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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몸 2 
말하는 몸1 ㅣ 박선영 ㅣ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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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21년 0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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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page/146*211*24/492g
  • ISBN
9788954676748/89546767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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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몸(총2건)
말하는 몸 2     14,400원 (10%↓)
말하는 몸 1 : 몸의 기억과 마주하는 여성들     14,400원 (10%↓)
  • 상세정보
  •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국회의원 장혜영, 노동운동가 김진숙, 사진가 황예지… 한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여성들의 몸 이야기 2019 제21회 양성평등미디어상 최우수상, 2020 제241회 이달의피디상 수상작 〈말하는 몸〉 “여기 이렇게 말하는 몸들이 있다.” 다양한 삶의 이력을 지닌 여성 88인의 몸 이야기와 이를 기록한 두 여성 제작자의 에세이 『말하는 몸』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질병, 우울, 출산, 직업병, 성폭력, 성정체성, 다이어트, 운동, 탈코르셋, 연대 등 여성의 삶을 말하는 수많은 주제들이 몸의 고백에서부터 시작된다. 총 두 권으로 출간된 『말하는 몸』 1권은 ‘몸의 기억과 마주하는 여성들’, 2권은 ‘몸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여성들’에 초점을 맞춘다. 여성들이 자신의 몸과 삶에 대해 말하는 오디오 다큐멘터리를 만들기로 한 유지영 기자와 박선영 피디는 다양한 환경에서 분투하고 있는 여성들을 만나 질문을 건넸다. “몸에 대한 최초의 기억은 무엇인가요?” “당신의 몸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말하는 몸』에 참여한 여성들은 몸에 대한 최초의 기억부터 자신의 몸을 긍정적 혹은 부정적으로 느낀 순간, 월경이나 임신, 투병, 운동 등 몸의 변화가 일어난 순간, 타인에게 몸에 대한 피드백을 들었던 순간 등 몸을 구석구석 회고하며 자신의 언어로 몸의 역사를 말했다. 피디 정혜윤, 작가 이슬아,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국회의원 장혜영, 노동운동가 김진숙, 아나운서 임현주, 뮤지션 요조 등 오늘날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들이 대거 참여하여 주목받기도 한 오디오 다큐멘터리 〈말하는 몸〉은 2019 제21회 양성평등미디어상 최우수상, 2020 제241회 이달의피디상을 수상했다. 여성들의 말을 글로 옮기면서 오디오 다큐멘터리에서는 편집된 부분들을 추가로 정리하여 공개하였으며, 각 출연자 에피소드에 박선영 피디와 유지영 기자의 에세이를 더했다. 그들이 여성들을 만나며 느낀 것들, 콘텐츠 제작자이자 한 여성으로서 공감하고 배워나가는 지점들까지 촘촘히 기록하여 여성 출연자들의 이야기를 확장하고 깊이를 더했다. 각계각층 여성들의 목소리가 수록된 이 책은 한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여성들의 생생한 ‘지금’이 담긴 논픽션으로서도 중요한 가치를 지닐 것이다.
  • “몸은 내가 살아온 날들의 역사이고 살아갈 날들의 가능성이다” 함부로 말해졌던 몸에 대해 스스로 말하기로 한 여성들 “〈말하는 몸〉은 여성의 몸을 통해 무수한 갈래로 뻗어나가는 세계를 접할 수 있는 위대한 프로젝트이다.” _요조(작가, 뮤지션) 친족 성폭력, 거식증, 비만, 논바이너리, 탈코르셋, 생리, 자위, 낙태… 여성의 몸에 대해 할 수 있는 모든 이야기 “사람들은 비만인 사람을 보면 자기들이 추측한 이야기를 늘어놓잖아요. 다들 게으를 것이고 잘 걸어다니지도 않고 잠도 많이 잘 것이라고요. 그런데 저는 걷는 것도 좋아하고 잠을 많이 자지도 않아요.” (『대학생 이나연의 몸) “공부를 열심히 해서 모범생이 되면 아무도 몸에 대해서 뭐라고 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실제로 똑같이 꾸미고 화장해도 공부를 못하면 ‘노는 애’로 바라보잖아요.” (학교 밖 청소년 정김의 몸) “콜센터 노동은 보통 감정노동이라고들 하잖아요. 맞는 말이긴 한데 절반만 반영하는 말인 것 같아요. 분명 육체노동의 측면이 있거든요. 귀는 계속 불특정 다수의 목소리를 들어야 하고 입은 말해야 하고 손은 바쁘고 허리는 아프고 계속 앉아서 오랫동안 일하니까 가끔 화장실 문제가 있을 때는 방광이 터질 것 같고요. 강성 민원을 응대할 때는 심장이 벌렁거리기도 해요.” (콜센터 노동자 오희진의 몸) “내가 이렇게까지 해서 담배를 피워야 하나, 라는 식의 ‘현타’가 올 때가 있거든요. 그런데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것이 있다는 얘기이기도 한 거예요. 저는 금연을 한 입장에서 담배를 끊는 게 좋다고는 생각하지만, 담배에 대한 사랑이 어쨌든 내 인생에서 중요했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러니 모두 열심히 감추시고, 열심히 피우십시오.” (여성학자 권김현영의 몸) “스물한 살 때 처음으로, 어딘가에 부딪히는 우연 따위 없이 적극적으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해봤어요. 혼자 침대에 누워 있다가 자연스럽게 만지기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 오르가슴을 느꼈어요. 평소에 쓰지 않던 단어였지만 한 치의 의심도 없이 ‘오르가슴’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더라고요. 그때 그 방안의 온도나 기분이 생생하게 기억나요.” (섹스토이샵 대표 강혜영의 몸) “저는 다시 태어나도 노동운동을 할 것이고, 선택할 수 있다면 청소하는 노동자, 식당에서 일하는 노동자로 살아보고 싶어요. 또 한번 빡세게 살아보고 싶어요. 그때는 몸에게 원망 듣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노동운동가 김진숙의 몸) 몸에 관한 구호들은 넘쳐나지만, 현실적으로 가장 극복하기 어려운 게 바로 ‘몸’이다. 우리는 ‘몸’을?주제로 대화할 때 자연스럽게 콤플렉스라 생각하는 신체 부위를 먼저 떠올리곤 한다.?사회가 말하는 이상적인 몸의 기준에 맞춰?‘되고 싶은 몸’ ‘되어야 하는 몸’을 생각하느라 좋았던 기억과 아팠던 기억, 수많은 서사와 관계를 품고 있는 몸을 돌아볼 기회는 부족했다.?내 몸은 어떤 기억을 지니고 있을까. 내 몸은 어떤 신호를 보내고 있을까. 내?몸에 대해 마음껏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과연 어떤 이야기부터 나올 것이며 마침내 어떤 이야기까지 터져나오게 될까. 유지영 기자와 박선영 피디는?여성들이 분명 내내 몸에 품고 있었지만 발화될 기회가 없었을 뿐인 말들을 직접 찾아나서기로 했다. 처음 〈말하는 몸〉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주변에서 “비슷한 이야기들이 중복되지 않겠어?” “여자들은 다이어트 얘기만 하잖아”라는 걱정을 사기도 했지만, 실제로 마주한 여성들의 몸은 하나하나 달랐다. 평생 육체노동자로 일하며 세 아이를 키운 미싱사 김명선에게 몸은 “유일한 재산”이다. 작은 ...
  • 책머리에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멀고 깊은 곳으로 5 1부 몸의 가능성을 확장하다 _박선영 엮고 쓰다 이 세계가 내 몸의 이동을 언제나 허용해주지는 않거든요 _염운옥의 몸 14 모두 열심히 감추시고, 열심히 피우십시오 _권김현영의 몸 22 운동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불안함에 대한 이야기예요 _한가람의 몸, 최희서의 몸 31 말랑말랑하게 늙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_요조의 몸 40 장혜정과 나는 같은 인간이다 _장혜영의 몸 48 제 꿈은 어디서든 정치하는 엄마로 사는 거예요 _조성실의 몸 57 제일 밑바닥엔 사람들이 있는 거예요 _김영미의 몸 66 몸에 대한 폭력이 유머가 된다는 게 불쾌해요 _이라영의 몸 75 벗어나려고 애를 쓴다는 것 자체가 그것을 의식한다는 거겠죠 _반향기의 몸 83 생리를 하던 때로 절대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_임의 몸, 제의 몸 91 이 타투는 나와 같이 늙어가는 존재가 돼요 _황도의 몸 102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관계의 중요성을 알아가요 _리조의 몸 109 ‘연애 대상이 아닌 여성’으로 머무는 것이죠 _이진송의 몸 117 제 투병은 인식과의 투쟁이에요 _정지혜의 몸 126 각자의 ‘우리들’이 서로를 경험할 기회가 필요해...
  • 사진을 찍을 때면 말을 많이 하진 않아요. 눈으로 계속 바라보려고 노력해요. 저는 신체에 많은 감정이 있다고 느껴요. 엄마와 언니의 몸을 바라보기 시작하니까 원망이 점점 사라졌어요. 가까워졌고 연대감이 생겼어요. ‘허물어졌다’는 감각이었어요. 부정하던 시간이 길게 있었지만, 몸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이제 막 수긍하기 시작했어요. _황예지, 「피사체가 저를 허락하는 순간이 있어요」 중에서 일어나서 손가락 까딱하는 것도 힘든 날이 있잖아요. 그런데 그 몸이 늘 지속되는 것도 아니에요. 끊임없이 롤러코스터를 타는 내 몸을 일으켜줄 수 있는 것은 타인의 몸이에요. ‘너의 몸은 여기에 머물지 않고 변화하는 몸이야. 그래서 오늘 다시 시도할 수 있어.’ 타인으로부터 이런 좋은 지지와 자극을 받으면 그게 체화되어서 비로소 스스로에게도 이야기해줄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래, 다시 한번 해보자.’ _리조,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관계의 중요성을 알아가요」 중에서 제 나름대로 정의를 내린 건, 내 몸은 내 집이라는 거예요. 집은 안식처잖아요. 내가 편한 방식으로 세팅하는 게 좋아요. 남들이 봤을 때 보기 좋은 것보다 내가 생활하기 편하게 물건이 놓여 있어야 하고 위협이 될 만한 사람을 함부로 들이지 않아야 하고요. 혹시라도 도둑이 들면 내 물건을 훔쳐갈 수도 있겠지만, 내 집은 절대 훔쳐갈 수 없거든요. 우리도 남의 집에 갔을 때 그 집을 함부로 어지럽혀서는 안 되고요. _강혜영, 「내 몸은 곧 내 집이에요」 중에서
  • 박선영 [저]
  • 저자 박선영은 〈말하는 몸〉의 프로듀서다. CBS 라디오 피디로 일하고 있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김현정의 뉴스쇼〉 등을 거쳐 지금은 〈김종대의 뉴스업〉을 만들고 있다. 매일을 공허하지 않게, 구체적이고 중요한 이야기를 하는 방송을 만들고 싶어 노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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