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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문학의 미래 
아포리아 학술총서1 ㅣ 이지영 ㅣ 경희대학교출판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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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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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page/152*225*22/6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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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82227554/8982227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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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공지능이 창작한 시와 소설, 어떻게 연구해야 할까?” 인공지능 문학의 새로운 패러다임 탐구 9편의 글로 읽는 문학연구와 창작, 교육의 흐름 얼마 전, 국내에서는 시 창작 전문 인공지능 ‘시아(SIA)’를 활용한 공연이 있었다. 1만 3천여 편의 시를 학습한 딥러닝 인공지능 시아는 시를 빠르게 창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특정 작품의 시적 스타일을 복제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지정한 주제나 감정에 맞게 시를 창작하고 기존의 시를 해석할 수 있다. 문학연구자들은 현대의 기술 발전으로 인해 새로운 연구 방법론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문학연구의 다양한 방면에서 인공지능이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시론(時論)들이 빠른 추세로 등장하고 있다. 『인공지능과 문학의 미래』는 연구 동향의 실제를 기반으로 종래 문학연구에 인공지능이라는 관점이 더해졌을 때의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고 한계를 고찰한다. 현재까지 문학 텍스트를 연구할 때 인공지능을 활용한 주제는 다음과 같다. 1) 텍스트 내용의 형식적 분석 2) 담론적 양상 고찰 3) 문학작품의 현재와 미래 등이 그것이다. 『인공지능과 문학의 미래』에서는 이 세 가지의 항목을 중심으로 최첨단 기술이 문학연구에 미치는 영향과 그 과정에서 파생된 새로운 척도의 연구윤리 등을 제고함으로써, 인공지능 활용의 기준 정도를 검토한다.
  • 인공지능과 문학의 관계에 통찰을 주는 9개의 시선 제1부 인공지능의 문학 ■ ‘AI 이육사’의 수사법 구현 양상 (박성준) 챗GPT의 시적 재현 가능성을 타진한다. 특히 단순 사전적 의미 해석만으로는 재현이 어려운 시적 수사법(은유ㆍ상징ㆍ역설ㆍ반어)의 분석 및 창작 가능성을 확인하고, 이육사의 작품 「절정(絶頂)」의 재창작 및 ‘강철로 된 무지개’의 상징ㆍ역설ㆍ반어적 측면에 대한 이해 능력을 고찰한다. ■ 인컨텍스트 러닝을 통한 챗GPT의 시적 표현 해석 가능성 (김태형) 윤곤강의 『동물시집』에 나타난 우화시를 인공지능에 학습시킨 후 인공지능이 시적 표현에서 우화적 기법을 탐색해낼 수 있는지 실험하였다. 챗GPT를 활용하여 시의 해석 지표 풍부화의 가능성을 고찰한다. ■ 챗GPT 담화를 통한 시어 고찰의 실제와 활용방안 (김웅기) 김수영의 대표적인 시어 ‘설움’의 의미를 챗GPT와의 담화 맥락에서 고찰할 수 있는지 실험했다. 사전학습 후 「거미」, 「헬리콥터」 등의 초기 작품에 나타난 시어 ‘설움’에 대해 챗GPT가 도출한 해석을 통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시어 고찰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제2부 챗GPT 활용의 양상들 ■ 인공지능 문학 번역의 유용성과 한계 (이구용) 해외 출판시장에 대한 면밀한 통계적 고찰과 더불어 챗GPT를 활용한 문학 번역이 실제 번역 사례와 비교했을 때 유의미한 결괏값을 도출할 수 있는지 파악하고자 했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 번역의 의의, 가능성과 한계를 통찰할 수 있다. ■ 인공지능의 감성분석 기법을 활용한 문학사 연구의 가능성과 한계 (최민지) 해방기 문단을 지배하고 있던 시대적 감정을 챗GPT가 문학사적 맥락에서 인지할 수 있는지를 파악하여 문학사 연구에서의 활용 가치를 타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드러난 해석의 오류와 감정어에 대한 평이한 인식 등은 챗GPT의 한계를 지적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문학연구에 대한 올바른 접근 방식을 제시한다. ■ 인공지능 언어모델의 문학적 공감 연구 (이수빈) 챗GPT가 인간이 느끼는 감정에 맞추어 시를 추천할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을 고찰했다. 문학의 공감이라는 대중적 실효성을 바탕으로 챗GPT를 연구의 관점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문학적 접근을 통해 제시하고 있다. 제3부 사례 연구와 소개 ■ 블렌디드 러닝을 활용한 학문 목적 한국어 읽기 수업 모형 (남신혜) 외국인 학습에 있어 교육용 한국어 어휘 설정에 인공지능을 활용할 방안을 검토했다. 외국어로서 한국어를 학습하는 외국인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연구로, 이러한 인공지능을 활용한 한국어 교육 모델을 설계하는 것은 K-문화가 발전함에 따라 늘어날 한국어 수요를 감당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 챗GPT를 활용한 대학 교양교육에서의 쓰기 사례 (이지영) 자기소개서 작성에 인공지능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실제 적용 사례를 바탕으로 제언한다. 챗GPT를 활용하면 올바른 글쓰기의 사례를 빠르게 보여주고 첨삭의 수준을 높일 수 있다. 글쓰기 수업 현장에서 챗GPT 활용이 긍정적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 ■ ‘NFT문화콘텐츠’와 파생실재(hyperreel) 공동체의 향유 (이지혜ㆍ안숭범) NFT문화콘텐츠의 사례를 중심으로 그것이 오늘날 우리 문화사회 전반 예술의 관념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고찰하며 문화콘텐츠의 무한성을 깊이 있게 확장한다.
  • 서언 인공지능을 활용한 문학연구의 가능성과 실제/ 박주택 제1부 인공지능의 문학 ‘AI 이육사’의 수사법 구현 양상-「절정(絶頂)」의 재창작과 ??강철로 된 무지개??를 중심으로/ 박성준 인컨텍스트 러닝을 통한 챗GPT의 시적 표현 해석 가능성-윤곤강 『동물시집』에 나타난 우화시를 중심으로/ 김태형 챗GPT 담화를 통한 시어 고찰의 실제와 활용방안-김수영의 시어‘설움’의 의미 해석을 중심으로/ 김웅기 제2부 챗GPT 활용의 양상들 인공지능 문학 번역의 유용성과 한계/ 이구용 인공지능의 감성분석 기법을 활용한 문학사 연구의 가능성과 한계-해방기 문단과 시대의 감정/ 최민지 인공지능 언어모델의 문학적 공감 연구-챗GPT 추천시 제공 가능성을 중심으로/ 이수빈 제3부 사례 연구와 소개 블렌디드 러닝을 활용한 학문 목적 한국어 읽기 수업 모형/ 남신혜 챗GPT를 활용한 대학 교양교육에서의 쓰기 사례/ 이지영 ‘NFT문화콘텐츠’와 파생실재(hyperreel) 공동체의 향유-뱅크시의 문화적 실천과 〈훈민정음〉사례를 중심으로/ 이지혜ㆍ안숭범 참고문헌 초출일람
  • 서언_급진적인 논자들은 인공지능이 예술 분야에서 활용됨에 따라 전통적인 예술가들의 역할이 줄어들 수 있다고 평가한다. 이는 인공지능과 예술의 결합이 많은 윤리적, 사회적 문제 소지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예술 분야 내에서의 논의뿐만 아니라 기술, 법, 문화, 예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토론하고 협력할 필요가 있음을 방증하는 것이기도 하다._박주택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AI 이육사’의 수사법 구현 양상_이러한 결괏값이 나오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챗GPT가 해당 시편의 창작자인 이육사에 대해 교육받은 바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육사의 시편을 이해하는 데 있어 이육사라는 인물과 더불어 1930년대 당시 시대적 배경에 대한 지식 또한 중대한 역할을 할 부분인데, 이 또한 전혀 교육된 바가 없다. 즉 시인 혹은 시대적 배경과 작품 사이의 관계성을 전혀 모르는 상태라서 챗GPT의 출력물이 시편 문면에만 머물고 있음이 해명된다._[38쪽] 인컨텍스트 러닝을 통한 챗GPT의 시적 표현 해석 가능성_앞서 은유, 제유, 환유에 대한 챗GPT의 창작 능력이 교양적 측면에서 납득할 수 있는 수준으로 검증되었고, 상징에 대한 분석이 알레고리 분석 능력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확인하였으므로 여기에서는 『동물시집』의 알레고리 구문 교육을 통해 챗GPT의 알레고리 분석 능력 향상 가능성 확인을 진행하고자 한다._[86쪽] 챗GPT 담화를 통한 시어 고찰의 실제와 활용방안_챗GPT는 ‘설움’을 꽃의 “실체를 표현하는 데 어떤 한계가 있음을 인정”하는 태도에서 발생하는 것이며 그것은 인간의 삶과 감정을 완전히 표현할 수 없는 존재의 본질적 한계와 연관된다고 설명하며 생과 죽음 사이의 ‘갈등’으로 해석하고 있다. 여기서 다시 한 번 하이데거의 개념을 동원하며 탄생과 죽음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꽃의 ‘아름다움’과 ‘추함’의 이중적인 면모를 응시하는 시적 화자의 내재된 갈등에서 설움이 비롯된다고 보는 것이다._[130쪽] 인공지능 문학 번역의 유용성과 한계_번역을 위한 양질의 데이터가 끊임없이 업데이트되면 될수록 학습된 인공지능 번역 시스템은 더욱 진화된 양질의 번역 작업을 하게 될 것이므로 이 부분에 대한 전망은 더욱 밝다. 빠르게 진화되고 있는 기계 번역 시스템 환경에서 번역자는 물론, 한국문학 해외 수출을 진행하는 저작권 에이전트나 출판사 소속 저작권 담당자도 인공지능 번역 시스템을 협업 도구로 활용할 수 있으며, 유용한 결과물과 함께 긍정적인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_[146쪽] 인공지능의 감성분석 기법을 활용한 문학사 연구의 가능성과 한계_적절한 프롬프팅에 관한 고민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이에 1) 어떤 대상에 대한 감성분석을 요청하고 2) 분석된 대상에 대해서 다시 한번 긍정, 중립, 부정 등으로 분류를 요청한 이후 3) 객관적 정보인 중립을 제외한 문장들에 대해 ‘기쁨’, ‘슬픔’, ‘분노’, ‘사랑’ 등의 세부적인 감성 분류를 요청하였다. 그리고 그에 대한 구체적 예로, 비교적 텍스트 분량이 많지 않으면서도 당시의 특수성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는 여운형의 1945년 8월 16일 휘문중학교 연설문에 대한 감성분석 과정을 표로 정리하였다._[174쪽] 인공지능 언어모델의 문학적 공감 연구_반면 챗GPT는 프롬프트 입력의 정보 제시를 통한 연속적이고 지속적인 맥락 파악과 분석의 출력까지 최종적으로 인간의 개입이 최소화되는 강점을 보인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대화형 인공지능의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생활에 기반한 사교대화가 발화와 맥락에 맞는 응답이 가능한지, ...
  • 이지영 [저]
  •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강사, 주요 논문으로 「기형도 시에 나타나는 종합적 사랑의 의미」, 「1920년대 계몽적 글쓰기 공간으로서의「開闢」」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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