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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변풍경 
열림원 논술한국문학1 ㅣ 박태원 ㅣ 열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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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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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00원 (10% ↓, 1,300원 ↓)
  • 발행일
2007년 06월 14일
  • 페이지수/크기
496page/153*224*0
  • ISBN
9788970635392/8970635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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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즈 도서
열림원 논술한국문학(총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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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현직 중ㆍ고등학교 국어교사들이 모여 펴낸 [열림원 논술 한국문학]시리즈 제10권. 박태원의 대표작으로, 근대와 전근대가 혼합된 1930년대 청계천변에서 터를 잡고 살아가는 평범하고 다양한 인물 군상의 삶을 그려내고 있다. 근대적 변화의 바람이 부는 곳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근대화되지 못한 채 주변 지역으로 남아 있던 공간인 청계천변. 서울로 갓 올라온 창수, 이발소 소년 재봉이, 서울로 올라와 남의집살이를 하는 만돌이네 식구 등 소설에 주로 등장하는 인물들은 변변찮은 벌이로 고민하는 서민이나 하루벌이는 걱정하는 빈민들인데…. 이 소설은 1930년대 모더니즘 문학 운동의 대표 작가인 박태원의 독특한 서술 기법이 돋보인다. 장편소설이면서도 중심인물이 없으며, 이렇다 할 갈등도 등장하지않는다. 여러 개의 에피소드들이 한데 모여 마치 모자이크 조각처럼 뚜렷한 형상과 의미를 갖춘 하나의 작품을 이루어낸다. 또한, 카메라를 들고 원근법을 조절해 가면서 인물들을 조망하는 서술 기법을 사용해 작품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열림원 논술 한국문학]시리즈 한국문학 백년사를 새롭게 들여다보고 근ㆍ현대 문학까지 총망라해 수능과 통합형 논술, 심층면접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열림원 논술 한국문학]시리즈는 현장 교사들이 직접 수록작을 선별하고,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작품해설을 함께 담았다. 작품을 읽기 전에 앞서 어떤 점을 눈여겨 보아야 하는지를 감상의 길잡이를 짚어주고, 작품 이해를 도와주는 사회와 시대 배경을 함께 설명하고 있다. 또한, 각주를 통해 정확한 어휘풀이를 하고, 수능과 통합형 논술에 대비한 논술문제 및 예시답안을 수록하였다.
  • ◆ 열림원 논술한국문학 논술과 한국문학의 이상적인 만남, 현직 중?고등학교 국어교사들이 모여 새롭게 탄생시킨 ‘열림원 논술한국문학’ 열 번째 작품인 박태원의『천변풍경』이 출간되었다. 이어, 박완서의 『엄마의 말뚝』, 이태준의 『돌다리』 등이 차례로 출간될 예정이다. ‘열림원 논술한국문학’은 현장에서 직접 청소년을 접하고 가르치는 실력 있는 국어교사들의 실질적이고 내실 있는 구성에 역점을 두었다. 작품을 정확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감상의 길잡이’와 함께 충실하고 꼼꼼한 각주를 첨가했으며, ‘생각해 볼 거리’, 작품의 주제와 관련된 ‘논술’ 문제, 그리고 이에 대한 해설과 예시 답안 등을 통해 정확하고 깊이 있는 읽기와 논리적인 사고의 틀을 갖추게끔 하였다. 또한 해당 작품이 씌어진 시대적 배경과 사회?문화적 현상을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짚어줌으로써 청소년들로 하여금 작품을 보다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천변을 따라 흘러온 서민들의 삶” - 열림원 논술한국문학 10 『천변풍경』 『천변풍경』은 근대와 전근대가 혼합된 1930년대 청계천변에서 터를 잡고 살아가는 평범하고 다양한 인물 군상의 삶을 그린, 구보(仇甫) 박태원(朴泰遠, 1910~1986)의 대표작이다. 청계천변은 지리적으로 서울의 한복판에 자리 잡고 있으며, 1930년대 당시에는 조선인 중심의 상업 지역인 종로와 일본인 중심의 상업 지역인 본정통 사이에 있었기 때문에 근대와 전근대의 혼합지역이었다. 근대적 변화의 바람이 부는 곳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근대화되지 못한 채 주변 지역으로 남아 있던 공간. 때문에 이 소설에 주로 등장하는 인물들은 변변찮은 벌이를 고민하는 서민이나 하루 벌이를 걱정하는 빈민들이다. 서울로 갓 올라온 ‘창수’, 이발소 소년 ‘재봉이’, 서울로 올라와 남의집살이를 하는 ‘만돌이네’ 식구, 인신매매범에게 속아 서울로 오게 된 ‘금순이’……. 이들이 천변에서 겪게 되는 진통은 삶의 자리매김을 위해 맞닥뜨릴 수밖에 없는 통과 의식이라는 공통점을 갖는다. 작가는 근대적인 삶에 무조건 손을 들어주거나, 전근대적인 삶으로의 회귀를 일방적으로 주장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근대화를 상징하는 까페의 여급 ‘기미꼬’가 보여주는 협기(俠氣)와 인정처럼, 작품을 읽다 보면 작가가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가치관이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한다. 『천변풍경』은 실험 정신이 가득한 작품으로 당대의 문단을 당혹스럽게 한, 1930년대 모더니즘 문학 운동의 대표적 작가인 박태원의 독특한 서술 기법이 돋보이는 작품이기도 하다. 이 작품은 장편소설이면서도 중심인물이 없으며, 이렇다 할 갈등도 등장하지 않는다. 여러 개의 에피소드들이 한데 모여 마치 모자이크 조각처럼 뚜렷한 형상과 의미를 갖춘 하나의 작품을 이루어낸다. 또한 카메라를 들고 원근법을 조절해 가면서 인물들을 조망하는 서술 기법은 소설 읽기를 마치 영화 보기로 착각하게 만들며 어느새 소설의 장면 속으로 몰입하게 한다. ◆ ‘열림원 논술한국문학’의 특징 1. 현장 국어교사가 직접 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친절한 작품 해설 현장에서 교육을 이끌어가는 국어교사들이 작품을 선정하고 각 작품에 정확한 해설을 달았다. 작품을 읽기 전에 어떤 점을 눈여겨보아야 하는지 ‘감상의 길잡이’에서 짚어주고 있으며, 작품을 읽고 친구끼리 자연스럽게 토론하면서 비판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생각해 볼 거리’를 덧붙였다. 책의 맨 뒤에는 해당 작가의 ‘생애와 문학’을 해설한 작가론을 실었다. 특히 작품을 보다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게끔 작품이 씌어진 시대적 배경을 자...
  • 일러두기 천변풍경 감상의 길잡이 생각해 볼 거리 박태원의 생애와 문학 |논술| 진정한 사랑과 결혼의 조건은 무엇인가
  • 박태원 [저]
  • 호는 구보丘甫, 1909년 서울 출생. 약국을 경영하는 아버지 박용환과 어머니 남양 홍씨 사이에서 4남 2녀 가운데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1918년 경성사범부속보통학교에 들어가 4학년을 마치고 1922년 경성제일고등보통학교에 입학했다. 1929년 일본 호세이 대학 예과에 입학했으나 2학년 때 중퇴하였다. 춘원 이광수에게 사사 받았으며, 1926년 [조선문단]에 시 [누님]으로 데뷔, 1930년 [신생]d[ 단편소설 [수염]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1933년 이태준 · 정지용 · 김기림 등으로 구성된 구인회에 이상과 함께 가담해 활동했다. 중국 소설을 번역하면서 한때 작품활동을 중단하다시피 하다가 해방을 맞았고, 해방 직후 이태준과 함께 조선문학건설본부에 참여해 소설부 위원을 지냈다.
    6·25 전쟁 중 월북해 평양문학대학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1955년 시조 시인 조운과 함께 [조선창극집]을 펴내기도 하였다. 1956년 남로당 계열로 몰려 작품활동이 금지되었다가 1960년 작가로 복위되었다. 이후 창작에 매진하여 1965년 [계명산천은 밝아오느냐] 등 역사소설을 발표했다. 실명한데다 고혈압으로 전신불수가 되어서도 아내 권영희의 도움으로 대하역사소설 [갑오농민전쟁]을 완성하고 1986년 고혈압으로 죽었다.
    작품으로 단편소설 [딱한 사람들] [전말] [비량] [진통] [성탄제]와, 중편소설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장편소설 [천변풍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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