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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삼국지 5: 불타오르는 적벽 
고정욱 삼국지1 ㅣ 나관중(羅貫中), 고정욱 ㅣ 애플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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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2년 01월 07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232page/175*236*18/525g
  • ISBN
9791190147828/1190147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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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욱 삼국지(총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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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삼국지 8: 천하를 향한 대야망     13,320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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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적벽에서 대패한 조조는 유비 군에게 쫓기다가 관우의 배려로 목숨을 건진다. 이후 손권과 유비는 형주지역을 차지하기 위해서 서로 명분을 내세우며 치열하게 대립한다. 유비를 손권의 누이와 혼사를 맺어 은밀히 그를 제거할 계획을 세우려던 주유는 제갈공명의 기지를 이기지 못하고 전쟁에서 얻은 상처로 결국 숨을 거두게 되고 조조는 서량군 마등 부자를 죽이고 도망간 마초 뒤를 쫓는다.
  • 주석으로 쉽게 읽는 최초의 삼국지! 고정욱 작가의 친절한 주석과 고증을 통한 일러스트로 더 완벽해진 삼국지 그동안 어린이와 청소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인기작가 반열에 오른 고정욱 작가가 장장 5년에 걸쳐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삼국지》(전 10권)를 펴냈다. 두말할 나위 없이 《삼국지》는 중국 오천 년 역사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일 뿐 아니라 손에 꼽는 고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조조의 위, 유비의 촉, 손권의 오가 대륙을 삼등분 해 서로 치열하게 싸우고 때로 손잡으며 천하를 도모하던 시절은 말 그대로 인생의 한 축도이자, 영웅들이 쏟아져 나와 대륙을 종횡무진 누비며 우리 가슴을 뛰게 만든 영웅 서사다. 《삼국지》의 원천은 정사인 진수의 《삼국지 三國志》다. 후한 말기부터 서진이 중국 대륙을 통일할 때까지 100여 년 동안의 격동기를 기술한 역사서다. 원래 진수의 《삼국지》는 내용이 간략하고 인용한 사료도 다양하지 않았다. 이 간략한 《삼국지》에 주석을 달고 내용을 풍부하게 설명한 사람이 송나라 역사가 배송지다. 그는 여러 사람의 글을 인용해 덧붙임으로써 원문보다 세 배가 넘는 주석을 달았는데, 여기에 상상력을 가미해 스토리를 꾸민 인물이 원말 명초의 소설가 나관중이다. 당시 작은 벼슬을 한 것으로 알려진 나관중은 《삼국지》를 바탕으로 뭇사람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쓰기 시작했다. 탁월한 작가적 역량을 발휘해 그가 완성한 책이 《삼국지통속연의 三國志通俗演義》, 우리가 보통 《삼국지연의》라고 부르는 작품이다. 《삼국지연의》는 수준 높은 소설 작품으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수많은 독자의 찬탄을 받아 지금까지 장기 스테디셀러가 되었다. 꿈을 잃은 청소년의 가슴을 두드려라! 한 번뿐인 인생, 하나뿐인 영웅 서사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상대의 마음을 읽고 사람을 대하는 법을 알고자 할 때 우리는 《삼국지》를 통해 배움을 얻었다. 고전 작품을 얘기할 때 이보다 더 다이내믹하고 감동적인 작품을 찾을 수 있을까. 고정욱 작가는 어린이 청소년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고전 작품을 새롭게 엮고 싶은 열망을 품고 그들에게 맞는 보석이 무엇인가 찾아내느라 고심했다. 그리고 고전의 향기를 담으면서도 청소년의 가슴을 두드리는 웅혼의 기상을 담고자 한 결과물이 바로 고정욱표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삼국지》다. 〈 출간 의의 및 특징 〉 집필 계획 30년, 원고 정리 5년 어린이 청소년 베스트셀러 작가, 고정욱 필생의 역작!! 현대적인 문장으로 어린이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새로운 삼국지 《삼국지》는 읽는 사람에 따라 역사서일 수도 있고 전략서일 수도 있으며, 처세술을 가르쳐 주는 자기계발서이기도 하다. 또한 인물에 대해 알려 주는 전기일 수도 있고 재미를 추구하는 문학 작품일 수도 있다. 하지만 작가 고정욱이 《삼국지》를 평역하며 가장 중점을 둔 것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가치 기준이었다. 저자는 제도권 교육 안에서 꿈은 잃은 청소년들의 가슴을 두드리고 영웅들의 서사에 희열을 느끼며 한 번뿐인 인생을 다시 생각할 수 있도록 내용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고 해석하여 어린이 청소년 독자의 눈높이에 맞추었다 강연을 하듯이 작가 특유의 친절한 주석과 배경 지식을 소개한 최초의 삼국지 젊은 독자들에게 한문을 가르칠 목적이 아니라면 지나치게 원전에 충실한 번역은 청소년 독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한다. 게다가 중국 고대사의 숱한 고사성어와 역사적 비유 등은 그 전말을 파악하지 않고는 책을 읽는데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주석으로 쉽게 읽는 《주...
  • 1장 적벽대전 2장 헛수고만 한 주유 3장 유비의 세력 확장 4장 미꾸라지 같은 제갈공명 5장 새장가 드는 유비 6장 주유 대신 방통 7장 마초와 조조의 대결
  • 조조의 수채가 저만치 앞에 보일 만큼 가까이 다가왔다. 황개가 칼을 들어 신호를 보내자 군사들이 일제히 불화살을 쏘아 댔다. 동남풍을 등에 업은 불길은 날름거리며 사정없이 배들을 집어삼켰다. 문빙의 순시선들은 앞뒤 가리지 못하고 그대로 자기 진영의 배에 다가가 폭탄처럼 화염을 뿜으며 자폭했다. 화선 이십 척이 수채 안으로 몰려들자 순식간에 전선들이 불길에 휩싸였다. 게다가 쇠사슬로 묶어 놓아 쉽사리 도망갈 수도 없었다. 아무런 방비도 않고 있던 조조 군은 고스란히 화마에 당하고 말았다. 1장: 적벽대전, 26~27p 황충과 관우가 흙먼지를 일으키며 맞붙었다. 황충은 큰 칼을 휘두르며 돌진하고 관우는 청룡도를 휘두르며 찌르고 들어갔다. 황충이 몸을 틀어 옆으로 빠져나가면서 관우의 머리를 내리치자 관우가 청룡도를 들어 황충의 칼을 막아 냈다. 두 사람의 싸움은 용호상박이었다. 칼과 청룡도가 맞부딪칠 때마다 불똥이 튀었고, 천둥번개가 치듯 천지가 요동쳤다. 백 합이나 맞붙어 싸웠지만 둘의 싸움은 승부가 가려지지 않았다. 말들이 지쳐 발걸음이 무뎌졌다. 3장: 유비의 세력 확장, 99p “형주를 잠시 빌려 쓰다가 우리만의 영토를 얻으면 그때 돌려주겠다는 약조를 하면 어떻겠소?” 어처구니없는 제안이었다. 문서를 써 주고 시간을 때우겠다는 뜻이었다. 하지만 노숙으로서는 달리 뾰족한 방법이 없었다. “도대체 무슨 땅을 빼앗아 어떻게 돌려주겠다는 말씀이십니까?” “물론 전국 각지를 영웅들이 차지하고 있어서 땅을 얻기가 쉽지 않소. 그렇지만 서천의 유장이 어리석고 유약하니까 우리가 그 땅을 쉽게 얻을 수 있소. 그리되면 형주를 돌려주겠소.” 4장: 미꾸라지 같은 제갈공명, 120p 동오의 제장들은 저마다 감동에 젖었다. 눈물을 찍어 내는 장수조차 눈에 띄었다. 제갈공명이 노린 것이 바로 이것이었다. 심지어 노숙조차도 생각이 흐트러졌다. 제갈공명은 인정 많은 선비고, 주유가 소견이 좁아 스스로 화를 못 이겨 죽은 것처럼 느껴진 것이다. 이처럼 제갈공명은 비통하게 통곡하며 동오 백성들의 원한을 햇살 아래 눈처럼 잔잔히 녹여 버렸다. 6장: 주유대신 방통, 182p 다음 날 아침, 서량 군사들과 조조 군사들이 동관 밖에서 서로 마주했다. 조조가 서량 군사들을 훑어보았다. 그들은 모두 강인한 강군이었다. 사납기가 호랑이 같았고 용맹하고 대부분 건장했다. 그중 유독 얼굴이 희고 입술이 붉은 장수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바로 마초였다. 어깨가 떡 벌어지고 기상이 넘쳐흐르는 것이 타고난 장수였다. 흰 전포에 은색 갑옷을 입어 햇살에 번쩍이는 모습이 눈부실 지경이었다. 7장: 마초와 조조의 대결, 212p
  • 나관중(羅貫中) [저]
  • 저자 나관중은 14세기 원말, 명초 뛰어난 통속문학가로 이름은 본(本, 일설에는 관貫), 호는 호해산인(湖海散人)이며, 관중은 자(字)이다. 출생지에 관해서는 샨시성(山西省) 타이위엔(太原) 출신이라는 것을 비롯해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그의 생애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 없다. 그래서 나관중은 소설가 한 사람이 아니라 소설가와 극작가 두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말까지 있다. 다만 그의 호인 '호해산인'이 당대 여러 지역을 방랑하며 지내는 문사를 뜻하는 점으로 미루어 떠돌이 문인집단의 일원이었을 것이라는 추측을 가능케 한다. 대표작은 진수(陳壽)의 <삼국지>를 바탕으로 민간의 삼국 설화와 원대(元代)의 삼국희(三國戱) 등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삼국에 관한 이야기를 한꺼번에 엮어펴낸 <삼국지통속연의(三國志通俗演義)>가 있다. 그밖에 나관중이 지었다고 전해지는 소설로는 <수당양조지전(隋唐兩朝之傳)>,<잔당오대지전(殘唐五代之傳)>,<평요전(平妖傳)>,<수호전(水滸傳)> 등이 있다.
  • 고정욱 [저]
  • 1960년 서울 출생.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이다. 어려서 소아마비를 앓은 선생님은 1급 지체 장애인으로 휠체어를 타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다. 하지만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최근에는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했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가 그 대표적인 작품이다. 특히 '가방 들어 주는 아이'는 MBC 느낌표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에 선정도서가 되기도 했다. 2011년, 보건복지부가 최초로 선정한 '이달의 나눔인 상'의 첫 수상자인 선생님은 '나눔 대장', '우리 반 선플특공대'를 포함해 저서 가운데 23권이나 인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선생님의 책들은 어린이와 어른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170여 권의 저서를 300만 부 이상 발매한 기록을 갖고 있다. 전국의 초중고에 강연을 다니며 어린이들의 자기계발과 리더십 향상에도 관심이 많으신 선생님은 독자들의 메일에 답장을 꼭 해 주시는 걸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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