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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케키와 수상스키 
저학년이 좋아하는 책1 ㅣ 이금이, 양상용 ㅣ 푸른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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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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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07년 01월 20일
  • 페이지수/크기
87page/165*225*0
  • ISBN
9788957980972/8957980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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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이금이 작가의 동화집『아이스케키와 수상 스키』. 본 동화집에는 밝고 건강한 아이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5편의 단편동화가 실려 있다. 작가가 머리글에서 밝힌 대로 두 아이를 차례로 초등학교에 들여보내는 과정에서 직접 경험한 일들을 고스란히 반영했다. 표제작「아이스케키와 수상 스키」는 '아이스케키'를 하는 남자 아이를 당당하게 맞서 '수상 스키'를 하는 아이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 외 동화들 또한 이제 막 부모 품을 떠나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의 모습과 생활이 생생하게 묘사됐다. 수상 내역 *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필독도서 * 아이북랜드 권장도서 * 어린이문화진흥회 추천도서
  • 국내 최초의 7 8 9세용 창작동화 첫 번째 책! 우리 나라 창작동화와 동시만을 책으로 펴내는데 열중해 온 아동문학 전문출판사 푸른책들에서 7 8 9세 어린이들을 위한 창작동화 일곱여덟아홉 시리즈를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그림동화나 글자 익히기 학습동화 단계를 거쳐 이제 막 초등 학생이 된 7 8 9세 아이들은 눈높이에 맞는 마땅한 읽을거리를 찾기 힘든 실정이었습니다. 그래서 간명한 스토리와 비교적 짧은 분량, 읽기 편한 활자와 판형, 풍부한 일러스트를 결합한 일곱 여덟 아홉 시리즈를 기획하게 된 것입니다. 첫 번째 책으로 그 동안 빼어난 작품성으로 고학년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온 동화작가 이금이의 『아이스케키와 수상 스키』를 펴냈습니다. 작가는 또래 아이들의 심리와 정서를 섬세하면서도 익살스럽게 잘 묘사해냈습니다. 작가는 이번 기회에 자신의 작품 세계를 확장할 수 있고, 일곱여덟아홉 독자들은 특별한 읽을거리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여권 신장을 반영한 페미니즘 동화 '잘 기른 딸 하나 열 아들 부럽지 않다'는 말이 있다. 남존여비 사상이 사람들 뼛속까지 스며들었던 시대에 생겨난 말인 듯 하다. 또 '딸은 두 번 서운하다'는 속담도 있다. 낳을 때 아들이 아니라서 서운하고, 시집을 보낼 때 서운하단 뜻이다. 어쨌든 가부장 중심의 사회에서 여성들이 겪은 수난은 상상을 초월하였다. 그런데 요즘 들어 잘난 여성들 때문에 살기 힘들다는 남성들이 생겨날 만큼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는 격상되고 있다. 막연히 여성이라서 존중되는 것이 아니라 탁월한 개인의 능력이 남성을 압도하기 시작했다. 우리 나라에서 건군 이후에 최초로 여성 장군이 탄생을 했으며 그밖에도 각 분야에서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전통적인 성 역할 가치관을 뒤엎어 버리는 여성들이 아주 많다. 그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2001년은 여성계 뉴스가 풍성했던 한 해였다. 여성문제를 전담하는 정부 부처인 여성부가 신설되었고, 모성보호관련법 개정?시행 되었으며, 호주제 폐지운동 확산, 여성범죄 전담 검사실 운영, 여성계 전치 관계법 개정논의 본격화 등의 예전에 비해 괄목할 만한 일들이 있었다. 외신 보도에 의하면 능력 있는 여성에 의존하는 삶을 자청하는 남성들의 숫자도 만만찮다고 한다. 그런 만큼 오늘날 여성들의 힘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되었다. 이런 사회적 분위기 탓인지 아이들 세계에서도 여자 아이들의 기세는 등등하다. 짓궂은 남자 아이들 때문에 학교 다니기가 겁나는 게 아니라 기가 센 여학생 때문에 학교가 시끌벅적하다는 얘기다. 『아이스케키와 수상 스키』는 이런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한 페미니즘 동화이다. 자기보다 힘이 약한 여자 아이를 괴롭히던 남자 아이가 더 힘센 여학생한테는 기를 못 피고 꼼짝없이 당하는 모습이 오늘날 우리 사회의 성 역할을 반영한 것 같아 매우 흥미롭다. 주요 내용 이 동화집엔 모두 다섯 편의 동화가 실려 있다. 일곱 살에서 아홉 살 정도의 주인공이 등장해서 그 또래 아이들 특유의 생생한 생활과 동심을 잘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그 동안 뛰어난 고학년 동화를 많이 지어왔던 동화작가 이금이가 예리한 감각과 따뜻한 시선으로 취학 무렵 아이들을 세밀하게 그려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게다가 풍요로운 색감으로 독특한 인물들을 그려낸 일러스트 양상용의 그림도 어린이 독자들에게 큰 기쁨을 주리라 믿는다. 「아이스케키와 수상 스키」- 표제작이기도 한 이 동화에서는 '아이스케키'의 명수인 태진이에게 '수상 스키'라는 새로운 방법으로 골탕을 먹이는 나리의 역할이 눈부시다. ...
  • 1. 아이스케키와 수상 스키 2. 솔지의 꿈 3. 그래도 좋다, 뭐 4. 입학식에 온 꽃샘바람 5. 할머니 손은 요술 손
  • 이금이 [저]
  • 어린이청소년문학 작가.
    1962년 충북 청원군에서 나고 서울에서 자랐다. 유년기부터 이야기꾼 할머니와 라디오 연속극, 만화책 등과 함께하며 이야기의 매력에 빠져들었고, 세계 문학 전집을 섭렵하듯 읽으며 작가 되기를 꿈꿨다. “내가 어린이문학을 선택한 게 아니라 어린이문학이 나를 선택했다.”라고 말할 만큼 아이들의 이야기를 쓸 때 가장 행복하다는 작가는, 우리 어린이문학의 새로운 모색기였던 1980년대에 단편동화 「영구랑 흑구랑」으로 새벗문학상에 당선하면서(1984년)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 뒤 작가는 1990년대와 2000년대로 이어진 우리 어린이문학의 폭발적 성장과 청소년문학의 태동 및 확장을 이끈 작품 수십 종을 펴내며 독자와 평단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다. 특히 어린 독자들의 오랜 요청으로 후속작이 거듭 나온 동화 ‘밤티 마을’ 3부작, 우리 어린이문학의 문학성을 한 단계 끌어올린 장편동화 『너도 하늘말나리야』, ‘지금 여기’의 청소년이 품은 상처와 공명한 이야기로 본격 청소년문학의 출발점이 된 『유진과 유진』 등이 어린이-청소년-어른 모두의 큰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이뿐 아니라 동화 『망나니 공주처럼』 『땅은 엄마야』, 장편동화 『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도들마루의 깨비』, 동화집 『사료를 드립니다』 『금단 현상』 『영구랑 흑구랑』, 장편 청소년소설 『알로하, 나의 엄마들』 『거기, 내가 가면 안 돼요?』 『소희의 방』, 청소년소설집 『청춘기담』 『벼랑』, 창작방법론 『동화 창작 교실』 등도 독자 곁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
    그동안 1985년 소년중앙문학상, 1987년 계몽사아동문학상, 2007년 소천아동문학상, 2012년 윤석중문학상, 2015년 방정환문학상 등을 받았으며, 2020년엔 작가의 업적 전반을 평가해 수여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어린이청소년문학상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의 한국 후보로 공식 지명되었다.
    * 작가 홈페이지 leegeumyi.com
  • 양상용 [저]
  • 1963년 전라남도 화순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했다. 그린 책으로 <김치는 영어로 해도 김치>, <흰빛 검은빛>, <냇물에 뭐가 사나 볼래?>, <잃어버린 겨울 방학>, <아, 호동왕자>, <바람의 아이>, <고구마는 맛있어>, <무서운 학교 무서운 아이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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