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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리커버) 
밀리터리 클래식1 ㅣ 손자, 김광수 ㅣ 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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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판수
2020년 11월 09일/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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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page/152*224*0
  • ISBN
9791159315510/115931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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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즈 도서
밀리터리 클래식(총8건)
해양력이 역사에 미치는 영향 2(리커버)     16,200원 (10%↓)
기동전(리커버)     18,000원 (10%↓)
손자병법(리커버)     16,200원 (10%↓)
해양력이 역사에 미치는 영향 1(리커버)     13,500원 (10%↓)
국가의 해양력(밀리터리 클래식 9)     16,200원 (10%↓)
  • 상세정보
  • 불멸의 세계적 명저이자 용병술의 경전 역사상 최고의 병법으로 군림해온 군사고전의 대명사 이 책은 역사상 최초의 기동전 이론가인 손자의 《손자병법》 원문이 함축하고 있는 군사적·전략적 의미를 정확하게 풀이했을 뿐만 아니라, 역대 손자 주석자들의 다양한 해석을 반추하고 역사적인 맥락 속에서 실제 장군들의 전략에 비추어 그 의미를 분석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이 기존의 《손자병법》 번역서들과 구별되는 탁월한 점은 손자의 용병술과 전략을 인류가 치러온 과거의 수많은 전쟁과 세계대전 등을 통해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하고 적용시켰다는 점이다. 고대 해상전쟁, 나폴레옹의 전쟁, 스탈린그라드에서의 독일의 참패, 모택통의 지구전 전략, 베트남전, 냉전 이후 평화시 국가이익에 관련된 전략, 중동지역의 국지전에 이르기까지, 손자가 제시한 용병과 전략 개념이 과거에만 국한되지 않고 국가가 존재하는 한 영속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음을 확인하고 있다. '손자병법'을 이후 여러 유명 전쟁에 사용된 '전술론의 원형'이라는 관점에서 서술한 이 책은 손자병법 해설 중 단연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다.
  • 기존에 나온 《손자병법》은 실제 손자 사상의 핵심인 용병이론에 대한 고찰이나 연구 없이 단순한 문구해석에 치우친 경향이 있다. 그러나 손자병법에서 나타나는 손자의 용병술과 전략은 인류가 치러온 과거의 수많은 전쟁과 세계대전 등을 통해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되었을 때 그 진가를 더욱 빛낼 수 있음을 이 책은 보여주고 있다. “내가 용병에 관한 책을 두루 읽어보았지만 손무의 책이 가장 깊다.” ─ 조조 “《손자병법》은 오늘의 책이자 미래의 책이다.” ─ 리처드 심킨 손자는 ‘용병’이라는 말을 사용했는데 이것은 적의 전략, 외교, 군사력을 모두 포괄하는 것이며, 싸움이 있건 없건 간에 적국과의 경쟁 속에서 국가의 존립과 이익을 달성하는 방법을 아우르는 것이다. 현대 서구의 전략이론가들이 손자를 지극히 ‘현대적’이라고 부르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 책세상 〈밀리터리 클래식〉 시리즈는? 《손자병법》으로 출발한 이 시리즈는 군사과학 분야의 각 영역에서 전술·전략적으로 기초가 되는 명저 10권(나폴레옹의 전쟁 금언, 전쟁론, 전생술, 해양력이 역사에 미치는 영향, 제공권, 기계화전, 전략론, 국가의 해양력, 기동전)을 선정하여 그 분야의 전문가들이 번역하였다. 밀리터리 클래식은 전쟁과 전략을 통해 인류의 역사를 살펴보는,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군사과학 고전의 총집합이다.
  • 머리말 01. 계 02. 작전 03. 모공 04. 형 05. 세 06. 허실 07. 군쟁 08. 구변 09. 행군 10. 지형 11. 구지 12. 화공 13. 용간 맺음말 해설 참고문헌 찾아보기
  • 〈1-1〉 孫子曰. 兵者, 國之大事, 死生之地, 存亡之道, 不可不察也. 손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쟁은 국가의 중대사이다. 그것은 국민의 생사가 달려 있는 곳이며 국가의 존망이 결정되는 길이니 깊이 고찰하지 않을 수 없다. 〈어휘풀이〉 ■ 孫子曰(손자왈): 손자가 말하기를. 子는 고대 중국에서 존경받는 사람의 성姓 뒤에 붙이는‘선생’이란 의미의 존칭으로, 孫子는 손무孫武에 대한 존칭이다. ■ 兵(병): 전쟁, 용병, 군대, 병기, 병사 등 여러 가지 뜻으로 사용되는데 여기서는 전쟁을 의미한다. 兵者에서 兵 뒤에 붙은 者는 ‘~이라 하는 것’, ‘~하는 사람’을 뜻하는데 兵者는 여기서 ‘전쟁이라는 것’이다. ■ 國之大事(국지대사): 국가의 큰 일. 之는 동사어미, 소유격, 지시대명사로 사용된다. 여기서는 소유격으로 사용되었다. ■ 存亡之道(존망지도): 존립과 멸망이 결정되는 길. ■ 死生之地(사생지지): 생과 사가 나뉘는 땅. 즉 생과 사가 나뉘는 곳. ■ 不可不察也(불가불찰야): 不可不은 ~하지 않을 수 없다. 察은 살필 찰. 也는 문장 끝에 붙어 마침을 나타내는 조사. 문장 중간에 사용될 때는 강조나 감탄을 나타낸다. 어떻게 쓰이든 뜻은 없다. 〈해설〉 ‘손자왈孫子曰’이라고 한 부분은 손자의 매 편마다 맨 처음에 등장하는 어구인데 이것은 앞으로 전개될 내용의 전부가 손무의 말임을 드러내주는 것이다.‘ 자子’는 잘 알려져 있다시피중국 고대에 존경받는 인물의 성 뒤에 붙이는 존칭이다. 흔히 춘추전국시대의 저술 중에서 대화체 문장을 인용할 때는 항상‘~왈’이라는 표현을 썼으나《손자병법》처럼 각 편의 처음에 단 한 번씩 이렇게 제시되는 것은 이례적이다. 후세사람들이 붙인 것으로 보인다. 이 문장은 전쟁이 국민의 생사와 국가의 존망이 달려 있는 중대사이므로 그 결정에 신중하고 수행을 위해서는 깊은 숙고와 연구가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계〉 편의 이 첫 문장은 처음 읽는 사람의 경우 가볍게 대하고 넘어갈 수도 있지만 역대의 저명한 손자 연구자들이 특히 중시하는 대목이다. 문장 마지막의‘찰察’은 깊이 생각하라, 깊이 연구하라는 문맥상의 뜻을 갖고 있다. 일견 평면적인 서술인 것 같지만 〈계〉 편의 내용을 끝까지 읽고, 또《손자병법》을 끝까지 읽고 나면 이 문장에는 사전에 철저히 피아를 비교해 승산이 있으면 전쟁을 하고 승산이 없으면 전쟁에 뛰어들지 말라는 적극적 함의含義가 들어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역대의 저명한 손자 주석자들은 이 평범해 보이는 문장에 매우 심각한 의미를 부여했다. 그것은 손자가 다른 편 즉 〈작전〉, 〈모공〉, 〈화공〉, 〈용간〉 편에서 손자가 전쟁이 가져다 주는 피해를 말한 것과 관련이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많은 해석자들은 통상적으로 이 편의 마지막에서 철저한 이해득실을 계산하여 이익이 있을 때만 전쟁을 수행하라고 한 것을 이미 암시하고 있다고 보는 반면, 일본 강호시대의 오규소라이, 현대 일본의 사토우켄시 등은 전쟁은 불가피한 경우에만 시행해야 한다는 점을 함축하고 있다고 말한다. 후자들은 이 문장이 〈화공〉 편의 말미에“망한 국가는 다시 존재할 수 없고, 죽은 사람은 다시 살아올 수 없으니 현명한 군주는 전쟁 결정에 신중해야 하고 훌륭한 장수는 이를 경계해야 한다. 이것이 국가를 안전하게 하고 군대를 온전히 보존하는 길이다.”(亡國不可以復存, 死者不可以復生. 故曰, 明主愼之, 良將警之. 此安國全軍之道也)라고 한 문장과 조응한다고 보아, 손자가 단지 국가이익에 따라 이익이 있으면 언제나 전쟁에 뛰어들어도 좋다는 주전론자主戰論者 혹은 국가 이익론자가 아니며, 오히려 평화를 지향...
  • 손자 [저]
  • 김광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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