배송 감사합니당 saint1*** 2022/10/18 평점 추천 0
1 | [total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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