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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밤의 미술관(90 Nights' Museum) : 하루 1작품 내 방에서 즐기는 유럽 미술관 투어
Collect1 ㅣ 권미예, 신기환, 명선아, 이진희 ㅣ 동양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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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0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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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page/143*196*26/555g
  • ISBN
9791157686629/1157686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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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유럽 각지의 미술관에서 수천 명을 감동시킨 5명의 도슨트가 생생하게 전하는 미술 이야기 현지 미술관에서 오래 활동한 도슨트들과 함께 서양 미술사를 빛낸 작품들을 만나는『90일 밤의 미술관(90 Nights' Museum)』. 90일 동안 집에서 유럽의 미술관을 여행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유럽에서 지식 가이드 투어로 유명한 ‘유로자전거나라’ 출신 도슨트 5명이 수많은 여행객에게 전한 감동적인 미술 이야기를 책으로 담았다. 각자 활동한 나라와 미술관별로 구성해 실제 도슨트의 해설을 듣는 것처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르네상스 시대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화가의 삶과 그림 속 이야기를 통해 미술 감상의 폭을 넓힐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들은 유럽에 여행 온 한국 여행객을 대상으로 해설을 해온 만큼 많은 사람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남녀노소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이야기한다. 작품 하나하나의 이야기에 집중하는 동안 작품의 배경이 된 세계사의 주요 사건이나 화가의 특징 또는 회화 양식 등이 자연스럽게 익숙해진다. 각 나라의 작품들은 제작 연도순으로 소개하여 미술사의 흐름에 따라 감상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는 화가들이 어떤 영향을 주고받았는지, 시대에 따라 어떤 변화가 나타나고 발전해왔는지 알 수 있게 한다.
  • - 영국: 내셔널 갤러리, 테이트 갤러리, 코톨드 갤러리 -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마르모탕 미술관 - 네덜란드: 레이크스 박물관, 마우리츠하위스 미술관, 반 고흐 미술관 - 스페인: 프라도 미술관, 톨레도 대성당, 바르셀로나 피카소 미술관 등 - 독일: 알테 피나코테크 - 그 외 다양한 미술관에서 볼 수 있는 102점의 미술 작품과 해설 수록 내 방에서 즐기는 90일간의 유럽 미술관 투어 유럽의 미술관에서 듣던 유명 도슨트 투어를 책에 그대로 담았습니다! 그저 그림이 좋아서 수만 킬로미터 떨어진 유럽으로 무작정 떠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같이 미술관에 가서 너무나 사랑하는 작품들을 보고 또 보며 수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전해왔죠. 같은 해설을 수천 번을 넘게 해도 전혀 질리지 않는다는, 지금도 당장 그림 앞에 달려가 그림 속 주인공과 눈을 마주치고 대화 나누고 싶다는 사람들, 바로 《90일 밤의 미술관》의 저자들입니다.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에서 12년간 활동한 이용규 가이드, 영국의 내셔널 갤러리에서 10년간 활동한 신기환 가이드, 스페인의 이진희 가이드와 독일의 명선아 가이드, 프랑스, 영국, 스페인 등에서 활동하고 현대미술 해설에 능통한 권미예 가이드까지. 유럽 각지의 미술관에서 최고 평점을 받으며 수많은 여행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5명의 가이드가 이 책을 위해 모였습니다. 그리고 각자 활동한 미술관에서 독자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작품과 해설을 신중하게 골랐습니다. 직접 여행하기 힘든 요즘, 현지 미술관에서 한 작품씩 천천히 걸음을 옮겨가며 듣던 해설 그대로를 책에 담았습니다. “런던에서 미술관 관람을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런던의 미술관에서 깊은 인상을 받은 작품들을 엄선했습니다.” - 신기환 “제가 좋아하는 작품들 그리고 독자들이 프랑스에 방문할 기회가 있다면 꼭 보셨으면 하는, 보여드리고 싶은 작품들 위주로 골랐습니다.” - 이용규 “고전 미술보다는 현대 미술 작가들의 다양한 그림을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더불어 같은 작가의 다른 작품 속에서 유기성을 찾아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으로 그림을 선정했어요.” - 권미예 “스페인으로 여행 갔을 때 꼭 봐야 하는 그림들로 선정했어요. 혹시 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왔을 때 ‘아니, 내가 스페인에서 이 그림을 못 보고 왔단 말이야?’라는 아쉬움에 몸서리치지 않도록.” - 이진희 “아직 우리에겐 생소할 수 있는 플랑드르 화풍에 대해 안내해드리고 싶었습니다. 특히 이탈리아 등의 나라와 교류하며 플랑드르 화풍이 어떻게 발전했는지, 플랑드르 화풍만의 매력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고스란히 담고자 했습니다.” - 명선아 하루에 한 작품, 출퇴근길 또는 잠들기 전 혼자만의 시간에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고 부담 없이 읽어보세요. 너무 짧지도 길지도 않게, 깊이 있는 그림 감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영국에서 출발해 프랑스, 네덜란드, 스페인, 독일, 그 외에 미국과 멕시코 등에 소장되어 있는 작품까지 살펴보고 오는 90일간의 미술관 여행 코스입니다. 작품 하나하나에 집중하고 감상하는 동안 명화에 담긴 역사적 배경과 이야기는 물론 미술사의 흐름까지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펼쳐집니다. 이 책의 저자들은 유럽에 여행 온 한국 여행객을 대상으로 해설을 해온 만큼 많은 사람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남녀노소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이야기하는 데 탁월합니다. 이러한 특징은 책에서도 여실히 드러납니다. 작품 하나하나의 이야기에 집중하는 동안 작품...
  • Entrance 영국 Day 1 볼수록 놀라운 정교함 [얀 반 에이크 |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Day 2 원근법에 미친 화가 [파올로 우첼로 | 산 로마노 전투] Day 3 화제의 혼수용품 [산드로 보티첼리 | 비너스와 마르스] Day 4 내셔널 갤러리의 첫 번째 소장품 [세바스티아노 델 피옴보 | 나사로의 부활] Day 5 상징으로 가득 찬 걸작 [(소) 한스 홀바인 | 대사들] Day 6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아뇰로 브론치노 | 비너스와 큐피드의 알레고리] Day 7 지상으로 내려온 종교 [미켈란젤로 메리시 다 카라바조 | 엠마오의 저녁 식사] Day 8 일그러진 진주의 가치 [페테르 파울 루벤스 | 삼손과 데릴라] Day 9 실패한 왕의 세련된 위선 [안토니 반 다이크 | 찰스 1세의 기마 초상] Day 10 인생을 담은 자화상 [렘브란트 반 레인 | 34세의 자화상, 63세의 자화상] Day 11 종교화인 듯 아닌 듯 [얀 얀스 트렉 | 바니타스 정물] Day 12 고귀한 말의 초상화 [조지 스터브스 | 휘슬재킷] Day 13 눈부신 자연의 풍경 그대로 [존 컨스터블 | 건초마차] Day 14 9일의 여왕 [폴 들라로슈 | 레이디 제인 그레이의 처형] Day 15 영국이 사랑하는 화가 [윌리엄 터너 | 전함 테...
  • 결국 브론치노는 수많은 알레고리를 통해 쾌락을 추구하는 사랑은 어리석음과 변덕, 기만, 질투, 허망함 등의 고통을 동반하기에, 언제나 진실하고 사려 깊은 사랑만 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 것입니다. 얼핏 보면 젊은 남녀가 사랑을 나누고, 그 뒤로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법석대며 소동을 벌이는 에로틱한 그림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수수께끼처럼 그림 속에 감추어진 상징들을 깨닫는 순간 사랑의 여러 속성을 지적으로 비유하며 풍자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p.47, 아뇰로 브론치노, 〈비너스와 큐피드의 알레고리〉 렘브란트는 예외인 것 같습니다. 그는 많은 이가 자화상을 통해 자신의 실제 모습을 감추거나 과장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삶의 희로애락은 물론이고, 심지어 자신의 과오까지 숨김없이 매우 엄격하게 표현했습니다. 렘브란트는 자화상을 미술의 한 장르가 아닌 ‘영혼의 거울’ 혹은 ‘내적인 얼굴’로 간주했던 게 아닐까요? 그래서 우리는 렘브란트의 자화상을 통해 그의 외모가 아닌 인생을, 그리고 그가 어떤 열망의 소유자였는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 p.61, 렘브란트 반 레인, 〈34세의 자화상〉과 〈63세의 자화상〉 〈모나리자〉를 다시 한번 보세요. 어떤 감정 상태로 어떤 표정을 짓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요? 행복해 보일 수도 있고, 흐뭇한 표정으로 보일 수도 있고, 슬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사실 이 그림은 볼 때마다 변하는 미소가 특징입니다. 모나리자의 신비한 미소는 관람객의 감정 상태를 투영합니다. 저는 제 감정이 궁금할 때 모나리자를 보러가곤 했는데, 행복할 때 환하게 웃어주고 슬플 때는 같이 슬퍼해주는 그런 고마운 작품이었습니다. 지금 여러분의 감정은 어떤가요? - p.115, 레오나르도 다빈치, 〈모나리자〉 르누아르는 관절이 망가져서 붓을 잡지 못하게 되었는데도 마비된 손에 붓을 묶어서 거의 온몸으로 그림을 그리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왜 이렇게까지 고통스럽게 그림을 그리느냐는 누군가의 질문에 르누아르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고통은 사라지고 아름다움은 남기 때문이다”. 자신의 고통스러운 시간은 결국 지나가겠지만 아름다운 작품은 남아 있을 거라는 의미입니다. 누군가는 아름다움을 남겨야 한다고 생각했죠. 르누아르는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라면서 그림을 그렸기 때문에 그의 그림을 보는 사람들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 p.160, 오귀스트 르누아르, 〈도시에서의 춤〉과 〈시골에서의 춤〉 파란색은 설명할 수 없는 묘한 방식으로 아티스트를 유혹합니다. 프랑스 파리를 거점으로 현대 미술이 발전했지만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프랑스 남부의 지중해 바다 마을로 하나둘 모여든 것 또한 그 까닭일지 모릅니다. 과감한 색으로 미술사의 한 화풍을 이끈 앙리 마티스마저도 노년을 보낸 곳은 역시 푸른 따뜻함이 머문 곳, 남프랑스의 휴양 도시 니스입니다. 이곳에 위치한 마티스 미술관에서 ‘마티스 블루’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p.179, 앙리 마티스, 〈푸른 누드 Ⅳ〉 당시에는 이런 문화가 사회문제로 전혀 인식되지 않았습니다. ‘천재 화가’로 불리던 그녀가 이 정도이니 우리는 얼마나 많은 여성 화가의 걸작을 놓친 걸까요? (중략) 레이스터르의 작품들은 그녀가 죽은 지 200여 년이 지나서야 다시 조명받기 시작했습니다. 19세기 후반까지 남성 화가의 작품으로 오인받았던 그녀의 작품들을 그녀의 시선에서 해석할 수 있게 된 것만으로도 다행스럽게 여겨야 하는 것인지 안타까움이 남습니다. - p.188, 유딧 레이스터르, 〈젊은 여인에게 돈을 제안하는 남성〉 로히어르가 플랑드르 거장의 반열에 당당히 오른 ...
  • 권미예, 신기환, 명선아, 이진희 [저]
  • 전체 2개의 구매후기가 있습니다.
굿 hanpro*** 2020/12/17 평점 추천 0
그림에 대한 설명과 소개하는 그림의 사진들도 조금 더 많았으면 더 좋았을 듯합니다. aroma*** 2020/11/19 평점 추천 0
꼭 읽고 싶은책 feel*** 2020/11/23 평점 추천 0
내용이 알차고 설명을 쉽게 풀어놔서 읽는내내 흥미로웠습니다 Hrj*** 2020/11/17 평점 추천 0
너무 좋아요~~~ khj7*** 2021/06/02 평점 추천 0
매일 한편씩 볼거에요 kli0*** 2020/12/03 평점 추천 0
멋진 작품들 감상 시작하겠습니다 shl0*** 2021/05/14 평점 추천 0
미술관 이야기 plitokd*** 2020/11/18 평점 추천 0
미술관이 내손으로 mojii*** 2021/01/19 평점 추천 0
미술관투어로는 딱일것 같아요~~ goodm*** 2021/06/08 평점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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