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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치료다 : 치료가 필요한 어린이의 본질
루돌프 슈타이너(Rudolf Steiner), 김성숙 ㅣ 물병자리 ㅣ Heilpadagogischer K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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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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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page/153*226*19/42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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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87480350/898748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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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아이들은 화를 잘 내고, 야단맞기 쉬운 짓을 골라하면서도 이런 기질을 바꾸려 하지 않는다. 이 책은 아이들을 바로 보기 위한 의식적인 노력으로서 슈타이너의 교육 사상을 제시하고 있다. 단순한 개별적 교수법이 아닌 가장 본질적인 부분, 즉 인간존재와 정신의 실존에 대한 진정한 모습을 바라볼 것을 강조하고 있다.
  • # 어떤 어린이에게도 교육은 치료다 독특한 수업방식으로 전세계 70여 개 나라 740여 개의 학교에서 대안교육의 모델이 되고 있는, 발도르프학교를 창시한 루돌프 슈타이너가 일생에 단 한 번 치료교육에 대해 강의한 내용을 담은 책이다. 슈타이너는 인간의 물질세계와 정신세계를 이원법적으로 구분하지 않는다. 인간을 이해할 때에는 전인적 인간관에 기초해야만 올바른 교육의 바탕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치료교육은 도벽이 있다거나, 산만하다거나, 강박관념에 시달린다거나, 간질이 있다거나 하는 등의 장애가 있는 아이를 어떻게 대하고 가르칠 것인가에 대한 교육이다. 그러나 슈타이너에 의하면 이러한 약간의 이상성(異狀性)은 누구나 지니고 있는 것이라 말한다. 이 책은 교육이라는 커다란 담론 아래 이야기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다. 현재 우리나라의 대안교육은 수업 방식에 형식적인 변화만을 꾀한다. 이에 대해 슈타이너는 개인과 사회의 관계를 보다 전체적이고 통합적인 관점에서 접근하여 다루고 있으므로 형식적인 움직임에 대해 본질적인 대안을 준다. # 교육은 아이들의 균형을 잡아주는 일이다! 대학만 가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는 신화 속에 빠진 나머지 학교와 교실이 붕괴되고, 자녀 교육 때문에 이민을 가는 나라. 이것이 대한민국 교육의 현주소이다. 공장식 컨베이어벨트 교육을 받고 사회로 던져진 아이들은 게임에 중독되고 스마트폰에 집착하고 쉽게 불안함을 느낀다. 우리 주변에서 마주치는 아이들에게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모습이다. 균형감각을 잃고 휘청거리는 아이들에 대해 우리는 무엇을 해 주어야 할까? 또한 최근 매스컴이나 주변에서 ADHD에 관한 심각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는 하나의 증상에만 그치지 않고 학습장애나 집중력 등으로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더욱 조기에, 본질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이 외에도 아이들 생활에 장애 요인이 되는 증상을 불과 10년 전에 비해 흔히 볼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대해 슈타이너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 본래 내인성(內因性)의 병은 모두 영적인 것과 관계가 있다. 결국 어떠한 병이라도 모두 내부의 이상성(異狀性)이 밖으로 드러난 것이다. 골절조차도 내적인 것의 외적인 반응이다. 외과의사도 이러한 관점을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이러한 사항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절실한 방법으로‘어린이를 치료할 때 마음과 몸 전체를 어떻게 다루어야 좋을까?’라고 물어야 한다. 어린이의 마음과 몸은 서로 깊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어린이에게 약을 줄 때 그것이 어린이의 신체에만 작용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어떤 약물도 어른의 경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마음에 본질적인 작용을 미친다. 즉 아이들은 밖으로만 드러나는 자신의 모습이 아니라, 내면적이고 본질적인 자신의 모습을 살펴 줄 선생님과 부모님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교육은 치료다》는 ‘인간 본성의 배후에 내재해 있는 선과 악, 그 둘 중에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균형을 유지하게 해 주는 교육을 통해 일생 동안 균형을 유지할 수 있게 해 주어야 하며, 아이들을 제대로 보기 위한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아이들은 화를 잘 내고 절제하기 힘들어 하고 혼나기 쉬운 행동을 골라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아이들은 이러한 기질을 바꿀 수 없다. 본래 그렇게 태어났기 때문이다. 그래서 슈타이너는 계속해서 아이들의 본질을 보기 위한 ‘의식적’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교육의 황폐함이 면면이 밝혀진 지금, 슈타이너의 교육사상은 단순한 개별적 교수법이 아닌 가장 본질적...
  • 추천의 글 제1강 치료교육의 기본적 관점 치료를 필요로 하는 어린이의 본질 진단의 기준 마음과 몸의 다양성과 통일 유전체(遺傳體)와 개성체(個性體) 의지의 결함과 사고의 결함 카르마의 통찰 제2강 인간의 마음 활동 현대과학은 이상심리(異常心理)의 영역에서 어디로 가야만 하는가 시인 프리드리히 쉴러의 경우 사고(思考)와 그 근저에 있는 두뇌의 종합 활동 살아 있는 사고와 거울상〔鏡像〕 사고와 에테르체 비의(秘儀)로서의 교육 오컬트 생리학의 필요성 명상 제3강 지각장애와 간질 에테르체의 불규칙한 현상 자아와 아스트랄체 자각시의 자아와 아스트랄체는 육체와 에테르체에 어떻게 결합되는가 아스트랄체와 지각체험 지각장애와 간질 간질성 경련의 원인 간질에 필요한 처치 치료교육과 의료 도벽 제4강 히스테리의 본질 혼의 상처와 아픔의 본질 야뇨증과 발한 어린이의 히스테리증 히스테리증의 어린이에 대한 교사의 대응 깊은 관심이 최고의 자기 교육이다 제5강 유황과다의 아이와 유황부족의 아이 인체조직의 양극성과 그 도식 두부계, 율동계, 대사·지체계 수줍음이 많은 아...
  • 루돌프 슈타이너(Rudolf Steiner) [저]

  • 김성숙 [저]
  • 일본 국립 츠쿠바대학에서 예술교육학 전공으로 예술학박사 학위를 취득(2000)하였다. 현재 광주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 교수로서 한국미술교육학회 회장 및 이사장을 역임하고, 2017년 사단법인 전국여교수연합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미술교육학 및 슈타이너 예술교육관련 연구논문이 다수 있고, 슈타이너 관련 번역서로 [교육은 치료다](2001) [교육의 기초로서의 일반인간학](2002) [오이리트미 예술](2003) [교육예술 Ⅰ-수업방법론과 교수법](2005)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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