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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각국사 일연의 삼국유사(상)(한정판) 
보각국사 일연의 삼국유사(한정판)1 ㅣ 배용구 ㅣ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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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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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00원 (10% ↓, 3,800원 ↓)
  • 발행일
2023년 12월 13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520page/151*225*27/876g
  • ISBN
9791191571325/119157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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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즈 도서
보각국사 일연의 삼국유사(한정판)(총2건)
보각국사 일연의 삼국유사(하)(한정판)     34,200원 (10%↓)
보각국사 일연의 삼국유사(상)(한정판)     34,200원 (10%↓)
  • 상세정보
  • 『삼국사기』가 합리적이고 공식적인 입장을 취한 정사라면, 『삼국유사』는 초월적이고 종교적인 입장을 견지한 야사에 해당한다. 5권 2책이며, 상권인 1, 2권은 주로 역사 사실을 다루었고, 하권에 해당하는 3, 4, 5권은 불교 사실을 다루었다. 내용은 주제에 따라 왕력·기이·흥법·탑상·의해·신주·감통·피은·효선 등 9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 「삼국유사」는 이렇게 엮어졌다 ‘유사遺事’라는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삼국사기」에서 빠뜨린 것을 보완한다는 성격을 가진다. 국가의 대사업으로 편찬된 「삼국사기」는 방대하고도 정확한 자료를 바탕으로 한 것이지만, 역사를 기술하는 태도와 자료를 다루는 방식에 있어 편찬자의 시각이 지나치게 합리성을 강조하고, 중국 중심적이어서 중요한 역사적 사실을 소홀히 다루거나 왜곡하는 경우가 있었다. 특히 기존의 역사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불교적 측면을 무시하거나 소홀히 다룬 점은 승려인 일연의 입장에서 수긍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더구나 일연이 이를 저작할 당시는 중국을 지배하게 된 몽골의 침략이 계속되어, 중국에 대한 모화사상이 비판되고 민족자주 의식이 강하게 대두되던 시기였다. 일연의 저술 의도에는 이같은 민족감정이 여실히 반영되어 있다. 따라서 「삼국사기」에서는 가치가 없다고 제외시키거나 소홀히 다룬 자료들에 대해서 주목하고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 결과 「삼국사기」에서는 볼 수 없는 내용도 있고, 다르게 기술하거나 해석한 부분도 적지 않게 있다. 이런 면에서 「삼국유사」는 「삼국사기」와 서로 대조적이면서도 상호보완적인 성격을 가진다. 「삼국유사」는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용상으로 보면 상·하 양권으로 구분되기도 하는데, 역사 사실을 주로 다룬 1, 2권은 상권에 해당하고, 불교 사실을 주로 다룬 3, 4, 5권은 하권에 해당한다. 실제 내용에서는 주제에 따라 다시 9개의 편목으로 나누어 서술하고 있다. 제1권에서는 삼국 역대 왕들의 계통을 도표로 보인 왕력, 건국의 시조와 왕들의 사적을 다룬 기이紀異2편이 들어 있다. 왕력편에서는 중국의 역사를 상단에 놓고 그 아래 신라·고구려·백제의 왕들을 시대적으로 배치하여 대비시켰다. 기이편은 제2권에까지 이어지는데, 전반부에서는 건국의 시조와 왕들을 중심으로 삼국과 그 주변 여러 나라의 유래와 역사를 이야기했다. 전반부에서 언급된 나라는 고조선을 비롯하여 위만조선·마한·진한·변한·대방·낙랑·가야·부여·말갈 등 수십 개국에 이른다. 후반부에서는 주로 신라의 역대 왕들이 중심이며, 마지막 부분에서는 후백제와 가락국에 대한 상세한 기록을 첨부했다. 제3권에는 불교를 전해준 여러 승려들의 사적을 다룬 흥법, 사찰의 탑이나 불상, 건물 등에 얽힌 일화를 다룬 탑상 2편이 실려 있다. 제4권에는 원광·자장·원효 같은 고승들의 학업과 공적을 실은 의해 1편이 실려 있다. 제5권에는 불교적 이적을 다룬 신주, 수도승들과 신도들의 정진하는 모습과 덕행을 다룬 감통, 세속을 떠나 은둔하며 덕행을 닦는 승려와 신도들의 생활 및 사상을 이야기한 피은, 효행의 미담을 전하는 효선 등 4편이 실려 있다. 「삼국유사」는 오랫동안 필사본으로 전해져왔다. 후대로 오면서 필사본은 판각본과 활자본으로 출간되어 오늘까지 전해지고 있다. 최초의 판각본이 언제 간행되었으며 어떻게 전해져왔는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그동안의 자료들을 검토해볼 때 고려시대에 처음으로 간행되었음을 알 수 있다. 고려 때의 판각본은 남아 있지 않으며, 현재 전하는 것으로 가장 오래된 판본은 1512년(중종 7년) 경주 부윤 이계복이 주관해서 간행한 정덕본이다. 그는 「삼국유사」의 판본이 마멸되어 없어진 것을 애석히 여기고, 성주목사 권진으로부터 완본을 구해서 여러 읍에 나누어준 뒤 그곳에서 부분적으로 판각한 것을 모아 간행했다. 그러나 중간의 편목 명칭이 빠져 있고 편저자의 서명이 5권에만 실려 있는 것 등으로 보아 이때에도 이미 내용상의 혼란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판각본은 조선 후기...
  • 상권(권 제1, 권 제2) 저자 일연 소개 / 7 「삼국유사」는 이렇게 엮어졌다 / 9 일연의 「삼국유사」 집필 동기」 / 14 권 제1 제1 기이紀異第一 / 48 서왈?曰 / 48 삼국의 시조가 모두 신이한 데서 나오다 / 48 고조선古朝鮮 왕검조선王儉朝鮮 / 50 단군왕검이 아사달에 도읍하다 / 50 환웅이 천하에 자주 뜻을 두어 인간세상을 구하고자 하다 / 51 주가 기자를 봉하고 조선이라 하다 / 54 위만魏滿 : 衛滿조선朝鮮 / 56 연나라 사람 위만이 망명하여 왕검에 도읍하다 / 56 손자 우거는 천자의 명령 받들기를 거부하다 / 58 우거가 항복을 청하고 태자를 보내어 말을 바치게 하다 / 60 서로 의논하고 항복하고자 하였으나 왕이 이를 거부하다 / 61 조선을 평정하고 진번·임둔·낙랑·현도 4군으로 만들다 / 62 마한馬韓 / 63 나라를 건국하고 이름을 마한이라고 하다 / 63 4이는 9이와 9한과 예와 맥이다 / 65 2부二府 / 67 두 개의 외부를 두다 / 67 72국七十二國 / 68 조선의 유민들이 70여 국으로 나뉘다 / 68 낙랑국樂浪國 / 69 전한 때에 처음으로 낙랑군을 설치하다 / 69 북대방北帶方 / 71 북대방은 본래 죽담성이다 / 71 남대방南帶方 / 72 처음으로 남대방군을 두다 / 72 ...
  • 배용구 [저]
  • 「태종 이방원」 편집위원, 「7년 전쟁,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편집위원, 「어린이 조선왕조실록」 편집위원, 「왕의 일기, 일성록과 정조의 리더십」 편집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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