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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보고 교토! : 일본 여행 그림책
김성은, 리안 ㅣ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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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0원
  • 판매가
15,300원 (10% ↓, 1,700원 ↓)
  • 발행일
2023년 04월 10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108page/179*243*15/541g
  • ISBN
9791168124875/1168124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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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일본은 밉지만, 일본 여행은 가고 싶어!’ 이 마음을 단박에 이해할 수 있는 어린이 일본 여행 안내서! 역사적인 문제와 정치 ㆍ 경제적인 문제로, 그리고 팬데믹으로 어려웠던 일본 여행이 지난해 10월부터 다시 가능해졌다. 이는 거의 3년 만에 열린 일본 여행 길이다. 문제가 온전히 해결된 것은 아니지만, 한국과 일본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서로 관심이 많아 빠르게 왕래가 늘고 있다. 일본이 국경을 닫기 이전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중국 다음으로 많이 찾은 여행지가 일본이었다. 일본이 밉기는 하지만, 일본 여행을 가고 싶을 만큼, 여행지로서 일본은 매력적이라는 말이 아닐까. 이 책은 정말 오랜만에 발간된 흥미로운 어린이 일본 정보 그림책이자, 여행을 준비할 때는 다정한 일본 오사카와 교토 여행 안내서다. 주인공 찬이의 다코야키 사랑으로 시작된 일본 오사카와 교토의 4박 5일 여행에 동행해 보자. 일본 여행의 매력에 빠져든다.
  • 마음이 자라는 어린이 여행 그림책! 이 책은 무엇을 보았는지가 아니라 무엇을 느꼈는지, 어떤 마음이었는지에 주목하는 여행 그림책이다. ‘여행은 마음으로 느끼는 거야! 그래서 돌아올 땐 마음이 한 뼘 자라는 게 여행이야!’라고 다정하게 이야기해 주는 그림책이다. 여행지에서 보고 만나고 겪은 일들을, 아이가 느끼는 감정과 마음을 중심으로 서술하여 어떤 느낌이었는지, 어떤 기분이 들었는지 깊이 들여다본다. 긍정적인 감정만을 다루어 여행에 대해 환상을 심어주는 책이 아니다. 부정적인 감정도 솔직하게 다룬 여행기다. 부정적인 감정이란 낯선 곳에서의 어려움 내지 긴장감이지 문화 차이로 인한 편견은 아니다. 설레고 궁금한 마음, 행복하고 신나는 마음, 안타깝고 황당한 마음, 고맙고 자랑스러운 마음, 화나고 속상한 마음, 때로는 절절히 후회하는 마음 등 여행에서 느낀 40가지 마음들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작가는 나의 마음에 집중하고, 마음의 변화를 주의 깊게 살피고, 마음이 성장하는 것이 여행의 맛이라고 말한다. 낯선 공간에 놓일 때 마음의 민낯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법이니까, 여행하는 동안 내 마음에 집중해 보기 딱 좋기에, 어린이에게 내 마음의 주인이 되는 여행을 권한다. 어른을 뒤따라 다니는 수동적인 여행이 아닌, 스스로 계획하는 주인이 되는 여행! 이번 여행에서 무엇이 가장 인상적이었나 하는 질문에, 숙소 혹은 호텔 조식이라고 대답하는 어린이가 의외로 많다. “우리 아이는 여행 다녀와도 기억을 못해요.”라고 말하는 부모님도 종종 만날 수 있다. 물론 호텔이 제일 인상적이었을 수 있겠지만, 아무 준비 없이 어른을 뒤따라 다니는 수동적인 여행을 한다면, 기억을 못하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이 책은 어린이가 가고 싶은 곳, 하고 싶은 일, 먹고 싶은 음식을 스스로 계획하는 주도적인 여행을 하도록 이끌어 준다. 유명한 관광지라 가고 싶은 게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나 캐릭터를 찾아서’ 또는 ‘우연히 책에서 본 내용이 궁금해서’처럼 내가 주인이 되어 여행하고, 돌아올 땐 갖가지 마음으로 꽉 채워 돌아온다면, 제대로 여행했다 할 수 있다. 이 책은 어린이가 행복한 여행자의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제대로 여행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하나의 예시이다. 여행을 다니면서 어린이 각자의 방식으로 여행을 정의할 수 있게 되길, 새로운 방식으로 여행의 길을 나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이 책 전반에 담겨 있다. 이 책의 여행 코스는 관광 위주의 소비 여행이 아니라, 주인공 찬이의 다코야키 사랑을 즐기는 코스에 어린이 취향 저격 코스, 함께 여행 간 엄마의 힐링 코스, 현지인과의 교감, 뜻밖의 발견, 우연한 사건, 사회적 가치를 담은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여행을 다녀와서 여행의 순간을 떠올리며 기록해 둔다면, 나로부터 자꾸 달아나려는 생각과 마음을 붙잡아 나의 의미로 연결할 수 있다. 기록을 권하는 마음으로 여행 보고서를 부록으로 실어 두었다. 소박하고 편안한 환대의 경험이 녹아 있는 여행! 엄마는 회사에서 십 년 동안 근무하고 휴가를 받아 찬이와 여행을 가기로 했다. 두 사람은 찬이가 좋아하는 다코야키의 본고장 오사카와 일본의 옛 수도 교토를 선택했다. 무엇을 타고 갈지, 어디에서 묵을지, 여권 만드는 방법, 일본은 어떤 나라인지, 간단한 일본어 인사말 등을 조사하며 여행 준비를 시작했다. 짐 체크 리스트를 만들어 꼼꼼하게 짐을 챙기고, 공항의 탑승 수속 과정도 살펴본다. 마침내 오사카에 도착! 오사카를 여행하고, 교토로 이동했다. 일본 사람들의 전통 의상 체험, 옛날과 오늘날의 주택 체험, ...
  • 작가의 말 어디로 갈까? 무엇을 타고 갈까? 어디에서 묵을까? 내 여권이야, 우쭐한 마음 일본은 어떤 나라인지 궁금해 일본 말을 못해서 걱정돼 두근두근, 여행 짐 싸기 공항에서의 힘든 줄 서기 비행기 안은 모든 게 신기해! 간사이 공항에서 오사카로! 복잡한 지하철역, 엄마를 잃어버릴까 봐 불안해 거리에 웬 경쾌한 새소리? 당황스러운 첫 식사 주택 박물관의 귀여운 집 모형들 기모노를 입으니 더 실감 나! 달콤한 장미 향기, 달콤한 기분 반가워, 우리 도자기야! 활기 넘치는 도톤보리 다코야키의 커다란 행복 오르골은 너무 비싸서 속상해 집에 온 듯 편안한 숙소 아기자기 정겨운 골목길 오사카성에서의 뒤늦은 후회 우주에 와 있는 기분, 야경! 오사카에서 교토로! 황당한 지하철역 보관함 사건 신나는 몽키 파크 나도 초록이 된 것처럼 상쾌해! 란덴 열차의 낯선 흔들림 신사에서는 마음이 경건해져 눈도 입도 즐거운 니시키 시장 교토에서 만난 고마운 사람들 청수사를 우리 후손이 만들었다고? 산넨자카에서는 넘어질까 조마조마해! 지진이 날까 봐 무서워 미안해요, 편의점 누나! 금각사에도 안타까운 사연이? 철학은 조금 지루한 건가 봐 존경스러운 ...
  • 김성은 [저]
  • 이화여자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어린이도서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유아들을 위한 책을 만들고 있다. 책을 기획할 때 ‘쉽고, 깊고, 유쾌한’ 지식 그림책을 만들어 보자는 큰 꿈을 꾸었다. 책이 나온 지금은 독자들에게 “지리책이 이렇게 재밌어도 되는 거야?”라는 말을 듣고 싶다는 꿈을 꾼다. 모두의 마음속에 우리 땅을 더 아끼고 잘 지켜야지 하는 마음이 솟아나길 바란다. 오랫동안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글을 써 왔으며, 2021년 《동시마중》으로 등단하여 동시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열두 달 지하철 여행〉, 〈지도 펴고 세계 여행〉, 〈바람숲 도서관〉, 〈마음이 퐁퐁퐁〉, 〈까치와 소담이의 수수께끼 놀이〉, 〈하늘에 살아, 땅에 살아?〉 등을 비롯한 여러 그림책을 썼습니다.
  • 리안 [저]
  • 라인 드로잉에 기반한 여행 일러스트를 그리며, 다수의 기업과 컬래버 작업을 했다. 모두투어 일러스트, 브릭 라이브 개인전과 블루 캔버스 교류전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했다. 《플레이시스 인 유럽》 《플레이시스 인 아시아》 《헬로, 카카오 프렌즈》 《안녕! 보노보노 컬러링 북》 등의 컬러링 서적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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