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길러 주는 어린이 일러스트 매거진
아노락 매거진은 2006년 영국에서 자녀의 창의성 교육을 돕는 잡지를 갈구했던 한 저명한 일러스트레이터에 의해 창간되었습니다. 세계의 여러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작업한 화려하고 감성적인 일러스트 중심의 구성과 독특한 스토리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자랑합니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네덜란드, 핀란드 등 유럽 여러 나라에서는 최고의 창의성 교재로 인정받고 있는 아노락을 이제 한국에서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아노락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자유분방함을 더욱 강화하면서도 매호 초등 통합 교과 과정과 연계되는 주제와 내용을 선정해 수준 높은 일러스트와 액티비티를 풍부하게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양질의 창의미술을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합니다. 미래 시대에 가장 주요한 역량으로 꼽히고 있는 창의력! 아노락은 우리 아이들에게 이토록 중요한 창의적 역량을 기르기 위한 최고의 교재가 되어 줄 것입니다.
아노락의 다섯 번째 이야기 “산”
어린이 일러스트 매거진 아노락의 이번 주제는 ‘산’입니다. 평소에 산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면 이번 호에 특히 집중해 주세요! 넘치는 산의 매력을 멋진 그림과 재미난 이야기들로 풀어냈으니까요. 저 멀리 페루라는 나라에 있는 무지갯빛 산에 대해 들어본 적 있나요? 지구가 아닌 화성에 존재하는 올림푸스산은요? 이 산의 높이는 무려 22km로 지구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산보다 두 배 넘게 높다고 하네요. 산에 관한 흥미로운 탐구와 놀이가 줄줄이 이어지는 아노락 매거진을 통해 산이 우리에게 선사하는 거대한 즐거움을 만끽하는 시간 보내길 바라요. 매거진을 덮을 때쯤이면 우리 아이들은 그 누구보다 산을 사랑하고 아끼는 어린이가 되어 있을 거예요.
우리의 오랜 친구 산의 매력에 푹 빠져 보아요!
지구별에 존재하는 것 중 산 만큼이나 굉장한 것이 또 있을까요? 산은 공기 중에 떠다니는 수증기를 빨아들여 물로 저장하고는 강과 개울에 흘려보내는 일을 합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지요. 게다가 산은 계절마다 각기 다른 옷을 갈아입으며 다채로운 풍경으로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 줍니다, 깨끗하고 상쾌한 자연환경을 우리에게 아낌없이 제공하기도 하고요. 아노락의 이번 호는 그토록 굉장한 세계 곳곳의 산들을 보여줍니다. 아노락이 펼쳐내는 산의 세계로 함께 모험을 떠날 준비가 되었나요?
산의 이모저모를 즐거운 방법으로 탐구하고 알아가는 시간
아노락에서는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방식으로 산을 알아가지 않는답니다. 자기만의 산을 그려 보고 직접 만들어 보는 등 여러 가지 놀이 활동을 통해 산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죠. 산에 관한 이런저런 생각을 정리해서 부모님이나 친구들과 이야기해 보기도 하고요. 매거진에 실린 유명 아티스트들의 그림과 활동가들이 고안한 기발한 액티비티들을 접하다 보면 어느새 자신만의 방식으로 산을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게 된답니다. 우리 안에 숨겨진 창의성을 잔뜩 충전하는 시간. 부담 갖지 말고 아노락과 함께 즐겁고 재미난 방법으로 산의 이모저모를 탐구해 보아요. 쓰고 그릴 색칠 도구 챙기는 것도 잊지 말고요!
★아노락을 먼저 접한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리뷰★
“창의적인 미술 활동부터 아이의 자발적인 참여를 돕는 활동들까지 이보다 더 알찰 수는 없어요.”
“어린이 수준에 맞는 시사상식, 유머, 음악, 과학, 요리 등 다양한 분야의 이야깃거리들이 가득해요.”
“아노락을 펼치면 아이들과 함께 현대미술 전시회에 온 듯한 기분이 들어요.”
“아이가 한 번 보면 한 시간을 넘게 집중해요. 엄마표 미술을 하는 부모님들에게 강력 추천해요!”
“학교에서 통합미술 교재로 채택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아이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습니다.”
〔아노락(Anorak) 5호 산 목차〕
심심할 때 이 놀이를 해 봐. 재미는 덤!
흥미로운 자연 속으로!
두근두근 요리 교실!
너무 엉뚱하잖아!
식물은 내 친구
독서는 재미있어!
생각하는 건 재미있어요
재미있는 농담이라고?
어디선가 우르릉 소리가
아노락과 사라진 마스코트
텅 빈 박물관
말하는 고양이
산의 세상에 어서 오세요
멋진 산들을 만나 볼래?
옛날 옛날 신비로운 산 이야기
산비탈은 살아 있다!
나만의 예티 그리기
아노락 어린이 미술관
산을 그려 보자
꼬물꼬물 만들어 보자!
눈 내리는 날
으?으? 낱말 찾기
나랑 등산 가자!
어떤 동물일까?
똑같이 그려 보자!
챙겨야 할 물건
쓸쓸한 산
산에 사는 괴물
끝으로 하고 싶은 말
아노락 코리아 편집부 [저]
어린이 일러스트 매거진《아노락》 2006년 영국에서 처음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아름답고 창의적인 콘텐츠로 유럽 여러 국가에서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유명 작가들이 하나의 테마를 중심으로 작업한 수준 높은 일러스트를 풍부하게 보여주며, 다양한 액티비티를 제공합니다.
김미선 [저]
중앙대학교 사학과 졸업 후 미국 마켓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어린이·청소년 책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내 나무야!〉, 〈아주아주 평범한 게코 도마뱀 하워드〉, 〈봄은 바빠요〉, 〈디즈니 무비동화 : 모아나〉, 〈어두운 건 무서운 게 아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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