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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에 진심인 편 
차민진, 이혜원 ㅣ 풀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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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4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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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page/135*203*0
  • ISBN
9791161729152/1161729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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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S와 메신저로 소통하는 이 시대에 필요한 진짜 무기, 맞춤법 “쓸 때마다 새롭고, 알다가도 까먹어요….” 혼란한 맞춤법 세계에 명쾌함을 주는, 前 대치동 국어 강사 유튜버 밍찌의 맞.잘.알. 비법! “맞춤법 그런 거 요즘 누가 신경 써?” 유튜브 등 영상 콘텐츠가 막강한 이 시대에 맞춤법을 논하는 것이 고리타분해 보일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유튜브 영상 속 자막부터 댓글, SNS와 메신저를 오가는 수많은 대화까지,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글자’ 소통의 시대에 살고 있다. 그래서 자신의 의견을 제대로 표현하고 타인과 정확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한 맞춤법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제대로 알고 싶지만 어렵게만 느껴지는 맞춤법을 누구나 공감하는 일상 속 상황들로 재미있고 명쾌하게 정리해 주는 책 《맞춤법에 진심인 편》이 나왔다. ‘제대로 쓰는 사람이 드물다는 카톡 맞춤법’, ‘열이면 열 다 틀린다는 맞춤법’ 등 가려운 곳을 속 시원하게 긁어 주는 맞춤법 쇼츠로 수백만 조회 수를 기록한, 누구보다 맞춤법에 진심인 차민진(밍찌) 저자의 첫 책이다. 3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자 대치동 국어 강사로 활동했던 저자는 자신만의 기발한 맞춤법 공식을 이 책에 담았다. 자주 쓰이고 헷갈리는 필수 표현 100가지를 엄선하여 공감 백배 예시와 함께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맞춤법 꿀팁들을 소개한다.
  • “이 자리를 빌어 감사 인사드립니다.” “이 회사에서 내노라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중요한 자리에서 분위기 깨는 맞춤법에 머리 아프고, 정성스럽게 완성한 글에서 발견한 맞춤법 오타로 아찔했던,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맞춤법 설명서 “바래다 줄게.” vs “바래? 다 줄게.”(TMI로, 올바른 맞춤법에 따르면 ‘바라? 다 줄게’이다...!) 띄어쓰기 하나로 느낌이 확 달라지는 문장이다. 최근 ‘띄어쓰기의 중요성’이라는 이 밈이 폭발적으로 유행할 만큼, 새삼스럽지만 맞춤법과 문해력 문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매우 마음 깊이 사과한다는 의미로 사용하는 ‘심심한 사과’라는 표현을 이해하지 못해 소통에 논란을 불러온 일이나, SNS 게시글과 메신저 대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맞춤법 오타 밈의 유행은 기본적인 국어 교양이 부족한 요즘 세대를 빗댄 예로 쓰이고 있다. 맞춤법을 지적하면 예민한 사람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지만, 사실 우리 모두 기상천외한 틀린 맞춤법 공격에 지쳐 있는 상태일지도 모른다. 《맞춤법에 진심인 편》은 이처럼 평범한 일상에서 가슴 깊이 공감하고 매번 헷갈리는 맞춤법 예시들을 정리한 맞춤법 설명서다. 국어 교과서에서 다루는 딱딱한 문법이 아니라, 대인 관계와 사회생활에 필요한 의사소통 도구이자 나를 드러내는 표현 도구라는 지극히 실용적인 수단으로서의 맞춤법을 소개한다. 평소에 친구 또는 연인과의 카톡에서 자주 보이는, 유명 노래의 가사와 TV 예능에서 빈번하게 사용하는 틀린 표현 등을 예로 들어 쉽게 설명한다. 실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표현만 추려 맞춤법과의 심리적 거리를 줄인, 십 대부터 어른들까지 누구나 가볍게 볼 수 있는 책이다. 섬세한 현실 고증을 거친 생활 밀착 예시와 위트 넘치는 기발한 공식들! 한 권으로 끝내는 필수 맞춤법 100가지 수많은 맞춤법을 모두 외우는 것은 불가능하다. 애초에 교과서에서 문법으로 배우다 보니 우리에게 맞춤법은 무조건 달달 외워야 하는 존재가 되어 어렵게만 느껴진다. 맞고 틀린 단어뿐만 아니라 띄어쓰기와 문장 맥락에 따라 다르게 쓰이는 단어 등 다양한 활용을 암기만으로 이해하기란 역부족이다. 그래서 저자는 이론에 집착하기보다 실생활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중심으로 이 책을 구성했다. 100가지 필수 표현들을 무작정 펼쳐 두지 않고 현실적인 상황별 쓰임에 맞춰 분류해 두었다. 둘 다 맞는데 맥락에 따라 혼동하여 쓰는 표현, 좀 더 교양 있게 고급 문장을 구사할 때 많이 쓰는 표현, 공문서나 자소서처럼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야 할 때 쓰는 표현, 외래어 표기법, 띄어쓰기로 의미가 달라지는 표현 등 각자가 원하는 상황과 목적에 맞춰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또 탁월한 이야기꾼답게 요즘을 살아가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생활 에피소드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 간다. 무엇보다 대치동 국어 강사의 경력을 살려 만든 ‘한 번 보면 절대 못 잊는 기발한 맞춤법 암기 공식’들은 이 책의 가장 탁월한 지점이다. “이보다 더 맞춤법에 진심일 수 없다” 귀여운 만화로 지루할 틈 없는 구성까지 맞춤법 쇼츠 장인의 노하우 대방출! 미디어 채널 〈연고티비〉 크루로서 센스 있는 입담을 펼친 저자는 자신만의 공부법과 교양 지식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능력을 바탕으로 유튜브 채널 〈밍찌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여러 콘텐츠 중에서도 무엇보다 ‘맞춤법’에 진심인 편이다. 자칫 훈수 두는 듯 보일 수 있는 틀린 맞춤법 가르침도 그의 이야기를 입히면 트렌디한 콘텐츠가 된다. 핫한 가수의 의상을 입고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하여 노래 가사 속 틀린 맞춤...
  • 이 책 사용법 [일상편] ① 매일 쓸 때마다 헷갈리는 말 001 안 (돼나요/되나요)? 002 왜 (않/안) 돼요? 003 친구 (소개시켜/소개해) 줘 004 내일 (뵈요/봬요), 누나 005 나 좀 (설레이는데/설레는데) 006 사실…우리 (사겨/사귀어) 007 남자친구 (바꼈어/바뀌었어)? 008 (몇 일/며칠)이나 됐는데? 009 한 (2틀/이틀) 됐나? 010 집에 (들렸다/들렀다) 갈게 011 이게 (뭐에요/뭐예요)? 012 사람이 (아니예요/아니에요) 013 엄마가 밥 (먹었녜/먹었?) 014 신상 빵 (맛있데/맛있대)? 015 신상 빵 먹어 봤는데, 그거 참 (맛있데/맛있대) 016 말하는 (데로/대로) 017 이거 누구 (꺼/거)야? 018 그거 내 (거일껄/거일걸)? 019 제가 (할께요/할게요) 020 (먹던 말던/먹든 말든) 알아서 해 021 걘 어딜 (가든/가던)? 022 걔가 정말 바람을 (폈단/피웠단) 말이야? 023 문 좀 (잠궈/잠가) 024 나는 좀 (칠칠맞아/칠칠맞지 못해) 025 널 용서하지 않겠다! (사랑에/사랑의) 힘으로! 026 내가 일찍 일어나다니, (왠일/웬일) 027 (웬지/왠지) 예감이 좋아 028 (왠만하면/웬만하면) 공부 좀 하지 029 그냥 이 상황을 (받아드려/받아들여) 030 (오랫만에/오랜만에) 먹는 마라탕 031 마라탕을 꽤...
  • ‘사겼다, 사기고 싶다, 사길래’ 등 ‘사기’ 버전이 얼마나 많은지…. ‘사겨’가 맞는 표현이 되려면 ‘사기다’가 맞는 단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과 교제한다는 뜻을 가진 단어는 ‘사기다’가 아니라 ‘사귀다’거든요? 아니, 서로 좋아해서 사귀는 건데 사랑이 사기는 아니잖아~! 그래서 정확한 뜻을 전달하려면, 기본형을 살려 ‘사귀어, 사귀었다, 사귀고, 사귈래’ 등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_〈006. 사실…우리 (사겨/사귀어)〉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 ‘먹었녜’라는 표현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을 거예요. 이 표현은 ‘-냐고 해’의 줄임말로, ‘녜’가 아니라 ‘-?’라고 쓰는 것이 맞습니다. 지금 보니 모음의 모양이 그대로 살아서 비슷하게 줄어들었죠? 이 사실만 알아 두면, ‘먹었?, 맛있?, 좋았?, 뭐하?’ 등등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 자, 따라해 봅시다. ‘-냐고 해’는 모음의 모양을 살려서 ‘-?’. ‘녜’는 빈정댈 때나 쓰자. “녜~녜~알겠?니다~” 엄마가 밥 먹었?. _〈013. 엄마가 밥 (먹었녜/먹었?)〉 중에서 묶는 것, 즉 매듭짓는 것과 관련된 것은 매듭의 ‘ㅐ’와 같은 모음을 쓰는 ‘매다’로 쓰세요. ‘밭을 매다’라는 표현도 손으로 잡초를 매듭짓듯 꽉 잡아 무참히 ?? 뽑아내는 모습을 연상해서 ‘매다’로 쓰면 해결! 이 외의 표현은 ‘메다’를 쓰면 되겠습니다. 가방을 어깨에 얹는 것도 ‘메다’, 목소리가 안 나는 상황도 ‘메다’, 안드로메다도 ‘메다’…._〈066. 매다와 메다〉 중에서 이 eyeshadow도 대체할 우리나라 말이 딱히 없어서 외래어 표기법을 적용하는데, 브랜드나 판매점에서는 ‘아이쉐도우, 아이섀도우’ 등으로 쓰고 있더라고요. 하지만 해당 표현은 맞춤법에 맞지 않아요. 대조표에 [o?]는 ‘오’로 적는다고 되어 있기 때문! ‘오우’라는 긴 소리가 난다고 해서 장음까지 살리지는 말라는 거죠. 실제 영어 발음도 ‘오우’처럼 길게 나지 않더라고요. 따라서 eyeshadow는 꼬리 떼고 ‘아이섀도’로 적으면 되겠습니다. _〈081. 이 (아이섀도우/아이섀도), 어디 거야?〉 중에서
  • 차민진 [저]
  • 도파민이 폭발하는 SNS 시대에 뭉근한 유익함을 전달하고 싶은 사람이다. 대치동에서 국어 강사로 시작해 지금은 유튜브에서 교양 콘텐츠를 다루고 있다. 아는 것은 알려 드리고, 여러분과 함께 배우기도 하는 중이다. 전 대치세정학원 고등 국어 강사, 유튜브 교육 채널 〈연고티비〉 크루였다. 학력은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학사 졸업,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 석사 과정이다. 유튜브 〈밍찌채널〉 운영 중이다. 유튜브 채널 @mingzzi119
  • 이혜원 [저]
  • 서울의 끝자락, 아름다운 도봉산 아래 터를 잡고 일하는 행복한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서울여대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문구디자인 회사에서 제품디자인과 일러스트 작업을 맡아 활동한 뒤 현재는 프리랜서로 다양한 그래픽 디자인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작업한 책으로 《생각하는 스포츠인권 교과서》, 《왜 학교에는 이상한 선생이 많은가?》, 《꼬불꼬불한 컬링 교과서》, 《먹고 마시고 요리하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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