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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팬알백 1: 1982~1986 : 베어스 팬이라면 죽기 전에 알아야 할 100가지 이야기
베팬알백1 ㅣ 이재국 ㅣ 휴먼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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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3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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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page/153*225*0
  • ISBN
9791165383435/116538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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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즈 도서
베팬알백(총2건)
베팬알백 2: 1986~1998 : 베어스 팬이라면 죽기 전에 알아야 할 100가지 이야기     19,800원 (10%↓)
베팬알백 1: 1982~1986 : 베어스 팬이라면 죽기 전에 알아야 할 100가지 이야기     19,800원 (10%↓)
  • 상세정보
  • 한국 프로야구 최초 창단팀, 한국시리즈 최초 우승팀 ‘미라클 베어스’의 찬란한 역사와 환희의 함성 우리는 그들을 ‘미라클 베어스’라 부른다! 장면1. 1982년 10월 12일, OB와 삼성의 한국시리즈 6차전 9회말 2아웃. 선발 등판해 140구를 넘게 던진 투수 박철순은 아직 마운드에 서 있고, 삼성 타자가 박철순의 초구에 방망이를 휘둘렀다. 큰 바운드를 일으킨 타구를 유격수 유지훤이 잡아 1루로 정확히 송구, 3아웃. 마운드에 주저앉았던 박철순은 일어서지도 못한 채 무릎을 꿇고 두 팔을 번쩍 들어올렸다. OB 베어스의 역사적인 원년 한국시리즈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장면 2. 1995년 10월 22일, OB와 롯데의 한국시리즈 7차전 9회말 2아웃. 아웃카운트 1개만 잡으면 우승이 확정되는 상황에서, OB는 2사 2, 3루의 위기를 맞았다. 롯데 타자가 투수 권명철의 슬라이더를 받아 쳤고, 타석 앞에서 바운드를 일으킨 타구는 투수의 글러브에 들어갔다. 권명철이 1루로 송구해 아웃이 선언된 순간, 포수 김태형은 마운드로 달려가 권명철에게 안겼다. 1994년의 시련을 딛고 뚝심으로 일구어낸 OB 베어스의 두 번째 우승. 장면 3. 2019년 10월 1일, 두산과 NC의 시즌 마지막 대결 9회말 5-5 동점. 주자 2루 상황에서 박세혁이 초구를 휘둘렀다. 2루수 옆을 빠져나가는 안타. 2루에 있던 주자가 홈을 밟았고, 적시타를 친 박세혁은 주먹을 불끈 쥐며 그라운드에 누웠다. 베어스의 6-5 승리. 이것은 단순한 1승이 아니었다. SK에 9경기 차로 뒤지던 시즌 막판, 두산은 경이로운 뒷심으로 9경기 차를 따라잡고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며 마침내 2019년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두산 베어스를 응원하는 팬들에게 “어떤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면 어떤 대답이 나올까? OB 시절부터 응원해온 팬들은 장면1이나 장면 2를, 2010년 전후로 두산을 응원하기 시작한 팬들은 장면 3을 꼽을 것이다. 어떤 스포츠든 우승의 순간이 팀이나 선수가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이기에 위의 세 장면을 대표로 꼽았으나, 사실 OB-두산 베어스가 정규시즌에서나 포스트시즌에서 연출해낸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장면들은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다. 특유의 뚝심과 허슬 플레이로 팬들에게 언제나 크나큰 감동과 자부심을 선사하는 팀, 자타가 공인하는 ‘미라클’의 팀, OB-두산 베어스가 이루어낸 기적의 순간들은 이 책 『베팬알백 - 베어스 팬이라면 죽기 전에 알아야 할 100가지 이야기』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 ‘야구운명론자’ 이재국 기자가 써 내려간 ‘미라클 베어스’의 찬란한 역사 『베팬알백 - 베어스 팬이라면 죽기 전에 알아야 할 100가지 이야기』는 이재국 야구 전문기자가 2018년 7월부터 두산 베어스 홈페이지 ‘두런두런’ 코너에 연재한 글을 모은 책이다. 이재국 기자는 〈스포츠서울〉, 〈스포츠동아〉, 〈스포티비뉴스〉 등에서 기자 생활을 했고, 한국야구기자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도 고교야구, 프로야구 해설위원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저자는 스스로를 ‘야구운명론자’라 칭한다. “한국 프로야구의 탄생을 보고 기억하도록 태어난 것도 하늘이 준 행운이자 운명”이라고 말하는 이재국 기자에게 KBO 최초 창단팀이자 원년 우승팀인 베어스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는 것은 분명 가슴 뛰는 도전이었다. 그러나 한편으로 한 구단의 역사를 정리하는 일이 무거운 사명감으로 다가오기도 했는데, 저자는 그 무게를 꼼꼼한 자료 조사,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 많은 인물과의 심층 인터뷰를 추진하는 원동력으로 삼았다. 야구팬이라면 누구나 알다시피, 베어스 구단은 1982년 ‘OB 베어스’로 창단해 1998년까지 17번의 시즌을 보낸 뒤, 1999년 구단명을 ‘두산 베어스’로 변경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이재국 기자는 베어스 구단의 역사를 OB 시대와 두산 시대로 나누어 시대별 50편씩 집필하는 것으로 구상했고, 3년여간 연재한 끝에 OB 베어스 시대 50편의 이야기를 완성했다. 휴먼큐브의 『베팬알백 - 베어스 팬이라면 죽기 전에 알아야 할 100가지 이야기』는 이 50편에 실린 ‘OB 베어스’의 역사를 두 권에 나누어 펴낸 것이다. 1권은 1982년 구단 창단부터 1986년 정규시즌까지의 이야기 25편을 실었고, 2권에는 1986년 KBO 최초 플레이오프 경기부터 1998년 우동수 트리오의 이야기까지 25편이 담겨 있다. OB 베어스 역사를 빛낸 영웅들과의 생생한 인터뷰 저자 이재국 기자는 『베팬알백』의 집필을 위해 OB 베어스의 발자취를 만들었던 많은 인물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먼저 베어스 구단의 밑그림을 그린 박용민 초대 단장은 아흔에 가까운 고령에도 베어스의 창단 과정부터 곰 마스코트와 삼색 모자를 내놓게 된 사연, 불사조 박철순 영입 뒷이야기 등을 생생히 증언해줌으로써, KBO 최초 구단 OB 베어스의 첫걸음을 팬들에게 펼쳐 보여주었다. 1982년 창단 때부터 팀의 매니저를 맡았던 OB 베어스 역사의 산증인 구경백 일구회 사무총장의 증언은 명확한 사실관계와 구단 역사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김영덕, 김성근, 이광환, 윤동균, 김인식 등 OB 시절 팀을 지휘한 감독들과의 인터뷰에서는 당시 팀의 전반적인 상황과 분위기는 물론 사령탑으로서의 남모를 고충 등도 생생히 느낄 수 있다. 이에 더해 비교적 젊은 팬들에게 익숙한 이름도 많이 등장한다. 김경문, 조범현, 박종훈, 김진욱, 김태형 등 프로야구팀 감독을 역임했던 인물들이 기억을 더듬으며 OB 베어스 선수 시절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들의 선수 시절을 보지 못했던 팬들에게는 신선한 재미로 다가오기에 충분하다. 그리고 베어스 역사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그 이름, ‘불사조’ 박철순. 프로야구 원년 22연승의 신화를 쓰며 최초 MVP에 올랐던 박철순의 열정과 투혼, 7전8기 스토리, 그라운드를 떠나는 날 남긴 마운드 키스는 『베팬알백』에서만 느낄 수 있는 진한 감동을 팬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베어스의 역사는 ‘최초’라는 수식어와 함께한다! 『베팬알백』의 독자들이 책을 읽으며 새삼 깨달을 법한 사실을 한 가지 꼽아보자면, 베어스 구단 역사에 ‘최초’라는 수식어가 무수히 등장한다는 점이다. OB 베어스는 198...
  • ①1982~1986 추천사 | 우리나라 최초의 프로야구단, 베어스 004 머리말 | 베어스를 기록하고 기억합니다 006 1. 서울? 대전? 인천? OB 베어스의 장엄한 첫발 012 2. OB 베어스의 시조, 25인의 전사를 아십니까? 026 3. “써니를 잡아라!” 불멸의 에이스 박철순 영입 비화 044 4. OB 베어스의 상징, 곰과 삼색 모자에 얽힌 숨은 사연 062 5. 베어스 최초 경기, 역사적 1호 기록과 추억을 찾아서 074 6. 왜 대전이 아닌 청주에서 원년 홈 개막전을 치렀을까? 096 7. 박철순의 22연승, 그 신화의 처음과 끝 114 8. 원년 삼미 슈퍼스타즈와의 16전 전승 신화는 어떻게 탄생했나? 134 9. ‘불사조’ 박철순, 7전 8기 악몽의 시작 150 10. 영원불멸의 영광, 최초 한국시리즈 우승의 흔적, 기록, 기억들 160 11. ‘화수분 야구’ 뿌리와 역사 184 12. 1983년 그날, ‘개막전 최강’ 베어스의 전설이 시작된 지점 196 13. 최하위 추락, 직선타구에 쓰러진 박철순… 1983년에 무슨 일이 216 14. ‘신인왕의 산실’ 베어스의 출발점 228 15. 베어스 최초 ‘미스터 올스타’… ‘학다리’ 신경식의 추억 244 16. 감독 교체 소용돌이… ‘김영덕 시대’에서 ‘김성근 시대’로 258 17. ...
  • (1권 pp. 21~23) 1. 서울? 대전? 인천? OB 베어스의 장엄한 첫발 中 “우리는 (연고지를) 서울로 신청했죠. 서울 연고팀으로 모든 조건 다 갖췄는데, MBC가 죽기 살기로 ‘방송사가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그런데 (청와대에서) 대전으로 가라고 지시가 내려오더군요. 이학봉 청와대 민정수석이 박용곤 회장한테 ‘일단 프로야구를 조직해야 할 것 아니냐. 3년 뒤에는 서울로 올라올 수 있도록 내가 책임지고 해줄 테니까 대전으로 가라’고 했어요. 그래서 우리가 대전으로 가게 됐던 겁니다.” (중략) 우여곡절 끝에 6개 구단을 맡을 기업과 연고지가 모두 정해진 상황에서, ‘두산 3년 후 서울 이전’이라는 내용의 문서에 다른 5개 구단의 구단주가 모두 사인했다. 한마디로 각서를 받은 것이었다. (1권 pp. 151~152) 9. ‘불사조’ 박철순, 7전 8기 악몽의 시작 中 ‘불사조’라는 단어 하나만으로 설명할 수 있는 인물. 박철순은 원년 22연승과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 MVP로 기록되면서 동시에 ‘불굴의 의지’와 ‘재기의 화신’으로 기억된다. 운동선수가 아니라 일반인으로도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할지 모르는 대수술을 거듭했지만, 그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다시 마운드로 돌아왔다. 넘어지면 일어서고, 쓰러지면 부활하는 그의 모습에 초창기 프로야구 팬들은 가슴이 뜨거워졌다. ‘불사조’라는 별명을 듣노라면 오히려 처연함과 숙연함이 밀려든다. (1권 p. 179) 10. 영원불멸의 영광, 최초 한국시리즈 우승의 흔적, 기록, 기억들 中 OB는 최초의 시대를 개척했다. 최초의 한국 프로야구팀으로 창단해 최초의 한국시리즈 우승팀으로 원년의 영광을 빚어냈다. 이 또한 100년이 지나도, 1000년이 지나도 프로야구 역사에 아로새겨질 영원불멸의 기록이다. (1권 p. 259) 16. 감독 교체 소용돌이… ‘김영덕 시대’에서 ‘김성근 시대’로 中 OB 베어스는 1983년 시즌 홍역을 치러야 했다. 1982년 원년 우승팀에서 1983년 전기리그 최하위(6위)로 내려앉았고, 후기리그에서 가까스로 탈꼴찌에 성공했지만 6개 팀 중 5위에 그쳤다. 시즌 후에 후폭풍이 몰아쳤다. 초대 사령탑 김영덕 감독이 물러나고 제2대 사령탑으로 김성근 코치가 감독으로 승격되는 전환기를 맞이했다. (1권 pp. 329~330) 20. “굿바이 대전”… 3년 전 약속과 이별의 대전 블루스 中 “마지막 (대전) 홈경기 후에 선수들이 도열해서 인사를 하는데 팬들이 인사를 하는 선수단을 향해 박수를 쳐주셨어요. 누군가가 ‘OB’를 외치자 모두들 ‘OB! OB! OB!’를 연호하더라고요. 눈물을 흘리는 팬도 많았고요. 처음엔 선수단만 인사를 했지만, 결국 당시 박용민 단장님을 비롯해 모든 직원까지 그라운드에 나가 인사를 했습니다. 팬들은 ‘잘 가라’, ‘너희 잊지 않는다’며 응원을 해주셨어요.” (1권 p. 348) 21. 1985년 OB 베어스의 서울 입성기 中 이렇게 OB는 1년 만에 동대문구장 시대를 마감하고, 서울 입성 2년째인 1986년부터 새롭게 잠실야구장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 그러면서 프로야구도 1986년부터 ‘한 지붕 두 가족’ 시대가 열렸다.
  • 이재국 [저]
  • 야구 하나만을 바라보고 사는 ‘야구덕후’ 출신의 야구 전문기자이다. “한국프로야구 탄생을 보고 기억하도록 태어난 것도 하늘이 준 행운이자 운명”이라고 말하는 야구운명론자다. 전 스포츠서울, 스포츠동아, 스포티비뉴스 기자 및 한국야구기자회장이며, 현 스포팅제국(스포츠콘텐츠연구소) 대표, 스포티비뉴스 전문위원, SPOTV 고교야구 해설위원, OBS 라디오 프로야구 해설위원, KBS 〈이광용의 옐로우카드〉 패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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