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의 허를 찌른다는 건,
탐정 일을 하는 데에 중요한 겁니다.”
엉덩이 탐정에게 탐정 수업을 받은
브라운의 대활약이 지금 바로 펼쳐집니다!
뿡뿡! 엉덩이 탐정과 함께
추리의 세계에 푹 빠져 보세요!
이야기의 재미는 물론 상상력의 지평을 넓혀 주는 책!
‘엉덩이 탐정’을 좋아하지만 아직 챕터북을 읽는 데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린이라면, 오리지널 에피소드를 즐길 수 있는 〈엉덩이 탐정 애니메이션 코믹북 8〉을 즐겨 보세요! 애니메이션 코믹북은 만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쉽게 이야기를 따라갈 수 있어요. 게다가 추리를 즐길 수 있는 활동 페이지가 챕터마다 구성되어 있어 모든 연령대의 어린이들이 끝까지 집중해서 읽을 수 있습니다. 짜릿한 사건 현장을 따라가며 엉덩이 탐정과 함께 추리하다 보면, 어느새 독서의 재미에 푹 빠지게 됩니다.
첫 번째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단숨에 몰아치는 최고의 즐거움! 영상 매체만을 선호하던 어린이들마저 책에 먼저 손을 뻗게 되는 책, 〈엉덩이 탐정 애니메이션 코믹북 8〉을 지금 바로 만나 보세요!
숨은 엉덩이를 찾고, 차례차례 단서를 찾아
사건의 전말을 파헤쳐 가면서
추리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책!
8권의 첫 번째 에피소드「뿡뿡! 브라운의 탐정 수업」에서 조수 브라운은, 엉덩이 탐정의 탐정 수업에 임하게 됩니다. 덕분에 사건에 임하는 탐정의 자세와 자질이 무엇인지 익히게 되지요.
숨바꼭질을 하고 놀던 코알라 양이 감쪽같이 자취를 감추자, 친구들은 브라운을 찾아와 사건을 의뢰합니다. 탐정의 세 가지 원칙을 따라, 차례차례 코알라 양의 흔적을 찾아가는 브라운! 그러나 코알라 양의 흔적을 찾는 것이 쉽지는 않은데……. 과연 브라운은 코알라 양을 찾을 수 있을까요?
두 번째 에피소드「뿡뿡! 고릴라 편집장의 사건 수첩」에서는 카메라를 도둑맞은 고릴라 편집장의 의뢰가 들어옵니다. 카메라를 훔친 범인은 다름 아닌 무시무시한 ‘해골 유령’! 게다가 사과 연쇄 도난 사건까지 발생합니다.
그때 사과 과수원에서 결정적인 증언을 듣게 되는 엉덩이 탐정! 사라진 카메라와 사과 도난 사건에는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범인은 정말 해골 유령인 걸까요?
‘상상하고, 이야기하고, 질문하는’ 추리 과정은 독서·인문교육과정에서 초등학생에게 강조되는 놀이 중심 독서 활동의 기초 훈련입니다. 어린이 독자는 엉덩이 탐정의 추리를 따라가며 능동적 주체가 되어 호기심과 관찰력 그리고 집중력을 키워갈 수 있어요. 〈엉덩이 탐정 애니메이션 코믹북 8〉의 에피소드와, 이와 절묘하게 어우러진 재미있는 활동 페이지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상상력을 펼치는 짜릿한 기회를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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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 [저]
글을 쓰는 다나카 요코와 그림을 그리는 후카사와 마사히데가 콤비를 이루어 만든 팀이다. 트롤이 쓰고 그린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시리즈는 엉덩이 얼굴을 한 ‘엉덩이 탐정’이 흥미진진한 사건들을 멋지게 해결하는 추리 동화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엉덩이 탐정 : 뿡뿡 사라진 과자를 찾아라!》,《엉덩이 탐정 : 뿡뿡 무지개 다이아몬드를 찾아라!》들이 있다.
김정화 [저]
동국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한일아동문학을 공부하며 일본의 좋은 어린이책을 국내에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폭풍우 치는 밤에』 『나의 를리외르 아저씨』 『곤충과 놀자』 『별똥별아 부탁해』 『이유가 있어요』 『도우니까 행복해!』 『나의 첫 사회생활』 『머릿속이 궁금해』, 『보노보노, 좋은 일이 생길 거야』,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비밀의 보석 가게 마석관〉, 〈트러블 여행사〉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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