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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란 무엇인가 
안티쿠스 책장1 ㅣ 에드워드 카 ㅣ 육문사 ㅣ What Is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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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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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page/147*214*21/577g
  • ISBN
9788982030451/89820304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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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역사를, 역사가만의 전유물이 되게 해서는 안 된다! 역사란, 역사가와 사실들 사이 상호작용의 부단한 과정이며, 현재와 과거와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역사는, 과거와 미래에 일관된 연관성을 확립할 때만 의미를 지니고 역사가는, 사실과 해석, 사실과 가치의 양자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주는 사람이다! 이 시대를 구성하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사회 전반을 이해하는 데 커다란 영향을 끼친 역사 인식의 길잡이이며 현대에서 가장 새롭고 뛰어난 역사의 본질을 묻는 역사철학서다.
  • Edward Hallett Carr의 〈역사란 무엇인가(What is history)〉는 역사라는 근본 문제를 하나하나 빠짐없이 논한 역사 인식의 길잡이이며 현대에서 가장 새롭고 뛰어난 역사철학서이다. Carr는 1961년 1월부터 3월까지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연속 강연을 했으며, 그해 가을에 그 강연 내용을 책으로 출판했다. 본서(本書)는 그 책의 전역(全譯)이다. 이 책의 뛰어난 내용은 Carr가 직업적인 철학자가 아니라 현대의 가장 탁월한 역사가이며, 오랜 기간 외교관 생활과 역사 연구 및 서술의 경험을 통해 얻은 지혜의 결정(結晶)이라는 점이다. 흔히 역사철학이라고 하면 철학을 연상하지만, Carr는 평이하고 대중적인 태도로 역사이론을 풀어나간다. 그가 다루는 주제는 한결같이 중대한 것들이다. 그는 그토록 중대한 주제들을 논하면서도 조용한 어조와 경묘(輕妙)한 필치를 사용하고 있다. 우리는 중요하다고 생각할수록 용어가 필요 이상으로 엄숙해지는 데 반해 그는 중대한 일을 조용히 가볍게 말하는 그만의 정신적 사상의 ‘술어(述語)’ 또는 ‘문재(文才)’가 아닐지 싶다. Carr는 이 책의 1장에서 역사가와 사실들이라는 주제를 통해 역사가의 역할을 크게 다뤘다. 사실이란 역사가가 그것들을 찾았을 때만 살아 있는 말이고, 힘 있는 역사가들이 역사의 중심을 이루며 역사를 마음대로 만들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역사가가 어떤 사건의 의미를 부여해도 시간이 지나면 다른 역사가가 새로 쓸 수 있기에 역사를 역사가만의 전유물이 되게 해서는 안 된다고 한다. “역사란 현재와 과거와의 대화이다.” Carr는 이 말을 이 책 속에서 여러 차례 반복하고 있다. 이것은 그의 역사철학의 정신이기 때문이다. 그의 역사철학은 우리를 먼 과거로 이끌고 가는 것이 아니라 과거에 대해 말하고 현재가 미래에 잠식되어 가는 바로 그 지점에 우리를 세워 놓는다. 과거는 과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사는 현재에서의 의미 때문에 문제가 된다. 그리고 현재라는 것의 의미는 고립(孤立)한 현재가 아니라 과거와의 관계를 통해 분명해진다. 시시각각 현재가 미래에 의해 잠식됨에 따라 과거는 그 모습을 새롭게 하고 그 의미를 바꾸어 간다. 현대의 새로움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과거를 보는 눈은 거의 새로워지지 않고 있다. 과거를 보는 눈이 새로워지지 않는 한 현대의 새로움은 당연히 파악할 수 없다. 역사는, 과거와 미래의 일관된 연관성을 확립할 때만 의미와 객관성을 지니고 역사가는, 과거를 비춰 현재를 보고 현재에 비춰 미래를 내다보기에 사실과 해석, 사실과 가치의 양자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주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역사란, 역사가와 사실들 사이 상호작용의 부단한 과정이며, 현재와 과거와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출판사 리뷰 이 책은 1961년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강연을 통해 소개된 것을 한데 묶어 1964년 영국의 펭귄 출판사가 문고본으로 발간한 것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본서는 제목이 시사하는 바와 같이 역사의 본질을 묻는 역사철학서이다. 19세기에는 역사란 곧 사실의 열거라는 등식이 성립되었고 또 역사란 진보를 향한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에 역사가 무엇이냐고 물어볼 필요조차 없었다. 그러나 20세기에 들어와 두 번의 대전을 거치고 또 ‘서구의 몰락’이라는 말이 인용부호가 필요 없을 정도로 흔하게 되어버리자, 과연 역사란 무엇인가 하는 의문이 대두되었다. 이러한 질문에 답하여 Carr 교수가 역사에 대하여 느끼고 생각했던 것을 한데 모아 6차례의 강의로 풀어나갔는데, 본서는 그 강의 내용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 책은 ...
  • ■ 서문 ㆍ 4 ■ 일러두기 ㆍ 6 1 역사가와 그의 사실들 ㆍ 9 2 사회와 개인 ㆍ 53 3 역사와 과학과 도덕 ㆍ 97 4 역사와 인과관계 ㆍ 149 5 진보로서의 역사 ㆍ 189 6 넓어지는 지평선 ㆍ 231
  • 우리는 당대(當代)에 완전한 역사를 가질 수는 없다. 그러나 우리는 인습적인 역사를 정리할 수 있으며, 한 시점에서 다른 시점으로 향해 가는 과정에서 우리가 도달한 지점을 보여 줄 수도 있다. 오늘날에는 어떤 자료도 입수할 수 있으며, 어떤 문제도 그 해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12p 역사란 본질적으로 현재의 눈으로 현재의 문제에 비추어 과거를 본다는 것이다. 또한 역사가의 주된 임무는 기록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가치의 재평가에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역사가가 사실들을 재평가하지 않는다면 기록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36p 역사의 사실들은 순수한 형태로 우리에게 다가오지도 않을뿐더러 순수한 형태로 존재할 수도 없다. 말하자면 그것은 기록한 사람의 마음을 통하여 항상 굴절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역사책을 읽으려 할 때 제일 먼저 관심을 두어야 할 일은, 그 책에 어떤 사실이 기술되어 있느냐 하는 것보다는 그 책을 쓴 역사가가 어떤 인물인가가 문제이다. 역사가는, 자기가 쓰고 있는 인물과의 어떤 심리적인 교류를 하지 않고서는 역사를 쓸 수 없다. 현재의 눈을 통해서만 우리는 과거를 볼 수 있고 과거에 대한 이해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역사가도 그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이며 인간 생존의 모든 조건에 의해 그것에 묶여 있는 존재이다.?42p 역사가는 잠정적으로 선택한 사실과 그런 사실 선택을 이끌어준 잠정적인 해석-그것이 타인에 의한 것이든 자기 자신에 의한 것이든-의 양편을 가지고 일을 시작한다. 일이 진행됨에 따라서 해석이나 사실의 선택 및 정리는 다 같이 쌍방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미묘한, 반쯤은 무의식적인 변화를 겪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역사가는 현재의 일부이고 사실들은 과거에 속한 것이기 때문에, 이 상호 관계에는 현재와 과거 사이의 상호 관계가 함께 내포된다. 역사가와 역사상의 사실은 서로가 필요하다. 사실을 가지지 못한 역사가는 뿌리를 박지 못한 무능한 존재이다. 역사가가 없는 사실이란 생명 없는 무의미한 존재이다.?51p 사회가 먼저인가 개인이 먼저인가 하는 문제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하는 문제와 같다. 이 문제를 논리적인 문제로 대하든 역사적 문제로 대하든 여러분은 어차피 이쪽이다 저쪽이다 말할 수 없고 똑같이 일방적인 또 하나의 의견에 따라 수정되기 마련이다. 사회와 개인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사회와 개인은 서로 필요한 상호 보완 관계에 있는 것이지 대립 관계에 있는 것이 아니다.?55p 일부 정치 철학자들은 현재 이 나라에서 정치에 관한 전반적인 논의가 ‘따분한 침체’ 속에 빠져 아주 텅 비다시피 되었다고 불평한다. 구체적 문제에 대한 실제적 해결책만이 추구되고 있을 뿐 두 정당은 다 같이 정강(政綱)이나 이념을 잊어버리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내가 보기에 이런 태도는 국민의 더욱 높은 성숙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여겨진다. 내가 바라는 바는 장차 이런 태도가 정치 철학의 영향에 의해 교란되지 않고 오래되어 달라지는 것뿐이다.?69p 역사가를 연구하기 전에 먼저 그의 역사적 사회적 환경을 연구하시오. 역사가는 개인인 동시에 역사와 사회의 아들입니다. 따라서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은 이와 같은 이중의 시선으로 역사가를 투시하는 안목을 길러야 합니다.?77p 역사란 ‘한 시대가 다른 시대 속에서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 일들에 관한 기록’인 것이다. 과거는 현재의 빛에 비쳤을 때만 비로소 이해될 수 있다. 또 현재도 과거의 조명 속에서만 충분히 이해될 수 있다. 인간에게 과거 사회를 이해할 수 있게 하고, 현재 사회에 ...
  • 에드워드 카 [저]
  • 영국의 세계적 역사학자이자 국제 정치학자인 E.H. 카는 1892년 런던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 대학교 트리니티 칼리지를 졸업한 뒤 영국 외무부에 들어가 활동하다가 1936년에 사임하고, 웨일스 대학교의 국제 정치학 교수가 되었다. 1941년부터 1946년까지 타임스 부편집인을 역임했으며, 1948년에 국제 연합 세계 인권 선언 기초 위원회 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1953년부터 1955년까지 옥스퍼드 대학교 베일리얼 칼리지 정치학 튜터를 맡았으며, 1955년에는 케임브리지 대학교 트리니티 칼리지의 펠로우, 1966년에는 옥스퍼드 대학교 베일리얼 칼리지의 명예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소련사에 대한 세계적 권위자였던 카는 1950년부터 1978년까지 거의 30년 동안 매달려 '소비에뜨 러시아의 역사'를 완성했는데, 이는 그의 필생의 역작으로 꼽히기도 한다. 또한 1961년에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한 G.M. 트리벨리언에 관한 강의를 엮어 만든 '역사란 무엇인가'는 그를 세계적인 역사학자로 발돋움하게 했다. 이외에도 '위기의 20년, 1919~1939', '평화의 조건', '소련이 서우에 준 충격', '새로운 사회', '러시아 혁명', '나폴레옹에서 스딸린까지' 등의 저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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