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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우리들의 24시간 :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응급실, 우리들이 청춘을 바쳐 얻고자 했던 것들
칠이사(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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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4년 05월 01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350page/153*225*26/739g
  • ISBN
9791198728302/1198728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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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응급실, 그들이 청춘을 바쳐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누구나 한 번 쯤은 환자나 보호자로 경험하게 되는 응급실. 그곳은 항상 바쁘고, 정신없고, 차갑게만 느껴진다. 하지만, 그곳을 지키는 사람들은 누구보다 뜨겁고, 고뇌하고, 청춘을 바쳐가며 의료의 최전선을 지키는 이들이다. 1분 1초가 급박한 응급실에서 최고의 결정을 내려야 하는 압박감, 대학병원으로 몰려드는 환자들, 주취자의 폭력과 각종 폭언에 시달리면서도 그들을 그 곳에 있게 한 것은 비단 환자를 살리겠다는 사명감 하나만으로는 부족할 것이다. 하루에도 수십 번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모습을 보며 새내기 의사에서 점점 성장해가는 응급의학과 젊은 의사 54인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담하게 담아냈다. 정치적인 싸움에 점점 외면되어 가는 의료현장의 진짜 목소리를 수필, 시, 만화 등의 자유형식 에세이로 담았다.
  • 이 책은 너나 할 것 없이 쳇바퀴처럼 굴러가는 곳, 대한민국의 어느 응급실 한켠에서부터 시작된다. 마치 찰리 채플린의 모던 타임즈(Modern Times)에서 보여주었던 모습과 같이 돌아가던 응급실. 그곳에서 일하는 것을 당연함으로 여기던, 어쩌면 이제는 돌아갈 수 없을지도 모르는 2024년 2월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언제나 그들은 그곳에 항상 있었다. 응급실 의사 그들 모두는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가족, 딸, 아들, 부모, 자식인, 가장 보통의 존재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을 권리가 있다. 그들의 목소리는 얼마나 대중들에게 온전히 잘 전달이 되었을지 수기집을 읽기 전후의 생각을 비교해보자. 2024년 4월, 상처로 얼룩진 그들의 마음 속 깊은 목소리에 이제는 한 번쯤 귀를 기울여 보는 것은 어떠할까? 그들도 이제는 진단과 치료가 필요한 때이다. - 응급의학과 전문의 김상훈 (수기집 출판 프로젝트 운영위원장)
  • [인사말] 이형민 (대한응급의학의사회장) 이의선 (대한응급의학의사회 대외협력이사) [추천사] 김인병 (대한응급의학회이사장) 김성중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장) 주수호 (미래의료포럼대표) [여는글] 김상훈 (출판 프로젝트 운영위원장) [1장. 응급실은 처음이라] 1 응급의학과 의사가 되기까지 2 두다리로 걸을 수 있는 기적 3 응급실은 처음이라 4 응급실에서 피하고 싶은 순간들 5 빠 6 응급실에 곰이 나타났습니다 7 어느 겨울아침 8 응급실, 내게 마음의 동요를 주지마오 9 '보호자'에 대한 고찰 10 인생 최악의 순간에 만나는 응급실 의사 11 가운 12 소아 진료는 어려워 [2장. 전설의 명의가 될 수는 없더라도] 13 삶과 죽음 14 깊은 밤 15 생사의 갈림길, 응급실: 경계에 서서 16 전설의 명의가 될 수는 없더라도 17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은 ‘기억’이다 18 가보지 않은 길, 그리고 가지 못한 길 19 지금 내가 알고 있는 것을 그때 알았더라면 20 삶과 죽음의 지평선, 그 너머21 사지로 내몰린 미래 22 삶의 여명에서 피어나는 꽃 - 臟器寄贈(장기기증) 23 나쁜 소식 전하기 24 응급실의 문 25 적색의 침묵 [3장. 응급실은 사람들이 ...
  • ‘나를 응급실에 해주는 것들’ 이곳은 무지개이다. 각기 다른 색을 지닌 환자들을 진료한 후 퇴근할때면 상상의 나래를 펼쳐본다. 과연 그들은 어떤 밥을 먹고, 어떤 곳에서 잠을 자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 ‘Emergency Room, Room of Equality’발췌 (작가: 율) 돌아서서 혼자 울기도, 여러 날들을 밤들을 얽매여 생각하며 무너져 내리기도 했다. 그치만 그게 내 일이니까, 견뎌야 하는 무게라고 생각했고, 내가 선택한 길에 한 번도 후회는 없었다. - ‘생사의 갈림길, 응급실: 경계에 서서’발췌 (작가: 이제이) 어느샌가 나는 안녕보다 불편을 먼저 묻는 사람이 되었다. 나는 만나고 싶지 않지만 꼭 만나야 하는 사람이 되었다. - ‘나는 응급의학과 의사다’발췌 (작가: 오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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