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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박사님 날씨 일기 쓰세요 : 구름 과학자 루크 하워드와 날씨 과학 이야기
초등 저학년을 위한 과학도서관1 ㅣ 줄리 해너, 이수영, 페이지 빌린-프라이, 허창회 ㅣ 봄나무 ㅣ (The)man who named the clou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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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일
2011년 07월 30일
  • 페이지수/크기/무게
72page/205*252*15/428g
  • ISBN
9788992026741/8992026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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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정보
  • 「초등 저학년을 위한 과학도서관」 시리즈 세 번째 책 『구름 박사님 날씨 일기 쓰세요』. 이 책은 구름에 이름을 붙임으로써 현대 기상학의 기초를 닦은 루크 하워드의 삶을 중심으로, 날씨 과학 이야기를 재미있게 배워본다. 구름의 열 갈래 분류법과 눈, 비, 바람, 번개와 같은 다양한 날씨 이야기를 들려준다.
  • 구름을 사랑한 과학자, 루크 하워드의 삶과 날씨 과학 이야기 요즘, 사람들이 주고받는 인사에서 날씨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다. 종잡을 수 없는 날씨 변화가 우리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고, 기후 변화는 이제 인류가 직면한 커다란 화두가 되었다. 구름과 하늘은 언제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제 가운데 하나였지만, 급격한 기후 변화 속에서 살아가야 할 우리 아이들에게 날씨를 공부하고 이해하는 건 더욱 중요한 문제가 되었다. 봄나무 ‘초등 저학년을 위한 과학도서관’ 시리즈의 세 번째 책 《구름 박사님~ 날씨 일기 쓰세요?》는 구름에 이름을 붙임으로써 현대 기상학의 기초를 닦은 루크 하워드의 삶을 중심으로, 날씨 과학 이야기를 재미있게 배워 보는 책이다. 이 책은 구름의 열 갈래 분류법과 눈, 비, 바람, 번개와 같은 다양한 날씨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인물 이야기와 과학 지식을 절묘하게 결합한 것이 장점이다. 이 책은 루크 하워드라는 비교적 덜 알려진 과학자의 삶 이야기를 들려주는 동시에 하워드가 생각해 낸 구름 분류법과 지구과학의 기초를 이루는 기후 이야기까지, 다각적으로 날씨 과학에 접근하고 있다. 나아가 어린이들이 직접 날씨 일기를 써 보게끔 독려함으로써 알쏭달쏭 느껴지는 날씨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과학 공부에 재미를 붙이도록 북돋운다. 인물 이야기와 과학 정보 사이에서 적절하게 균형을 맞춘 매끄러운 번역과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허창회 교수의 꼼꼼한 감수가 책의 내용을 더욱 튼실하게 가다듬었다. 초등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알기 쉽고 재미있는 날씨 과학 책이다. 구름에 이름을 붙인 과학자 루크 하워드, 현대 기상학의 포문을 열다 지금으로부터 200년도 더 전에, 유럽의 과학자들 사이에서도 요즘처럼 날씨가 큰 화두였다. 1783년, 아이슬란드에서 어마어마한 화산 폭발이 있고 나서 화산재가 섞인 검은 안개가 영국 하늘을 뒤덮었다. 영국 사람들은 여름 내내 해도 달도 비치지 않는 컴컴한 시간을 살아야 했고, 어두운 하늘을 가로질러 불덩어리 같은 유성이 떨어지기도 했다. 이를 계기로 유럽의 과학자들은 날씨 연구에 더 힘을 쏟았다. 1972년, 영국에서 태어난 루크 하워드는 날씨를 향한 관심이 드높았던 사회 분위기 속에서 자라났다. 하워드는 어려서부터 늘 구름과 날씨에 관해 궁금한 게 많았다. 엄격한 아버지 밑에서 컸던 루크 하워드에게 하늘의 풍경은 소소한 즐거움과 여유를 가져다주었고, 하워드는 매일 날씨 일기를 적으며 다양한 구름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 넣었다. 열 살 때부터 시작된 날씨 일기는 루크 하워드의 평생에 걸쳐 계속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루크 하워드는 수많은 사람이 실패했던 일을 이루었다. 구름에 이름을 붙여 주는 데 성공한 것이다. 사실, 19세기에 기상을 관측한 많은 이가 구름을 분류하거나 분석하는 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구름은 너무 잘 변하고 빨리 움직이며 변덕스러워 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루크 하워드는 복잡해 보이는 구름의 형태를 간단히 분류할 방법이 있다고 믿었다. 1802년, 루크 하워드는 라틴어를 기초로 해서 구름을 일곱 가지로 분류하는 방식을 제안했다. 하워드의 구름 분류법이 널리 퍼지며 과학자들은 하늘을 ‘읽는 법’을 알게 됐고, 이를 통해 현대 기상학이 발전하게 되었다. 이 책은 루크 하워드의 어린 시절부터 구름에 이름을 붙이기까지, 그리고 이후의 삶에 대해 간결하고도 압축적으로 묘사한다. 과학을 따로 배운 적이 없는 비전문 과학자, 즉 아마추어 과학자였던 루크 하워드가 품었던 구름을 향한 애정과 아름다운 끈기가 잘 녹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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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조하고 맑은 날에는 솔방울 비늘이 밖으로 벌어져요. 만약 비늘이 닫혀 있다면 곧 비가 내린다는 뜻이에요. 날씨를 짐작하게 해 주는 노래도 있었어요. 붉은 밤하늘은 뱃사람의 기쁨 붉은 아침 하늘은 뱃사람의 걱정거리 뱃사람들은 붉은 저녁노을을 반가워해요. 그건 서쪽(해가 지는 곳) 공기가 건조하다는 뜻이거든요. 바람은 흔히 서쪽에서 동쪽으로 움직이면서 날씨를 바꾸어 놓지요. 그러니까 서쪽에서 곧 건조한 바람이 불어와 하늘이 맑을 거라고 짐작할 수 있어요. - 15쪽 나의 날씨 일기 오늘은 진흙탕에서 축구를 했다. 지겨운 비야, 그쳐라! 하늘에서 떨어지는 물은 어떤 것이든 “강수”라고 일컫는다. 그러니까 비, 눈, 우박 모두 강수이다. 그렇다면…… 비는 어떻게 생길까? - 20~21쪽 루크는 하루에 두 번, 날씨 일기를 써서 날씨 변화를 기록했어요. 온도계로 기온을 재고, 풍향계로 바람의 방향을 알아내고, 우량계로 빗물의 양을, 기압계로 땅의 표면에 닿는 대기 압력을 쟀어요. 루크는 변함없이 구름에 관심이 많았어요. 구름 생김새는 저마다 달랐지요. 하지만 짜임새 있게 부르는 이름이 없어서, 날씨 일기에 정확히 적어 두기가 어려웠어요. 그래서 하는 수 없이 루크는 구름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렸어요. - 33쪽
  • 줄리 해너 [저]
  • 딸 조앤 홀럽과 이 책을 함께 쓰며 많은 걸 배우고 느꼈다. 학교에 찾아가 이 책[구름 박사님~ 날씨 일기 쓰세요?]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주는 일도 하고 있다. 기상학자를 꿈꾸는 어린이들을 만나는 일이 무척 보람 있다.
  • 이수영 [저]
  • 진실한 책 한 권의 힘을 믿는 전문 번역가예요. 때로는 한 권의 책으로 삶이 바뀌기도 하고, 한 줄의 글귀가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여러 이야기보다 가슴 깊이 파고들기도 하지요. 어린 독자들에게 그런 글로 기억될 수 있는 책을 만나는 건 옮긴이에게도 기쁘고 소중한 경험이에요. [고래의 비밀] [행성 사냥꾼] [구름 박사님~ 날씨 일기 쓰세요?] [거위 아빠] [내 동생 눈송이 아저씨] [어린이를 위한 불편한 진실] 등을 우리말로 옮겼고, 이누이트 옛이야기를 모아 [빛을 훔쳐 온 까마귀]를 썼어요.
  • 페이지 빌린-프라이 [저]
  • 어린이책과 잡지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림을 그릴 때는 아이들의 방이나 이웃집, 그리고 놀이터 같은, 우리 주변의 실제 장소나 벌어진 일에서 영감을 얻곤 한다. 삶의 여러 모습들을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게 화가란 직업의 가장 멋진 점이라고 생각한다.
  • 허창회 [저]
  • 서울대학교에서 대기과학을 공부하고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미국항공우주국 고다드 우주비행센터에서 기후모델링과 기후 변화를 연구했습니다. 현재는 서울대학교에서 지구환경과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펴낸 책으로는 [찌푸린 지구의 얼굴 지구온난화의 비밀], [지구 마법사 공기], [날씨를 바꾸는 요술쟁이 바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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