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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남자 금성여자의 아직도 혼자인 사람에게 
화성남자 금성여자1 ㅣ 존 그레이(John Gray), 박혜란 ㅣ 들녘 ㅣ Mars and venus in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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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03년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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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6page/152*223*0
  • ISBN
 9788986632873/89866328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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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이 책은 일반 독자들이 편안히 읽을 수 있는 에세이집이다.
  • ♥ 이 책은… 미국 여성들의 바이블이라고까지 일컬어지는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의 존 그레이 박사가 쓴 책으로 실연, 이혼, 사별 등으로 사랑하는 이와 헤어진 이들이 존 그레이 박사를 만나 다시금 사랑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가는 과정을 모은 체험서이다. ♥ 왜 필요한가? 현대는 어느 시대보다도 인간관계에 대한 스트레스가 크다. 그런 까닭에 가장 가까운 인간관계가 무너지고 이혼율은 날로 높아만 간다. 그러나 높은 이혼율이 요즘 사람들이 덜 사랑한다는 지표가 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관계를 통해 더 많은 사랑을 원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과거에는 단지 생존을 위해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필요로 했다. 하지만 오늘날은 그 정도로 충분하지 않다. 이제 우리는 사랑과 행복, 만족을 얻기 위해 서로를 찾는다.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은 멀고 험난하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피할 수 없다. 때로는 치유할 수 없는 상처를 받기도 한다. 이 책은 그러한 시련을 이겨내고 마침내 진정한 사랑을 찾아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조금이라도 시행착오를 줄이고, 좀 더 빨리 진정한 사랑을 찾아내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 누가 읽어야 하나? 한 번도 결혼에 골인해본 적이 없는 사람 헤어진 그와 똑같은 남자를 다시 만나는 사람 이제 사랑이라면 지긋지긋한 사람 남편을 사랑하는 데 지친 아내 아내를 이해하는 걸 포기한 남편 이젠 정말 제대로 한번 사랑해보고 싶은 모든 사람들 ♥ 구성과 내용 1장 '사랑에 빠진 화성남자와 금성여자' 책의 대강의 줄거리와 이러한 내용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2장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서로 다른 남녀의 방식을 얼마만큼 깊이 이해해야 지속적인 사랑을 키워나갈 수 있을지 탐구한다. 남녀가 서로 다르다는 단순한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 모든 문제의 실마리가 된다. 3장 '남자와 동굴' 자신의 동굴 속으로 움츠러들려 하는 남자의 자연스러운 욕구를 여자가 이해하는 것이 관계를 얼마나 극적으로 향상시키는지를 설명한다. 4장 '다른 언어로 말하기' 남녀의 의사소통이 어떻게 다르며, 서로가 대화를 나누는 이유를 어떻게 다르게 이해하는가를 설명한다. 남자는 언어를 사용하여 자신이 주장하고자 하는 요점을 지적하고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만, 여자들은 말을 하는 동안 자신이 말하려고 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아내고 자신의 감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더 깊은 친밀감을 느끼기도 한다. 5장 '화성남자들이 온다' 서로에게 받은 상처가 너무 커서 관계가 무너질 위기에 있다가, 남녀의 차이에 대한 깊은 이해를 계기로 상처가 치유되고 사랑을 되찾은 사람들의 이야기다. 6장 '화성남자와 금성여자가 나누는 인사' 남녀가 사랑을 전하는 각기 다른 방식을 보여준다. 이러한 차이점에 대한 이해가 모자랐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사랑에 실망하고 좌절하는 것이다. 남자에게는 한 여자로 하여금 마음으로부터 소중히 여겨진다는 느낌을 갖게 하는 것의 중요성을, 그리고 여자에게는 배우자와 그가 이뤄놓은 업적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 갖는 가치를 일깨워 주는 실례를 제시하였다. 7장 '화성남자와 금성여자, 둘이서 영원히' 일부 결혼생활에서 보이는 특히 어려운 문제들­ 폭력이나 약물중독, 사기, 외도 등­을 겪은 사례를 보게 될 것이다. 여기 실린 이야기들은 이러한 문제들이 사랑에 끼치는 심각한 영향 뿐 만 아니라, 좌절에서 벗어나 더욱 굳건한 관계를 만들어 가는 방법까지 예시해준다.
    저자 소개...
  • 1. 사랑에 빠진 화성남자와 금성여자 2.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3. 남자와 동굴 4. 다른 언어로 말하기 5. 화성남자들이 온다 6. 화성남자와 금성여자가 나누는 인사 7. 화성남자와 금성여자 둘이서 영원히
  • 존 그레이(John Gray) [저]
  • 남녀의 차이를 화성과 금성이라는 비유로 풀어낸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시리즈의 저자이자 관계 상담 전문가. 남자와 여자를 각각 화성과 금성에서 온 존재로 설정함으로써 서로 다른 남녀의 차이에 대한 획기적인 관점을 이끌어냈다. 이 책은 전 세계의 수많은 연인과 부부가 서로를 바라보는 시각을 완전히 바꿔놓았으며, 독자들에게 새로운 사랑과 인생의 가치관을 제시했다. 미국 유일의 전국 신문인 《USA 투데이》에서 지난 25년간 가장 영향력 있는 책 10권 중 하나로 선정하기도 했다.
    이 책은 남자와 여자가 서로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하게 하며, 삶과 사랑의 모든 단계마다 관계 개선에 필요한 실용적인 방법을 조언한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는 ‘남녀 관계의 바이블’이라 불리며 30년간 이 분야의 최고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고, 전 세계 150개국에서 50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존 그레이는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관계 상담가로 활동하면서 세미나와 상담센터를 운영해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줬고, 지금도 활발한 상담을 펼치고 있다.
  • 박혜란 [저]
  • 에밀리 디킨슨의 애독자. 영문학을 전공했고 페미니즘 시학에 관심이 많다. 강의와 번역을 오래 했고 요즘은 틈틈이 에밀리 디킨슨 시를 읽고 우리말로 옮겨 모았다가 시집으로 만들고 있다. 『흑설공주 이야기 1·2』, 『젠더와 민족』, 『플롯 찾아 읽기』를 번역했고, 『나의 꽃은 가깝고 낯설다』 등 다수의 에밀리 디킨슨 시집을 번역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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