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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명장들의 지략 대결로 읽는 축구 전술 혁명 
다쓰오카 아유무(龍岡?), 이지호, 한준희 ㅣ 한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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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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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page/140*200*28/57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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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0078923/1160078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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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적인 축구 명장들의 지략 대결로 살펴본 현대 ‘축구 전술 혁명’의 역사 《축구 명장들의 지략 대결로 읽는 축구 전술 혁명》은 펩 과르디올라, 위르겐 클롭, 율리안 나겔스만, 조세 무리뉴, 디에고 시메오네, 마르셀로 비엘사 등 현대 축구에 놀라운 혁신을 가져온 세계적 감독 10명의 축구 전술을 ‘작용과 반작용’의 관점에서 분석 정리해 점점 복잡하게 진화 중인 현대 축구를 보다 흥미롭게 관전할 수 있게 돕는 책이다. ‘공의 지배’에 주안점을 둔 요한 크루이프의 전술을 계승해 현대 축구를 혁신시킨 펩 과르디올라의 ‘포지션 플레이’와 ‘공간의 지배’를 앞세워 펩의 전술을 돌파하려 했던 조세 무리뉴, 그리고 ‘게겐프레싱’과 ‘스토밍’이라는 강력한 압박과 역습 전술로 ‘질서와 무질서의 대결’로 몰고 갔던 위르겐 클롭 등 현대 축구 전술에 혁명적 변화를 가져온 축구 명장 10명의 전술 아이디어를 쉽게 이해하기 위한 입문서로 손색이 없다. 또한 이 책은 그해 최고의 축구 선수를 선정하는 ‘발롱도르’ 역대 수상자들의 면면을 통해 축구 전술 트렌드가 수상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10년 주기의 시대별 특징을 통해 분석하고 있으며, 전술 변화에 따른 판타지스타의 존재 의미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전술 변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미래의 축구 전술은 어떻게 발전할 것인지에 대한 과감한 예측과 상상에 기반한 전망까지 수록하고 있다. ‘작용과 반작용’의 구조로 현대 축구의 역동적인 전술 진화 양상을 총정리한 책 지금은 축구 전술의 혁명적 아이디어들이 재검토되고 융합되며 한층 진보된 스타일로 재창조되는 시대이다. 어쩌면 축구 역사 전체를 통틀어 가장 다양한 부류의 전술과 스타일이 역동적으로 혼재하는 시대일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현대 축구 최신 전술들의 대결과 성패의 국면을 ‘작용과 반작용’이라는 구조로 분석하고 있다. 가령 ‘공을 지배하면 공간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한 펩 과르디올라와 ‘공간을 지배하면 언제든 공을 빼앗아 올 수 있다’고 주장하는 조세 무리뉴의 대립이 있었고, 선수들에게 ‘자동화된 질서’를 주입해 승리를 추구하는 펩의 전술과 ‘의도적인 무질서’로 몰아감으로써 승리를 추구하는 위르겐 클롭의 대립이 이어졌다. 또한 모든 팀이 ‘공을 잘 다루는 선수’를 원할 때 ‘신체 능력 좋은 하드워커’를 영입하거나 모두가 ‘지역 방어’를 상식처럼 여길 때 ‘대인 방어’로 의표를 찔러 성공을 거두는 ‘약자의 병법’도 존재했다. 이 책은 이러한 ‘작용과 반작용’의 구조를 바탕으로 현대 축구의 다양한 전술 트렌드를 설명하면서 주목할 만한 전술적 국면을 총망라해 정리하고 있다. 시대를 관통하는 전술 트렌드 변화와 한 시대를 풍미한 판타지스타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다 이 책에서는 현대 축구의 흐름으로서 ‘포지셔닝’과 ‘스토밍’이 격돌하고 서로의 장점을 받아들이며 이 둘의 융합을 꾀하는 ‘하이브리드’형으로 진화하는 최근 10년간의 현대 축구 전술 변화 과정을 살폈다. 또한 그해를 대표하는 축구 선수를 선정하는 ‘발롱도르’ 수상자가 시대별로 어떻게 변해왔는지 분석함으로써 지난 40년 동안의 전술 패러다임의 양상을 설명한다. 1980년대에는 미셸 플라티니로 대표되는 ‘공격형 미드필더’의 시대였지만, 1990년대에는 아리고 사키의 ‘지역 압박 수비’가 보급되면서 판타지스타의 영향력이 감소했다. 2000년대에는 호나우지뉴 등 측면의 공격형 미드필더인 ‘윙어’의 활약이 두드러졌고, 2010년대에는 무리뉴의 ‘측면 봉쇄 수비’ 전술로 공간이 사라지자 포지션에서 해방된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같...
  • | 감수의 글 중에서 | “이 책은 21세기 축구 전술사의 총아들인 펩 과르디올라, 위르겐 클롭, 마르셀로 비엘사, 조세 무리뉴, 디에고 시메오네, 율리안 나겔스만 등의 아이디어를 분석하는 것은 물론, 카를로 안첼로티와 지네딘 지단, 지안 피에로 가스페리니와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같은 인물들의 교훈에 이르기까지 우리 시대에 주목할 만한 모든 전술적 국면들을 간명한 필치로 총망라한다. 저자는 이에 그치지 않고 축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사인 ‘발롱도르’ 역대 수상자들의 면면에서도 실상 그 시대를 관통하는 전술적 트렌드가 내포되어 있음을 설명한다. 또한 미래의 축구가 어떠한 방향으로 전개될 수 있을 것인지에 관해서도 자신의 과감한 예측과 상상을 덧붙이고 있다. 한마디로 《축구 전술 혁명》은 역동적인 축구 전술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장 탁월한 분석서이자 지침서로 기능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한준희(현 쿠팡플레이 축구 해설위원)
  • 감수의 글 - 축구 전술 혁명의 구조 머리말 PART 1. 현대 축구의 놀라운 발전 Chapter 1. 펩 과르디올라는 현대 축구를 어떻게 바꿔 놓았는가? 축구라는 스포츠의 불확실성에 도전하다 | 요한 크루이프의 가르침 | 팀의 ‘배꼽’에 있는 ‘4번’ | 펩의 패스는 소리가 나지 않았다 | ‘라 파우자’의 중요성 | 피치 위에 자신의 분신을 둔다 | 30년 전에 미래를 예견했던 크루이프 | ‘영원한 미완성작’을 이어받은 수재 | ‘재능’을 전제로 삼는 축구의 한계 | ‘5레인’, ‘하프 스페이스’의 가시화 | 선수의 ‘판단’에 메스를 대다 | 다음 행동은 상대가 서 있는 위치에 따라 결정된다 | 수식화된 축구이기에 발생하는 취약성 Chapter 2. ‘타도 펩’의 관점에서 살펴보는 축구 전술의 역사 축구 전술의 진화는 어떻게 해서 일어나는가? | 펩(공) vs. 무리뉴(공간) | 펩(질서) vs. 클롭(무질서) | ‘차세대 차비’의 시장 가치는 급등했지만… | ‘무너트리기’가 어렵다면 ‘무너지도록 만든다’ | 바르셀로나에서 얻은 ‘게겐프레싱’이라는 아이디어 | 리버풀의 ‘외곽 봉쇄’ 수비의 이점 | ‘게겐프레싱 대책’의 대책 | 티아고 알칸타라의 가세가 의미하는 것 | 진화와 원점 회귀의 균형 ...
  • 펩은 축구라는 스포츠의 승패를 통제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가 ‘공을 지배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여기에서 말하는 ‘공을 지배한다’는 것은 패스를 계속 돌리는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나는 패스워크를 목적으로 삼는 모든 플레이를 싫어한다. 티키타카 같은 것은 아무 의미도 없는 쓰레기일 뿐이다. 상대 팀 골대에 다가갈 목적으로 명확한 패스를 해야 한다. 그저 패스워크를 위해 패스를 연결해서는 안 된다.” (…) 펩이 지향하는 ‘공의 지배’는 공을 움직여 상대방을 그들의 진영 깊숙이 몰아 넣으면서 수비 조직을 무너트리고, 설령 공을 빼앗기더라도 즉시 다시 빼앗을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 pp.31~32 [1. 펩 과르디올라는 현대 축구를 어떻게 바꿔 놓았는가?] 펩이 공을, 무리뉴가 공간을 지배하려고 한 데 비해, 클롭의 전술은 시간을 지배하려 하는 것이었다. 그의 지론은 “축구에서 가장 무방비 상태가 되는 때는 공을 빼앗긴 순간이다”였으며, 이를 뒤집어서 생각하면 ‘공을 빼앗은 순간이 골을 넣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다’라는 의미가 된다. 그리고 이것은 축구의 일면을 정확히 파악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p.79 [2. ‘타도 펩’의 관점에서 살펴보는 축구 전술의 역사] 무리뉴는 리그나 상대에 맞춰서 메워야 할 공간의 구조를 꿰뚫어보고 피치 위를 장악해 나가는 수완을 발휘함으로써 한 시대를 풍미했다. 무리뉴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공간 관리)가 명확했기에 선수에게 요구하는 능력도 명쾌했다. 그가 이끌었던 역대 팀들을 되돌아보면 반드시 비슷한 역할을 맡은 선수가 있었음을 깨닫게 된다. 그것은 패키지라고 불러도 지장이 없을 만큼 패턴화되어 있다. - p.114 [3. 조세 무리뉴 - 한 시대를 풍미한 ‘공간 관리’] 비엘사는 공을 소유하고 패스를 연결하면서 공격을 계속하는 것에 강하게 집착한다. 그래서 상대에게 공을 빼앗겼을 때는 1초라도 빨리 공을 빼앗고자 수비를 한다. 공이 없으면 공격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즉 비엘사는 ‘공격’을 위해서 ‘수비’를 한다. 무리뉴나 시메오네가 가진 ‘기다림’이라는 자세는 눈곱만큼도 찾아볼 수 없다. 그리고 자신들이 공을 빼앗으러 간다면 공간을 메우는 지역 수비보다 공과 상대에게 공격할 수 있는 대인 수비가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비엘사가 대인 수비를 바탕으로 한 축구를 20년 이상 계속해 온 것은 그런 공격적인 사상 때문이었다. - pp.154~155 [5. 마르셀로 비엘사 - 광기의 축구 마니아] 200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유럽 축구를 되돌아봤을 때, 카를로 안첼로티만큼 안정된 결과를 꾸준히 남기고 있는 감독도 드물 것이다. 그의 특징이자 최대 강점은 어떤 팀에서든 순식간에 조화를 이끌어내는 능력이 아닐까? 혼란기의 어수선한 클럽도 그가 손을 대면 금방 균형을 되찾는다. 안첼로티에게는 절묘한 균형 감각이 있는 것이다. 그의 팀 만들기는 ‘사람’을 파악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선수와 선수의 최적 조합을 자신의 독자적인 시점에서 이끌어내는 것이다. 특히 톡톡 튀는 개성의 소유자들을 결합시켜 완벽한 조합으로 만드는 솜씨는 정평이 나 있다. - pp.217~218 [8. 카를로 안첼로티 - 최고의 조율사] 나겔스만의 바이에른은 선수 한 명이 어떤 상황에서는 풀백을 소화하고 또 어떤 상황에서는 3백의 센터백으로 가변하며, 또 어떤 상황에서는 가짜 풀백으로서 볼란치까지 소화하는 것을 당연하다는 듯 실현하고 있다. 그곳에 포지션이라는 고정 관념은 없으며, 어떤 상황에서든 있어야 할 위치와 맡아야 할 임무가 있을 뿐이다. 그리고 바이에른에서는...
  • 다쓰오카 아유무(龍岡?) [저]
  • 1980년 가나가와 현 출생. 1993년 J리그 개막전에 충격을 받아 만 12세부터 매일 공책에 전술을 기록하며 철저히 연구했다. 28세부터 블로그 ‘축구 점장이 심심해서 쓰는 일기’를 시작, 예리한 고찰로 좋은 평가를 받아 현 스포츠X에 입사. 스포츠X가 경영하는 후지에다 MYFC(J3)의 전술분석장으로 네 시즌 동안 재적. 현재는 JFL 승격이 목표인 오코시야스 교토 AC(간사이 1부)의 전술 겸 분석관.
  • 이지호 [저]
  • 대학에서는 번역과 관계가 없는 학과를 전공했으나 졸업 후 잠시 동안 일본에서 생활하다 번역에 흥미를 느껴 번역가를 지망하게 되었다. 스포츠뿐만 아니라 과학이나 기계, 서브컬처에도 관심이 많다. 원서의 내용과 저자의 의도를 충실히 전달하면서도 한국 독자가 읽기에 어색하지 않은 번역을 하는 번역가, 혹시 원서에 오류가 있다면 그것을 놓치지 않고 바로잡을 수 있는 번역가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IT 용어 도감 277》, 《수학은 어렵지만 확률·통계는 알고 싶어》, 《과학은 어렵지만 상대성 이론은 알고 싶어》, 《수학은 어렵지만 미적분은 알고 싶어》, 《축구의 멈추기 차기 절대 기술》, 《방 배치 도감》, 《유럽 명문 클럽의 뼈 때리는 축구 철학》, 《초록의 집》, 《원자핵에서 핵무기까지》, 《슬로 트레이닝 플러스》 등이 있다.
  • 한준희 [저]
  • 현재 KBS 축구해설위원(2005~)이자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 정보전략소위 위원(2018~), SPOTV 축구해설위원(2019~)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 아주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 겸임교수(2011~2019), 성남FC 선수강화위원장(2015~2016), MBC 축구해설위원(2003~2005)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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