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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꾼과 놀이꾼 : 서사와 창의성
내러티브 총서1 ㅣ 한혜원 ㅣ 이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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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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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00원 (10% ↓, 2,500원 ↓)
  • 발행일
2023년 10월 31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462page/152*225*27/704g
  • ISBN
9788961474382/8961474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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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러티브 총서(총3건)
일꾼과 이야기꾼 : 서사적 주체     22,500원 (10%↓)
이야기꾼과 놀이꾼 : 서사와 창의성     22,500원 (10%↓)
이야기의 끈: 서사적 사고 : 서사적 사고     18,000원 (10%↓)
  • 상세정보
  • 놀이를 실마리 삼아 서사와 창의성의 관계를 탐구하다 이 책은 서사적 인간이 디지털 미디어 환경과 대중문화 지형의 변화 속에서 어떻게 존재하고 소통하는지 궁리하고자 기획된 ‘내러티브 총서’의 세 번째 책이다. ‘서사적 사고’를 주제로 한 내러티브 총서 1권 『이야기의 끈』과 ‘서사적 주체’를 주제로 한 내러티브 총서 2권 『일꾼과 이야기꾼』에 이어 ‘서사와 창의성’을 주제로 한 내러티브 총서 3권 『이야기꾼과 놀이꾼』은 ‘서사’와 ‘창의성’을 이어주는 끈으로서 ‘놀이’ 개념을 실마리 삼아 서사와 창의성의 관계를 탐구하고, 철학적ㆍ인문학적 관점에서 새로운 창의성의 영역을 발굴한다. 또한 서사적 상상력이 한국의 현대 디지털 문화인 게임, 영화, 웹툰, 트랜스미디어 등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다채로운 논의를 펼친다.
  • 영화 〈정이〉에서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까지, ‘작은 이야기들’을 통해 확인하는 횡단적 상상력의 힘 이 책은 크게 ‘서사 이론’, ‘서사와 창의성’, ‘디지털 문화와 서사적 창의성’이라는 세 주제로 구성되며, 이 세 주제는 ‘놀이’라는 열쇠말로 엮여 서로 교차하고 연결되며 맞물리는 유기적인 관계에 놓여 있다. “인간은 이야기꾼이나 일꾼이기에 앞서 놀이꾼이다”라는 새로우면서도 대담한 테제를 제시하면서 시작하는 이 책은 그동안 국내에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서사 이론 - 하이데거, 데리다, 슈탄젤의 서사 이론 - 을 발굴하고 소개하며, 구체적인 서사 형식, 특히 이른바 ‘K-콘텐츠’에 천착해서 ‘서사와 창의성’의 문제를 풀어나간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영화 〈정이〉를 비롯해 〈올드보이〉, 〈살인의 추억〉, ‘에스파’와 ‘BTS’, ‘나영석 PD’, 〈김부장〉, 〈내가 키운 S급들〉, 〈스타크래프트〉, 〈메이플스토리〉, 〈리그 오브 레전드〉, 네이버웹툰, 카카오페이지, 노블코믹스 등과 같은 이른바 ‘K-콘텐츠’가 가진 창의성의 힘이 어디에서 오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서사와 창의성이 만나는 지점, 서사적 창의성이 놀이와 만나는 지점을 다양한 방식으로 소묘하고 탐색하는 이 책의 글들, ‘작은 이야기들’을 통해 독자들은 리오타르가 말한 창의성, 즉 고립된 섬들을 연결하는 횡단적 상상력의 힘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야기하는 인간’은 곧 ‘놀이하는 인간’이다 이 책의 핵심의제를 제시하는 서론인 「일꾼과 이야기꾼」에서 김상환은 “이야기의 샘을 더욱 거슬러 올라가면 우리가 만날 궁극의 요소는 놀이의 성격을 지닌다”는 가설을 제안한다. 즉 ‘이야기하는 인간(호모 나란스)’이 되기 위한 초월론적 조건이 바로 ‘놀이하는 인간(호모 루덴스)’임을 제시하는 것이다. ‘말하기(플롯)’와 ‘일하기(플랜)’의 공통의 원천인 기투가 바로 놀이라는 가설을 뒷받침해나가며 김상환은 칸트, 니체, 하이데거, 가다머, 리오타르 등 다양한 철학자의 놀이에 대한 사유를 독창적으로 전유하면서 ‘놀이 철학의 역사’ 혹은 ‘일반 놀이학’을 내놓는다. 또한 김상환은 「탈근대의 가치와 서사: 리오타르의 『포스트모던의 조건』 다시 읽기」에서 이러한 놀이 개념을 우리 시대를 진단하고 전망하는 핵심으로 확장한다. “탈근대 정신은 놀이 정신에서 찾아야 한다는 말이며, 탈근대 지식인은 놀이꾼인 동시에 이야기꾼이라는 말이다.” 그는 탈근대사회가 다양한 의견이 공존하는 다원주의 사회, 즉 하나의 ‘거대서사’가 아니라 무수한 ‘작은 이야기’가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회라고 말한다. “탈근대사회의 이미지를 놀이 혹은 게임을 모델로 그려가기를 요구하는 것이 작은 이야기 개념이다.” 놀이는 서사와 만나서 시대를 진단하고 지향점을 제시한다. 이렇게 놀이는 단순한 하나의 개념이 아니라 탈근대사회를 이해하는 하나의 모델이 된다. 서사의 확장: 인간을 넘어 사물로 이 책에서는 놀이 개념뿐 아니라 서사 개념도 확장된다는 점을 보여준다. 장태순은 「사물의 서사와 창의성」에서 서사 개념을 확장해서 초연결 시대에 인간만이 아니라 사물에도 적용될 수 있는 서사가 있음을 밝히며, 서사는 인간에게만이 아니라 사물에도 정체성을 부여한다는 결론을 제시한다. “사물의 서사적 정체성이 그리는 세계는 시간의 흐름을 견뎌낸 존재자들이 그 속에서 경험을 통해 변모된 모습을 정체성의 핵으로 담지하고 있는 세계이다.” 이렇게 서사의 범위는 인간을 벗어나 사물로 확장된다. 사물에까지 서사 개념을 확장해서 적용하는 또 하나의 글이 「연상호 감독의 SF 영화 〈정이〉에 나타난 포스트휴먼 시...
  • 내러티브 총서 발간사 서론 이야기꾼과 놀이꾼 - 김상환 1부 서사 이론 탈근대의 가치와 서사: 리오타르의 『포스트모던의 조건』 다시 읽기 - 김상환 프란츠 칼 슈탄젤의 『서사 이론』 속에 나타난 서사성과 창의성 - 최용호 시 짓기에 관한 하이데거의 생각 - 한충수 데리다의 서사론: 이야기 혹은 끝없는 거짓말 - 김민호 2부 서사와 창의성 놀이의 세 얼굴: 해방, 입법, 경쟁 - 장태순 놀이-서사-창의성 - 이재환 사물의 서사와 창의성 - 장태순 연상호 감독의 SF 영화 〈정이〉에 나타난 포스트휴먼 시대의 서사적 욕망 - 신정아ㆍ최용호 3부 디지털 문화와 서사적 창의성 디지털 게임의 서사성과 창의성 - 한혜원 한국 웹툰 서사의 창의성: 틀 안의 천착과 틀 밖의 확장에 대하여 - 양혜림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의 서사성과 창의성 - 서성은 ‘생생한’ 내러티브의 표현: 창의적인 영화에 관하여 - 이수진 결론 - 이재환 미주 참고문헌
  • 한혜원 [저]
  • 이화여자대학교 융합콘텐츠학과 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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